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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5:46:11

심해의 조각들

심해의 조각들
파일:심해의 조각들 표지.png
<colbgcolor=#1066f8,#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드라마, 로맨스
작가 지애
출판사 북극여우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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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본편: 2014. 02. 26. ~ 2015. 10. 14.
외전: 2019. 09. 01. ~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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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용가 (카카오페이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조역
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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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하고 싶은 소년과 변하는 것이 두려운 소녀의 만남
깊고 푸른 바다의 조각들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지애(재온)[2].

90년대 순정만화풍의 예쁜 그림체와 제목의 '심해' 를 대변하는 듯한 푸른색과 흑백 중심의 색감이 독특하게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잔잔하면서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인물의 내면의 갈등을 표현하는 연출력이 뛰어나다.

2. 줄거리

아역 배우 출신의 주인공 '반기해'는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인해 연예계를 은퇴하게 되고,
낯선 사람과 있을 때마다 환청을 들리는 트라우마를 겪는다.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옛 집에 찾아갔다가
'권무진'을 처음 만나
무진과 함께 있으면 환청이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쪽 옆에 있도록 해주세요."

기해는 처음 보는 무진에게
옆에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만다.

거절하려 했지만,
그가 어렵게 꺼내놓는 작은 진심들에 마음이 흔들려
자신이 매일 일하는 카페를 알려준다.

*

"아이들은 누구나
부모님에 의해 심해를 경험해봐요.

부모님의 부재만이 아이를 심해에 빠지게 하는 것 같지만,
부모님의 존재 때문에도 심해에 빠지죠.
엄마 때문에, 아빠 때문에, 둘 다 때문에….

하지만 부모 역시 부모 밑에서 자라난
심해의 아이들이거든요.
결핍되고 불완전할 수밖에 없죠."

불완전한 존재로부터 태어나
심해 속을 하염없이 걷는 우리, 심해의 아이들.

타인으로부터 그 빈자리를 채우고, 타인의 빈 마음을 채워주며
하지만 불완전한 존재 자체로도 충분히 괜찮은
눈이 시리고 푸르고 청량한,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2013년 1월 12일부터 연재되었다. 이후 2014년 1월 1일, 정식 연재에 관한 공지가 올라왔다. 연재처는 레진코믹스.

레진코믹스에서 2014년 2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었다. 2015년 10월 14일 본편이 완결되었다.

이후 레진코믹스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2019년 8월 31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완결 시점(2015년) 이후 4년 뒤(2019년)의 이야기를 담은 외전이 10일마다 업데이트되었다. 외전은 총 4화로 마무리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BhZG1qTCYAAw8NB.png

4.1. 주역

4.2. 조역

5. 외부 링크



[1] 서비스 종료[2] 연재 중에는 '재온'이라는 필명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지애'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