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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텔리아 | ||||
| Astellia | ||||
| | ||||
|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 개발 | 스튜디오8[1] | |||
| 유통 | 자체 서비스(해외) | |||
| 엔진 | 언리얼 엔진 3 | |||
| 플랫폼 | PC, Steam | |||
| 심의 등급 | 18세 이용가 | |||
| 장르 | MMORPG | |||
| 서비스 시작 | 2019년 1월 3일(넥슨)[2] 2020년 1월 30일(스팀) 2020년 11월 5일(로얄) | |||
| 서비스 종료 | 2020년 1월 16일(넥슨) 2021년 10월 18일(스팀) 2023년 4월 14일(로얄) | |||
| 서비스 형태 | 패키지 판매 부분유료화 | |||
| 시스템 요구 사항 | ||||
| 최소 요구 사항 | ||||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이상 | |||
| CPU | Intel i3 Series AMD Phenom Ⅱ Series | |||
| RAM | 4GB 이상 | |||
| 그래픽 카드 | NVIDIA: GTS450, GTX650 AMD: HD 6770 [데스크탑] | |||
|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 60GB 이상 HHD | |||
| DirectX | DirectX 9.0c 이상 | |||
| 권장 요구 사항 | ||||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이상 | |||
| CPU | Intel i7 Series Intel Xeon Series | |||
| RAM | 8GB 이상 | |||
| 그래픽 카드 | NVIDIA: GTX770, GTX960 AMD: R9 280X [데스크탑] | |||
|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 60GB 이상 SSD | |||
| DirectX | DirectX 9.0c 이상 | |||
| 공식 홈페이지 | ||||
| 한국[3], 미국, 스팀(한국어 지원) | ||||
[clearfix]
1. 개요
정통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아스텔리아(Astellia)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술의 핵심인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 하며,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을 활용해 각 캐릭터가 가진 약점을 보완하고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아스텔을 조합하면서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존재로서 개성 있는 매력을 발휘할 수 있다.'아스텔'은 게임에서 소환하는 영웅들을 일컫는 말로, 언제든지 쓸 수 있다. 단순한 펫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쓰는 순간부터 소환력이 준다. 이를 막기 위해 아트라 포션이란게 존재한다. 직업은 다섯 가지로 나뉜다. 방패와 긴 칼을 바탕으로 싸우는 워리어, 멀리서 활로 공격하는 아처, 재빨리 다가가 근접전을 펼치는 로그, 원거리 전투와 지원을 하는 스칼라, 원거리에서 마법 공격을 퍼붓는 메이지 등이 있다.
2017년 중순에 1차 CBT, 2018년 3월 27일에 2차 CBT를 진행했는데 2차 CBT때는 신청자가 적어서인지 CBT 진행도중 신청만하면 누구나 CBT에 참여가 가능한 오픈형 CBT로 변경해서 진행되었다.
2018년 12월 13일에 오픈 베타, 2019년 1월 3일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20년 1월 16일에 넥슨 퍼블리싱 계약 및 국내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모 유튜버가 지나친 수익구조로 인해 실패했다고 했지만 실상은 반대로 뒤에 자세히 언급되는 엎어진 내역 대로 지지부진한 개발로 인해 런칭시기를 심하게 놓쳤고 최적화에도 실패하여 혹평을 받았다. 아무리 앞광고라도 기본도 안된 게임의 실패를 퍼블리싱사 책임으로 선동하는건 엄연히 문제가 있는 홍보였지만 넥슨의 평소 행실덕분인지 짧게나마 이미지 회복이 됐었다.
넥슨 계약종료로 부터 얼마되지 않아 스팀에서 도로 출시하였지만 과금요소가 적다는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이 없으며 Ping문제로 인해 국내유저는 정상적인 플레이에 제한이 있다.
2020년 10월 아스텔리아 로얄로 다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지나친 과금과 경쟁구조로 혹평받고 있다.
총 3번을 런칭 했지만 위에 언급된대로 개발면에서 별로 진행된게 없다.
