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 엠푸르 (Amo Empoor | アモ・エンプー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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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여성 |
나이 | 비밀 |
생일 | 12월 4일 |
출생지 | 하계 |
신장 | 158cm(5'2'') |
가족 | 이름 불명의 모친 |
좋아하는 것 |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사랑 이야기, 귀여운 것,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냄새[1] |
싫어하는 것 | 외로움, 분위기 깨는 녀석, 엔진 |
성우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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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 이야기는 평화를 향한 첫걸음이야!''
GACHIAKUTA의 등장인물.청소부가 찾고 있던 '금지 구역의 여자'. '냄새'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기바.
2. 외모
3. 특징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며, 아모에게도 루도와 같이 '시리즈'라 불리는 부츠를 갖고 있다. 신체에 비해 오버사이즈지만 매우 능숙하게 사용한다. 그 외의 액세서리로는 양쪽 허벅지에 오렌지색 코르셋 피어싱과 목에 두른 짧은 줄무늬 스카프가 있다.4. 성격
대체로 나긋나긋하지만 혼란스럽고, 감정이 매우 빠르게 변한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고 이용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 매우 빠르게 격노해 인기를 사용하여 공격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폭발 후엔 다시 온순해지고 대화를 재개할 마음이 드는 듯 하다.아모는 어린 시절 대부분 고립되어 있었고, 그녀를 학대했던 이름 없는 보호자[2]와의 상호작용 외에는 사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지라 이로 인해 여러 정신적 문제를 갖게 되었다. 아마도 이런 정신 질환 때문에 아모는 사랑과 사랑받는 것에 집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집착은 '아저씨'와 함께 있기 전인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루도와 청소부 일행을 만난 이후로 성격이 약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5. 작중 행적
6. 인간관계
7. 능력
8. 장비
8.1. 인기
- 수호자 시리즈 「신발」
- 향수 조작
대상이 과거에 호감을 품었던 사람의 향을 만들어내어, 아모를 그 대상으로 보이게 만들어 환상 속에 놓이게 할 수 있다. 환상으로 둔갑한 아모를 보면 과거에 그 사람에게 느낀 호감이 일시적으로 극대화 되는듯 하다.[3]
또 하나의 능력은 주변 인물들을 자신의 적[4]으로 보이게 하는 능력이다. 상대 입장에선 아군이 뭣도 모르고 우리에게 공격하는 능력인 셈. 신발은 두 켤레 모두 있어야 능력이 발동된다.[5]
9. 기타
- 다리의 피어싱은 실제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코르셋 피어싱이다.
- 아모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사랑한다"는 뜻의 'Amo'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상처받은 사랑이라는 그녀의 모티브와 어울린다.
[1] 냄새가 강할수록 좋다고 한다.[2] 아모는 '아저씨'라 부른다.[3] 냄새를 맡은 루도는 아모를 치와로 인식했는데, 루도는 과거 치와에게 들은 비난 때문에 치와를 미워하고 있었지만 치와로 둔갑한 아모를 맞이하자 갑자기 좋아하는 감정이 폭주해버렸다.[4] 루도는 자신과 치와를 체포하려는 사도들로 보았고, 데르몬은 농장을 파괴했거나 식물을 훔쳐간 도적으로 추정된다.[5] 그래서 엔진이 신발 한 켤레를 뺏자, 능력이 해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