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리아의 일기
고유 아이템, 교환 불가
아리아가 남긴 개인적인 일기의 일부이다. 개인적인 기록이 담긴 것 같지만 훼손되어 읽을 수 있는 부분은 적다. 아이템을 더블 클릭하면 책을 펼칠 수 있다.
고유 아이템, 교환 불가
아리아가 남긴 개인적인 일기의 일부이다. 개인적인 기록이 담긴 것 같지만 훼손되어 읽을 수 있는 부분은 적다. 아이템을 더블 클릭하면 책을 펼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에 존재하는 아이템. 아리아가 팬텀에게 어떻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는지, 어떻게 팬텀이 스카이아를 훔치려고 에레브에 방문했는지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 수 있다.
팬텀 200레벨을 달성할 경우 시그너스가 에레브의 유산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며 이 일기를 준다. 미하일의 퀘스트중 선대 여제 아리아의 유품을 찾는 퀘스트가 있는데 정황상 그 내용물이 이 일기로 보인다. 2차전직 이전에 찾아놓은 것을 시그너스가 가지고있다가 팬텀에게 줬다고 생각하면 잘 들어맞는다.
2. 내용
일기에는 날짜가 적혀있긴 하나 모두 X월 X일로 통일되어 있다.[1]2.1. 1
루디브리엄의 왕과 회담을 가졌다... 정말 대화하기 피곤한 상대인 것 같다. 나이가 꽤나 많다고 들었는데 왜 이리 어린애 같은 거야?
과거 루디브리엄의 왕은 루디브리엄 마을 사람들의 순수한 동심을 지키기 위해 시간의 여신 륀느에게 부탁하여 루더스 호수 지역의 시간을 멈춰버렸기에 그 왕 역시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의 동심이 남아있어 어린 아이 같은 것이라 볼 수 있다.2.2. 2
(훼손되어 읽기 어려운 부분이다.)
2.3. 3
엘레나에게 혼났다. 너무 말을 험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 정도로 말해주지 않으면 못 알아듣게 생겼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우아한 분위기 잡는 것도 꽤나 피곤한 일이다.
아리아의 한 성깔 하는 본래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2.4. 4
(훼손되어 읽기 어려운 부분이다.)
2.5. 5
(훼손되어 읽기 어려운 부분이다.)
2.6. 6
아마 이 때 쯤 팬텀에게 호감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된다.2.7. 7
(훼손되어 읽기 어려운 부분이다.)
2.8. 8
2.9. 9
(훼손되어 읽기 어려운 부분이다.)
2.10. 10
괴도 팬텀의 이야기로 가는 곳마다 떠들썩하다. 부유한 자들만 노리는 정의로운 도둑인가... 역시 멋진 것 같단 말이야. 나도 한번 만나 보고 싶은데. 에레브에 넘치는 거라곤 나무와 풀 뿐이라 노리지도 않겠지. 하아~
(썼다가 지운 것으로 추정되는 희미한 글씨가 보인다.)
황제로서의 의무가 싫은 건 아니지만. 역시 가끔은 평범한 소녀가 되어 보고 싶기도 하다. 이런 생각 하면 안 되겠지...?
(썼다가 지운 것으로 추정되는 희미한 글씨가 보인다.)
황제로서의 의무가 싫은 건 아니지만. 역시 가끔은 평범한 소녀가 되어 보고 싶기도 하다. 이런 생각 하면 안 되겠지...?
2.11. 11
(훼손되어 읽기 어려운 부분이다.)
2.12. 12
(훼손되어 읽기 어려운 부분이다.)
2.13. 13
오지 않으면 부르면 되지 않을까? 괴도 팬텀 이야기다. 엄청나게 비싼 것만 노린다고 소문이 자자하니... 엄청나게 비싼 보물이 에레브에 있다고 소문을 내 보는건 어떨까? 밑져야 본전인데. 한 번 저질러봐? 너무 신출귀몰해서 얼굴을 못 보면 어떻게 하지?
엄청나게 비싼 보물이라는 것은 스카이아. 하지만 엄청나게 비싸거나 특수한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리아가 아끼던 보물이었을 뿐.2.14. 14
(훼손되어 읽기 어려운 부분들이 이어졌다.)
[1] 애초 메이플스토리 내에서는 기년법이든 역법이든 묘사된 바 없으니 당연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