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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 |
| <colbgcolor=#d2d2d2,#555> 이름 | <colbgcolor=#ededed,#2d2f34> [ruby(明日見,ruby=アスミ)] カナタ Kanata Asumi |
| 성별 | 남성 |
| 연령 | 20세 |
| 출신지 | |
| 후손 | 데커 아스미 |
| 주요 출연작 | 울트라맨 데커 |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 모티브 | 아스카 신 |
| 변신체 | 울트라맨 데커 |
| 첫 등장 | 습래의 날 (울트라맨 데커 제1화) |
| 배우 | 마츠모토 히로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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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일을 향해라! 저 너머까지![2]
울트라맨 데커의 주인공.울트라맨 데커로 변신하는 본작의 주인공, 20세.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센베이점 '아스미야(明日見屋)'에서 일하고 단골 손님이나 이웃과도 사이가 좋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밝고 까불까불하지만 상냥하며 난처한 사람을 보면 바로 손을 뻗는 성격으로, 지금, 눈 앞에 있는 것에 필요 이상으로 전력으로 임하는 매우 한결같은 성격.
스피어의 습격에 의해, 그 일상이 파괴되었을 때, 위험을 고민하지 않고, 지금, 눈앞에 있는 적과 맞서는 중에서 데커의 "빛" 을 손에 넣는다. 울트라맨이 된 것에 당황하면서도, 그 사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그 힘이 모두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새롭게 재편성된 익스퍼트 팀 「GUTS-SELECT」에 입대해, 신인 대원으로서 젊은 팀 멤버와 함께 스피어의 위험에 직면한다.
2. 작중 행적
1화 - 할아버지가 완성한 센베이를 매장에 진열하고 손님들에게 영업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우주항구로 센베이 배달을 나갔을 때 경비를 서면서 화성으로 떠나는 우주선을 보고 있던[3] 키리노 이치카에게 센베이를 권유하는데, 때마침 류몬 소우마가 나타나서 집합 명령이 떨어졌다며 이치카를 데려간다. 아쉬워하던 그 때 경보가 울리면서 화성을 습격한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의 영상이 뉴스로 전광판에 드러나고, 이어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가 지구에 나타나 스피어 솔저들을 생성하면서 공격을 개시한다.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방공호로 대피하던 도중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을 도우려 하지만 혼자서는 힘이 모자라 잔해를 치우지 못하는데, 그 와중 이치카와 류몬이 합류해 도와주고 무라호시 타이지 교장이 부하들과 함께 엄호를 맡으면서 간신히 잔해에 깔린 사람을 구해낸다.그러나 킹 스피어가 사출한 정강융합수 스피어사우르스가 너스뎃세이 호와 GUTS 팔콘을 EMP로 무력화시키고, 무라호시 교장도 스피어 솔저의 광선을 맞고 다친데다 엄호하던 TPU 대원들[4]도 스피어 솔저에게 먹혀서 소멸하는 등 사태는 계속해서 악화되기 시작하고, 결국 이판사판으로 무라호시 교장의 부하가 놓친 총을 주워서는 자기가 유인하겠다며 달려들다가 자기도 스피어 솔저에 먹혀버리고 만다.
