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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1:34:58

아디다스/골키퍼 장갑

1. 개요2. 라텍스3. 모델
3.1. 프레데터(Predator)
3.1.1. 프로(Pro)3.1.2. 프로 하이브리드(Pro Hybrid)3.1.3. 컴페티션(Competition)3.1.4. 스페셜(Special)
3.2. 코파(Copa)
3.2.1. 프로(Pro)
3.3. 티로(Tiro)
3.3.1. 프로(Pro)
3.4. 그외 모델
4. 단종 모델
4.1. 존 프로(Zone pro)4.2. 트랜스 프로(Trans Pro)4.3. 에이스 프로(Ace Pro)4.4. 엑스 프로(X Pro)4.5. 그외 모델
5. 여담6. 스폰서 선수 목록
6.1. 프레데터 프로6.2.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6.3. 코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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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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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이어 프레데터.jpg |width=500%]]
프레데터 프로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는 마누엘 노이어
아디다스에서 생산한 골키퍼 장갑에 대한 문서.

아디다스 골키퍼 장갑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수많은 프로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다. 대표 착용 선수는 마누엘 노이어, 테어 슈테겐,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있으며, 과거에는 반데사르, 올리버 칸 등 레전드 선수들도 착용하였다.

2. 라텍스

아디다스는 URG라는 라텍스를 사용한다. 'Un Rivaled Grip'의 약자이며 아디다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라텍스다. URG1.0, URG2.0, URG3.0 라텍스가 있으며 숫자가 낮을수록 높은 등급이다.

3. 모델

아디다스 장갑 등급은 프로> 컴페티션> 리그> 매치> 트레이닝 순이다.

프로 등급에는 선수지급용 최상급인 URG1.0 라텍스가 적용된 경우 뒤에 프로모라는 명칭이 따로 붙는다.[3] 프로모 제품은 단순 라텍스만 차이가 있는것이 아니라 로고의 크기나 각종 세세한 부분들이 조금씩 다르다.

3.1. 프레데터(Predator)

아디다스의 대표 모델로 멋진 디자인과 여러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착용하기에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축구화와 마찬가지로 매년 리뉴얼되어 출시된다.

3.1.1. 프로(Pro)

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22시즌.jpg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22시즌.png파일:아디다스 프로 21시즌.png파일:프로 21.jpg파일:프로 19.jpg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18시즌.png
프레데터 프로 23시즌 프레데터 프로 22시즌 프레데터 프로 21시즌 프레데터 프로 20시즌 프레데터 프로 19시즌 프레데터 프로 18시즌[4]
아디다스 골키퍼 장갑중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네거티브컷이 사용 되었으며 착용감이 매우 타이트한 편으로 손과의 일체감이 매우 뛰어나며 손전체를 감싸는 느낌이 좋은편이다. 글러브 바디는 니트재질이며 스트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펀칭존은 실리콘이 사용되었는데 쿠셔닝이 약한 편이다. 펀칭 정확도가 올라가지만 그냥 디자인 요소라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라텍스에 특이하게 손바닥 유연성을 위해 '플랙스존(flex zon)'이라는 홈이 파져 있는데 효과가 크지는 않다. 핑거세이브 모델도 출시된다.

대표 착용 선수는 노이어, 데헤아, 돈나룸마 등등이 있고 외에 수많은 프로들이 착용한다.

3.1.2. 프로 하이브리드(Pro Hybrid)

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 23시즌.jpg 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하이브리드 22시즌.png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하이브리드 21시즌.png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 20시즌.png 파일: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 20시즌.png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 23시즌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 22시즌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 21시즌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 20시즌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 19시즌
프레데터 프로의 하이브리드컷 버전이다. 특이하게 컷이 라텍스의 볼접촉면을 최대한 증가시키기 위해 라텍스가 손가락 끝을 감싸고 있는 '핑거팁(finger tip)' 형태로 정확히는 하이브리드 + 핑거팁 컷이 맞다. 네거티브컷과 마찬가지로 착용감이 타이트하다. 예전에 아디다스의 롤핑거 제품들이 이 컷과 비슷한 핑거팁이 있었다.

대표 착용 선수는 테어 슈테겐, 아론 람스데일, 케빈 트랍, 조현우 등등이 있고, 이외에 많은 프로 선수들이 착용한다.

3.1.3. 컴페티션(Competition)

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컴페티션 22시즌.png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컴페티션 21시즌.png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컴페티션.png
프레데터 프로 컴페티션 22시즌 프레데터 프로 컴페티션 21시즌 프레데터 프로 컴페티션 20시즌
2단 스트랩이 있는 중급 모델이다. 중급 모델이긴 하지만 상급 라텍스인 URG2.0 라텍스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3.1.4. 스페셜(Special)

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23시즌 월드컵.png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챔피언스리그 에디션.png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18시즌 노이어 에디션.png 파일: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18시즌 월드컵 에디션.png
프레데터 프로 22시즌 월드컵 에디션 프레데터 프로 22시즌 챔피언스리그 에디션 프레데터 프로 18시즌 마누엘 노이어 에디션 프레데터 프로 18시즌 월드컵 에디션

3.2. 코파(Copa)

2023년 코파 퓨어 축구화와 같이 출시되었다.