2. 인게임 정보
2.1. 클래스
기본 클래스 5종이 존재하며 각 클래스별 3종류의 2차전직이 가능하다. 정식오픈과 함께 2차전직이 업데이트되었다. 35레벨 이후 쌓이는 경험치를 2차전직에 소모하여 전직하거나 승급할 수 있다. 2차전직간 이동도 가능하며 이동시 소모경험치가 늘어나고 5성승급 스킬을 제외한 모든 전직스탯과 스킬이 삭제된다. 단 전직했던 클래스로 복귀시 소모경험치를 기존대비 20% 줄여준다.2.1.1.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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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리어 | ||||||||
| 조작 난이도 : ★★ | ||||||||
| 높은 방어력과 생명력을 지닌 워리어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방어형 전사입니다. 강력한 전투력은 기본이며, 아군을 공격하는 적을 검기와 도발로 자신에게 끌어오거나, 멀리 있는 적에게 돌진하여 기습 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워리어의 방패는 방어뿐 아니라 적을 공격하는 무기로도 활용됩니다. 방어력 강화와 아군의 피해를 대신 받아내는 기술까지 겸비한 워리어는 팀의 든든한 수호자로 환영 받습니다. | ||||||||
| 전 직 | 크루세이더 | 압도적인 방어력을 가진 동료들의 보호자. 다른 이라면 견딜 수 없는 공격도 크루세이더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 ||||||
| 버서커 | 물불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인파이터.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앞장서는 버서커는, 오로지 공격에 집중합니다. | |||||||
| 글래디에이터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검투사. 완전히 쓰러질 때까지 글래디에이터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명중률과 이상상태 통제력이 뛰어납니다. | |||||||
2.1.2.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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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 | ||||||||
| 조작 난이도 : ★★ | ||||||||
| 높은 민첩성을 지닌 아처는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수입니다. 빠르게 이동하면서 멀리 있는 적을 활로 공격하거나, 가까이 다가오는 적과의 거리를 벌려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동력을 희생하는 대신 강력한 활 공격을 가하여 치명타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여러 적을 상대할 때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아처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환영 받습니다. | ||||||||
| 전 직 | 바운티 헌터 | 포기하지 않는 열정. 높은 공격력과 기력을 가진 바운티헌터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 ||||||
| 호크아이 | 벗어날 수 없는 매의 눈. 호크아이의 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적은 없습니다. | |||||||
| 레인저 | 보이지 않는 습격자. 게릴라의 귀재, 높은 명중력과 회피력으로 상대를 끊임 없이 괴롭힙니다. | |||||||
2.1.3. 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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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라 | ||||||||
| 조작 난이도 : ★★★ | ||||||||
| 높은 주문력을 가지고 있는 스칼라는 지팡이를 사용하는 치유사입니다. 스칼라는 다양한 보조 마법으로 아군에게 도움을 주거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또한 부상을 치료하고 전장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치유 마법을 사용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직접 공격에 나설 수도 있는 스칼라는 팀의 든든한 지원자로 환영 받습니다. | ||||||||
| 전 직 | 클레릭 | 고아한 정신력의 신. 마법 공격력과 주문력이 높은 클레릭는 공격과 치유의 밸런스가 조화롭습니다. | ||||||
| 샤먼 | 불가해한 주문의 계승자. 마법 공격력과 마법 치명타 공격력이 높은 샤먼은 공격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
| 오라클 | 신성한 예지의 전달자. 주문력과 물리 방어력이 높은 오라클은 치유와 방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
2.1.4.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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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 | ||||||||
| 조작 난이도 : ★★★★★ | ||||||||
