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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101><colcolor=#9e71c5> 개발/유통 | LiTMUS | |||
| 플랫폼 | Android | iOS | iPadOS | |||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모험, 스릴러 | |||
| 출시 | 2017년 1월 29일 | |||
| 가격 | 무료(인앱결제 별도) | |||
| 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 | |||
| 심의 등급 | ||||
| 사이트 | ||||
[clearfix]
1. 개요
| <colcolor=#9e71c5> 공식 트레일러 |
옛날에 변두리에 위치한 학교가
갑자기 폐쇄되었다고 한다
왜 갑자기 폐쇄되었는지
지금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이 없지만
사람들 사이엔 이러한 소문이 돌았다...
버려진 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공식 소개문
갑자기 폐쇄되었다고 한다
왜 갑자기 폐쇄되었는지
지금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이 없지만
사람들 사이엔 이러한 소문이 돌았다...
버려진 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공식 소개문
이번엔, 폐교
일본 캐치프라이즈
2016년에 출시된 아오오니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 1편의 리메이크 버전과 함께 출시되었다.일본 캐치프라이즈
제작사는 LiTMUS로, 원작 제작자 noprops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공식 후속작이다.
2. 상세
2.1. 아오오니
이것이, "푸른 참극" 의 원점.
원작을 모바일로 리메이크한 작품. 2편과 함께 발매되었다. 원작의 6.23 버전을 리메이크 했으며,[2] 원작과 다른 점은 마스크 컬렉션이나 다른 시나리오, 배속 모드, 히카킨 이스터에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출시 기념으로 무료 코드를 배포했다. 주인공의 이름을 정할 때 あおなす(아오나스)라고 입력하면 가지 아오오니를 얻을 수 있다.
4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원작의 수수께끼의 남자(빵집아저씨)[3]편이 추가되었으며, 450만 다운로드 기념 및 3편의 예고로 소녀 편이 추가되었다.[4]
여담으로 타이틀 화면은 원작의 1.0 버전, 2016의 타이틀을 리메이크했다.
2024년 리메이크판은 해당 게임을 베이스로 리메이크 되었다.[5]
2.2. 아오오니2
예전에 변두리에 위치한 학교가 이유를 알 수 없게 갑자기 폐쇄되었고, 그 학교에는 푸른 귀신이 나온다는 설정이다.기존 게임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졌으며, 배경은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대저택이 아닌 폐교. 퍼즐과 공포요소가 많이 추가되어 정말 제대로 된 공포게임의 형식을 갖추게 되었다.
히로시가 아닌 다른 캐릭터들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타케시편, 미카편, 타쿠로, 선생님편, 교장선생님편 등이 있다. 메인 스토리는 여전히 히로시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편들은 짧은 편이다.[6]
푸른 동전(青銭)이라는 게임머니가 추가되었다.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사는 용도는 아니고, 아오오니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오니 마스크'를 뽑을 수 있다. 뽑기 한 번 당 푸른 동전 20개를 소비하며, 푸른 동전은 플레이 도중 푸른 빛이 나는 금고를 터치해서 동영상 광고를 보면 20개(이벤트 할 때는 30개)씩 얻을 수 있다. 다만 대부분 게임의 뽑기가 그렇듯이, 이미 가지고 있는 마스크도 나오기 때문에 마스크를 다 얻기 위해서는 푸른 동전을 열심히 모아야 한다. 푸른 동전을 획득하면 해당 푸른 동전을 얻은 금고는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할 수가 없다. (다른 방의 금고는 사용할 수 있다.) 금고가 나오는 장소들에서 세이브를 해서 일정 시간마다 접속해서 푸른 동전만 여러 번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니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하나(기본 아오오니)만 있으며, 뽑기를 해서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는 마스크를 획득할 수도 있다. 반대로, 원작에서 나왔던 버드오니, 촉수오니, 납작오니, 바퀴오니 등은 마스크도 없고, 본 게임 상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뽑기로 획득할 수 없는 마스크도 있는데, 이는 다른 캐릭터의 스토리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7] 또한 모바일 아오오니 시리즈와 공식으로 콜라보레이션한 HIKAKIN의 모습을 한 아오오니도 있는데, 해당 마스크는 이스터 에그로 이름을 ヒカキン[8]으로 하면 나오는 특별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아오오니 1~X 모두 해당된다.[9]
3. 플레이어블 캐릭터
3.1. 히로시 일행
| 히로시 일행 | |||
| | | | |
| 히로시 | 타케시 | 타쿠로 | 미카 |
| * 해당 일러스트는 리메이크 기준. | |||
각 문서 참조.
- 메인 시나리오
- 히로시 편
- 원작의 6.23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토리가 매우 빈약하나 이후에 추가된 서브 시나리오들로 완전히 해결된다.
- 서브 시나리오
- 타케시 편
- 초반에 겁에 질려서 도망쳐버린 타케시의 이후 행적을 보여주는 시나리오. 타케시의 자살 동기가 나온다.
- 타쿠로 편
- 초반에 일행과 흩어져 도망친 타쿠로의 이후 행적을 보여주는 시나리오. 타쿠로의 사망과 감염 원인이 나온다.
- 미카 편
- 초반에 일행과 흩어져 도망친 미카의 이후 행적을 보여주는 시나리오. 미카와 타쿠로가 어떻게 합류했는지와 최후까지 보여준다.
3.2. 교사(서브 시나리오)
- 선생님: 해당 작의 신 캐릭터이자 핵심인물.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교장
메인 스토리에는 언급도 되지 않으나 선생님 시나리오의 떡밥들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담고있는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배경이 십 년 전쯤의 얘기로, 자신이 교장이었던 시절엔 괜찮은 학교였다지만 이상한 소문이 든다는 이래로 학교에 들어갔다가 못 빠져나온다. 마침 학교에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학생들의 장난일거라고 믿었다.
