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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과학닌자대 | ||||
| G1 독수리 켄 | G2 콘돌 죠 | G3 백조 쥰 | G4 제비 진페이 | G5 부엉이 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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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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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A | 영화 |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백조 쥰 白鳥のジュン | |
| 이 름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쥰 |
| 성 별 | 여성 |
| 연 령 | 16세 |
| 소 속 | 과학닌자대 |
| 직 업 | 자영업 디스코 바 스넥 J |
| 성 우 | |
| 실사판 배우 | 고리키 아야메/이시이 코코아(실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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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등장인물. 나이는 16세로 켄과 죠보다 두 살 연하다. 하지만 이들에게 오빠라고 하지는 않는다.한국판 이름은 수나, 본명은 불명.[1]
2. 설정
코드네임은 백조의 쥰. 팀의 홍일점이자 G3호로 한국에서 방영할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의 본래 제목인 갓챠맨을 모르다보니 독수리 오형제가 아니라 독수리 오남매로 바꿔야 한다고 타이틀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2]평소에는 바이크를 즐기고 재즈바(일본에서는 스낵바)를 운영하며 악기에도 꽤나 능숙해 기타를 연주하는 공연을 하기도 한다. 진페이의 보호자다.[3] 그래서인지 2000년대 이후로는 일본에서도 미성년자가 이런 바를 운영해도 되냐는 말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4] 한국에서는 진페이를 제외한 멤버들을 성인이라 생각하는 팬들이 많아서 별 말은 안 나왔지만 말이다.[5]
주무장으로 요요를 사용하며[6] 여자 특유의(?) 꼼꼼한 성격으로 팀 내에서 폭발물 등 정밀 장비의 분해, 적의 약점 잡아내기, 기계 다루기 등의 스페셜리스트이지만 날이 갈수록 얘네들이 육탄전을 즐기다보니 쥰의 그런 능력이 많이 묻혀버렸다. 전투력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른 멤버들처럼 과학닌자대에 걸맞은 강력함을 보여주고, 2기에서는 납치당한 상황임에도 지인의 죽음에 분노해 갤렉터의 기지를 혼자 정면싸움으로 털어버리기도 한다. 이때 게르사드라는 기겁하며 도망가지만 쥰의 실력을 인정할 정도. 하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갤랙터 병사들과 싸우면서 갤랙터 병사에게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갤랙터 병사의 공격에 잠시 당하기도 하고, 심지어 적에게 붙잡혀 붙잡힌 히로인이 되는 에피소드까지 나오기도 하며, F 24화에서는 거대한 롤러를 잘 피한 켄과 죠, 원주민들과 달리 혼자만 도망가다 넘어져서 사자에게 구출되기도 한다.
1기 엔딩에서 켄과 함께 단독 컷이 많이 나오기도 했고 켄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켄과 죠가 대립할 때에는 중재하기도 한다. 그녀가 메인으로 등장할 땐 비극적인 이야기가 종종 등장한다. 예를 들어 과거 바이크를 함께 몰았던 친구와 오랜만에 마주치는데, 알고 보니 그 친구가 갤랙터여서 비극적인 인연으로 끝나는 에피소드라던지. 여담으로 그 에피소드에서 쥰은 그 남자를 친구라 여겼지만, 남자 쪽에서는 사실상 짝사랑에 가까웠다.
실사영화판에서는 원작과 달리 켄에게 아주 푹 빠진 메가데레가 되어 나온다. 심지어 고백까지 했지만 시원하게 차였다고. 그래도 여전히 켄을 포기하지 않는 순정녀가 되었다. 원작의 쥰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이미지가 강했던 것에 비해 실사판의 쥰은 딱 자기 나이대에 맞는 소녀 이미지가 강하다.
작중에서 굉장한 미인으로 TV판에서든 OVA에서든 남자들이 그녀의 미모를 보고 반하는 묘사가 빠지지 않고 나온다. 여성인 판도라 박사도 백조 쥰을 예쁘다고 한 적이 있다.
1기의 헤어스타일은 짙은 녹색에 끝이 위로 구부러진 모습이었지만, 2기부터 색이 옅어지고 곧은 머리로 디자인이 변경됐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탓에 판치라가 많다.[7] 해외로 수출되어 방영될 때, 당시 서양 아이들도 보면서 설렜다는 고백이 서양 오타쿠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한다. 특히 육탄전에서는 발차기 공격이 특기인지라 자주 보여주고 있다. 킥 공격에 당하는 적들에게 서비스씬과 그에 맞는 댓가를 발차기로 응징![8] 방영 당시 타이틀 음악이 지나갈 때 독수리 켄과 함께 공중제비를 넘는 장면에서 매번 판치라가 나왔다. 심지어 2009년에 EBS에서 주말 낮에 방영되었을 때도 판치라는 그대로 나왔다. 그런데 정작 당시 담배는 모자이크 처리된 게 아이러니. 거기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흰 부츠를 신고 있어 절대영역 속성도 있으며 혼자만 민소매 차림이다.[9]
핼맷은 버튼을 누르면 앞면부 쉴드가 열리고 닫히는데, 쉴드가 닫히어 있을 때는 긴 머리카락까지 한올한올 헬맷이 코팅마냥 감싸서 보호하는 기능이 함께 작동한다고 한다.