(나는... 이대로 죽는 건가...? 어라, 여기... 어디지...? 나는... 그보다... '나'란 건 누구ㅇ...?[5])
"아니야! '누구야'가 아냐. 나는, 나다... 나는, 아스미 카나타다!!"[6]
그 순간 수수께끼의 빛의 거인의 모습이 그의 앞에 나타나고, 거인이 준 울트라 D 플래셔를 사용해 울트라맨 데커로 변신한다.[7] 스피어사우르스가 조종하는 스피어 솔저들을 모두 쳐부수고 이어서 스피어사우르스까지 격퇴한 후, 킹 스피어가 펼친 방벽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틈을 타서 우주로 날아올라 킹 스피어까지 파괴하려 한다. 요격에 나선 스피어 솔저들을 빔 슬라이서로 모두 때려부수고 킹 스피어를 공격하지만 킹 스피어의 방어막을 뚫지 못하고 결국 다시 지구로 떨어지면서 변신이 풀린다."아니야! '누구야'가 아냐. 나는, 나다... 나는, 아스미 카나타다!!"[6]
이어 손에 쥐고 있던 울트라 D 플래셔가 소멸하는 걸 보고 놀라지만 허리에 장착된 디멘션 카드덱을 보고, 이어 찾아온 이치카에게 정신을 차려보니 여깄었다고 얼버무린다. 초짜가 뭐하는 짓이냐고 류몬에게 멱살을 잡히지만 무라호시 교장이 제지하고, 간신히 귀가했지만 킹 스피어가 펼친 방벽으로 인해 지구와 외우주의 연락 및 이동이 두절되었다는 소식을 듣던 와중 할아버지가 자기는 걱정 말고 네가 믿는 길을 가라고 격려해준다. 이에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라는 말을 남긴 무라호시 교장의 말에 따라 TPU 괴수대책반에 입대했다.
2화 - 1화 막바지에서 1년 후. TPU 괴수대책반 훈련생으로서 체력단련, 가라테, 사격 등 여러 훈련을 받으며 개인적으로도 열심히 체력단련을 하던 도중, 문득 화성에 있을 부모님[8]을 걱정하더니 디멘션 카드덱에서 데커 플래시 타입의 카드를 꺼내며 1화에서 울트라맨으로 변신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 후로 1년간 내리 울트라맨으로 변신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른 상태라 다시 한 번 울트라 D 플래셔를 소환해봤지만 역시나 소환이 안 되어 좌절한다.
다음 날 무라호시 타이지 교장의 행군 훈련 명령에 따라 류몬 소우마 & 키리노 이치카와 3인 1조로 행군 훈련에 임하고, 잘 부탁한다며 말을 건넸지만 발목 붙잡지나 말라는 힐난만 듣는다. 행군 도중 산길을 타게 되는데 잠시 발이 미끄러진 김에 쉬어가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팀원들의 체력 안배는 알 바 전혀 아니고 무작정 1등만 생각하면서 행군을 강행하는 류몬에게 이치카가 반발한다. 그러나 갑작스레 지진이 발생해 산에서 굴러내려 발목을 다치고, 일단 이치카의 도움으로 다친 발목에 붕대를 묶은 후 행군을 강행하려 하지만 본부에 연락해서 그냥 기권하겠다는 류몬을 아직은 괜찮다고 달래며 행군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그러나 류몬은 어차피 셋이서 함께 통과하지 못하면 행군 실패라면서 기권하겠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고, 무리는 안 할 테니 해볼 만큼 해보자는 카나타에게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면서 GUTS-SELECT에 입단하려고 훈련을 하는 건데 뭐하러 여기 있냐고 카나타를 비난한다. 이에 카나타는 할 수 있는 만큼 해봐야지 고작 한번 실패했다고 냅다 때려치기나 하는데 너야말로 그딴 마음가짐으로 싸울 수 있겠냐고 류몬에게 대든다.[9]
그 때 파괴폭룡 데스드라고가 나타나고 무라호시 교장의 피난 지시에 따라 행군은 유야무야 중단되었다. 근처 마을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시민들을 피난시키고 무라호시 대장[10]이 GUTS 팔콘을 유인 조종해서 맞서 싸우지만, 다쳐서 쓰러진 시민을 이치카와 함께 구하던 장면이 데스드라고의 눈에 띄어 공격받게 되고, 류몬이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린 후 대피하지만 폭주하는 데스드라고의 공격에 무라호시 대장이 GUTS 팔콘으로 대신 맞아주다가 격추당하고 만다.
해야만 해! 지금!! 해야만 한다고!!!