{{{#!folding [스포일러]
4. 평가
원작 발매 이후 10여년 만에 출시된 속편과 최초로 모바일로 발매되는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샀으나 그 우려가 무색해지게 원작 다음으로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다만 발매 당시에는 빈약한 스토리의 히로시 시나리오 밖에 없어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으나, 이후 다른 캐릭터들의 시나리오가 호평을 받고, 선생 편과 교장 편의 충격적인 반전으로 스토리 면에서는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퍼즐의 경우 원작의 6버전 이전 만큼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가고 다른 방으로 입장하는 연출이 달라지면서 새롭게 추가된 아오오니의 출현 방식은 5.2버전의 하드코어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아오오니 관련 연출도 5.2버전 다음으로 높은 퀄리티와 공포성을 보여주며 특히 아오오니 무리가 때거지로 추격하는 이벤트는 여러모로 유저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이후 출시된 후속작들과 미디어 믹스들이 영 좋지않은 평가를 얻으며 LITMUS가 제작한 아오오니 시리즈 중 불후의 명작으로 남게 되었다.
4.1. 단점
스토리, 퍼즐, 공포요소 등은 시리즈에서 대호평을 받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망한 후속작이라고 기억할 만큼 크나큰 문제점들이 있다.- 조작의 불편함: 조이스틱 조작법을 사용하나 조이스틱이 손가락을 따라와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슬라이드해야 그 방향으로 이동한다. 조작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 수 있는 영상 무엇이든 익숙해진다면야 해결될 문제긴 하지만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은 조이스틱이 터치한 지점에 고정되거나 아예 조이스틱 위치가 고정되어 있는 것에 비해 해당 게임에서는 손을 계속 쫓아오므로 플레이어에게 불쾌한 경험을 준다는 것이 문제다.
- 문제점을 인지 했는지 아오오니1, 아오오니3에선 컨트롤러 고정 기능[10]이 생겼지만 아오오니2, 아오오니X에서는 없다. 아오오니 온라인은 기본 컨트롤과 고정 컨트롤 두 개가 혼합된 컨트롤를 사용한다.
- 한국어 지원 부족: 아오오니2의 히로시편은 완전 한글화가 되었지만, 한국어로 언어를 설정한 경우 아오오니2의 다른 인물편은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 플레이 조차도 불가능하며[11], 아오오니 1편과 아오오니 3편은 메뉴와 옵션, 일부 시스템 메시지를 제외하고는 전혀 번역이 되지 않았다.[12] 후속작인 아오오니X는 아예 한국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도 불가능하며, 어찌어찌 다른 사이트에서 다운받더라도 1, 3편 의 반글화 조차 되어있지 않은 쌩 일본어판[13]을 해야 한다.
- 번역 퀄리티: 아오오니라는 사실상 한국에서 공식 명칭이 된 이름을 놔두고 부자연스럽게 직역한 푸른귀신을 게임 이름으로 쓰지를 않나[14][15] 그 외의 전반적인 번역들도 싸구려티가 팍팍 난다. 다행이게도 아오오니 2의 대사 번역들은 준수하며, 히카킨 편의 번역은 미카가 타캐시에게 쫄았냐(...)고 하는 등 오역들은 없다.
5. 기타
- 암호가 랜덤이 아니라 외우면 30분도 안 돼서 깬다. 이후 시리즈도 동일.[16]
- 원작에서 죽었던 친구들이 멀쩡히 살아서 나오는 걸 보면 세계관만 같은 듯.
[1] 정식 발매명은 푸른귀신2.[2] 아오오니 2016를 베이스로 삼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3] 6.23 버전 기준으로 엔딩 마지막에 아오오니에게 잡아먹힌 희생자.[4] 아오오니3의 스토리와 관련이 있다. 아오오니3의 히로시 편을 먼저 클리어하고 플레이하거나 먼저 소녀 편을 클리어하고 히로시 편을 해도 상관 없다.[5] 리메이크판의 발매 이후 스토어에서 한번 내려갔었는데 이유는 불명. 이후 다시 올라왔다.[6] 한국어 버전에서는 히로시편과 나그네편만 지원되며, 나그네편은 번역 또한 지원하지 않는다. 언어 설정을 일본어로 하면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하다.[7] 후속작들의 경우 다른 루트로도 얻을 수 있다.[8] 번역하면 가타카나로 히카킨이다.[9] 다만 1은 디바이스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해야만 진입할 수 있다.[10] 설정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옵션.[11] 핸드폰 디바이스를 일본어로 바꿔야 플레이 할 수 있다.[12] 아오오니1은 타이틀이 한국어화 되어있긴 하다...[13] 한국어 폰트 데이터는 있다. 주인공 이름을 한국어로 설정하는 것만 가능하지만...[14] 심지어 1과 3의 설명에서는 푸른 악마라고 나오는 등 명칭도 제대로 통일하지 않고 있다.[15] 구글플레이 세부정보 맨 아래 쪽에 '아오오니2'라는 명칭도 같이 적혀 있는 것을 보아, 그 당시 리트머스도 아오오니라는 명칭을 모르는 것은 아니였다. 아니면 그냥 영판의 제목을 음차한 것이나. 미궁으로 빠져든다[16] 아마도 스피드런에 최적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얼마나 빨리 깨느냐에 따라서 높은 스코어와 랭크를 받고 스코어로 경쟁하는 랭킹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