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건물주는 이만 은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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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환생, 아기 |
| 작가 | 삼백화 |
| 출판사 | 알에스미디어 |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 원스토리 ▶ |
| 연재 기간 | 2021. 01. 10. ~ 2021. 07. 31.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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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삼백화.2. 줄거리
인생 3회 차, 이번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 공작가의 외동딸로 환생했다.
사람들이 다 쓰러져 가는 집에 살고 있길래, 전생의 전공 지식을 살려 집을 지어줬다.
어쩌다 보니 그 사실을 아빠한테 들켰는데・・・・・・.
"집을 지은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얼결에 국내 최대 건물주가 되어버렸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대충 비자금이나 챙기고 은퇴하자!
"공녀님께서 배곯지 않게 해주셨어요!"
"공녀님 덕분에 따뜻한 새집에서 잘 수 있게 되었어요!"
"이브리튼의 청년취업률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헉, 어떡하지? 일이 너무 커져서 사람들이 날 찬양한다.
그뿐일까. 설상가상으로 이미 포기한 가출 계획을 알게 된 아빠 덕분에・・・・・・.
"내가 뭘 잘못했느냐. 아빠가 다 고칠 테니 떠나지 마라."
"그, 그게 아니라・・・・・・."
"원하는 게 있다면 다 주마. 아, 그래. 그 빌어먹을 황제 새끼가 널 귀찮게 했었지. 황제의 목을 쳐오마. 어떠냐?"
마른하늘에 날벼락으로, 전쟁까지 나게 생겼다.
'왜 자꾸 일이 커지는 거야?'
・・・・・・나, 무사히 은퇴할 수 있는 걸까?
사람들이 다 쓰러져 가는 집에 살고 있길래, 전생의 전공 지식을 살려 집을 지어줬다.
어쩌다 보니 그 사실을 아빠한테 들켰는데・・・・・・.
"집을 지은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얼결에 국내 최대 건물주가 되어버렸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대충 비자금이나 챙기고 은퇴하자!
"공녀님께서 배곯지 않게 해주셨어요!"
"공녀님 덕분에 따뜻한 새집에서 잘 수 있게 되었어요!"
"이브리튼의 청년취업률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헉, 어떡하지? 일이 너무 커져서 사람들이 날 찬양한다.
그뿐일까. 설상가상으로 이미 포기한 가출 계획을 알게 된 아빠 덕분에・・・・・・.
"내가 뭘 잘못했느냐. 아빠가 다 고칠 테니 떠나지 마라."
"그, 그게 아니라・・・・・・."
"원하는 게 있다면 다 주마. 아, 그래. 그 빌어먹을 황제 새끼가 널 귀찮게 했었지. 황제의 목을 쳐오마. 어떠냐?"
마른하늘에 날벼락으로, 전쟁까지 나게 생겼다.
'왜 자꾸 일이 커지는 거야?'
・・・・・・나, 무사히 은퇴할 수 있는 걸까?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1월 10일부터 연재됐다.2021년 7월 31일 242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안단테 공작가
- 비비에르 안단테
본작의 주인공인 안단테 공작가의 공녀. 환생자이며 비비에르로서의 삶이 3회차 인생이다. 비비에르가 잠시 어른이 되면 반지 색이 변한다고 한다. 어른이 되어 정체불명의 건축가로 활동한다.
- 빈센트 안단테
안단테 공작가의 가주이며 비비에르의 아버지이다.아바디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철의 공작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 외로는 부드러운 면모도 있고,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함부로 경시하지도 않는다. 특히, 자신의 딸인 비비에르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이고 있다. 단적인 예로 비비에르가 자신의 유모이자 가장 애틋하게 생각하는 엘리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그녀의 가족의 집을 지어주었을 때 그녀의 나이가 고작 3살임에도 불구하고 "비비에르는 자기 유모를 끔찍이도 아꼈으니..." 라며 납득하는 한편 공녀의 유모에 불과한 엘리자에게도 '그대' 라고 칭할 정도로 존중하는 면모도 있다.
4.1.1. 고용인
- 엘리자
비비에르의 유모. 비비에르의 어머니가 이레트 백작가에 있을 적부터 모셔왔으며, 임종 직전 비비에르를 잘 돌봐달라고 그녀에게 부탁받아 비비에르를 친딸처럼 여기고 있다. 비비에르도 마찬가지로 유모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있어 회귀한 지 고작 3살째 되던 해에 무너져버린 엘리자의 집을 새로 건축하여 '엘리자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 이라는 익명으로 선물해주기도 했다.
