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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57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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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연3. 조연
3.1. 학교 관련 인물3.2. 요신의 게임 지인3.3. 가족들
3.3.1. 미스마이 가3.3.2. 바라토 가
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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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연

2.1. 미스마이 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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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바라토 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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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연

3.1. 학교 관련 인물

3.2. 요신의 게임 지인

3.3. 가족들

3.3.1. 미스마이 가

3.3.2. 바라토 가

3.4. 기타



[1] 격투술은 오빠한테 배웠는데 오빠가 유명한 격투기 선수라고 한다.[2] 요신 측에서 쇼이치에 대한 각종 패널티를 제시했는데 ① 쇼이치가 먼저 20번 정도 시범을 보여준 다음 요신에게 선수를 양보할 것, ② 10번의 슛 대결을 펼쳐 쇼이치는 8번 이상을 넣어야, 요신은 1번만 성공해도 승리, ② 결과에 상관 없이 나나미가 승패를 결정짓도록 할 것, 사실상 요신 측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내용이었다. 그럼에도 쇼이치는 그 패널티에 대해 아무런 이의 없이 그대로 받아들였으며, 결과는 당연히... 쇼이치가 처음 20번의 시범과 그 뒤 본시합에서 2번을 제외하고 모두 골을 넣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지만 요신의 혼신을 다한 단 한 번의 슛이 그대로 들어가버렸다.[3] 이전에는 나나미를 스스럼 없이 이름으로 불렀으나 승부에서 패배한 후로는 성으로 부른다.[4] 일반적인 학생 레벨의 성교육부터 어른들이나 할 법한 외설적인 성교육까지 해주었다. 성교육의 단계가 올라갈수록 부끄러워하는 나나미가 압권.[5] 나나미는 5권에서 이를 알아차렸다.[6] 하츠미 / 아유미의 조사 결과 그 종이가 나나미의 신발장에 넣어졌던 날에 린이 나나미의 신발장 주변을 돌아다니던 인물 중 하나였다고 한다.[7] 기말시험에서 요신은 모든 과목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지만 수학에서 답안을 밀려쓰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탓에 수학만 낙제점을 받아 보충 수업을 받게 되었다.[8] 요신이 그 종이가 나나미의 신발장 안에 넣어져 있던 것과 같은 종이라고 확인했다.[9] 다만 양동이를 떨어뜨린 건 실수가 맞다고 한다.[10] 이후 코토하는 자신이 물을 버렸다고 교사들에게 자백했으나 교사들은 코토하의 평소 심성을 알기에 그녀가 범인을 감싸려는 것으로 오인해 그녀의 자백은 받아지지 않았으며 사건은 오리무중이 되었다.[11] 바론이 5권에서 자신이 학창 시절에 보건 선생님과 한 번 헤어졌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는데 그녀와 사귀기 시작하며 친구가 많아졌다는 언급으로 보아 바론 또한 아내를 만나기 전에는 아싸였던 것으로 추정된다.[12] 다만 나나미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어 벌칙 고백이 그냥 장난식인 줄 알았던 피치는 상상도 못했던 나나미의 큰 죄책감에 가슴 아파했다.[13] 나나미가 겐이치로의 '거짓말'이라는 단어에 유독 정곡을 찔린듯한 반응을 보인 것을 제대로 캐치한 것이었다. 그 뒤로도 나나미의 연애담을 들을 때 유독 사귀기 전이 아니라 사귄 후의 매력을 말하고 있는 걸 보며 뭔가 이상함을 눈치챘다.[14] 요신에 의하면 말로는 기쁘다고 하는데 표정은 슬펐다고 하며, 이 시점에서 토모코가 이미 벌칙 고백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몰랐던 요신은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꼈다.[15] 이런 면모가 드러난 게 2권에서 요신이 바라토 가에서 처음으로 저녁을 같이 만드는 에피소드인데, 요신이 당근 껍질을 영 잘 못 깎자 등 뒤에 밀착해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나나미에게 '가슴 닿는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가 둘이 동요하는 바람에 요신이 그만 칼에 손가락을 살짝 베이고, 나나미가 크게 질책하자 평소에 요신에 대해 형부라고 호칭하던 걸 '미스마이 씨'라고 고쳐 말할 정도로 크게 의기소침해진다. 이후 사야는 다시금 둘에게 사과를 구하며 자신이 아끼던 수입산 초콜렛을 그들에게 선물로 주었다.[16] 이렇게 하면 만약 요신이 나나미와 헤어졌더라도 둘이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으며 나중엔 일이 잘 풀려서 요신이 다시 나나미와 사귈 지도 모른다고 말할 정도다.[17] 그리고 그렇게 바뀐 요신의 헤어스타일을 본 나나미는 이미 요신에게 콩깍지가 제대로 씌여있었던 터라 굉장히 멋있다고 흥분했다. 하츠미와 아유미의 평이나 요신 스스로의 평에서도 나오듯이 바뀐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긴 해도 외모가 극적으로 바뀌는 건 아니었지만 토오루에 의하면 사랑하는 소녀는 연인의 헤어스타일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멋있어 보인다고 한다.[18] 그러나 사실 그날의 헤어살롱은 커트 모델 모집을 안 하고 있었다. 즉, 거짓말을 한 것인데 이는 하츠미와 아유미가 요신 & 나나미 커플에게 주는 선물이자 진심어린 응원이었던 것이다. 이에 토오루 또한 이를 이해하고 자신도 그 선물에 숟가락 하나 얹겠다며 하츠미와 아유미에게서 요금을 받지 않았다.[19] 정확히 따지면 서로의 부모가 자기 자식들이 각자에게 연애 대상으로 걸맞지 않다고 하는 상태다. 카모에나이 가에서는 아유미가 슈야의 상대로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고, 오리베 가에서는 정반대로 슈야가 아유미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상황. 이 때문에 슈야는 양가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결코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세우고 아유미와 건전한 교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첫 고백부터 냅다 혼인 계약서를 줄 정도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아유미가 어떻게든 슈야가 자신을 덮치게 만들기 위해 상황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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