이에 대피하지 못한 시민이 있나 확인하고 오겠다고 둘러대고는 혼자서 떨어져나와 데스드라고와 맞서고, 그 순간 반응이 없던 울트라 D 플래셔가 다시 소환되면서 울트라맨 데커로 변신하는 데에 성공한다. 곧바로 데스드라고에게 맞서 싸우지만 완력에 밀려서 절벽에 처박히고 설상가상으로 행군 당시 다친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해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번개 공격을 하려던 데스드라고를 때마침 나타난 GUTS 호크가 공격하고, 이에 다시 한 번 일어나서 맞서 싸우지만 여전히 완력이 딸려서 고전하는 상황에 컬러 타이머까지 점멸하기 시작한다. 그 때 데커의 도움으로 괴수 디멘션 카드가 활성화되고, 디멘션카드괴수 미크라스를 소환해 협공으로 데스드라고를 쓰러뜨린 후 데스드라고의 번개 광선 공격을 피해 셀젠드 광선으로 데스드라고를 사살한다.전투가 끝난 후 변신 전에 다치면 울트라맨으로 변신해도 낫질 않는다며 한탄하다가[11] 급히 찾아온 류몬과 이치카의 도움을 받아 부상당한 주민들을 돕는 모습이 무라호시 대장의 눈에 띄었고, 1년 전에 '남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목숨부터 소중히 해라'라고 얘기한 걸 잊었냐는 무라호시 대장의 말에 이것이 지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셋이서 결정했다고 답한다. 앞으론 GUTS-SELECT 대원으로서 무모한 행동은 자제하고 지시에 따르도록 당부하고, 처분은 보류하겠다는 무라호시 대장에게 사과하고는, 이후 GUTS-SELECT 제복으로 환복하고 신생 GUTS-SELECT에 입단해 카이자키 사와 부대장과 전뇌우기 HANE2를 소개받으며 2화 종료.
3화 - 같이 들어온 멤버들과 함께 HANE2가 조종하는 GUTS 호크와의 연계를 위한 GUTS 팔콘의 조종 시뮬레이션 훈련을 한다. 이후 HANE2가 인공지능이라 그런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르겠다고 불평하며 그와 친해지고자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HANE2에게 전병을 대접하면서 그와 이야기를 나눈 카나타는 이후 다시 시뮬레이션 훈련에 열심히 임하던 중 고대괴수 고모라가 출현하자 GUTS 팔콘의 조종을 맡아 출동한다.
여태껏 해온 훈련이 헛되진 않았는지 카나타는 GUTS 팔콘을 능숙하게 조종하며 HANE2가 조종하는 GUTS 호크와의 연계 공격으로 고모라의 꼬리를 잘라내는 성과를 이루지만 갑작스럽게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가 나타나 고모라와 융합해 고대합성수 스피어 고모라로 변이해버리고, 스피어 고모라가 내뿜는 스피어 충격파에 조종에 혼란이 일어난다. 이에 카나타는 회신을 HANE2랑만 연결해 GUTS 팔콘의 서포트 AI와 연결해 대신 조종해줄 것과 자신이 울트라맨 데커라는 사실은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 뒤, 울트라맨 데커 플래시 타입으로 변신해 스피어 고모라와 맞선다.
그러나 GUTS-SELECT의 엄호에도 불구하고 플래시 타입으로는 스피어 고모라의 맷집과 힘에 당해낼 수 없어 위기에 처하나, 그 순간 데커 본인의 의지로 스트롱 타입의 울트라 디멘션 카드가 나타나면서 바로 스트롱 타입으로 폼체인지해 아까의 고전과는 다르게 이번엔 스피어 고모라를 압도하며 도르네이드 브레이커로 스피어 고모라를 처치한다.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한 뒤엔 HANE2에게 다시한번 자신이 울트라맨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하고, HANE2에게 '하네지로'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이제부턴 편하게 대하라고 하는데, 하네지로가 너무 편하게 대하자 당황해한다.
