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20:49:18

신여울


<colcolor=#000000> 신여울
石田ゆり
이시다 유리
파일:yuri_yeoul.png
<colbgcolor=#dcdcdc> 성별 여성
나이 14세(중학교 2학년)
가족 ○○○/○○○ 하루나(사촌 언니)[1]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코자쿠라 에츠코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이희수김선혜[2](투니버스)
이다은(재더빙판)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동동이의 같은 반 친구.

첫 등장은 4권(원작), 33화(애니).

2. 상세

음식을 냄새 맡으면서 먹고, 마카로니를 젓가락에 끼워 먹으며, 벌레가 있다는 게 드러난 소고기 스튜를 선생님의 만류에도 그냥 쿨하게 먹고, 손을 씻은 다음 수건이 없으면 커튼에 닦기도 하며, 화장실을 사용하는 소리를 가리기 위해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등 4차원적인 정신상태의 소유자이다. 그래서 반 친구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있었다.[3]

그러나 이후 채연이, 동동이 등과 친해졌고, 특히 동동이는 여울이의 독특한 행동거지가 꽤나 흥미로운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4] 특히 동동이와의 관계성이 그녀의 대인관계에서 두드러지는데, 특히 동동이를 짝사랑하는 송이는 여울이가 동동이와 대화하거나 같이 있을 때면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5] 그리고 동동이가 정신 스위치를 끄고 멍하니 복도를 걷는 동안 다른 애들이 시끄럽게 굴어도[6] 스스로 스위치를 켜지 않는 이상 전혀 신경쓰지 않는데, 여울이가 말을 걸자 스위치를 건들지도 않았는데도 눈을 크게 뜨며 반응한다. 한편 동동이가 복도를 걸어가는 학생들을 수족관 속의 동물들에 비유하여 본 회차에서는 그녀를 펭귄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아무튼 상기한 4차원 성격과는 달리 꽤나 똑똑하고 박식한 모양이며[7], 외국어도 약간 할줄 안다.[8] 하지만 시험에서 빵점을 맞은 적이 있다.[9]

매우 솔직한 성격이다.[10]

또, 가끔씩 걸어다닐때 "빠 뽀뽀, 빠 뽀뽀, 빠 뽀뽀~."식으로 콧노래를 부를때가 많으며(또하나는 "짜랏 짜랏 짜랏 샤라랑~")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꼭 같이 나오는 토랸세 멜로디를 부르면서 다닌다.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 자주 채택되기도 한다. 라디오 네임은 일본어판은 스톤 PA, 국내판은 아줌마가 대왕이다.[11][12] 이 라디오 당첨 건에서는 동동이와 한돌이,정식이가 엽서 관련해서 경품을 당첨받기 위해 고생하는 반면 여울이는 2번이나 당첨되는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 볼링이 개인 취미 중 하나인지 동동이 등과 볼링장에 갔던 회차에는 자신만의 장비를 가져오기도 했다.

미술시간에 풍경화를 그린 회차에서는 개미를 그린 적이 있었는데,[13] 동동이 등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림을 성실히 그리지 않는 친구들을 혼내는 선생님을 들어 개미가 개미를 혼낸다라는 그녀 특유의 비범한 사고방식을 보여주기도 했다.[14] 또 엉뚱한 성격답게 겁이 없는지 놀이공원에서 동동이, 한돌이, 채연이와 귀신의 집에 간 적이 있었는데,[15] 가장 앞서서 행동하고 공포를 즐기러 온다 말하는 면모를 보이는 등 상당히 용감한 태도를 보였다. 되려 동동이와 한돌이가 엄청 무서워했다.

한편 본편에서 동동이와의 케미가 꽤 괜찮게 그려진 것 때문인지 팬들의 2차 창작으로는 동동이와의 커플링이 압도적으로 많다.
[1] 원작에만 등장. 나이는 15세. 얼굴은 판박이이나 롱헤어에 성격은 정반대다.[2] 둘 다 남선남과 중복으로 맡았다.[3] 어떤 학생들은 여울이가 냄새맡으면서 먹는 것을 보고 '견' 이라는 개를 뜻하는 별명을 짓기도 했다.[4] 마음 속으로 여울이에게 충고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5] 송이는 짝사랑 때문인지 동동이를 좋아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동동이에게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는 면모가 있는데 이 때문에라도 동동이의 관심을 주기적으로 끄는 여울이가 신경쓰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6] 송이가 인사하려고 난리쳐도 신경쓰지 않아 송이와 같이 있던 은별이 어떻게 저렇게 못 듣고 가냐고 할 정도[7] 또래 사이에서는 잘 모르는 경제까지도 어느정도 알고 있다.[8] ‘여울이는 국제 친선대사’ 편에서 다양한 개성의 외국인들을 어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대화를 시도한다.[9] 70화 '여울이는 거짓말을 안해 '편. 그러나 빵점 맞는게 100점 맞는 것보다 더 어렵다.[10] 70화 '여울이는 거짓말을 안해 '편[11] 참고로 아따맘마를 맡은 연출가인 김이경 PD의 대표작 중 하나가 아즈망가 대왕.[12] 참고로 재더빙판에서는 괴물 늑대의 아이로 나온다.[13] 위 사진이 바로 그 그림을 그리고 있는 상황이다.[14] 그 말을 듣고 집에 간 동동이는 세탁물 문제로 아리를 혼내는 엄마를 보고 아리에게 개미가 개미를 혼낸다라는 그 이야기를 했다가 아따맘마 엄마의 무시무시한 반응을 보고 "개미가 개미를 혼내는것 뿐인데 왜 기분이 나쁜지 생각하던 도중" 엄마가 보통 개미가 아니라 여왕개미라는 사실을 절감한 에피소드를 겪게 된다.[15] ‘동동이 호러 하우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