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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3:48:43

아오오니 시리즈/패러디 게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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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
(1.0 · 3.0 · 5.2 · 6.23)
아오오니 2016 절대공포 -AOONI- 아오오니(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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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쉐로오니2.2. 킴고돌의 작품들
2.2.1. 쿠로오니2.2.2. 아카오니2.2.3. 곤오니2.2.4. 시로오니2.2.5. 시로오니 The Custom
2.3. 靑鬼 학교괴담2.4. 시로오니 외전2.5. 아오오니 3D2.6. 쿠로오니 3D2.7. 아베오니 (아베도깨비)2.8. 크롬오니2.9. 제로오니2.10. 니지오니2.11. 멍충오니2.12. 설날오니2.13. 미도오니2.14. 하쿄오니2.15. 하이오니2.16. 댄싱오니2.17. 컬러오니2.18. 재원오니2.19. 제시오니2.20. 샤이오니2.21. 캐린오니2.22. 뱀파이어 미카 (미카오니)2.23. 할리오니2.24. 킹 오니2.25. 쟈크오니2.26. 현준오니2.27. 라이오니2.28. 추석오니2.29. 빵상오니2.30. 고자오니2.31. 순재오니2.32. 간디오니2.33. 처키오니
2.33.1. 오덕오니
2.34. 뚱뚱오니2.35. 촉수오니2.36. 소풍오니2.37. 어노잉 오렌지2.38. 훼이크오니2.39. 아이오니 (돌오니)2.40. 함정오니2.41. 타케시의 복수2.42. 타케시의 저택2.43. 만우절오니2.44. 빠른오니2.45. 9.15 Evil Church2.46. 각시탈오니2.47. 아오오니의 모험 시리즈
2.47.1. 아오오니의 모험 (1탄 ~ 9탄)2.47.2. 아오오니의 모험 시즌2 (1탄 ~ 8탄)
2.48. 생일축하해 히로시2.49. 골드오니2.50. deep dark 시리즈
2.50.1. deep dark2.50.2. deep dark 2.0
2.51. 놀러오세요 아오오니 숲 / 놀러오세요 오니의 숲2.52. 개조오니2.53. 사우스파크오니2.54. 빵돌이오니2.55. 갱곰이 아오오니에??2.56. 갱곰이 또 아오오니에???2.57. 무지개오니2.58. 천수관음오니2.59. 푸른 저택
3. 아오오니 리소스를 쓰지 않지만 게임이 아오오니 패러디 같다고 한 게임 목록
3.1. 곱등이의 저택 시리즈
3.1.1. 곱등이의 저택3.1.2. 곱등이의 저택 2
3.2. 빌리의 저택3.3. 커비의 저택 시리즈
3.3.1. 커비의 저택
3.3.1.1. 비판
3.3.2. 커비의 저택 23.3.3. 커비의 저택 33.3.4. 커비의 저택 4 ~ 5, 6
3.3.4.1. 사건사고
3.4. 저그의 저택 시리즈
3.4.1. 저그의 저택3.4.2. 저그의 저택 2
3.4.2.1. 사건사고
3.4.3. 저그의 저택 3
3.5. 맹구의 저택 시리즈
3.5.1. 맹구의 저택3.5.2. 맹구의 저택 2 (맹구의 저택 리메이크 ver.1)
3.6. 극테의 짱구&김왼팔 시리즈
3.6.1. 공포의 소꿉놀이3.6.2. 떡잎마을방범대의 담력테스트3.6.3. 코로오니
3.7. 이상한 집3.8. 아이다의 저택 시리즈
3.8.1. 아이다의 저택3.8.2. 아이다의 저택 2
3.9. 실장석 하우스 시리즈
3.9.1. 실장석 하우스 13.9.2. 실장석 하우스 23.9.3. 실장석 하우스 33.9.4. 실장석 하우스 43.9.5. 실장석 하우스 플러스(+)
4. 온라인

1. 개요

아오오니 시리즈패러디 게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참고로 아오오니 원작자 'noprops'는 아오오니의 스프라이트를 이용한 패러디 및 2차 창작 게임 제작 자체는 허용하겠지만 수익 창출을 위한 2차 창작 게임 제작은 하지말라고 했으므로 영리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한 모든 아오오니 패리디물들은 더 이상 저작권 위반이 아니게 되었으니 유의.

