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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0:39:06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SOASE에서 넘어옴
신스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시리즈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태양 제국의 죄악 II
<colcolor=#000000>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Sins of A Solar Empire
파일:sins of a solar empire.jpg
개발 Ironclad Games
유통 Stardock Entertainment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GOG.com
장르 SF, 4X,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08년 2월 4일
엔진 Iron Engine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7.svg PEGI 7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GOG.com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스토리4. 확장팩 & DLC5. 시스템
5.1. 행성
5.1.1. 점령 가능한 행성5.1.2. 점령 불가능한 중력권
5.2. 행성 관리5.3. 랜덤 이벤트5.4. 자원5.5. 문화5.6. 외교5.7. 함대 보급5.8. 커맨더5.9. 행성 보너스와 아티팩트5.10. 암시장5.11. 해적과 현상금5.12. 함선 등급
6. 종족7. 한글화8. 모드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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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트레일러
심도 깊은 4X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게임 플레이가 통합된 새로운 독립형 확장팩인 Sins of a Solar Empire: Rebellion에서 우주제국을 지휘하십시오.
2008년 2월, 아이언클래드 게임즈에서 제작하고 갤럭틱 시빌리제이션으로 유명한 스타독 코퍼레이션에서 배급한 우주 RTS. 보통 SOASE, 신솔엠 혹은 태양제국의 원죄 등으로 통칭한다. 이후 차기작에서 공식 번역을 "태양 제국의 죄악"으로 하면서 이쪽으로도 본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일단 자체적으로 홈월드 개발진이 참여했다고 알려진 이 게임은, 그야말로 엄청난 규모의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행성을 통치하고, 식민지를 통해 영토를 확장하며, 최종적으로는 항성계를 정복하는 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으로 잘 알려진, 소위 4X로 불리는 장르. 거기에 스타크래프트 류의 장르인 RTS가 합쳐졌다. RTS와 4X의 믹스 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 보통 이런 시도를 하는 게임들이 턴제 경영에 전투만 RTS화 하거나, RTS에 4X 요소를 살짝 가미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이 게임은 그 둘을 녹여서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전략 게임 상을 타는 등 평단의 반응도 호의적이었으며 50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체적인 평은 홈월드 스킨의 시드마이어의 문명이지만 리얼타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간략화되어 있는 편(특히 외교 분야가 심하다). 영웅 시스템을 또 섞었다. 단점이라면 혁신적인 요소가 없고 여러 게임들에서 이거 저거 따와서 섞은 탓에 전체적으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전투 시스템은 홈월드보다 편해졌다. 잘 쓰이지 않는 z축 이동은 특정키를 따로 지정해주어야 활성화되고 기본적으로 AI가 자동으로 판단하며, 오직 xy축으로 함대를 움직일 수 있다. 또한 함대전은 '중력권'(행성, 소행성, 가스 행성 등)에서만 가능하다. 그 이외의 우주 공간은 초공간도약으로 이동만 가능하다.

행성을 경영해서 자원(크레딧, 메탈, 크리스탈)을 모아 함대를 구성하고, 그 함대로 적과 싸워 이기면 된다. 문명으로 비유하면 행성=도시인 셈이다. 기술 개발 시설이나 생산시설, 방어시설 등은 행성의 궤도상에 위치한 중력권에 건설하게 된다. 연구소 개수에 따라 티어가 올라가며, 어떤 기술은 그 전의 기술 단계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다만 연구소가 파괴당해도 이미 연구한 기술은 여전히 연구된 것으로 간주한다.

게다가 단순히 행성 사이를 넘나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항성계를 넘나들며 수천대 수천의 스케일로물론 사양을 먹는다 싸울 수도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처럼 함선 수 제한이 있으며, 그 숫자가 스몰 맵이든 라지 맵이든 똑같다는 점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유저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함대수 제한을 올려주는 유저 모드 등의 경우 보면 다들 10여대 제한의 주력함은 2천여대로, 수백대 제한의 프리깃 함 등은 2만여대 수준의 정신나간 숫자로 뻥튀기 된다(...).