| 민첩하고 날렵한 로그는 쌍검을 다루는 근거리 공격수입니다. 로그는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있다가 적을 암습하거나, 적에게 중독과 출혈 상태를 부여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전투중에 획득하는 엣지를 이용해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빠르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닌 로그는 팀의 전술가로 환영 받습니다. | ||||||||
| 전 직 | 어쌔신 | 마주쳐서는 안 될 암살자. 뛰어난 명중률을 가지고 있는 어쌔신은 혼자있는 대상에게 가장 강력합니다. | ||||||
| 팬텀 |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유령. 뛰어난 회피 능력을 가지고 있는 팬텀은 상대방을 유린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 |||||||
| 어벤저 | 갈고 닦은 복수자. 강한 공격력을 가진 어벤저는 다수의 적을 대상으로 했을 때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입니다. | |||||||
2.1.5. 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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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 ||||||||
| 조작 난이도 : ★★★★ | ||||||||
| 강력한 공격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메이지는 완드를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수입니다. 화염과 빙결, 전격 등 다양한 원소를 사용하여 적을 불태우거나 얼리며 공격할 수 있고, 위급한 순간에는 텔레포트로 순간 이동하거나 방어막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화려한 마법으로 전장을 불태우는 메이지는 팀의 강력한 원거리 공격수로 환영 받습니다. | ||||||||
| 전 직 | 위저드 | 최강의 공격자. 강력한 공격이야 말로 최고의 방어입니다. 위저드는 다른 능력들을 포기하는 대신 최상의 마법 공격력을 얻었습니다. | ||||||
| 소서러 | 마나의 이해자. 마법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마법 공격력, 주문력으로 시전되는 소서러의 변칙적인 마법들은 적들의 강력한 저항을 무력화 시킵니다. | |||||||
| 위치 | 저주 마법의 대가. 뛰어난 생존 능력과 높은 주문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이상상태를 부여하는 위치에게서 벗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
2.2. 아스텔
아스텔리아가 내세우는 핵심 중 하나. 자세한 건 항목참조2.3. 전문 기술
채집 기술은 하나만 선택 가능하지만 제작기술은 전부 활용 가능하다. 채집기술은 초기화가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제작 기술들도 같이 초기화가 되버리니 신중히 골라야 한다.2.4. 콘텐츠
2.4.1. 던전
아스텔리아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들! 여러 난이도의 인스턴트 던전
15레벨부터 이용 가능한 콘텐츠로 시나리오, 1인, 4인, 전설 난이도 던전이 있다.
- 루트라스 소굴-욕망의 부노부노
- 붉은바위 협곡-대장군 쉬카바
- 아라우 동굴-엽화마 칼릭
- 동률의 전당-점쟁이 이네아스자
- 마카르잔 분지-결사단장 투란
- 축복의 신전-친위대장 나샤트 아크람/악몽의 나샤트 아크람
- 포테노라 지하감옥-심연의 아가레스
- 칼레오니드 대공저-음모의 엘리고스
- 암시장 도가비-투기장의 광견 디오르
- 암시장 도가비(숙련자)
암시장 도가비는 1인 입장만 가능하며 시나리오 형식의 던전이다.
- 산사라 요새-친위대장 브라가
- 라가시 지하성소-지배자 네르갈(매우 어렵다)
- 하쉬말 연구소-절망의 베네시아
- 초승달 도가비
- 차원 도서관 바실라
- 하벨리 저택
2.4.2. 콜로세움
끝없이 몰려드는 최강의 적. 영웅의 수련을 위한 가상 전투공간 콜로세움
30레벨부터 이용 가능하다.2.4.3. 아바론
자연계 프이시, 신성계 아기오, 암흑계 스키아 세 진영의 점령전
45레벨부터 이용 가능하다. 아스텔리아의 핵심 콘텐츠이다.2.4.4. 결투장
개인 혹은 파티 간 PVP를 진행하는 모드
30레벨부터 이용 가능하다.3. 평가
대작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올드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 혹은 액션RPG, 핵 앤 슬래시 등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할만한 게임으로도 괜찮다는 편. 오픈 첫주 성적은 대작급은 아니지만 25위로 좋지는 않다. 다만 라이트 유저들이 하기에도 편의성 측면에서 상당부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스텔리아만의 큰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큰 편이고 이외에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비슷한 장르의 게임인 로스트아크 때문에 자주 비교되고 비난당하는 편이다. 그 외 출시 전 부터 넥슨 게임이라는 인식부터 먹고 시작하여 관련 뉴스랑 소식의 반응들만 보아도 게임성과 함께 넥슨이라며 까이는 것이 일상였다.게임의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소환수 개념인 아스텔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참신한 면을 느낄 수 있다. 동료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시도해볼만하다.