- 제인
- 리디아
- 한스
현 공작가의 주방장.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어 고맙다고 인사하러 온 비비에르에게 감동해 눈물을 흘린다. 웹툰에서의 묘사로는 대머리.
4.2. 아다지오 남작가
- 아다지오 남작
안단테 공작의 남동생.
- 유스턴 아다지오
비비에르의 사촌오빠.
- 메치나 아다지오
4.3. 이레트 백작가
비비에르의 엄마의 가문이다. 이레트 백작가는 성물을 관리하는 집안이라 한다.4.4. 왕가
- 엔잭
이브리튼의 국왕. 수 대 이전의 선대 국왕이었던 르베토가 폭정을 일삼자 귀족과 신전은 군대를 일으켰고, 이들에게 패한 르베토가 국정 위임서에 서명하면서 왕권이 몰락하고 신권이 득세함과 동시에 국왕은 허수아비를 넘어 얼굴 마담에 불과한 신세로 전락해버린다. 이브리튼은 태조 라윌리가 하프 엘프였기 때문에 역대 국왕 모두 하프 엘프의 혈통이었고, 그에 걸맞게 빼어난 미모를 지녀 백성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는데 국왕이 점차 나이가 들면서 외모가 빛을 잃어버리자 민심을 잃었고, 하늘 높은 줄 모르던 신권에 취한 귀족들은 국왕의 나이가 40대에 접어들면 갈아치우고 젊고 잘생긴 왕을 새로 옹립하기에 이른다. 그러한 치세가 현 국왕인 엔잭까지 이어져 내려왔는데 이를 타파하고 싶었던 엔잭은 장남 니케프리드의 왕자 사부를 맡아줄 귀족들을 수소문했지만 모두 거절당했고 최후의 수단으로 안단테 공작가에 왕자 사부를 요청하여 받아들여진다.
- 니케프리드 왕자
이브리튼의 국왕 엔잭의 장남이자 왕국의 1왕자. 약칭은 니케. 역대 선조 국왕들이 다 그랬듯 본인도 하프 엘프의 혈통이기 때문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자신에게 반한 귀족 영애들의 모습도 나쁘지 않은 기분이라 만족하며 살아왔는데 정작 그 외모가 자신의 생사가 걸려있는 수단이었음을 깨닫게 된 이후로는 자신의 외모를 경멸하기에 이르렀고, 아버지의 명령으로 왕자 교육을 하러 안단테 공작가에 갔을 때 처음 만난 비비에르에게도 그리 좋은 시선은 주지 않고 냉대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니케프리드는 왕의 적장남임에도 왕이 되기 위한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1] 수많은 귀족 가문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친왕파인 안단테 공작에게 있어서는 왕권의 부활을 위해서라도 니케프리드의 머리부터 뜯어고쳐야만 했고 니케프리드는 난데없이 지옥 같은 수업 시간을 보내는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본인이 수업을 따라가려는 의지만은 남아있어 수업을 때려치우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전혀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무능하기만 한 자신의 모습에 뛰쳐 나간 도중 산책을 하던 비비에르와 충돌한다. 니케프리드의 눈물을 본 비비에르는 숨어서 울기 적당한 장소를 알려주며 몸이든 마음이든 아픈 곳이 있다면 언제든 상담하라고 위로하고, 니케프리드는 자신이 그렇게 매몰차게 대했음에도 아무 편견없이 자신을 대해주는 비비에르에게 반한다.
- 에스테반
이브리튼 왕국의 또다른 왕자. 원래 이름이 없었지만 비비에르가 시체라고 불렀다고 그 뒤부터 자기 이름을 시체라고 하고 다녀 사람들을 기겁하게 했다. 심지어는 안단테 공작조차도 이름을 바꾸는게 좋을 거라고 권할 정도.[2] 이후 비비에르의 7살 생일이 다가오자 왜 생일이라고 말 안했냐고 따지면서 자신의 이름과 생일도 정해달라고 하자 에스테반이라 지어주고 줄여서 에반이라는 약칭으로 부른다. 생일은 이름을 바꾼 당일. 에스테반이 왕자임을 한 눈에 알아본 안단테 공작이 '몇 초 차이로 왕위를 놓쳤다' 고 말한 것을 보아 니케프리드와는 쌍둥이, 그 중에서도 에스테반 쪽이 동생인 것으로 추정된다.
4.5. 정령
- 실피드
바람의 정령왕.
