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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6 05:42:00

실비아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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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뉴갓챠맨 버전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과학닌자대 갓챠맨 II의 등장인물. 작중 최고의 키맨이자 사실상 진히로인과 같은 인물.

성우는 우에다 미유키[1] / 문지현.

2기 중반에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사이보그 권위자인 남편 도메니코, 3살난 딸아이 새미와 함께 엘리자베스 무어 호(2기 1화에서는 퀸 마가렛 호)에 탑승했다가 운석 충돌 사고에 휩쓸려 남편인 도메니코는 죽고 외동딸 새미는 실종된 채로 혼자 살아남았다. 무산된 뉴 갓챠맨에서는 딸을 잃은 복수심에 갤럭터에 대항하는 레드 임펄스의 과학자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작중 최고의 미인이며 어느 정도냐면 가 그녀를 보자마자 휘파람을 불며 환호했을 정도였고, 켄은 아예 얼이 빠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쥰이 질투하는 건 덤...실제 2기에서 과 더불어 2기 3대 미녀로 등장한다. [2] 나중에 실종된 새미가 게르사드라로 변이되는 성장씬을 찍은 카메라를 보곤 과학에 강간 당한 내 딸이라며 절규와 같은 독백을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먹는다.[3] 총재가 꾸미는 솔라시프터에 대한 진실을 알리려다 자신의 계획이 들통날 우려한 총재가 그녀를 자폭우주선에 태워 우주선이 자폭하면서 사망하게 된다.

사실 이름부터가 복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 판도라의 주된 특징들을 모두 갖고 있다. 엄청난 미인이라는 점, 열지 말아야 할 것을 열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마주한다는 점, 절대적인 존재에게 휘둘리는 생을 살아간다는 점,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주역 등장인물인데 이야기의 마무리가 되기 전에 퇴장한다는 점 등. 차라리 게르사드라의 정체를 몰랐다면 상대적으로 평온한 삶을 살아갔을 텐데 총재X와 엮이며 인생 전체가 꼬여버렸고, 이후 복수라는 한가닥 희망만을 붙든다는 점도 판도라를 떠올리게 하는 인물이다. 여러모로 적절한 작명센스.

뉴 갓 피닉스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갓 피닉스에 타서 과학인법 불새를 쓴 적이 있는데 구형이라고 해도 불새를 어찌저찌 버틴 거 보면 신체능력도 출중한 듯하다.

3. 기타

실질적인 진히로인이란 위치와 달리 만들어진 경위는 이와 반대라고 할 수 있는데 2기의 저조한 인기를 타개하고자 당시 제작진측에서 서둘러 구상한 케릭터였다고 한다. 2기의 수령인 게르사드라가 1화에서 여객선사고로 고아가되었단 설정을 밀고 카셏와 비슷한 역할을 주려했으나 케릭터의 벨런스와 무능함만 워낙 부각되면서 2기의 인기가 저조해지자 게르사드라의 부모가 살아남아 대립하는 스토리를 내는것으로 급선회 이렇게 급조한 시눕시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게 판도라라고 한다.


[1] 이 작품을 계기로 우에다 미유키는 현재의 남편인 사사키 이사오와 재혼하게 된다. 작중에서는 썸타던 사이가 현실에서 부부로 이어진 사례.[2] 나머지는 게르사드라지만 팬아트의 갯수나 언급되는걸론 과 판도라의 양강체재다. 그래도 게르사드라도 그녀의 인지라 원래 모습과 10대 소녀까지의 모습은 모전여전이란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3] 이건 그럴만도 한 게 그동안 판도라는 자신의 남편과 딸을 잃게 한 총재X를 없애기 위해 그 대리인인 게르사드라를 제거하려고 게르사드라를 필사적으로 조사했는데 막상 갤럭터의 끄나풀의 안내로 만나게 된 게르사드라가 자신의 이었고 원수가 자신의 딸을 기계장치로 순간성장하는 과정을 도촬해서 영상으로 남긴 걸 감상하게 했으니 충격을 안 받을 수가 없었다. 오늘날로 치면 자신의 딸이 실종돼서 몇년을 필사적으로 찾았는데 어렵사리 연이닿아서 딸을 만났더니 본인이 기억하는 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너도나도 다아는 유명 AV배우가 자기딸이라고 말하는 상황도 황당한데 유괴범이 대뜸 나와서 자기딸이 납치된순간부터 그 동안 찍어온 AV비디오들을 보여준 셈이니 충격을 받을만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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