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히어로의 등장인물 및 지역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르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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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몬 수호대 | 아르몬 지원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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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버섯 숲 | 모래 폭풍의 사막 | 달콤한 과자농장 | 성난 심해협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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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진 장난감 마을 | 이상한 가시고원 | 버려진 전진 기지 | 케로닉 주둔지 | |
| 쿠쿠비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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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싹한 호박마을 | 머나먼 동쪽 대륙 | 히어로 시티 | 여왕의 땅 |
1. 개요
헬로히어로의 주요 선역 세력.2. 상세
아르몬 행성을 지키고 있으며, 케로닉, 포보스 등 행성을 침략하는 자들과 싸우고 주변 행성들에 원정도 떠나고는 한다.게임상에서는 미션에서 획득이 불가능한 영웅들을 묶어서 아르몬 수호대 도감에 수록했다. 이들 중 고정으로 지급되는 건 초반에 헤롤드, 오필리아, 아론, 도감 컬렉션으로 획득 가능한 아멜리아, 그리고 일반, 어둠 난이도 클리어 시 지급되는 헤롤드 장군, 총사령관 헤롤드였으며, 나머지는 캐럿, 조합, 보물찾기, 선물함 등으로 획득할 수 있었으나 미션에서는 절대 획득할 수 없었다.
목록이 넘치다 보니 결국 아르몬 지원군이라는 새로운 항목이 도감에 추가되었고 대다수가 이쪽으로 옮겨졌다. 또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륙이 생길 경우, 아르몬 수호대/지원군에서 그쪽으로 옮겨졌는데, 이에 해당되는 건 잊혀진 장난감 마을로 이동한 마법소녀와 곰인형, 오싹한 호박마을로 이동한 서큐버스가 있다.
3. 목록
3.1. 헤롤드
3.2. 에릭
3.3. 엘레멘 가문
3.4. 아르몬 정보부대
3.4.1. 로빈후드
로빈 후드를 모티브로 한 궁수. 영어판 이름은 "로빈 노팅햄" (Robin Nottingham). 불이 붙은 단일 스킬 "곡사", 얼음을 발생시키는 "냉기 사격"을 사용했다.
주역인 아론, 스승인 아폴론, 마스코트 격인 빌헬름 텔을 모두 제치고 혼자 에픽배틀에 등장했다. 메인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개별 스토리에서 아르몬을 정찰하며 에픽배틀 시점에서 다양한 지역들의 상황을 설명해준다.
3.4.2. 빌헬름 텔
빌헬름 텔을 모티브로 한 궁수. 영어판 이름은 "빌헬름 버글렌" (William Burglen). 기술 효과는 로빈후드랑 동일한 단일딜 + 얼음 스킬이지만, 빌헬름 텔은 곡사 대신 "연발 사격"을 사용했다. 효과 자체는 비슷비슷했지만, 온갖 번개 이펙트가 발생하며 화살이 연속으로 파바바바밧 발사되는게 꽤나 인상적이었다. 크리티컬 발생 시 카메라도 흔들렸다.
의외로 아론을 제치고 다양한 공식 이미지에서 굉장히 자주 등장했다. 리소스 파일 내에 궁수들이 공유하는 모델에서 빌헬름 텔이 0번인 걸 보아 아마 빌헬름이 먼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올스타즈에도 아론을 제치고 얘가 나왔다.
에픽배틀에 등장하지 않지만, 로빈후드의 코스튬인 "하얏 깃 로빈후드" + "푸른 활"이 빌헬름 텔의 색상과 매우 유사하다.
3.5.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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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갑옷과 커다란 총을 들고 다니는 해병들. 초창기에는 성능이 좋은 캐릭터들로 평가받았으며 해병 브라이언은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딜러였다. 하지만 이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선호도가 급격히 떨어졌으며 끝내 안 쓰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파워 인플레의 피해자가 되었다.
에픽배틀에서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이 시점에서 브라이언은 우주 연합 사령관이 되었다고 하며, 전설의 인물로 취급되고 있다. 머펠이 아르몬에 가서 브라이언을 "설득"하겠다고 하자 주변 인물들이 그랬다가 일방적으로 털릴거라고 예상했을 정도.
3.6. 개굴 왕국
3.7. 연애인 (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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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을 들고 싸우는 3인방으로, 이들의 공식 명칭은 없다. 하지만 니키타와 에이브릴은 확실히 유명인이고, 탈리사는 이벤트 영웅으로 "아역배우 탈리사"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는 걸 보아 "연애인"이라는 분류가 어느정도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고유 기술은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윙크"로, 유저들이 이들을 사용한 이유는 공격력 감소의 좋은 성능 때문이다. 적의 버프도 제거하는 아롬, 로켓 준, 아누비스가 선호도가 더 높은 편이지만, 버프를 해결할 필요 없이 단지 딜량만 필요하다면 이들을 써도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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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명 모두 이벤트 한정 해변 바리에이션을 받았는데 전부 6성이다! 대신 기술 배치가 달라졌고 윙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3.8. 린베르크 가문
3.8.1. 요정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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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몬의 세계수에서 태어난 요정 (엘프) 종족으로, 현재 린베르크 가문 대저택에서 일하고 있다.
안나와 마리는 스킬 배치가 동일하다. 해로운 효과를 받은 아군을 치료하고 덤으로 회복까지 해주는 "청소 끝", 그리고 적을 실명시키는 "먼지 봐라"를 사용하며, 위의 엠마는 이 중 "청소 끝"만 사용한다.
3.9.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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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주사기를 들고 싸우는 간호사들. 공식 카페 설정상 이들이 함머 삼형제의 정신 지배를 풀어줬으나, 이후 에픽배틀에서 설정이 바뀌었다. 또한 초창기 캐릭터도, 메인 스토리의 중요 인물도 아니지만 아르몬 지원군으로 밀려나지 않고 아르몬 수호대 도감에 소속된 이례적인 캐릭터들이다.
이들의 고유 기술이자 최대 장점은 "바이러스 퇴치"로, 적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대량의 데미지를 준다. 버프를 먼저 제거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격력이 강하며, 빅노우즈전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아레나에서도 적들을 일격에 날려버리는 힘을 보여주는 등, 파워 인플레에 전혀 밀리지 않고 계속 사용되었었다.
평면적인 머리에다가 얼굴이 그려진 대부분의 헬로히어로 인간 캐릭터들과는 달리 모델에 눈이 제대로 구현되어있으며, 게임 내에서도 눈이 깜빡거리고 일부 모션에서 윙크도 한다. 사망 시에도 무표정으로 넘어지는 대부분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눈이 감긴다.
에픽배틀에서는 게일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원본과는 달리 회복이 가능하게 되었다.
개별 스토리에서는 뜬금없이 의무병 크로건을 지원해주고 있다... 에픽배틀 개별 스토리가 설정을 잘 따르지 않는 사례라고 볼 수 있으나, 보통 적어도 크로건 같은 포보스군의 주요 병력은 악역으로 묘사했는데 왜 게일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는지는 불명. 단, 에픽배틀의 더미 데이터에 의무병 퀸이 들어가 있었기에 어쩌면 원래 게일과 대화하는 역할은 퀸이었는데 게일이 우선순위로 미리 출시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의무병 크로건으로 교체한 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