3.2.1. 프로(Pro)

파일:코파 글러브.jpg
네거티브컷이며 착용감이 매우 타이트한 편이다.[5] 손등은 라텍스로 이루어져 있고, 2단 스트랩이 적용 되어있다. 프레데터 시리즈와는 다르게 클래식한 느낌이 많이든다.

대표 착용 선수는 안드리 루닌이 있다.[6]

3.3. 티로(Tiro)

아디다스가 클래식을 내세운 모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재를 모른다.

3.3.1. 프로(Pro)

파일:아디다스 티로 프로 골키퍼 장갑.png파일:5408030193_B-removebg-preview.png
네거티브컷이며 URG 2.0을 사용하고 있고, 손등이 라텍스인 것과 1단 라텍스 스트랩인 것이 특징이다.

2023년 신제품에서는 매우 오랜만에 롤핑거컷이 적용되었다.

3.4. 그외 모델

4. 단종 모델

4.1. 존 프로(Zone pro)

파일:Adidas Zone Pro.png
네거티브컷이며 쿠셔닝이 전체적으로 두툼한 것이 특징이다.

4.2. 트랜스 프로(Trans Pro)

파일:아디다스 트랜스 프로 골키퍼 장갑.png
아디다스가 전작인 '존 프로'를 갈아엎고 가벼운 장갑을 만들기 위해 출시된 모델이다. 가벼움이 핵심인 만큼 장갑의 무게가 9호 기준 95g으로 매우 가볍지만, 가벼워진만큼 전체적으로 쿠셔닝과 내구성이 좋지못하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4.3. 에이스 프로(Ace Pro)

파일:아디다스 에이스 트랜스 프로 장갑.png
트랜스 프로의 후속작으로 생긴게 마치 네메시스와 비슷하다. 지난 트랜스 프로보다 라텍스의 길이도 길어졌고, 전체적으로 장갑의 길이도 길어졌다.

4.4. 엑스 프로(X Pro)

파일:엑스 프로 신형.jpg
2020년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와 같이 출시되었다.

네거티브컷이며 프레데터와 마찬가지로 스트랩이 없다. 아디다스의 스피드 축구화인 엑스와 같은 라인업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공격적이며, 장갑의 무게가 매우 가벼워 쾌적한 착용감이 장점이지만 무게 줄이기 위해 장갑의 전체적인 쿠셔닝이 얇은 편이다. 전체적인 착용감이 매우 타이트하여 손가락이 두꺼운 사람은 착용하기 어렵다. 프레데터 모델들과 다르게 선수 지급용 프로모 제품이 출시 되지 않는다. 프레데터 시리즈에 밀려 모르는 사람이 많다.

대표 모델이 없었으며,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출시 초에 잠시 착용한적이 있다. 2023년 코파 장갑의 출시와 동시에 단종 되었다.

4.5. 그외 모델

핑거팁: 롤핑거컷 + 핑거팁컷으로 볼접촉면을 최대한 증가시켰으며 쿠셔닝도 좋은 편이다.[7]2018년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의 출시와 동시에 단종 되었다. 대표 착용 선수로는 테어 슈테겐, 클라우디오 브라보등이 있었다.
FS올라운드: 컨택트 맥시마즈컷[8]이며 핑거세이브가 장착되어 있었던 최상급 모델이었다. 2016년을 끝으로 단종 되었다.

5. 여담

6. 스폰서 선수 목록

대기업이다 보니 화려한 스폰서 라인업을 자랑한다.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부터 많은 월클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6.1. 프레데터 프로

마누엘 노이어
다비드 데헤아
잔루이지 돈나룸마
케파 아리사발라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살바토레 시리구
다비드 오스피나
로빈 올센
안토니오 아단
이얀 멜리에
파우 로페스
후안 무소
알렉산더 뉘벨
헤로니모 룰리
우카시 파비안스키
페테르 굴라치
저스틴 베일로
로브레 칼리니치
에두아르 멘디
이반 프로베델
외르얀 뉠란
김승규

6.2. 프레데터 프로 하이브리드

테어 슈테겐
아론 램스데일
케빈 트랍
이냐키 페냐
토마시 바츨리크
루카 지단
파울로 가사니가
디오구 코스타
알렉스 레미로
세르히오 리코
마크 트레버스
조현우[10][11]

6.3. 코파 프로

안드리 루닌

[1] 굳이 사용 한다면 천연 잔디에서 사용하거나 사용후 항상 세척 하는걸 권장한다.[2] 실제로 URG2.0을 사용하는 선수들도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선수가 2.0을 사용한다. 아디다스에서 후원을 받는 선수가 2.0을 착용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라텍스가 괜찮은지 알 수 있는 부분.[3] 일반 프로 모델에는 URG2.0 라텍스가 사용된다.[4] 조현우가 월드컵 때 사용한 모델이며 노이어 또한 같은 모델을 썼다.[5] 프레데터 시리즈보다 더 타이트하다는 의견이 많다[6] 매우 특이하게 스트랩을 제거한 특수 제작 모델을 착용한다.[7] 같은 라인업인 프로의 쿠셔닝이 안좋았던 겉과는 정반대였다.[8] 현재 웨스트햄의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이 컷으로 특수제작된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9] 당시에 노이어 또한 같은 장갑을 꼈다.[10] 특이하게도 스폰서를 받는 선수들은 UGR1.0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조현우는 URG2.0 라텍스를 사용한다.[11] 원래는 프레데터 프로를 착용했지만 최근에 변경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