함대의 주력이자 핵심인 주력합금 함선들이 1에서 10까지 레벨업을 한다. 또 각 렙업마다 스킬을 찍을 수 있는 것은 워크래프트3의 영웅 시스템과 비슷하다. 함대전을 벌일 때 주력함이 있느냐 없느냐, 혹은 주력함들의 레벨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상당히 달라진다. 프리깃과 순양함 숫자에서 밀려도 주력함들의 레벨이 6~7 수준이면 숫적인 열세를 다 극복하고 역관광을 보내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참고 : http://sinsofasolarempire.wikia.com/wiki/Main_Page

치트 모드를 기본 탑재하고 있지만 버전 1.9 기준으로 이걸 사용할 경우 적들이 급격히 강해지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재미를 보기는 어렵다. 다른 방식에 의한 개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패치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초반부터 타이탄을 포함한 대함대가 밀려드는 건 별로 행복한 전개가 아니기 때문에 치트 쓰는 것보단 치트 안 쓰고 그냥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편이 쉬울 것이다.

여담이지만 현재까지도 꾸준한 마이너 업데이트를 하는 게임. 2018년 기준으로 벌써 4번째 마이너 확장팩 DLC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4번째 DLC까지 나올 동안 스타독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Ashes of the Singularity와 Star Control : Origins를 출시한 뒤 신작체제로 갔음에도 사후관리를 한다는 점이다. 이를 보아 매니아층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모양.

2022년 10월 28일, 14년만의 정식 후속작인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2가 에픽 스토어 독점으로 출시되었다.# 향후 1년간 얼리 액세스 상태를 거친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얼리 액세스라고 하기에도 다소 이른 수준의 완성도로, 출시 당시 플레이 가능한 진영이 TEC 단 1개였으며, 최근 업데이트로 TEC 반역파가 추가되었다. 앞으로 개발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부분이다.

2024년 8월 15일(한국 기준 8월 16일), 후속작인 태양 제국의 죄악 II이 정식 발매하였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191B20>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74BEEA,#74BEEA><colcolor=#FFFFFF,#191B20> 운영체제 Windows 7 SP1, Windows 8.1, Windows 10Windows 7 SP1, Windows 8.1,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Pentium 4 3 GHz Processor or EquivalentIntel Core i5/i7 Processor or Equivalent
메모리 2 GB4 GB
그래픽 카드 256 MB Video Card (Pixel Shader 3.0 지원)(Radeon X1650 / GeForce 6800* 이상)1 GB Video Card (Pixel Shader 3.0 지원)(Radeon X3000 시리즈 / GeForce 8000* 시리즈 이상)
API DirectX 9.0cDirectX 9.0c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 공간 5 GB5 GB
사운드 카드 DirectX 9.0c Compatible Sound CardDirectX 9.0c Compatible Sound Card
2022년 기준으로 무려 15년전 게임이라 사양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수도 있으나 옛날 게임답게 멀티코어 활용을 못하고 싱글코어만 쳐 갈궈대기 때문에 아무리 당대 최신 사양의 PC라 하더라도 후반 물량전의 시기에 이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3. 스토리

먼 미래, 인류는 무역 연합의 통치 하에 평화롭게 번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무역연합의 한 행성에서 정체불명의 실험이 벌어지는것이 포착되었기에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 곳에는 지난 수백년간 금지된 비인도적인 인체실험과 인간복제 그리고 사이킥 능력에 대한 각종 테스트가 일어나고 있었다. 인류는 이에 경악하여 그 곳에 있는 모든 인원들을 무역연합 바깥으로 추방시켜 버렸다.

한편 인류세력과는 멀리 떨어져 있던 바사리(Vasari)라는 외계종족은 정복, 흡수라는 원칙을 지켜가며 자신들을 중심으로 마주치는 모든 문명을 노예화 시켜가며 발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정체불명의 세력의 침략을 받게 되었는데 이는 점점 세력이 강해져서 결국에는 최정예 함대인 아르마다까지 격파당하게 되었고 바사리는 할 수없이 모든 주민들을 이끌고 자신의 고향으로부터 도망가게 된다. 이 이동로에 인류의 무역 연합의 식민지들이 있었기에 무역 연합은 바사리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이를 선전포고로 여긴 무역 연합은 긴급무역연합(TEC)으로 개편, 그동안의 모든 생산체제를 군수체계로 바꿔서 바사리와 전면전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이 때 TEC는 스스로를 재림자(Advent)라고 부르는 세력의 침략을 받았다. 알고보니 놀랍게도 그 세력은 오래 전 인류가 추방시킨 외진 행성의 주민들과 연구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자신을 쫓아낸 무역연합을 파멸시키고자 돌아왔기에 한창 TEC과 전쟁중인 바사리와도 싸우게 되었다. 결국 삼자구도로 발전된 전쟁은 매우 치열해졌고 결국 견디다 못한 세 세력 내에서 평화 협정과 대화 제의 등 전쟁을 멈추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먼저 TEC은 전쟁을 견디지 못하고 고립, 그동안 개척해온 식민지 영토 후퇴 결정을 내리지만(온건파) 이에 반발한 강경파가 외계인은 모두 죽어야 한다는 주장 하에 반란을 일으켜 두 세력으로 분해되었다. 재림자는 인류를 없애기 위하여 그동안의 전투에서 포섭해 온 다른 세력들에 의해 그들의 순수성이 침해받을 것을 두려워 하는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고, 따라서 인류에게 복수를 계속 하자는 강경파와 자신들의 순수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온건파의 주장이 충돌하게 되었다. 바사리 또한 기존의 파괴, 대피, 흡수의 원칙을 지키며 계속 도망가자는 세력과 이에 반발하여 이제는 다른 종족과 결합하여 정착하여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세역이 분열을 일으켜 결국 3개의 종족은 6세력으로 쪼개져 다시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4. 확장팩 & DLC

