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림 | |
<nopad> | |
장르 | 무협, 환생, 순애 |
작가 | 보르지긴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3. 10. 05. ~ 연재중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무협, 환생, 순애 웹소설. 작가는 <로판 속 공무원>을 집필한 보르지긴.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관무불가침. 정수불범하수.
그럴듯한 단어로 포장했지만 결국 드넓은 중원을 홀로 감당하지 못한 관이 무림이라는 하청을 부리는 것.
그렇다면 관이 무림을 용인하지 않는, 원청이 하청을 없애버린 세상은 어떻게 될까.
"죽을 것 같아..."
정답. 원청의 실무진들이 죽어나간다.
운기브런치든 화산파 이프리트든 상관없다. 제발 하청만 부활시켜줘.
그럴듯한 단어로 포장했지만 결국 드넓은 중원을 홀로 감당하지 못한 관이 무림이라는 하청을 부리는 것.
그렇다면 관이 무림을 용인하지 않는, 원청이 하청을 없애버린 세상은 어떻게 될까.
"죽을 것 같아..."
정답. 원청의 실무진들이 죽어나간다.
운기브런치든 화산파 이프리트든 상관없다. 제발 하청만 부활시켜줘.
2.1. 에피소드
<rowcolor=#ffffff,#dddddd> 에피소드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dddddd> 회차 | 에피소드 명 |
프롤로그 | 서장 | |
1~3화 | 협이 무너진 곳 | |
4~6화 | 조금 뒤틀린 세계 | |
7~10화 | 좋은 수적은 죽은 수적뿐 | |
11~16화 | 형 마운틴 어사 점핑 | |
17~21화 | 기강 잡기 | |
22~25화 | 사람은 서울로 | |
26~28화 | 어사는 지방으로 | |
29~31화 |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
32~33화 | 내가 했는데 어쩔래? | |
34~38화 | 이렇게 된 이상 산서로 간다 | |
39화 | 사람 위에 질서 있다 | |
40~45화 | 자강두천 | |
46~50화 | 어이 비무해라 | |
51~54화 | 기부합니다. 영약. 먹은 적 없음. | |
55화 | 언젠가는 함께 | |
56~61화 | 호북은 언제나 흐림 | |
62~67화 | 강 따라 바람 따라 | |
68~72화 | 독과 약은 한 끗 차이 | |
73화 | 그 시각 악이연 | |
74~79화 | 맨 대 와일드 | |
80~83화 | 한 지붕 두 머리 | |
84~85화 | 이제는 한 머리 | |
86~92화 | 물과 수적의 상관관계 | |
93~99화 | 변방도 사람 있어요 | |
100~103화 | 있어서 문제다 | |
104~111화 | 짙은 악몽 | |
112~115화 | 나를 보내다오 | |
116~117화 | 나의 요양기 | |
118~121화 | 우리의 요양기 | |
122~123화 | 어리석은 검 | |
124~128화 | 선생님, 퇴원하셔야 돼요 | |
129~133화 | 국제 개판 도시 | |
134~138화 | 우리끼리 좀 살자 | |
139~145화 | 바다도 물이잖아 | |
146~151화 | 돈 있는 곳에 사람도 있다 | |
152~158화 | 하나를 자르면 두 개가 자라난다 | |
159~163화 | 한때 산적이라는 것이 있었다 | |
164~167화 | 제발 병역을 허락해주십시오! | |
168~172화 | 섬에서 온 그대 | |
173~175화 | 섬으로 간 그대? | |
176~181화 | 남쪽 끝 | |
182~186화 | 익숙한 그 맛 | |
187~191화 | 중원제일유배지 | |
192화 | 부녀의 혼 | |
193화 | 부자의 혼 | |
194~199화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
200~205화 | 끝나도 다음이 있다 | |
206~210화 | 월경이 쏘아 올린 작은 공 | |
211~217화 | 평화가 함께하기를 | |
218화 | 호조호손 | |
219~223화 | 라스트 댄스 | |
224~231화 | 라스트 댄스(최종) | |
232~236화 | 라스트 댄스(진짜 최종) | |
237~242화 | 작은 서원 놈들아 | |
243~247화 | 나, 귀환 | |
248~254화 | 제발 언성을 높이지 마라 | |
255~260화 | 기다리고 기다렸던 | |
261~265화 | 국가는 관혼상제를 보장하라 | |
266~270화 | 보장했으니 일해 | |
271~276화 | 불자는 불자로 살고 싶다 | |
277~281화 |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 |