떨어진 화제성을 증명하는지 자칭 대작 MMORPG임에도 해당 문서가 상당히 빈약한 편.
사실 아스텔리아가 욕먹은건 가챠 절대 없을거라고 홍보했는데 한국서버은 대놓고 가챠를 팔고 있어서 미운털이 박힌 것도 크다. 아예 북미서버로 넘어가서 플레이 하는 유저도 처음부터 있었을 정도.
이후 북미서버와 스팀서버가 오픈하였고 북미서버와 스팀서버는 개발사가 직접 퍼블리싱 하고 있는데, 가챠도 없는 정액제 방식이다. 심지어 한국서버보다 패치도 빠르다. 그덕에 북미섭으로 탈출하는 유저도 늘었고 한섭은 서비스가 종료 되었으며 스팀판에서 한글화가 되었다. 2020년 8월에 아스텔리아 로얄로 다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전체적인 평가만 내리자면 다른 RPG게임에 비하면 뛰어난 장점은 없고 반복퀘가 심하긴 하지만 비교적 라이트하게 즐길수있고 해외서버 기준으로는 가챠도 없다. 게임 자체는 크게 흥하지는 않을듯 하지만 운영만 잘한다면 나름대로 매니아층은 확보할 듯 하다. 실제로 운영진측도 크게 흥할거라 생각하지는 않고있고 오래 즐길 수 있게 운영하려는듯하다.
게임 내에 나오는 고양이 춤의 곡(나만 없어 고양이)이 의외로 중독성이 대단해 겜은 몰라도 이 노래는 맘에 든다는 평가가 많다. 인게임에서 명령어로 이 춤을 입력하면 캐릭터가 아스텔과 함께 이 춤을 추는 것을 볼수 있다.
4. 기타
2017년 10월 22일 전체관람가 2회 방송분 아빠의 검에서 이 게임 영상이 등장하였다.CBT 때까지는 아스텔 카드들은 2D 일러스트 였다.(#)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탄 이후로 스팀페이지에서 기생충 패러디를 자주 하고 있는데 이는 아스텔리아와 기생충이 같은 제작사[4]이기 때문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stellia&no=6842&page=1
4.1. 개발 중 갈아 엎기
개발 과정에 우여곡절이 많은 게임으로, 중간에 크게 두번씩이나 게임이 갈아 엎어지며 출시가 지연되었고, 제목도 아케론[5] → 프로젝트A(임시 제목) → 아스텔리아 순으로 변경되었다.단순히 제목만 변경된 것이 아니라, 제목의 변경과 함께 게임의 세계관, 배경 및 전반적인 설정들이 바뀌면서 그에 따른 배경 그래픽, 캐릭터 모델링 등 전반적 컨텐츠들이 재개발되었다. 다만, 카드를 이용한 보조 캐릭터를 소환하여 전투를 한다는 설정은 그대로 이어갔다. 이 카드를 이용해 소환하는 보조캐릭터들은 아케론 및 프로젝트 A 시절에는 진(Jinn)이라고 불렀으나 아스텔리아에서는 아스텔(Astel)이라고 부른다.
4.1.1. 아케론
2008년경 개발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6]되며, 2010년에 NHN(한게임)과 퍼블리싱을 계약 체결하였다. 2011년 5월 한게임 EX2011 행사를 통해 처음 외부에 공개되었다. 이때는 중세 판타지와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세계관에에 마법을 사용하는 진영과 기계를 사용하는 진영으로 나뉘어 있으며 카드를 이용해 전투를 도와주는 Jinn이라는 보조 캐릭터를 소환하여 전투를 진행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참고로 넥스트무브에서 개발한 2016년작 모바일 MMORPG 아케론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2011년 하반기에 CBT, 2012년 오픈을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했었으나 결국 CBT 없었고 계속해서 감감무소식이었다가......
