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 밴드명의 유래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 초기 결성 시의 밴드명은 아레스가 아닌 그랜드슬램이었다. 2003년 싱글인 Machine Ares로 등장했으며 당시 2000년대 초 대한민국의 뉴메탈 트렌드에 맞춰서 인기몰이를 했다. 한 지상파 음악프로에서 붉은색의 작업복을 입고, 키보디스트가 좀비가면을 쓰고 나와 슬립낫의 카피밴드라는 굴욕아닌 굴욕을 겪기도 하였다. 초기에는 질주하는 스타일이었으니 더 흡사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른다.2005년도에 첫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보컬리스트의 국방부 퀘스트 수행으로 잠시 활동 중단에 있으며 2009년부로 기타리스트가 결혼을 하였다. 하지만 첫 앨범 출시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밴드의 행방이 묘연한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중이였다.
멤버였던 정욱과 경우는 요다 컴퍼니라는 레이블을 차렸고 2013년 부터 플린이라는 인더스트리얼 일렉트로니카 듀오로 활동 중이다. 플린은 2015년 싱글 Mass를 발표했다.
그러던 중 2018년도 4월, 활동재개를 발표하였고, 6월 10일 해머링주관의 No Mercy Fest로 컴백공연을 했다.
2. 멤버
- 정욱(보컬, 기타, 베이스, 작사, 작곡)
- 경우(신디사이저, 백보컬, 프로그래밍, 레코딩 엔지니어)
- 후(기타)
- 한철(베이스)
- 장경준(드럼)[1]
2.1. 전 멤버
- 효준(드럼)
3. 대표곡
- Machine Ares[2]
- 영웅
4. 디스코그래피
4.1. 싱글
발매일 | 타이틀 | 비고 |
2003.09.17 | Machine Ares |
4.2. 정규앨범
발매일 | 타이틀 | 비고 |
2005.07.22 | D地奪人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