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아리사와 중공 有澤重工 | Arisawa Heavy Industries |
아시아 굴지의 일본계 기업으로 기업의 설명에는 독립적인 회사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상 GA의 자회사나 다름없다.
모회사인 GA도 실탄 화력에 치중된 무기 파츠와 실탄 중장형 기체에 전문한 기업이지만, 아리사와 중공은 한 술 더 떠서 높은 실탄 화력의 무기와 무지막지한 실탄 중장형 기체를 제조하고 있다.[2] 사장 본인의 말처럼 비록 신기술이 사용되진 않았지만 그만큼 신뢰성 있는 무식한 갑빠로 무장하고 무식한 화력으로 사격전에서 적을 제압하는 것을 전투이념으로 삼고 있는, 그야말로 신뢰와 견실함으로 똘똘 뭉쳐 있는 기업(...).
주로 그레네이드 런처에 치중하고 있으며, 자랑할 만한 무기는 양 어깨 초대형 그레네이드 런처 OIGAMI.[3] 특이하게도 기업에서 생산하는 파츠들이 전부 일본에 있는 온천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ACfA에서 유일하게 일본에 본진을 두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데 어째서 섬세한 디자인과 미래성을 추구하는 일본 기업[4]이 이런 화력, 떡장변태[5]가 되어버렸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대표 링크스로는 회사의 43대 사장인 아리사와 타카후미.
일단은 당시 프롬 소프트웨어의 사장이자, 스토리 수퍼바이저이자 아머드 코어에서는 탱크 매니아였던 진 나오토시 씨의 오너캐로 낙점된 상황. 이 사장님은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에서도 프롬 사원 아레나에서 AP 탱크를 타고 출격한 경력이 있다.
[1] 이게 무슨 뜻인가 하면 상대의 공격을 그 무지막지한 갑빠로 죄다 받아내면서 고화력 실탄 무기를 사용해 격파하겠다는 의미다. 회피는 계집애나 아이들의 호신술일 뿐이다[2] GA의 특성은 실탄 화력에 치중된 무기. 곧 라이플과 바주카 등을 생산한다. 그리고 기체 또한 단단하게 생긴 박스형 형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아리사와 중공은 GA의 업그레이드판 파츠를 생산하는 중.[3] 통칭 사장포[4] 전작의 일본계 기업들(이를테면 무라쿠모 밀레니엄과 그 후신인 지오 매트릭스라던가, 변태기업 키사라기라던가…)은 아리사와 중공과는 반대로 에너지, 경량 기체 위주였다.[5] 사장인 아리사와 타카후미는 경량형 AC, 에너지 계열 무기 등등에 이해를 못하는 태도를 보일 정도.[6] 반대로 생각하면 사장을 태워서 전쟁터에 내보낼 수 있는 신뢰성이 나오지 않는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는 장인정신으로 해석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