4화 - 다른 멤버들과 함께 가상 시뮬레이션 훈련을 하던 중 단독행동을 하다 제일 먼저 가상현실의 우주괴수 베무라의 눈에 띄어 제일 먼저 리타이어당한다. 가상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울트라 D 플래셔가 나타나려 하자 손을 휘적이며 없애버리는 건 덤. 훈련 후엔 하네지로에게서 잔소리를 들으며 이제부터 어쩔 생각이냐는 물음에 일단은 기합으로 어떻게든 한다며 유야무야 넘어가고, 이후 아사카게의 브리핑을 들으며 GUTS 호크과 GUTS 팔콘의 합체형인 GUTS 그리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유노하나초에 수수께끼의 거대한 캡슐형 물체가 나타나자 본인은 GUTS 팔콘에서 대기하는 명령을 받고 팔콘에서 대기하던 중, 캡슐형 물체에서 붉은 연기와 함께 파괴수 몬스아가가 나타나자 GUTS 호크에 탑승한 하네지로와 함께 출동해 몬스아가와 교전을 벌인다. 하지만 몬스아가에게는 공격은 커녕 데미지조차 주지 못하여 하네지로에게 GUTS 그리폰 합체를 제안했다가 기각당하고, 아사카게가 해독한 물체의 파장을 통해 해당 물체가 문명 멸망을 위한 상품(몬스아가) 홍보용 광고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분노한 카나타는 몬스아가를 공격하다 GUTS 팔콘의 왼쪽 날개가 손상되자 바로 울트라맨 데커로 변신해, 조종사가 없어진 GUTS 팔콘을 안전하게 지면에 놔둔다.[12]
이후 다른 멤버들이 교신해 카나타에게 가려고하자 하네지로가 대신 카나타 역을 연기하여 무마해주는데, 연기를 괴상하게 해서 그런지 하네지로를 노려보고는[13] 몬스아가의 공격을 한번 피한 뒤 마침 앞에 있던 광고물을 주먹으로 내리쳐 파손시키고,(...) 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선다.
스트롱 타입으로 변신하면서까지 전투를 벌이며 점인 뇌를 공격해보지만 몬스아가의 강력한 방어막에 크게 고전하던 중 하네지로의 GUTS 팔콘이 위치한 지면에 광선을 쏘라는 조언을 듣고 곧바로 지면에 광선기를 사용하는데, 그 여파로 지맥이 자극을 받아 온천수가 뿜어져나오면서 GUTS 팔콘이 공중으로 떠오르고 하네지로가 곧바로 GUTS 호크를 몰아 거츠 팔콘과 합체해 GUTS 그리폰을 완성시킨다.
카나타는 아까처럼 약점인 후두부를 공격하고 몬스아가가 방어막을 전개하자 바로 안면을 후려갈겨 방어막을 해제시키고 도르네이드 킥으로 뇌를 파손시킨다. 그리고 이를 놓치지 않은 하네지로가 GUTS 그리폰의 광선 공격으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몬스아가 처치에 성공하고, 임무를 무사히 마친 뒤엔 온천에 좀 있다가자고 조르다 강제로 끌려간다.
5화 - 전기를 마구 먹어대는 우주괴수 에레킹을 잡기위해 거츠 팔콘을 타고 공격하나 에레킹이 호수로 도망쳐 버리면서 놓친다.
이후 기지로 돌아와 류몬과 엘레베이터에서 이치카의 실수에 대해 얘기하면서 있다가 벽을 통해 이치카가 메가 어스를 몰래 끌고가는걸 보면서 팔을 휘적인다(...). 그러고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이치카 앞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나타나 류몬과 같이 인상쓰면서 뭐하냐고 묻는다. 이 때 다시 문이 닫히면서 닫히는 문 사이로 류몬과 같이 스윽 보는게 개그.[14]
후에 맴버들과 같이 사용 허락을 밭은 메가 어스로 에레킹 에리에게 전기를 주며 미소를 짓는다. 그러다가 자기가 어릴 때 키운 강아지와 비슷하다며 말하는 이치카를 보며 어이없어한다. 당연히 이치카는 부정했지만. 그런데 전기가 너무 과다했던 탓에 에리가 폭주해버리고 이를 막기 위해 데커로 변신한다. 에리의 전기 공격과 에너지 흡수에 고전하자 미크라스를 소환[15]해 위기를 넘긴다.