282~288화 | 이런 연계 퀘스트는 싫어요 | |
289~294화 | 과거의 연은 영원히 | |
295~298화 | 묘보다는 혼 | |
299화 | 폭풍전야 | |
300~304화 | 대원대몽골국 | |
305화 | 천하는 셋일 때가 아름답다 | |
306~311화 | 전쟁은 상대를 빡치게 하는 것 | |
312~319화 | 농사다망 | |
320~324화 | 장성으로 따라와 | |
325~330화 | 정찰도 전쟁의 일부 | |
331~335화 | 천하를 위하여 | |
336~339화 | 관료도 좀 위해줘 | |
340~344화 | 거슬리는 놈이 범인 | |
345~348화 | 기특한 놈은 관료행이다 | |
349~353화 | 망가진 경제는 초원의 전통이다 | |
354~355화 | 드디어 기어나온 코케 | |
356~358화 | 누추한 분이 귀하신 곳에 | |
359~365화 | 땅 파면 돈이라도 나오냐? | |
366~372화 | 대송 군대는 가장 강력하다 | |
373화 | 군대가 아니라 내가 강한 것 | |
374~379화 | 누가 먼저 죽이나 | |
380~386화 | 사이좋은 개판 이웃 | |
387화 | 제발 다시는 보지 말자 | |
388~393화 | 조금씩 끝으로 | |
394~399화 | 천하는 안녕한가 | |
400~405화 | 패자의 덫 | |
406~410화 | 승자의 고뇌 | |
411~417화 | 천하는 셋일 때가 아름답다고 | |
418~421화 | 승리하고 돌아왔나니 | |
422~425화 | 승리 끝에 피어난 | |
426~429화 | 너의 이름을 온 중원이 | |
430~ | 조용하면 중원이 아니다 |
3. 연재 현황
2023년 10월 5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전작 로판 속 공무원과 동시 연재중이다.2023년 12월 7일,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4. 특징
줄거리에도 나와있듯이 관무불가침이 사라진 세계관이 배경으로 원말명초시기 원나라의 폭정에 맞서 많은 이들이 항거했으나 많은 수의 무림인들은 중립을 지키거나 원나라의 편에 서는 모습을 보였다.정황상 회귀자 혹은 빙의자로 추정되는 고조 한산동은 여러 영웅들과 무림 고수들을 포섭해 원나라를 무너뜨리고 송나라를 다시 세웠으며[1] 자신을 도왔던 문파에게 보상을 주는 한편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 강력한 불이익을 주면서 치안 유지 등을 관이 일임하면서 관무불가침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를 공고히 하는 것으로 이 세계관에서 이름난 무장들은 모두 뛰어난 무공고수라는 것이 있다.[2] 현 송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12명의 고수 중 10명이 황실에 소속한 무장들로 원나라와 싸우던 영웅들이 다수이기에[3]무림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고 남은 무림인 2명도 원나라와 싸워 공신으로 인정받았으니 중립파 무림인들을 봐줄 사람은 없다고 한다.
5. 등장인물
5.1. 주역
- 한운
본작의 주인공.
- 악이연
본작의 히로인. 주인공의 약혼자
- 조위처
주인공의 부하.
5.2. 대송십이대고수
- 백련교주(白蓮敎主) 한림아(韓林兒)
현 황제의 형으로, 동생에게 황태자 자리를 양보하고 백련교주가 되어 속세와 철저히 거리를 두고 살고 있다. 광서에 위치한 십만대산을 관장한다.
- 기왕(蘄王) 한중(韓㲴)
주인공 한운의 조부. 현 황실인 한씨와 같은 성씨를 쓰나 황족은 아니다. 악왕과 더불어 한송 최고 개국 공신으로, 수도 개봉 및 직례의 방어를 맡고 있다. 그러나 업무는 대부분 왕세자 한성에게 맡기고 중원 각지를 돌아다니며 거의 은퇴에 가깝게 지내고 있다.
- 악왕(岳王) 악현(岳賢)
주인공 한운의 정혼자인 악이연의 조부. 기왕과 더불어 한송 최고 개국 공신으로 수동 개봉 및 직례의 방어를 맡고 있다. 기왕이 일을 던져두고 지내는 탓에 실질적으로 혼자서 수도를 책임지고 있다.
- 동구왕(東甌王) 장사성(張士誠)
본래는 원말명초의 군벌 중 하나로 주원장에게 패배하고 사망하나 본작에서는 한송을 세운 개국공신 중 하나.
항저우를 다스리며 해상 무역을 주관하고, 왜구를 소탕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 구강왕(九江王) 진우량(陳友諒)
본래는 원말명초의 군벌 중 하나로 주원장에게 패배하고 사망하며, 그 후손은 고려로 이주하여 양산 진씨의 시조가 되지만, 본작에서는 한송 개국 공신의 일원.
현재의 주장을 다스리며 장강의 수적을 토벌하고 대운하를 지키는 업무를 맡고 있다.