5. 시스템

5.1. 행성

5.1.1. 점령 가능한 행성

5.1.2. 점령 불가능한 중력권

해당 지역들은 점령할 수 없지만 랜덤으로 생성되어 있는 메탈/크리스탈 추출기를 점령하여 자원을 확보하거나, 우주기지를 지어 지배권을 확보하는 수준은 가능.

5.2. 행성 관리

5.3. 랜덤 이벤트

Stellar Phenomena 에서 추가되었다. 말 그대로 랜덤한 조건에 의해 발생하는 사건들이다. 이벤트는 전체 적용이 기본이 아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아군 세력권이 이벤트를 피해갈 수도 있다. 특정 이벤트들은 말 그대로 태풍마냥 아예 오브젝트화 하여 중력권을 옮겨다니기도 한다. 대부분은 디버프 효과를 가진 이벤트들이 많아서 발생하면 달갑지 않은 편.

중간 맵 기준 초기에 mad dark fleet remnants라는 세력의 지카라 항해선이 돌아다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레벨4~6 정도의 바사리 타이탄이 함대와 함께 항성에서 등장한다. 그 뒤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5.4. 자원

5.5. 문화

신솔엠에서 문화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화가 퍼진 중력권에서는 연구에 따라 다양한 전술, 전략적 이득이 주어지며, 또한 충성도를 유지하거나 증가시키게 된다. 행성의 충성도는 낮아질수록 자원생산력이 떨어지고(행성의 자원생산*충성도가 최종적인 행성의 수입이 된다. 예를 들어서 행성에서 크레딧을 6.0 생산하는데 그 행성의 충성도가 50%라면 6.0*0.5=3.0이 최종적인 수입이 되는 것, 이는 메탈이나 크리스탈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문화력에 의해 충성도가 0%가 되면 중립화가 되어서 행성을 잃게 된다.[4] 또한 상대방의 문화력이 강하면 식민화할 수 없다. 충성도는 수도 행성이 100%이며 수도에서 멀어질수록 10%씩 줄어든다. 충성도를 높이려면 문화 건물이 필요하다. 문화 건물을 건설하면 충성도가 10%씩 높아진다. 문화 건물이 건설된 행성을 중심으로 플레이어의 색이 서서히 퍼지는데 이것이 문화력이 서서히 퍼지는 것이다. 문화 건물을 여러개 건설할수록 상대방의 문화력에 잠식되지 않는다. 문화 관련 연구는 주로 문화력이 퍼지는 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상대방의 문화력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는 연구가 주를 이룬다. 주력함의 경우 적의 문화전파를 억제하는 능력이 있다.

5.6. 외교

기본적으로 해당 게임의 외교 시스템은 두번째 확장팩인 Diplomacy에서 대부분 추가되었다. 기본적인 골자는 우호도로 외교 UI에서 각 진영과의 우호도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이 우호도의 영향은 각 진영별 기본 패널티와 최근 상황에 따라서 왔다갔다 한다. 이 때문에 친해지기 쉬운 진영이 있고 친해지기 어려운 진영이 있다. 외교 연구와 우호도의 증가를 통해 이런 저런 활동을 할 수 있는데 각 진영에게 외교 임무를 부여하거나, 또는 자신이 외교 임무를 수행하여 따로 공물을 주지 않고도 우호도를 올릴 수 있다. 또한 군사 협약, 경제 협약, 함선 시야 등 정말 다양한 협약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외교창에 바로 뜨는 거시적 협약 외에도 외교 분야에 있는 협약 연구를 통해서 세부적인 미시적 협약도 가능하다. 당연히 진영마다 특화된 외교연구가 있다. 다만 미시 협약의 경우 싱글 플레이에선 상대 제안을 받아 해야 하는데 동맹을 맺어도 상대방이 잘 제안을 안하다 보니 극후반을 가도 미시적 협약을 맺기가 힘들어 실질적인 효용성은 없다.