계속해서 공격을 당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카나타의 의지에 반응해 데커 미라클 타입 카드가 나타난다. 그렇게 바로 미라클 타입으로 체인지, 초능력으로 에리를 방전시키고 유체 상태로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데 성공한다.
6화 -
7화 - GUTS 팔콘을 타고 스피어와 어둠의 에너지가 함께 관측된 포인트로 향했다가 수많은 촉수의 습격을 받는데, 데커로 변신해도 고전하지만 마침 지구의 배리어를 돌파한 울트라맨 트리거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트리거의 정체가 초대 GUTS-SELECT 대원 마나카 켄고임을 알게 된다. 켄고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줄 것을 부탁하며 함께 너스뎃세이 호로 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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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 초고대식물 기제란의 꽃가루를 흡입하고 센베이 장인이 된 꿈을 꾸지만, 켄고의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에 대한 질문이 스쳐지나가고 꿈에서 깨어난다. GUTS-SELECT의 기제란 섬멸작전이 시작되고, 켄고와 시즈마 유나도 합류하여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 스피어 메가로조아가 다시 나타난다. 칼미라를 구하려 노력하는 켄고의 모습을 보고 "모두를 미소 짓게 한다. 그것이 내가 꿈 꾸는 미래야."라는 그의 말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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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싸움의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사실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나의 진정한 싸움은 지금부터다!"
데커 사이킥으로 촉수들을 봉인한 후 동료들과 힘을 합쳐 칼미라를 구출하는 데 성공하고, 그대로 셋의 협동 공격으로 스피어 메가로조아를 쓰러트린다. 이후 켄고에게 지금은 네가 지구를 지키고 있으니 꼭 필요할 거라는 말과 함께 울트라 듀얼 소드와 트리거의 울트라 디멘션 카드를 받은 후, 칼미라와 함께 지구를 떠나는 켄고에게 언젠가 나만의 꿈을 찾으면 반드시 대답하겠다고 외친다."나의 진정한 싸움은 지금부터다!"
9화 - 임무 수행 중에 우주격투가 그레골인 그레이스의 딸인 미카에게 자신의 정체가 담긴 사진으로 협박당해 그레이스를 만나고 사정을 듣는다. 이어 해골괴수 레드킹의 습격에 그레이스의 활약을 지켜보다가 레드킹이 후퇴하는 걸 보고 감탄한다. 그리고 무라호시 대장의 제안에 놀라며 그러면서도 훈련에 열심히 임한다.
10화 -
11화 -
12화 -
13화 -
14화 -
15화 -
16화 -
17화 -
18화 -
19화 -
20화 -
21화 -
22화 -
23화 -
24화 - 23화에서 쓰러진 후 류몬에 의해 의무실로 옮겨진 뒤 정신을 되찾고, 무리하지 말라는 류몬에게 괜찮다면서 침대를 벗어나 의무실에서 나가기 전에 데커의 정체에 대해 함구해달라는 부탁을 남기는데, 환자복을 벗으려고 앞섶을 열자 왼쪽 옆구리 부분이 스피어에게 침식되어 있는 것을 보고 경직하지만 이내 무슨 일이냐 묻는 류몬에게 아무 것도 아니라고 얼버무리며 옷을 갈아입는다는 핑계로 의무실에서 빠져나간다. 그 후 스피어 오벨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한 작전 브리핑 중 테라페이서를 쓰러뜨릴 방법이 없다며 불안해 하는 이치카를 달래준다.
