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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41:12

심연성군


프로필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이름 심연 성군
深渊圣君
Abyssal Sage King
이명 어비스 세이지 모나크[1]
심연 현자
심연 성왕
심연 성군
신성한 군주
천심(天深)[2]
신성한 주님
성별 남성
직책 어비스 디멘션의 군주
종족 불명
마나레벨 120+레벨(1급신) → 130+레벨(반신왕)
정신력 1급신 → 반신왕급
소속 어비스 디멘션
가족관계 어머니: 주홍지모

1. 개요2. 작중행적
2.1. 용왕전설2.2. 더 라스트
3. 강함4.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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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의 최종보스이자 엘피스 전기: 더 라스트의 악역.

신왕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엘피스 세계를 침공해 자신들의 세계인 어비스 디멘션을 신계로 만들기위해 전쟁을 일으킨 자이다.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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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용왕전설

심연성군은 과거에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 존재였으나, 어비스 디멘션의 초신기이자 작중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무기인 세인트 트라이아나를 손에 넣게되면서 비정상적으로 강해진 힘과 함께 짧은 시간에 어비스 디멘션은 일인자이자 유일하게 신의 경지에 도달한 자로써 심연의 생명체들에게 신으로 모시게 되었다.

이후 어비스 디멘션의 군주가 된 심연성군은 1급신에서 신왕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드러나면서 더 강한 힘을 얻고자 생각하였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다른세상을 침입해 생명을 죽이고 생명력을 흡수해서 어비스 디멘션의 1급신의 한계를 넘어 신왕이 되어 신계를 창조하려고 했다.[3]

그렇게 다른 세상을 찾다가 엘피스 대륙을 발견하게 되고 거기에서 어비스 웨일 킹을 만나 서로 원하는건 다르지만 인간을 죽인다는 목표가 일치해 협력을 하게 되고 레온이 어비스 디멘션에 타격을 줄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등장하게 된다.[4]

하지만 셀레나와 레온이 용신 두번째 변신인 그레이트 드래곤 포제션을 사용하여 99레벨의 제한을 뛰어넘어 신이 되면서 강제적으로 인간계로 들어온 탓에 자신의 힘이 제한되어버린 상태가 되어 어쩔수 없이 후퇴한다.

그리고 마황과 함께 침공했을 당시 그는 자신의 주무기인 세인트 트라아이나를 꺼내게 된다.[5] 하지만 엘피스 대륙의 99레벨의 제한을 받으면서 셀레나와 레온 또한 99레벨이 되었기 때문에서 주요한 행동을 할 수 없었고 또 레온과 셀레나가 100레벨이 된 그녀를 죽이기 위해 용신 세번째 변신 - 용신강림을 쓰며 3급신이 되어 마황을 제압한다.

이를 본 심연성군은 그녀의 배신의 의도를 안 상태로 더 이상 필요가 없어져 마황과 그의 딸을 죽인 뒤, 그녀들의 힘을 흡수하여 엘피스 대륙에서 신이 된다.[6]

이후 신이 되는 그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초신기 세인트 트라아이나로 용신화가 된 레온을 일격으로 제압하며 전투불능으로 만들지만 당문의 99레벨 파시어 2명인 Cao Dezhi & Zang Xin의 콤비레이션 스킬로 3일 동안 봉인이 되어 다행히 시간을 벌었지만 레온측의 대다수가 당하게 된다.[7]

그리고 3일이 지난 뒤 심연성군은 봉인에서 깨어난 동시에 자신을 봉인시킨것에 매우 열받은 상태였다. 이때 Ling Zichen이 영원한 천국 폭탄을 발사해 방심한 심연성군은 큰 상처를 입고만다.

그리고 용신화가 된 레온&셀레나와 마지막 싸움을 펼지게 되었고, 처음에는 비등비등하게 싸웠으나, 심연성군이 어비스 디멘션의 모든 생명체들을 전부 흡수하여 1급신급 힘을 얻게 되었다.

레온과 셀레나는 2급신급이 최대였기에 심연현자의 공격을 계속 피하고 있으며, 이대로는 위험할것 같아, 17번째 봉인을 풀려고 하던 그때 앨런의 신식이 삼지창에서 나타나게 된다. 삼지창에서 나온 앨런의 신식은 블리스터링 스피어[8]을 사용하여 그의 움직임을 봉하였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보다 높은 신왕이라도 결국엔 신식의 일부이기 때문에 심연의 군주는 어차피 자신이 이길거라고 생각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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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 모든 일은 앨런이 생각한 계획에 의도된거였다.
앨런은 인간들의 무차별적인 소울몬스터 학살로 인하여 대륙의 생명 에네저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고 현 엘피스 대륙의 상황을 보게 된 그는 다른 차원의 힘을 흡수해서 엘피스 차원을 진화시키는 계획을 세운게 된것이다.[9] 그러자 심연 현자는 이미 자신은 1급신이 된 상태이니 고작 신식따위가 막을수 있냐고 하자 이걸 들은 앨런은 자신의 아들을 인간계로 보내면서 대비를 안 했겠냐고 말했다.

그 순간 일곱색의 거대한 망치[스포일러]가 하늘에서 나타나 심연 현자를 덮치면서 그를 산산조각을 낸다. 하지만 그는 몸의 일부라도 남아 있으면 다시 부활할 수 있으니 어비스 디멘션으로 후퇴하려고 했지만, 누군가 자신의 몸 조각들을 흡수해서 심연의 차원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막았다.