시스템적 외교 외에도 특이하게 사절함이란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사절함은 해당 진영의 행성에 배치해놓는 것만으로도 우호도를 조금씩 올릴 수 있다. 특히나 Minor Factions DLC에서 추가된 국소 중립 세력은 따로 시스템적으로 외교 관리가 안되므로 반드시 사절함을 써야 한다.

5.7. 함대 보급

함대 보급 연구는 더 많은 함선과 주력함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연구를 할수록 함대 유지비란 녀석이 8퍼센트씩 올라가는데, 크레딧과 자원 수입량에서 원천징수해간다.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함대를 늘렸다가는 한방에 훅가서 재기불능하는 수가 있다.

5.8. 커맨더

간단히 말하자면 주력함과 타이탄의 지휘관. 콜벳, 프리깃, 순양함과 달리 주력함과 타이탄은 생산하기 위해서는 커맨더 숫자를 연구를 통해 맞춰주어야 한다. 대체로 주력함이 커맨더 1명, 타이탄은 2명을 필요로 한다.

5.9. 행성 보너스와 아티팩트

둘 모두 행성을 탐사할 경우 발견하게 된다. 보너스의 경우 다양한 이득과 손해를 준다. Forbidden World 이전 등장 보너스들은 보통 이득만 주거나, 이득과 손해를 같이 주는[5] 형식의 보너스가 많았다면, Forbidden World DLC에서 대량의 행성 보너스가 추가되었는데 특정 행성 보너스들은 오히려 손해만 주는 경우도 생겼다. 인구수와 행성 충성도, 자원 생산량 모두를 박살내주는 데스월드가 대표적인 예.

아티팩트는 귀중하고 특별한 기술이나 아이템들로, 제국 전역에 보너스를 주며 절대로 손해를 주지 않는다. 아티팩트는 발견되는 즉시 전 유저에게 'xxx 행성에서 아티팩트가 발견되었습니다'와 같이 통보되며, 행성을 잃으면 아티팩트도 상실된다. 만약 상대의 아티펙트 행성을 빼앗아 탐사를 실시한다면, 동일한 아티팩트를 발견할 수 있다.

하단에 기술된 보너스들은 모두 Forbidden World 설치가 필요하다.

5.10. 암시장

크리스탈과 크레딧, 메탈과 크레딧을 교환할 수 있다. 판매시 자원 100에 크레딧 250 정도로 거래되고, 구매는 두 배 가격이다. 시세는 변동적이다.

텍의 경우 크레딧, 바사리는 메탈, 어드벤트는 크리스탈이 넘치는 편이다. 따라서 어떤 종족을 선택하든, 매우 애용하게 된다. 텍의 무역량 업그레이드 최후엔 적의 암시장 거래량의 20퍼센트를 크레딧으로 얻는 연구가 있는데. 일단 찍으면 본인의 크레딧이 쭉쭉 오르는 것을 통해 엄청난 거래량을 실감하게 된다고...

다만 진영별로 자원이 넘친다는 경우도 초중반 보유 행성이나 광산 숫자에 따라서 다소 변동적이다. 또한 Forbidden World 로 추가된 행성 특화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세 진영이 모두 크레딧 추가 수입을 받을 여지가 생긴다.

5.11. 해적과 현상금

적대 세력에게 250 크레딧 단위로 현상금을 올린다. 15분마다, 최대 현상금을 가진 플레이어는 해적 레이드를 받게된다. 해적을 막기 위해 함대가 묶이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다. 멀티 시 적에게 샌드위치 당한 위치라면 해적과 함께 3면으로 쳐들어오는 적들과 싸워야할 수도 있다. 사면초가란 사자성어를 뼈저리게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동맹국을 견제하고 싶을 때 슬쩍 써주기도 하고. 운영을 선택한 유저가 시간벌이에도 쓰고. 외교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저비용으로 레이드 타임과 관계 없이 세부적인 의뢰를 맡길 수 있다. 활용 가치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TEC 반란군의 경우 해적과 민병대와 동맹도 가능.