그리고 작전 수행 직전, TPU 일반 대원에게 무언가 부탁하다가 TPU 사관학교 동기들이 찾아오자 인사하기 위해 다가가려 하지만 스피어의 침식 때문인지 고통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애써 고통을 견디며 웃는 낯으로 동기들을 반긴 후, 스피어 오벨리스크 감마(γ)를 쓰러뜨리기 위한 작전조 중 A 팀을 지휘하는 역할로 배치된다. 작전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공격해오는 스피어 솔저를 상대로 사격하다가 또 다시 커져가는 고통에 비틀거리지만 자신을 부축하기 위해 다가오는 동기 대원을 되돌려 보낸 후 계속해서 작전을 수행한다. 메가 어스를 이용한 폭탄의 설치에 성공하고 폭발의 반경에서 벗어나기 전에 폭발에 휘말려 쓰러지긴 했지만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고 스피어 오벨리스크 알파(α) 또한 너스 캐논에 직격하여 작전이 무사히 마무리된다. 그러나 테라페이서가 너스뎃세이 호의 공격에 반응해 무라호시 타이지가 있는 함교에 TR 빔 포를 직격시키고, 이어 테라페이서에게 공격을 가하던 TPU 대원들에게도 공격을 가하여 그 과정에서 이치카를 구하려다 카이자키 부대장이 의식을 잃자 분노하여 테라페이서에게 돌진, 데커로 변신하여 테라페이서에게 맞선다.
허나 스피어 침식의 영향인지 변신한 직후임에도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기 시작하고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다이나믹 타입으로 변신, 테라페이서와 근접전을 벌이지만 제대로 된 유효타를 주지도 못한 채 밀리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파괴했을 터인 스피어 오벨리스크 알파(α)도 스피어 솔저들을 흡수해 재가동하기 시작한다. 결국 클로 암에 이어 철산고까지 맞고 나가떨어지게 되지만 테라페이서를 조종중이던 아가무스가 레리아에 대한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리기 시작하고, 류몬과 이치카의 지원사격으로 일어설 틈을 벌게 된 카나타는 테라페이서에게 달라붙어 몸싸움을 벌이면서 필사적으로 아가무스를 설득한다.
"아가무스! 너 정말 그걸로 괜찮은 거야!?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했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 뿐 아니냐고! 지구째로 사라져버리고 싶은 거 아니야! 정말로 그걸로 괜찮아? 지구에... 다양한 별에 가고 싶다고, 레리아 씨가 말했다며!? 여러 별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잖아!!! 온 우주의 친구들과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것, 그게 레리아 씨의 꿈 아니었냐고!"
결국 몸싸움을 벌이다 테라페이서에게 밀쳐진 카나타는 다이뮤드 광선을 발사, 테라페이서의 TR 메가 버스터와 광선기 대결을 펼치게 되고, 전 화에서와는 달리 광선기 대결에서 승리해 테라페이서가 쓰러지고 본인은 힘겹게 움직여 스피어 오벨리스크 알파(α)를 파괴하려 움직이지만 방금 쓰러뜨렸을 터인 테라페이서가 다시 일어난다. 그러나 조종자인 아가무스가 자아를 되찾은 상태였기에 다시금 발사된 TR 메가 버스터는 스피어 오벨리스크 알파(α)를 향해 발사되었고 이에 화답하여 다이뮤드 광선을 스피어 오벨리스크 알파(α)에 발사, 오벨리스크를 완전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지구 전체에 펼쳐져 있던 스피어 장막 또한 소멸한다. 힘이 다해 쓰러지려던 카나타를 아가무스가 테라페이서로 부축해 주고, 자신을 구원해준 것에 고맙다며 미소를 보내는 아가무스에게 본인 역시 미소로 화답한다.그러나 그 직후 우주공간에서 전투중이었던 트리거가 대미지를 입은 채 지구로 낙하해 오고, 그 뒤를 쫒듯이 마더 스피어사우르스가 지상으로 강림하여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트리거를 끝장내려는 마더를 저지하기 위해 트리거와 함께 공투하지만 압도적인 마더의 힘에 의해 농락당하기 일쑤인 데다 설상가상으로 가세한 테라페이서의 힘을 흡수한 마더가 TR 메가 버스터와 유사한 공격으로 트리거를 퇴장시킨 뒤 본인도 데커 실드 칼리버로 두번째의 광선 공격을 막아내려 하지만 힘이 딸려 내동댕이쳐진다. 그러나 세번째로 이어진 공격을 아가무스가 테라페이서를 몰고 와 대신 맞아버리자 아가무스의 이름을 외치며 절규하고, 본인 또한 테라페이서의 폭발에 휘말려 변신을 유지하지 못하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만다.