4.1.2. 프로젝트 A
한게임 EX2011에서 아케론이 공개된지 약 1년 6개월 후인 2012년 11월 지스타 2012에서 프로젝트 A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기계 문명의 배경은 없어지고 전반적인 배경이 조금 더 판타지풍으로 변경되었으며 테라의 엘린이나 블소의 린 같은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카드를 이용해 보조캐릭터 Jinn을 소환하는 개념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제목과 세계관 및 배경이 갑자기 변경된 사유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케론과 비슷하게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SF배경의 국산 MMORPG 기대작이었던 베르카닉스는 2차 CBT까지 진행한 이후인 2011년 6월에 돌연 개발취소 및 개발팀 전원 해고라는 기사가 발표됐는데 기계가 등장하는 배경의 MMORPG에 대한 이질감 때문에 변경했을 가능성도 있다.
2013년 7월 말 NHN(한게임)의 요청에 의해 퍼블리싱 계약 해지되었다.
그리고 2013년 한게임과 계약 해지 후 1개월이 지나지 않은 2013년 8월 중순에 중국 회사인 쉰레이와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떴다.
지스타 2012에서 공개한지 1년 후인 지스타 2013에서 플레이 영상이 또 공개되었다.
4.1.3. 아스텔리아
2014년 7월에는 프로젝트 A의 정식 명칭이 아스텔리아라는 제목으로 확정되었다. 다만, 정식 명칭이 아스텔리아로 확정되었고 2015년 1분기에 CBT가 진행될 예정이라는것과 NC소프트, XL게임즈, 네오위즈 게임즈 등 유명 개발사 출신의 개발자들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 외에는 영상이나 스크린샷 및 게임에 대한 기타 정보는 공개되지는 않았다.2015년 2월에 누군가가 아스텔리아에 대해 정보를 정리하기도 했으며 해당 글에 따르면 중국에서 이미 CBT를 진행한것 같다는 추측도 있었다. 다만, 스크린샷으로 보아서는 만일 중국에서 CBT를 진행했었다면 아스텔리아나 프로젝트 A 시절이 아닌 아케론 시절에 CBT를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분기에 진행한다던 CBT는 결국 지켜지지 않았고 2015년 7월에는 바른손이엔에이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철수하며 아스텔리아 개발팀을 스튜디오8이라는 별도의 회사로 분사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2016년 4월에는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한장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7]
2016년 9월에는 중국 쉔레이의 요청에 의해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해지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2016년 11월 지스타 2011에서 아스텔리아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정식 명칭이 아스텔리아라고 발표한 2014년 7월로부터 2년 4개월이 지난 시점이고 2013년 프로젝트 A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것으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이다. 기존의 프로젝트 A와 완전히 달라진 세계관과 배경을 보여줬으며 전반적인 분위기는 약간 몽환적이면서도 동화풍인 스타일로 변경되었고 카드를 사용해서 전투에 활용하는 보조캐릭터를 소환하는 시스템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진(Jinn)이라는 이름 대신 아스텔(Astel)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소환하는 캐릭터들의 외형은 블소의 린 같은 작은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다. 공개된 영상의 그래픽 수준은 적어도 기존 프로젝트 A 시절에 공개했던 영상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2017년 3월에는 아스텔리아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모바일 버전은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나 PC 버전은 그대로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해 개발된다.[8]
모바일 게임들마저도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어 출시되고 있는 2018년에 PC 버전 아스텔리아는 구 버전인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되어 출시하지만 이전에 언리얼 엔진 3로 나왔던 MMORPG들인 테라, 블레이드 앤 소울과 비교하면 출시시기가 약 7~8년 차이가 나고 언리얼 엔진 3 버전도 해당 게임들보다 5년 가량 이후의 버전을 사용했으니 적어도 그래픽 수준 자체는 아스텔리아의 그래픽이 훨씬 더 좋다. 2016년작 블레스에 사용된 언리얼 엔진 3와 아스텔리아에 사용된 버전은 비슷한 버전이라서 그런지 블레스와 비교하면 그래픽 타입은 다르지만 기술적으로는 비슷한 수준을 보여준다. 다만, 아스텔리아는 2차 CBT 기준으로 좋아 보이는 그래픽에 비해 캐릭터의 움직이는 모션 등 애니메이션은 많이 어설픈 감이 있다. 오픈 베타에서는 애니메이션이 CBT보다는 개선되었다.
