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 (2017) | |
감독 | 한동호 |
출연 | 이채담, 도모세 |
장르 | 멜로, 로맨스 |
개봉일 | 2017년 12월 25일 |
상영 시간 | 75분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21명 (2017년 12월 25일 기준) |
국내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1. 개요
2017년 6월 1일에 개봉한 멜로, 로맨스 영화이다.2. 줄거리
부부관계인 상현과 윤희 두 사람이 운영하는 회사에 윤희의 첫사랑인 동철이 입사하게 된다. 한편 윤희의 친한 동생인 다정 또한 이혼한 후에 잠시 동철의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 겉으로는 정상적인 부부관계처럼 보이지만 상현과 윤희는 권태기를 보내고 있고, 마침 나타단 새로운 남녀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부적절한 관계란 가지게 된 네 사람의 아찔한 회사생활은 계속 되는데....3. 출연진
4. 흥행
2017년 12월 25일 기준 최종 관객수는 121명.5. 여담
- 한동호 감독 영화답게 베드신 수위가 상당히 세다. 도모세가 이채담의 주문을 많이 받아들이는 등 둘의 호흡이 좋아서 베드신이 더 격렬한 편인데, 이 작품에서 이러한 장점이 돋보인다. 성기 노출만 없을 뿐 사실상 포르노에 가까울 정도.[1]
- 윤희와 동철의 베드신은 극중에서 윤희의 유혹 때문에 이뤄진다. 신입사원인 다정은 옹녀라 동철과 상현 모두와 몰래 섹스 파트너가 된다. 같은 신입사원인 다정과 가까워진 동철을 붙잡기 위해, 윤희는 질투심에 죽 심부름을 시킨다는 핑계로 동철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인다. 동철은 심부름을 왔다가 윤희와 눈이 맞아 둘이 거실에서 서로 키스 후 관계를 갖는다. 즉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급하게 사랑을 나눈다는 설정이다.[2] 급하게 사랑을 나눈다는 설정이라 그런지, 도모세는 올누드지만 이채담은 앞후크만 풀린 브래지어만 하나 걸친 차림이다. 아무래도 다 벗는 것보다 브래지어만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는게 극 중 해당 섹스가 예상치 못하게 이뤄졌다는 것을 더 잘 표현해준다. 게다가 이미 앞후크를 풀어 이채담의 젖가슴을 다 노출시켰기에 오히려 섹시함을 강조하는게 가능했다.
[1] 특히 동철이 극중에서 윤희의 젖꼭지를 쪽쪽 빨고 다급하게 핥으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마구 문지르듯 눌러대는 애무가 자세히 묘사된다. 각종 적나라한 체위는 물론, 삽입 후의 허리놀림 역시 다른 성인영화 속 배우들의 어색한 움직임과 달리 동물의 교미 수준의 속도와 경박함을 자랑한다.[2] 서로 소파에 앉아 키스 후 약간의 애무를 한 뒤, 화면은 자켓과 와이셔츠 등 웃통을 다 벗은 동철이 원피스가 올려지고 브래지어의 앞후크가 풀린 체 소파에 누어있는 윤희의 가슴 등 몸 전체를 애무하는 화면으로 전환된다. 애무 도중에 동철이 허겁지겁 바지를 벗고 팬티만 입게 될 타이밍에 윤희도 원피스를 마저 벗고 브래지어와 팬티를 드러낸다. 동철이 그런 윤희의 팬티를 벗겨 다리 사이를 잠시 게걸스럽게 빨아들이키다가 정상위로 삽입하고 테이블로 자리를 옮기는 등 여러 체위로 사랑을 나눈다. 동철이 허리를 움직이면서도 윤희의 젖꼭지를 짓이기듯 꾹꾹 눌러대며 자극하자 윤희는 미치겠다고 속삭이며 더욱 유혹한다. 결국 흥분한 동철은 후배위로 체위를 바꾸게 되고, 그렇게 길고 격렬한 마운팅 끝에 못참겠다며 질내사정하고 만다. 만족감에 눈을 감고 그 감각을 느끼는 이채담의 표정 연기와 사정하는 동안 허리를 털어대며 온몸을 부르르 떠는 도모세의 리얼한 연기표현력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