다시 울트라 D 플래셔에 손을 뻗지만 붙잡기도 전에 D 플래셔에 금이 가며 소멸해버리고, 본인도 마더가 이터니티 코어의 힘을 끌어와 흡수하기 시작하자 스피어 침식이 가속화되어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기 시작한다.
25화 - 결말에서 모든 스피어가 사라지면서 스피어 침식도 치유되었고 D 플래셔가 손에서 사라지면서 울트라맨 변신 능력을 잃게 된다.
3. 본작의 히어로=울트라맨 데커
4. 기타
- 담당 배우인 마츠모토 히로키의 외모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토마리 신노스케 역을 맡은 타케우치 료마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 똘끼가 충만한 성격에 근무도 자주 땡땡이를 쳤던 원작의 아스카 신보다는 개념도 있고 성실한 편이다.
- 발성이 굉장히 힘차고 좋은 편이다.
[1] 1999년 3월 29일 홋카이도 삿포로시 출신의 배우[2] 본인의 이름의 뜻을 해석한 것인데 1화에서 가게를 방문한 손님이 이름을 묻자 알려준다.[3] 본인이 우주개발부에 선택되지 못한 것에 열등감이 있었는지 표정이 좋지 않고 손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4] 이 때 이치카도 먹힐 뻔했으나 카나타가 몸을 날려서 밀쳐내 살아날 수 있었다.[5] 이 대목으로 미루어 보아, 스피어에게 먹힐 경우 자아를 잃는 걸 넘어 인격의 소멸까지 겪는 것으로 보인다.[6] 이는 울트라맨 다이나에서 아스카 신의 "나는 나다, 나는 울트라맨 다이나다"라는 대사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7] 데커로 변신함과 동시에 카나타를 먹었던 스피어 솔저는 그 자리에서 폭발사산했다.[8] 1화에서 복권 당첨으로 화성에 여행을 갔다고 나왔다.[9] 여기서 셋의 정의관이 알 수 있는데 류몬은 현실 직시, 카나타는 현실 파행, 키리노는 현실 수용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10] GUTS-SELECT 제복으로 환복했다.[11] 이는 변신자가 별개의 존재가 아닌 울트라맨 본인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연출이라 볼 수 있는데, 모티브인 다이나의 경우 정체가 아스카 신의 아버지로 밝혀짐에 따라 분명 별개의 존재는 맞지만,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아버지의 인격은 무의식 속에는 존재했지만 표면적으론 드러나지 않고 오직 아스카의 인격만이 투영되었기 때문에 어쩌면 이와 비슷할 수도 있다.[12] 손상된 날개에 붙은 불을 끓어오르는 온천수로 꺼버렸는데, 이를 사진으로 찍은 마을 이장이 해당 사진을 온천 홍보에 사용하게 된다.(...)[13] 울트라맨 상태라 말을 하면 정체가 들킬 수 있어서 말하지 않았지만 "야, 임마"라고 말하는 뉘앙스다.(...) 하네지로는 "원래 네 말투 이렇지 않냐"며 태연하게 받아쳤다.(...) 물론 하네지로가 좀 괴랄한 대사를 하기는 했다.[14] 직후 이치카가 무라호시 대장에게 사죄하는걸 보면 이 둘이 무라호시에게 바로 말한 모양.[15] 미크라스의 라이벌이 에레킹인것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