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戦徒(アミカ)무정고교에 존재하는 제도.
후배 1인과 선배 1인이 조를 구성해서, 선배가 후배를 지도하는 방식의 제도. 남자끼리인 경우 아미코=전형제(戦兄弟), 여자끼리인 경우 아미카=전자매(戦姉妹)라고 부르는 듯. 종종 토오야마 킨지와 후우마 히나와 같이 남학생과 여학생끼리 아미카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한 모양이다.
<아미카 계약에 관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
1. 아미카 계약을 위해서 선배가 후배를 테스트할 수 있다. 아리아의 경우 마미야 아카리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뱃지 쟁탈전으로 테스트를 했다.
2. 아미카 계약 직후부터 72시간 내에 후배 쪽이 누군가에게 당하면 선배가 후배를 보호하지 못했으므로 선배쪽이 자격미달로 평가되어 아미카 계약이 파기되며, 이를 통해 파기된 경우에는 다시는 재계약할 수 없다.
3. 1년마다 아미카 신청을 갱신할 수 있다.
아래는 비탄의 아리아에 나오는 아미카 관계.
선배 | 후배 |
칸자키 H 아리아 | 마미야 아카리 |
토오야마 킨지 | 후우마 히나 |
호토기 시라유키 | 사사키 시노 |
히노 라이카 | 시마 키린[1] |
2. 기타
여담으로 칸자키 H 아리아 또한 런던 무정고 시절에 아미카(언니)가 있었다.'안젤리카 스타'라는 영국 백작가 귀족영애이자 S랭크 강습무정이며 런던 무정고 3학년.
같은 S랭크 강습무정이라는 이유만으로 교무과에 의해 반강제로 아미카로 맺어진 터라 아리아는 방치되다시피 했다.
아리아의 언급으로는 실력은 확실하지만 중2병에 걸린 듯한 사람이라 한다.[2]
[1] 전년도에는 리코와 아미카였다.[2] 2010년에는 런던 무정고 수석졸업 후 유명 무정기업 제닥스에 입사했지만 '정의의 히로인'을 자칭하며 시민들에게 끈질기게 보수를 받지 않은 탓에 일주일만에 잘렸다. 딸을 과보호하는 부모, 스타 백작이 제닥스를 고소했고 그런 부모님에게 화가 나서 가출하고 행방불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