- 테라
땅의 정령왕.
- 엘라임
물의 정령왕.
- 샐리온
불의 정령왕.
4.6. 제국 황실
- 황제 알베론
알베론 제국의 황제. 이름은 알베론으로만 나왔다. 온수 매트 사고로 황자들이 부상을 당하여 추궁하는 모습으로 등장.
- 빅토르 알베론
제국의 1황자. 비비에르와는 제국 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났으며 첫 만남부터 비비에르에게 반하여 '내 수집품이 돼라'고 한다. 어처구니없는 발언에 당혹스러워하는 비비에르에게 한술 더 떠서 '안단테 공작은 흉악한 악당이라 들었다' 고 대놓고 막말을 하여 비비에르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악의는 없었다며 사과의 뜻으로 자신의 생일 연회에 초대하기도 하는 등, 철은 없지만 마냥 악인은 아닌 모습을 보였다. 이후 비비에르가 사업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이자 점점 더 비비에르를 의식하게 되어 안단테 공작에게 비비에르에게 정혼자가 있냐며 대놓고 연심을 밝히지만딸바보안단테 공작은 '곧 좋은 정혼자를 찾을 수 있을 거다. 단, 제국 내에서.' 라며 칼 같이 선을 그어버린다(...). 그럼에도 빅토르는 이에 굴하지 않고 비비에르와 시간을 보내려고 애를 썼고, 비비에르의 환심을 얻기 위해 비비에르의 사업에 많은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황제가 되어서는 아예 제국의 황제가 비비에르 안단테 공녀를 원한다고 구애를 한다. 비비에르가 정혼자도 있지 않냐고 했을 때는 정략혼이라 서로 마음은 없다며 아예 '비비에르가 원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정혼을 정리하겠다'고 못을 박아버리자 비비에르는 장난이 너무 지나치다고 자리를 피하고, 이에 빅토르는 비비에르를 반려로 맞기 위해 더더욱 박차를 가한다(...).
- 세베론 알베론
알베론 제국의 2황자로 1황자 빅토르에게는 이복동생이 된다.[3] 황실 온수 매트 사고의 피해자로 비비에르가 이끄는 엘리실라 상단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하여 곤경에 빠뜨리려 했으나 엘리실라 상단은 이미 마탑의 인증을 비롯하여 사전에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를 완벽하게 구축해놓은 상태였다. 결과적으로 이번 사고는 2황자 측에서 벌인 자작극으로 판명났는데 그 이유는 빅토르가 비비에르의 엘리실라 상단에 투자하려는 것을 알아채고 견제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빅토르의 언급으로 세베론은 머리가 나빠서(...) 이런 계획을 꾸밀 수 있는 위인은 절대 못 되고 다른 누군가가 바람을 넣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 카밀 알베론
알베론 제국의 3황자이며 1, 2황자의 이복동생이다.[4] 2황자 세베론과 마찬가지로 온수 매트 사고의 피해자이지만 세베론과는 달리 슈비츠 공작가에서 지원하는 빌린머니 상단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초기 불량으로 밝혀져 슈비츠 공작가와 빌린머니 상단은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세베론과 달리 권력 다툼에 대해서는 큰 언급이 없다.
5. 설정
- 이브리튼
비비에르의 나라. 비비에르는 이전 두 번째 삶에서도 이 나라에서 태어났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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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완결 | 폐간 | }}} |
| 아기 건물주는 이만 은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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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 원작 | 삼백화 《아기 건물주는 이만 은퇴합니다》 |
| 작가 | 각색: 토요새 작화: 필명 |
| 출판사 | 재담미디어 |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 연재 기간 | 2022. 01. 29. ~ 2023. 10. 13[5] |
| 연재 주기 | 토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인생 3회 차, 이번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 공작가의 외동딸로 환생했다.
사람들이 쓰러져 가는 집에 살고 있길래, 전생의 전공을 살려 집을 지어줬다.
어쩌다 보니 그 사실을 아빠한테 들켰는데…….
“집을 지은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얼결에 국내 최대 건물주가 되어버렸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대충 비자금이나 챙기고 은퇴하자!
사람들이 쓰러져 가는 집에 살고 있길래, 전생의 전공을 살려 집을 지어줬다.
어쩌다 보니 그 사실을 아빠한테 들켰는데…….
“집을 지은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얼결에 국내 최대 건물주가 되어버렸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대충 비자금이나 챙기고 은퇴하자!
7. 기타
-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이탈리아의 음악 용어에서 따온 이름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