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린 로드리게스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오릭스 버팔로즈 등번호 42번 | ||||
타일러 애플러 (2019) | → | <colcolor=#ffffff> 아델린 로드리게스 (2020) | → | 랑헬 라벨로 (2021~2022) | |
한신 타이거스 등번호 91번 | |||||
→ | 아델린 로드리게스 (2022) | → | 키타가와 히로토시 (2023~) |
아델린 로드리게스 Aderlin Rodríguez / アデルリン・ロドリゲス | |
출생 | 1991년 11월 18일 ([age(1991-11-18)]세) |
산토도밍고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센트로에 듀카티 보로 스파르마레스 고등학교 |
신체 | 189cm / 95kg |
포지션 | 1루수, 3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NYM) |
소속팀 | 오릭스 버팔로즈 (2020) 한신 타이거스 (2022) |
[clearfix]
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내야수.2. 선수 경력
2.1. 마이너 리그
2008년 뉴욕 메츠와 국제 자유 아마추어 계약을 맺었다. 마이너리그에서 자신의 장점인 장타력을 잘 보여주었지만, 아쉬운 볼삼비와 출루율 등으로 인해 메이저 콜업을 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이때까지 홈런을 174개나 때려냈다. 이후 아시아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로 갔다.[1]2.2. 오릭스 버팔로즈
2020년 오릭스 버팔로즈와 계약했으나 193타수 42안타 6홈런 25타점이라는 그리 좋지 않은 수치를 기록했다. 팔 부상이 부진의 큰 원인이 되었다고 보인다.2.3. 마이너리그 복귀 후
2021년 미국 무대에 복귀하였다. 메이저리그 콜업은 없었으나 AAA에서 타율 0.290, 홈런 29개[2], 타점 94개[3]를 기록하며 리그를 폭격했다. 또 리그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되었다. 이후 팀에 남지 않고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다.2022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마이너를 전전하다가 2022 시즌 중 외국인 타자인 멜 로하스 주니어와 제프리 마르테의 부진에 찬스에 강한 외인 타자가 필요했던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고 일본 무대에 돌아왔다.
2.4. 한신 타이거스
2020년의 저조한 성적은 부상이라는 원인도 있고, 2021년 트리플을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를 믿고 한번 더 긁어보았으나, 혹시나는 역시나로 끝났다. 24경기 70타석 2홈런 1할 9푼의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시즌후 논텐더로 풀렸다.3. 플레이 스타일
큰 체구와 큰 스윙을 바탕으로 하는 우타 파워히터이다. 홈런도 삼진도 많은 전형적인 거포형 타자로, 거포답게 타격이 정교하지는 않으나 적극적인 타격을 즐기는 편이라 볼넷도 적고 출루율도 높지 않지만, 맞은 공은 담장을 가볍게 넘겨버릴 수 있는 파워가 있다. 3글자로 줄여서 공갈포.몸쪽 공 대응을 위해 배트를 바짝 붙인 자세에서 타격을 하고, 타격이 끝난 후 한 손을 놓아버리는 경쾌한 팔로스루가 KBO의 박병호나 최정 등 리그의 좋은 타자들과 타격폼이 닮은데다가, 성적 또한 딱 한국에 오기에 적절하며 1루/지명 장타자라는 포지션은 KBO에서 용병으로 가장 많이 찾는 유형인 데다가, 무엇보다 검증된 장타자임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콜업 경력이 한 번도 없어서 경력이 있는 선수들보다 싼 값에 영입할 수 있어 가성비 대박이 기대되기에 KBO팀들이 많이 군침을 흘리는 타자고 덕분에 KBO리그의 팬들 사이에서도 거의 명예용병급으로 자주 언급되는 선수다. 선수 본인도 이제 30대에 접어드는 나이라 돈이 조급해질 시기라서 1, 2년 안에 KBO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는 선수.
그의 타격 장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zhFqvlMdL0
[1] 2019년 시즌을 앞두고 치바 롯데 마린즈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본인이 중도포기한 적이 있다. 이 때 다른 팀의 오퍼를 받았단 이유로 중도포기를 해서 한국에 가는 것 아니냔 말도 돌았느나 그냥 AAA 계약.[2] 리그 2위[3] 리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