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타조(시리아타조, 중동타조) Arabian ostrich | |
학명 | Struthio camelus syriacus (Rothschild, 1919)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고악하강(Palaeognathae) |
목 | 타조목(Struthioniformes) |
과 | 타조과(Struthionidae) |
속 | 타조속(Struthio) |
종 | 타조(S. camelus) |
아종 | 아라비아타조(S. c. syriac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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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세기 중반까지 살았던 타조의 아종으로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라크, 시나이 반도, 시리아에 서식했었다.2. 관련 정보
아프리카의 타조와 생김새는 비슷했으나 몸집은 작았으며 천적으로는 아시아사자, 카스피호랑이, 아시아치타, 시리아불곰, 표범[1], 늑대[2], 줄무늬하이에나, 황금자칼, 늪악어가 있었다.고대 중국과 메소포타미아에도 기록이 있을 정도로 수가 많았지만 총기와 자동차가 도입되고 깃털과 알을 얻기 위한 사냥으로 인해 20세기 초반에 아라비아타조는 희귀해졌고 결국 1941~1966년에 멸종했다. 유전자 DNA 분석 결과 타조 아종 중에서 가장 큰 아종인 바바리타조와 유전적으로 가장 매우 유사하고 가까운 아종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현재 유전적으로 가까운 바바리타조를 아라비아타조의 서식지에 도입시켜 복원할 계획이라고 한다.[3]
비교적 최근까지 남아있던 종임에도 사진 자료가 없으며 모습이 묘사된 자료는 전부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