2017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했고, 20일부터 25일까지 1차 CBT가 진행되었다.
2018년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차 CBT 테스터를 모집하였다. 2차 CBT는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14일간 진행되었다.
2018년 12월 13일에 OBT를 하였으며 OBT 전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개발기간은 3년라고 한다. 따라서 기존에 갈아 엎은건 별개로 치고 사실상 2015년 말쯤부터 아스텔리아의 실질적인 개발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4.1.4. 아스텔리아 로얄
2020년 8월 경부터 클로즈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본편과 다르게 아바론 이외의 필드에서도 pvp를 도입하고 그 이외에 여러 부분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강화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다. 스팀판 아스텔리아에선 실패없는 강화였지만 로얄에선 3강 이후부턴 실패확률이 있으며 실패시 장비가 파괴된다. 그래서 3강 이후부턴 강화 실패확률을 줄여주는 '강화 보조주문서' 시스템이 추가되었지만 이마저도 얻기 힘들 뿐만 아니라 주문서를 얻어도 자기 장비 희귀도에 맞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거나 상점에서 유료 재화로 구매해야 한다.
스팀판의 연장선을 기대했다가 대놓고 과금을 요구하는 운영에 다들 학을 떼고있다. 유저 거래에 수수료로 유료재화를 요구하고 고강 아이템을 권장하면서 강화시스템에 아이템 파괴를 도입한데다 유료 아스텔 뽑기에 수량 제한을 두지 않아 그냥 많이 지른만큼 이겨먹는 구조이다. 심지어 상술했듯 일반 필드에서 pvp가 가능해서 헤비과금러가 싸움을 걸면 그냥 꼼짝없이 죽어야 한다. 만약 헤비과금러가 싸움을 걸었다면 필드 채널을 바꾸거나 밑에 있는 pvp모드 활성화를 끄면 된다. 넥슨 때보다 더 악랄해져서 돌아왔다며 자유 게시판은 그야말로 혹평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길드끼리 전쟁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상대방 길드원이 보일 경우 그냥 대놓고 죽여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참고로 넥슨시절마냥 아스텔을 뽑기로판다. 메이빌 마을에 가면 다양한 재화를 요구하는 다양한 상인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아스텔 스킨이나 3,5성 아스텔을 뽑을 수 있다.
본판 아스텔리아와 비교하면 성장률과 과금상품 조정,필드 드랍 상향과 필드 pvp도입 등으로 과금에 특화된 게임이 되었다. 광고에서도 아스텔 자동사냥을 내세워 광고를 할 정도. 이 때문에 본판 유저들은 대부분 스팀버전으로 회귀했으며 넥슨시절 생각하던 연어 유저들은 적응하지 못해 접은 사람이 많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어느정도 유저수는 확보해서 그럭저럭 굴러가긴 하는 모양.
하지만 결국 이관을 거치며 2022년 2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완전히 끊겼고 마지막 남아있던 로얄마저도 사실상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가 되었다.
2023년 4월 14일 서비스 종료하여 홈페이지가 닫혔다.
[1] 바른손의 계열사 중 하나.[2] 2018년 12월 13일 오픈베타를 시작했으며 게임 내에서 상점 버튼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정식 서비스 이후에 사용 가능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왔었다. 2019년 1월 3일 정기점검 이후 아바론 업데이트와 함께 상점을 오픈했고 정식 서비스 개시라는 문구는 공지하지 않았으나 이것이 곧 정식 서비스를 의미한다.[3] 로얄[4] 바른손이앤에이[5] 2016년작 모바일 MMORPG 아케론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6] 2011년의 인터뷰에서 3년여 동안 개발했다고 한다.[7] 이 스크린샷의 하단에는 2015년이라고 적혀있고 기존에 프로젝트 A라는 영상으로 공개됐던 것과는 많이 달라진 분위기의 배경인데 이로서 제목의 확정(변경?!)과 함께 게임을 또 한번 갈아 엎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고 몇 개월 후 게임의 영상이 공개된 후 그 추측은 결국 현실로 확인되었다.[8] 현재까지 작업한 결과물들을 전부 단기간에 언리얼 엔진 4로 이식하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