본래 해적들에게 돈을 얼마나 주든 중전투함을 넘는 강력한 함선이 나오지 않기에 후반에 가면 상대가 막 점령한 신규 행성을 괴롭히는 정도로밖에 쓰지 못했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일부러 방치하지 않는한 보통은 중후반 즈음 플레이어에 의해 먼저 밀리는 경우가 다반사.

해적 기지가 전부 파괴당한 경우 해적은 전멸하게 되며, 해적선 역시 해당 위치에서 방어적인 전투만을 수행한다.

해적 기지의 경우 전반적인 방어도가 매우 높다. 해적 기지의 방어 플랫폼들은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매우 센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어정쩡한 함대로 들어가면 타이탄도 맥을 못출 정도. 특히 첫번째 확장팩인 Entrenchment 이후 시점부터는 여기서 추가된 기뢰밭까지 가세하기 때문에 중력권 내에서 함부로 움직이기도 힘들다. 공격할 생각이라면 기뢰 대책 및 공성함을 끌고 오던가 다른 세력에 의한 차도살인을 노리는 것이 좋다.

5.12. 함선 등급

함선은 등급에 따라, 그리고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방어타입과 공격타입으로 나뉘게 된다.

무기 타입과 아머 타입은 상성이 있어서, 이걸 맞추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테면 장거리 공격 프리깃들은 공격 타입이 anti-medium이어서, medium 아머인 경프리깃의 천적이다. 한편 장거리 공격 프리깃의 아머 타입은 light인데, 이들의 천적은 콜벳이나 정찰함이다. 자세한 점은 #이 곳을 참고하자.

6. 종족

각 종족은 반란군, 충성파로 양분되어 총 세력은 6개가 된다. 이외에도 DLC 등으로 등장한 민병대 / 소규모 세력도 존재한다.

7. 한글화

비교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에도 매니아층이 산재되어 있는지 2018년 기준 Minor Factions DLC까지 한글화가 완료되었다. 배포는 신스 오브 솔라 엠파이어 네이버 카페에서 배포 중인데, 다른 여타 '친목질의 폐해'로 한글패치를 만들어놓고 본래의 카페 회원들끼리만 주고 받거나, 또는 배포를 하더라도 신규 회원들에게 까다로운 등업 조건을 완수해야만 받을 수 있게 해놓는 모 꼴통 카페들과는 달리 이곳은 가입만 하면 자유롭게 배포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링크는 여기. http://cafe.naver.com/sinsse.cafe

카페 분위기도 아직 살아있어서, 채팅방에 사람도 있고 멀티플레이도 꾸준히 장려하고 있는 듯.

8. 모드

묘하게 인지도가 없어 보이면서도 우주라는 매력적인 배경 때문에 꽤 왕성한 모드 제작 활동이 벌어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헤일로 모드, 스타워즈 모드, 워해머 모드, 스타 트렉 모드 등 거진 SF 프랜차이즈라면 물 만난 생선처럼 우수수 제작되는 중이기도 했다.[7]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를 참조하자. http://www.moddb.com/games/sins-of-a-solar-empire-rebellion/downloads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ins-of-a-solar-empire-rebellion|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https://www.metacritic.com/game/pc/sins-of-a-solar-empire-rebellion/user-reviews|
7.9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48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48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1] 기존에는 자체적인 Impulse 서비스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였다.[2] 민간건물 슬롯이 4에 업그레이드 불가능. TEC이라면 8로 늘어나므로 2개까지 지을 수 있다.[3] 위상도약처럼 날아가지 않는다.[4] 건물이 파괴되지는 않는다. 대신 건설 중이거나 건설 예약 중인 건물은 취소된다.[5] 방어가 늘어나는 대신 문화전파에 페널티 등.[6] 바사리는 없다.[7] 과거 2014년 정도만 해도 모드 제작 열풍이 불어 각종 모드들이 나왔지만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신작 '배틀플릿 아르마다'가 2016년에 출시 예정과 동시에 모드 제작자들에게 모드 제작중지 통보를 해대자 모드 제작자들이 정떨어져서는 그만둬 버려 방치된 모드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스타트렉과 스타워즈는 제제가 없어 이 두 개에 대한 모드만 업데이트되어 사실상 반쯤 망한 셈이 되었다.[8] 플러드도 있는데 모델은 두진영 함선이고 색깔은 회색 으로 공격도하지만 가까이와서 감염도 시킨다. 골치아픈 놈들이다.[9] 다만 연구트리 맨 마지막에 연구할수 있기때문에 그전까지 버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