- 낭중왕(閬中王)[4] 명옥진(明玉珍)
본래는 원말명초의 군벌 중 하나로 촉지역을 거점으로 나라를 세웠으나 급사하고 그 후손은 고려로 이주하여 연안 명씨, 서촉 명씨의 시조가 되지만, 본작에서는 한송 개국 공신의 일원.
월남과 티베트의 국경 지대 경비를 맡고 있다.
- 양양왕(襄陽王)[5] 맹안(孟按)
현재의 상양을 다스리며 무림 세력이 얽혀 있는 호북 지역을 관리 및 통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 중산왕(中山王) 서달(徐達)
본래 명나라의 개국공신 중 하나로, 명나라에게 있어 한신만큼이나 중대했던 공신이나 본작에서는 한송 개국공신의 일원.
동북면에 주둔하며 고려와 몽골의 국경 지대 경비를 맡고 있다.
- 현승(賢僧) 법익(法翊)
소림사의 방장. 건국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으나 속세의 작위를 거부했다.
- 태극검공(太極劍公) 명경(明炅)
무당파의 장문인. 건국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워 공작위를 하사받았다.
- 좌도어사(左都御史) 유지화(劉志華)
도찰원의 장관 중 좌도어사를 맡고 있는 한운의 직속상사. 원래 역사에선 명나라 최고 개국공신 중 하나이나 본작에서는 황실의 태사 직을 맡고 있는 유기의 딸로 금의위지휘사 주체와 더불어 십이대고수 중 송나라 건국 이후에 태어난 젊은 고수다.
- 금의위지휘사(錦衣衛指揮使) 주체(朱棣)
본래 역사에서는 명나라의 전성기를 이끈 영락제이나, 본작에서는 주원장이 송나라 건국 과정에서 고조의 신하인 채로 사망했기 때문에 아들인 주체 또한 송나라의 신하로 있다. 황제의 금군인 금의위를 총괄하는 금의위지휘사를 맡고 있으며, 황제의 최측근. 대송십이대고수 중 최연소이며, 작중 최연소 화경 달성자다.
5.3. 영물
영험한 기운을 오랫동안 간직한 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동물의 진화체. 확률이 매우 낮아 중원 전체를 통틀어도 수십 년에 한번 발견될까 말까 한 수준이며 관에서는 몽골의 축출에 나서지 않은 무림 세력에 대해 영물의 포획이나 살해를 엄금했다. 다만 참전 문파는 관의 형식적 허가를 받으면 포획이 가능하지만 정3품 이상의 인물만 허가를 내릴 수 있다.- 끼잉이, 끼옹이
형산파에서 난동을 부리던 한 쌍의 백록들. 한운 일행의 이동수단.
- 삼식이
새끼 삼두사.
- 부옹이
새끼 맥.
- 삐엑이
만년금구. 산성 침을 뱉는다.
- 키엑이
독없는 짐새.
5.4. 기타
- 코케테무르
한송 건국 과정에서 몽골에 세 명 존재했던 '천하삼대고수' 토크토아(탈탈첩목아), 차칸테무르(찰한첩목아), 코케테무르 중 유일하게 한송 건국 이후에도 생존하고 있는 인물. 현재 몽골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화경 고수로 대송십이대고수도 일대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강적이다.
본래 역사에서도 토크토아, 양부인 차칸테무르와 더불어 원나라 최후의 명장에 드는 인물로 본작에서는 토크토아의 승상 직을 계승하고, 찰한첩목아의 대장군 직을 계승하여 승상 겸 대장군 겸 하남왕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
6. 설정
- 대송십이대고수
송의 화경들. 좌도어사와 금의위지휘사를 제외한 10인은 한송 건국 과정에서 큰 공을 세운 개국공신이며, 이 중 일자왕 직위를 하사받은 기왕과 악왕은 최고 공신이다. - 천하삼대고수
한송 건국 이전, 원나라에 존재하던 화경 고수 3인. 승상 탈탈첩목아, 대장군 찰한첩목아, 하남왕 확곽첩목아로 한송 건국 과정에서 탈탈첩목아와 찰한첩목아는 전사하고 현재 몽골에는 확곽첩목아만 생존 중이다.
6.1. 무공
- 정이심공 침묵지옥
주인공이 사용하는 무공. 자신의 격을 넘지 못하는 상대가 무공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무공이다.
- 천라진현뇌검
주인공이 사용하는 뇌공.
- 항가검법, 항가심법
서초패왕 항우가 사용했다는 무공. 항우 개인의 무공이 아닌 항우의 가문에 전해지는 무공이다.
- 멸육국평천신검
전국시대의 명장 백기가 사용했다는 무공.
- 경천분세검법
항우의 제후왕 이었으나, 유방 측으로 전향한 초 구강왕, 한 회남왕 영포가 사용했다는 무공.
- 청랑무흔검법
코케테무르의 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