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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8: TEAM OYAJI[1]2002 언리미티드 매치: TEAM MASTER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팀.
2. 엔트리
| 킹 오브 파이터즈 마스터 팀 | |||
| 쿠사나기 사이슈 | 하이데른 | 타쿠마 사카자키 | 친 겐사이 |
| 시리즈 | 멤버 | ||
| 98(UM) | 하이데른 | 타쿠마 사카자키 | 쿠사나기 사이슈 |
| 2002 UM | 하이데른 | 타쿠마 사카자키 | 친 겐사이 |
3. 역사
3.1. '98/'98 얼티메이트 매치
KOF 95의 일러스트 중에 토도 류하쿠, 타쿠마 사카자키, 하이데른이 술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그린 게 있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98에서 인기는 있으나 들어갈 곳이 없어서[2] 남아있던 세 명의 아저씨를 섭외했다. 타쿠마와 사이슈는 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하이데른은 원래 인맥이 넓었던 데다가 루갈에게 납치당했던 사이슈를 구출하는 작전에 참가하기도 했기에 하나로 뭉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98, 98 UM 아저씨 팀 엔딩
셋 전부 아저씨 캐릭터이고,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스승이다. 하이데른은 딸과 아내가 루갈에게 죽은 뒤 이후 레오나를 입양해서 양아버지이고 사이슈는 쿄, 타쿠마는 료와 유리의 아버지이다. 그리고 셋 다 KOF 출장이 띄엄띄엄 있거나 거의 없다.[3] 또한 95 일러스트에서만 나온 류하쿠도 카스미의 아버지이기에 마스터 팀에 넣을 명분이 있긴 하다.
3.2. 2002 언리미티드 매치
부하들의 현재 실력을 확인하고 싶은 하이데른, 제자의 성장을 직접 느끼고 싶은 타쿠마와 친이 합류해 결성된 팀. 각각 부하나 제자들과 오랜만에 주먹을 나누는 것에 기대와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 KOF 2002 UM 공식 홈페이지, 번역 출처
02 UM에서는 네스츠편에 안 나온 사이슈 대신, 2002UM에 바오가 등장하면서 사이코 솔져 팀에서 밀려난 친이 합류했다. 셋다 여러 제자들을 KOF에 출전시킨 그야말로 마스터들이다. 친은 아테나, 켄수, 바오를 제자로 두었고, 하이데른은 랄프, 클락, 레오나, 윕을 제자로 두었고, 타쿠마는 료, 로버트, 유리를 제자로 두었다.
2002 UM 마스터 팀 엔딩
4. BGM
KOF 98: In Spite of One's Age OST ASTKOF R-2: In Spite of One's Age OST
KOF 2002 UM: In Spite of One's Age ~Ver.lmmortal~ OST
KOF AS: In Spite of One's Age -KOF ALL STAR ver.- OST[4]
영문 제목을 대충 해석해보면 '나이를 무릅쓰고서' 정도의 뜻이 되는데, 그에 맞게 황혼을 바라보는 중년의 느낌이 풍기는 곡이다. 그러나 In spite of one's age는 자연스러운 표현은 아니며, '나이를 무릅쓰고서'를 영문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면 Despite the ages가 더 적절했을 것이다.
5. 기타
- 드림매치 시리즈에서만 등장하였고 정식 스토리 상으로는 편성된 적이 없는 팀이다. 전술하였듯 팀이 만들어진 계기 자체가 주요팀에서 밀려난 캐릭터들의 모음이었기 때문. 하지만 나름대로 인기 캐릭터들인데다가 BGM도 괜찮고, 결정적으로 다른 이들의 스승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밀려난 캐릭터들의 모음 팀인 혼합 팀이나 전 팀등에 비해서는 평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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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공식 사이트 영문판에서의 표기 '아저씨'라는 뜻의 일본어를 그대로 음차했다.[2] 타쿠마와 하이데른은 딸 유리와 레오나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96, 97 모두 불참했고, 사이슈도 중간보스로 나온 95 이후 96, 97 모두 불참했다. 98에서 3명 모두 복귀한 것.[3] 타쿠마는 그래도 98 이후 99부터 02까지 모두 참전했으나 03부터는 XIII과 UM시리즈를 빼면 모두 나오지 않았고, 하이데른은 98 이후로도 01과 UM시리즈를 빼면 참전이 없었다가 XIV, XV에서야 참전했다. 사이슈는 NW를 빼면 98UM 외에는 참전이 없다.[4] 다른 캐릭터들은 과거 13에 나오는 팀에 합류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해당 팀 테마곡을 사용하고 사이슈만 이 테마를 사용한다. 타쿠마는 98과 2002UM을 제외하고 늘 용호의 권 팀 소속이었고, 하이데른은 94/95/2001에서 이카리 팀 소속, 친은 2002UM을 제외하고 항상 사이코 솔져 팀 소속이었다.[5] 김갑환은 김동환과 김재훈의 아버지 및 장거한과 최번개의 스승이기 때문에 충분히 마스터 팀에 포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