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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20:01:02

신(차징 탑스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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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T )

파일:탑스피너신.png
이름 신 / Shin
나이 13세 / 초등학교 6학년[1]
성별 남성
출신 지구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전용 탑스피너 TSP-A-001 울프스톰 → TSP-A-002 라이그리스[2] → TSP-B-001 카이젤 울프스톰
플레이 스타일 스피너 스타일 → 스트링 스타일 → 스피너 스타일[3] → 슈터 스타일[4]
가족 아버지 지훈
어머니 혜연
도일
성우 박시윤[5][6]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기2.2. 2기 (BX)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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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차징 탑스피너의 주인공. 탑스피너 배틀을 좋아하는 남학생. 올곧은 성격이며 밝고 솔직하다. 생각이 아닌 행동부터 하는 타입. 형 도일을 전적으로 따르며, 형처럼 우수한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늘 탑스피너 배틀에서 지지만 그럼에도 배틀을 즐기고 있다. 갑자기 의식불명이 된 형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탑스피너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자 분발한다.

2. 작중 행적

2.1. 1기

, 내가 형 대신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겠어!”
1화에서는 재이와의 대결에서 항상 패배하지만 형 도일의 가르침 덕분에 처음으로 승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탑스피너 월드 챔피언십 회장으로 달려가 도일의 경기를 관전하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에 놀란다.

2화에서는 집에서 도일을 기다리는 도중, 도일이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전화를 받고 부모님과 부리나케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원하던 걸 보여주면 다시 깨어날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형 대신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겠다고 결심하나,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한 연습을 선아와 같이 하지만 패배하고 로건과 마주치는데, 선아가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나를 이기겠다니 꿈이 너무 크다는 말까지 듣고 상심한다. 그리고 병원에서 도일의 라이그리스를 빌려 훈련에 매진한다.

3화에서는 도일에게 빌린 라이그리스를 이용해 훈련을 시도. 그런데 라이그리스의 파워를 컨트롤 못해 아버지가 가장 아끼시는 비싼 자동차의 보닛 부분에 기스를 내는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말았다. 결국 그 벌로 집에서 탑스피너 연습을 영구금지 당하고 선아와 함께 탑스피너 연습하기 좋은 곳을 찾다가 지나가던 중 지병인 발작이 일어난 할아버지를 도와 그 답례로 으리으리한 저택 지하에 있는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곳은 로건의 연습장이었고 라이그리스를 이용해 로건과 배틀을 벌이지만 패배하고 지금의 넌 아직 라이그리스를 다룰 자격이 없다는 말을 듣고 로건으로부터 라이스리스를 강탈 당한 후 선아와 함께 쫒겨났다.

4화에서는 너의 탑스피너는 어디에 있냐는 로건의 질문에 자신의 울프스톰을 보고 로건이 라이그리스를 강탈한 이유를 알아낸다. 그리고 재이, 선아와 1 VS 2 배틀을 펼치게 된다. 처음 2번은 패배하다가 마지막 한 판 배틀에서 울프스톰의 새로운 필살기 더블 스톰으로 선아와 재이를 이기는 데에 성공한다. 그리고 도일의 병실로 향하는 중, 다시 로건과 마주치게 되고 로건이 TSWC 공식 웹사이트를 보여주면서 결승까지 올라오면 상대해 주겠다는 말을 듣는다.

9화에서 주리의 같은 반 친구 우진이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등장. 우진의 이야기에 따르면, 도일은 가면을 쓴 의문의 악역 과 배틀을 하다가 정신체를 빼앗긴 거라고 한다.

12화부터 기어코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였으며, 13화에서 을 상대로 코어스킬인 화이트 팽을 시전하는데 성공해내어 8강에 진출하고, 14화에서 잭에게 패배당한 재이가 패자부활전으로 8강에 오른 것을 축하하는 것으로 등장. 이후 로건이 찾아와 라이그리스를 돌려주려고 했는데, 신이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으면 그때 같이 돌려받겠다고 장정한다.

그리고 22화에서 친구들[7]과 함께 새로운 코어스킬을 만들기 위해 예전에 어린시절 첸이 수행하던 산속으로 가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첸의 수행을 받으며 하루하루 고된 나날을 보내고, 어느날은 첸의 지시하에 산 정상까지 오르게 된다. 그리고 오랜 시간 끝에 정상까지 올라갔더니 저녁노을이 되자 다시 내려가려고 한 순간, 절벽에서 미끄러져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사이 밤이 되었고, 운좋게 배낭이 쿠션 역할을 해 큰부상은 없었으나, 가지고 있던 울프스톰도 같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근처에 있어서 찾을 수 있었다. 그 순간, 어느 언덕에서 운명적으로 늑대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늑대는 뛰어올라 옆에 있던 언덕으로 착지하는 동작을 하는데, 신은 그 동작에 영감을 얻었는지, 바로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달려왔고, 그곳에서 제냐와 배틀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배틀에서 아까 마주친 늑대가 뛰어오른 동작을 연상시킨, 새로운 코어스킬 울프 스매시를 시전했으나 아쉽게도 빗나가게 되어서 결국, 신이 패배하게 되었다.

그리고 23화에서 여러 상대들을 이기고, 결승까지 올라와 로건과 배틀을 하게 되는데, 첫 번째 배틀에선 로건의 스킬이 자신이 사용하는 스킬과는 파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맞붙어서 마지막에 화이트 팽을 사용해 장외로 날리는 듯 했으나 로건이 피닉스 드래곤을 시전해 블래스트드래곤이 다시 살아나서 오히려 역공으로 당해 1라운드의 승자는 로건이 된다.

24화에서 2라운드가 시작되고, 1라운드 때처럼 마지막에 화이트 팽을 사용해서 다시 장외로 나가는 듯 했으나, 다시 피닉스 드래곤을 사용해서 살아난 블래스트드래곤이 역습을 올것을 대비해 새로 만든 코어스킬인 울프 스매시를 사용하려 했으나 아직 그 스킬은 미완성으로 되어있는 탓에 고민하다가, 결국 사용하여, 로건의 블래스트드래곤과 맞서 격돌하고, 드디어 블래스트드래곤이 장외로 떨어지게 되면서, 2라운드의 승자는 신이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블래스트드래곤과의 격돌로 울프스톰은 파괴되고 말았다.

25화에서는 울프스톰의 파괴로 더이상 경기할 수 없어서 패배하는 듯 했으나, 다행히 로건에게 가지고 있던 도일의 라이그리스를 받아서[8], 로건과 3라운드 대결을 하게 된다.

2.2. 2기 (BX)

“탑스피너를 무기로 사람들을 공격하다니… 용서 못해!”
이세계 티아니스에서 온 비트의 부탁으로, 수수께끼의 집단 블랙포커의 침략에 맞서 도시를 지키고자 티아니스로 향하게 된다.

3. 기타


[1] 2023년 기준 2011년생[2] 25화에서 임시로 사용한다.[3] 30화(BX 4화) 한정.[4] 31화(BX 5화)부터, 정확히는 스트링 + 슈터 스타일이다.[5] 티티체리 스페셜에서 망고스틴, 딸기케이크 요정을 맡았다.[6] 베이블레이드X에선 나다운 역을 맡았다.[7] 선아, 재이, 제냐, 첸, 빌리[8] 만약 로건이 라이그리스를 집에 두고 왔다면, 우승은 로건 차지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