OVA에서는 우메츠 야스오미의 그림체 탓에 이래저래 서비스신도 많이 나오고 흔들린다.[10] 그리고 알몸에 바이커 슈츠를 착용한다.
여담으로 심한 요리치라서 할 줄 아는 요리가 계란후라이밖에 없다고 한다. 캐릭터가 확 바뀐 실사영화판에서도 요리치인 건 여전하다. 하지만 요리하는 건 좋아하는지 켄에게 자기 요리를 대접할 기회만 노린다고 한다.
이후의 후속작 갓챠맨 크라우즈에서는 여주인공인 이치노세 하지메와 미스다치 츠바사, 우츠츠가 그녀의 포지션을 개승하게 된다.
3. 게임에서
타츠노코 파이트나 타츠노코 VS 캡콤에서도 출전한다. 참고로 원래 타츠노코 VS 캡콤에서는 죠를 출전시키기로 했었다고.엔딩에서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춘리처럼 두 가지의 루트가 있는데 한 가지 루트는 평범한 여자로서 살기 위한 조언을 구하는데 춘리, 롤의 말다툼에 섞여서 피해를 본다.[11] 다른 루트는 정의의 사도로서 계속 싸우기로 결정하는데 켄(건)의 한 마디에 발끈하고 켄을 때린다.[12] Wii에서의 추가 영상은 춘리, 사키와 함께 걸어가는 도중에 작업 거는 불량배들을 스피닝 버드 킥으로 날려보내고 둘에게 칭찬을 듣는다.
4. 기타
- 인터넷 짤방에서는 "흰색이다!" "흰색이군..." "역시 흰색이구나" "너네들 이럴 땐 잘도 헬멧을 벗는구나"라는 짤이 유명한데, 이 장면의 원본은 본래 갓챠맨 F 24화에서[13] 백조 쥰이 거대한 롤러를 피해 뛰어가다 나무 뿌리에 걸려 넘어진 후의 장면이다.
- 복면가왕에서도 독수리 켄을 모티브로 한 참가자와 함께 출연했지만 패배했다. 거기다 복장도 실제 백조 쥰과는 차이가 큰 편이다.[14]
5. 피규어
인기 캐릭터라서 그런지 피규어로도 많이 나온다.
[1] 1979년 TBC 판에서는 '유미'였다. 참고로, 그 당시의 독수리 켄은 '동욱'. '창수(콘돌 죠)', '철이(제비 진페이)', '영민(부엉이 류)'.[2] 일본에서는 형제라는 단어에 남매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애초에 원제 자체에 형제라는 단어는 없다. 사실 한국에서도 형제라는 말 자체가 남자 형제뿐 아니라 남매와 자매를 포함하는 말이기도 하다. 따지고 보면 좀 이상한 타이틀인데 이들은 리더인 켄을 제외하면(리더 역시 독수리가 아닌 참수리이다.) 독수리도 아니고, 아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서로 친남매 사이도 아니다.[3] 단, 진페이가 누나라고 부르지만 친남매는 아니라고 한다. 실사영화판에서는 친남매로 설정이 변경되었다.[4] 70년대 만화임을 감안하더라도 따지고 보면 류도 17세인데 요트 사업을 하며 켄과 죠도 일본에서는 일단은 법적으로는 성인 취급받는 18세이긴 하지만 도무지 18세로는 안 보이는 행동이 많다.[5] 사실 진페이를 제외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솔직하게 외모가 성숙하긴하다.[6] 2기에서는 리듬체조에서 사용하는 리본을, F에서는 오로라 광선을 사용한다.[7] 타츠노코 VS 캡콤 포스터에서도 스리슬쩍 판치라를 하는 위엄을 선보인다.[8] 그리고 이 킥은 훗날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한 한정판 독수리 사령선에 동봉된 레진 피규어 홍보 자료에서도 써먹었다. "어머 너도 맞고 싶구나? 차례대로 줄 서~!" / "너의 발차기라면 얼마든지 맞아줄 수 있어!"[9] 채색 오류로 팔까지 분홍색으로 칠해진 장면도 있긴 하다.[10] OVA에서는 유니폼이 피겨스케이팅 선수 같은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노출도가 높아졌다. 그런데 속옷보다는 유니폼에 가까운 느낌이라 에로함은 오히려 줄어든 느낌.[11] 얼티밋 올스타즈에서는 사키, 얏타맨 2호가 함께 다툰다.[12] 이때의 켄의 대사는 '...옷...(속옷이 보여.)'[13] 한국판에서는 23화로 방영됐다.[14] 소매가 긴소매며 부츠 길이도 더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