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술 개념
자세한 내용은 아방가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2. 스타크래프트 맵
자세한 내용은 아방가르드(스타크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3. 러시아의 극초음속 활공 미사일
자세한 내용은 아방가르드 미사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Roselia의 곡
자세한 내용은 Avant-garde HISTORY 문서 참고하십시오.5. Raimukun의 BOF:ET 참가곡
자세한 내용은 Avantgarde 문서 참고하십시오.6. 명일방주의 프로듀서의 별명이자 밈
자세한 내용은 海猫络合物 문서의 인터넷 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로봇
アバンギャルド君
정확한 명칭은 '아방가르드 군'이며, 개발자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학생회장 츠카츠키 리오. 디자인은 kokosando가 담당했다.
4개의 팔에 각각 발칸포, 돌격소총, 대전차 로켓과 황금나선 방패를 주 무장으로 들고 있는 전투용 로봇이다. 이로써 중장거리부터 근거리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한데다 무한궤도로 이동에 유리하고, 자가 수리 기능까지 갖췄으며, 실제로도 무려 선생의 지휘를 받는 게임개발부까지 격퇴하는 굉장한 성능을 자랑한다.
단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깡통로봇을 방불케하는 촌스럽기 짝이 없는 디자인. 모모이로부터 대놓고 구린 디자인이라고 까였을 정도인데 문제는 이 디자인이 설계 실수가 아닌 리오의 취향이 듬뿍 들어간 디자인이라는 것. 그래서 이 말을 들은 리오는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표정에서 시무룩함이 대놓고 드러났다. 거기다가 본인 딴에는 꽤나 자신작이었는지 집무실에도 아방가르드 군 동상이 떡하니 세워져 있을 정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캐릭터라 평가되던 리오의 캐릭터성에 큰 반전을 준 기체로, 냉혹한 겉모습에 반하는 촌스럽고 조잡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캐릭터로 이미지가 박혔고 2차 창작에서 리오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취급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후 에리두가 통째로 디비전으로 변화하던 와중에
여담으로 블루 아카이브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컬트적인 인기를 끈 기체였다고 한다.[1][2]
적용된 기술력 자체는 뛰어나지만 디자인이 괴악하다는 점은 선행자나 메탈슬러그3 보스 주피터 킹의 패러디로 보인다. 실제로 선행자는 일본 서브컬쳐계에서 웃음벨로 유명했기도 하였고. 궤도로 대체된 하체와 인간형 상체를 가졌고, 강력한 병기이면서도 디자인 때문에 까이는 모습은 워해머40k의 로드 오브 스컬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종합전술시험에서 호위 시험의 호위해야할 대상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버퍼진이나 CC를 줄수 있는 캐릭터(+보조힐, 간혹 수나코같은 딜찍누 용도 등)가 충분하지 않다면 괴롭기 때문에 해당 종합전술시험이 걸리면 리오를 욕하는 반응이 늘어나기도 한다.
간혹 아가방르드(혹은 아가방로드)라고 잘못 불리기도 한다.
[1] 공식 방송 코멘터리이서 개발팀원 두 사람이 의자를 앞뒤로 붙여 앉아 모델건을 들고 휘두르며 아방가르드군의 인게임 전투모션을 직접 시연하는 개발과정이 공개되기도 했다.[2] 3D 프린터로 아방가르드 군을 자작하는 사람이 등장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