심연성군의 몸을 박살나게 한 자와 그의 몸을 흡수한 자는 바로 제이슨 호프먼과 사라였다.[11] 신계집행관 권한을 이용해 엘피스 차원의 군주와 자연의 여신이 되었다.[12] 이렇게 심연성군은 그대로 죽게 된줄 알았지만 1만년뒤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되고 만다.

2.2. 더 라스트

놀랍게도 심연성군은 살아있었다.

그는 사실 더 라스트의 최종보스 주홍지모가 크림슨 도메인을 복제한 어비스 디멘션 속에서 태어난 주홍지모의 아들이었으며, 1만년전과 달리 1급신에서 반신왕이 된 상태로 재등장하게 된다.

살아남은 이유는 사실 1만년전 제이슨에게 죽기 전 자신의 신식을 '초신기: 세인트 트라이아나'로 옮겨 간신히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그렇게해서 드래곤 밸리에서 아일라의 몸에 빙의해서 션을 죽이고 용신의 힘을 흡수해 자신이 2대 용신이 되려고 하지만 빙의된 상태였던 아일라가 완전히 정신을 빼앗기지 않았고 스스로를 희생하며 자신의 신식과 함께 소멸하게 되면서 결국엔 완전히 죽게된다.[13]

3. 강함

어비스 디멘션의 최강자인 동시에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의 2인자
더 라스트의 최종보스이자 신왕인 주홍지모의 아들인 만큼 상당한 강함을 가졌으며 1급신 그 자체인 동시에 심연의 생물들을 이끌고 있으며 어비스 디멘션에서 1층의 마스터이다. 사실 심연 성군도 원래는 강하지 않았고 어비스 디멘션에 있는 세인트 트라이아나를 얻게 되어 초신기의 힘으로 군주자리까지 올라가게 되며 말 그대로 템빨로 약자에서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온 자이다.

허나 엘피스 대륙에 오면서 자신이 살고있는 4차원인 어비스 디멘션과 달리 엘피스 대륙은 3차원 세계였던 탓에 120레벨인 1급신에서 99레벨인 파시어로 줄어들게 되었으며 그레이트 드래곤 포제션을 사용한 레온과 셀레나에게 밀렸으나 100레벨이 되었던 마황과 그녀의 딸을 죽이고 힘을 흡수하면서 다시 신이 되었다. 그가 가진 무기인 초신기:세인트 트라이아나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신기로 용신화가 된 레온을 일격으로 제압하며 전투불능으로 만들며 최종결전에서 용신화가 된 레온과 비등비등하게 싸웠으나 갑자기 엄청나게 강해지면서 2급신이 되었을 때 3급신정도의 힘을 가진 레온을 아주 느리게 만든 동시에 그 외 사람들을 멈추게 만들었고 다시 1급신이 되었을 때 레온을 포함한 모든공간을 멈출정도로 엘피스 전기 시리즈중 유일하게 최후반때 주인공을 패배직전까지 몰아낸 최종보스이다.

더 라스트때는 1급신에서 반신왕이 되었으며 비록 신식이라서 실체는 없지만 아일라에게 빙의하여 션에게 넘겨받은 자신의 무기였던 세인트 트라이아나로 션에게 딱 한번 데미지를 주었다.

4. 장비


[1] 이걸 해석하자면 심연 현자 군주라고 뜻하면 되겠다.[2] 뜻을 보자면 하늘의 심연이라는 뜻이다.[3] 사실상 심연 성군의 목표는 그저 신왕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엘피스 대륙에 침공한 것으로 신왕의 경지를 도달하고자 6000년전[4] 어비스 디멘션에선 1급신이지만 엘피스 대륙에선 99레벨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자신도 99레벨이 된다.[5] 후속작인 더 라스트에 나오는 그 초신기로 사실 세인트 트라아이나는 어비스 디멘션의 초신기로 당시 최약체였던 심연성군이 저 무기를 손에 넣으면서 단번에 강해져 훗날 어비스 디멘션의 1층군주이자 지배자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이다.[6] 불완전한 힘이라고 해도 당시 마황의 레벨은 100이기 때문에 그녀의 힘을 흡수하면서 신이 될 수 있었다.[7] 여기서 이미 10명이 넘는 파시어들과 연방군단 2/3이 당하면서 사실상 레온의 세력은 자신과 셀레나를 포함한 4명의 파시어들과 연방군단 1/3만이 남은 상황이다.[8] 시간을 조정하는 스킬[9] 심연성군은 이걸 6천년전에 계획했지만 앨런은 심연 현자보다 4천년 먼저 즉 1만년전 부터 이 계획을 세웠던것이다.[스포일러] 저 일곱색의 거대한 망치는 사실 제이슨 호프먼의 디바인 해머가 진화한 모습이다.[11] 전전작인 소울랜드의 주인공 앨런의 부모이다.[12] 당시 둘의 전투력은 1급신하고 호각이 된 상태였다.[13] 참으로 허망한 최후가 아닌가 싶다. 전작인 용왕전설에서 주인공인 레온과 셀레나를 쓰러뜨린 전적을 갖고 있으면서 반신왕이 된 상태인 만큼 더 강렬한 포스와 함께 쓰러뜨리려고 했지만 결국 히로인 아일라의 자폭으로 인해서 단 몇편만에 영구 퇴장하게 된 다소 어이없는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