패러디의 특성상 대부분이 코미디 공포의 특성을 띄고 있으며, 크게 무섭지 않은 이름들이 많다.

패러디작이 대부분 오래 전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현재 살아남은 패러디작들이 몇 없다.

2. 목록

2.1. 쉐로오니[1]

최초로 나온 아오오니의 패러디 게임이다. 쿠로오니보다 몇주 더 일찍 나왔다.

창조도시의 '후치 네드발'이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병맛넘치도록 해킹한 버전이다. 자신의 지인인 '쉐로'를 놀려주려고 제작해서 동영상을 찍었던게 유명해졌고 그 후 쉐로오니를 다른 유저들도 플레이할 수 있게 공개하였다. 병맛이라 그만큼 짧다.

여기에서 주인공의 친구들은 김갑환, 바이스, 번즈 게닛츠(정확히는 게닛츠 코스프레한 번즈 정도)로 바뀌었다. 근데 주인공인 쉐로오니는 아오오니 구버전인 3.0에서 바닥을 내리치며 등장했던 스쿼트오니다. 이 오니가 주인공인 이유는 오니 패러디물이 유행한 시기가 3.0 버전 시절이었기 때문. 때문에 아오오니 유행이 식은 후에도 쉐로오니, 빌리오니라 부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개그물이라 처음부터 아오오니가 이기지 못하게 하려고 작정한듯 하다. 이때 쉐로오니의 대사가 압권인데 아오오니를 보고 "헉 저거 머임 푸르스름하고 잘 빠진게 완전 내 취향이라능."(...) 결국 도서관에서 아오오니에게 반하게 되고, 뒤쫓아가면 뜬금없이 철문으로 도서관이 막히면서 쉐로오니와 함께 등짝을 보게 된다는 내용. 게임 엔딩에 GAY OVER라고 뜬다.(...)[2] 아오오니를 뒤쫓아갈 때 경로를 좀 바꿔서 아오오니를 앞질러서 철망까지 가기 전에 말을 걸면 암전되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이렇게 하면 중간에 '선오브 비치 컴온 렛츠고', '이게 무슨 소리야!' 등의 일부 음성이 안 나온다.

여담으로 아오오니보다 먼저 앞지른 다음에 철장이 생기기 전에 도서관을 나가는건 가능하지만, 쫓아오는 이벤트가 영구히 지속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이템을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므로 정상적인 클리어는 불가능하다. 이동 속도도 엄청나게 느려지는건 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2. 킴고돌의 작품들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하면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시리즈. 사실상 파생형 오니 시리즈에 있어 엄청난 영향을 끼친 작품들이며, 아오오니 학교괴담과 함께 가장 유명한 작품들이다.

제작자 블로그는 여기.

한창 아오오니 시리즈가 전성기였던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에 꽤나 유명했던 사람이었는데 시로오니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던 시기가 2010년이이였던지라 만들었던 당시 패러디 오니 게임이 각광받지 않았던 시기를 생각하면 작품의 퀄리티가 시대를 앞서갔다는 점과 은퇴시기가 이르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림판으로 수정한 듯한(...) 오니 스프라이트나, 그냥 크기만 키워놓는 경우등 여러 저질 퀄리티의 스프라이트 넘쳐났던 시기에 포토샵을 능숙하게 다루는 몇 안되는 제작자로, 그가 만들었던 시로오니 스프라이트는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용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났다.

제작자인 킴고돌은 해당 시리즈를 넘버링으로 정정 했으며, 넘버링 순서는 아래 후술.

쿠로오니, 곤오니, 시로오니 The Custom는 지금도 다운로드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아카오니와 시로오니는 다운로드 파일이 올려져 있는 데가 거의 없어서 다운받기가 쉽지 않다.

쿠로오니, 아카오니의 오니 등장 브금은 원작의 아오오니 등장 브금과 동일하고, 곤오니, 시로오니, 시로오니 The Custom의 오니 등장 브금은 영화 싸이코The Murder이다. 킴고돌의 작품들이 유명해지면서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들의 오니 등장 브금에 자주 쓰이는 브금 중 하나가 되었다.

2.2.1. 쿠로오니

제일 먼저 공개된 아오오니 패러디의 시초격으로 공개 일자는 2009년 7월 28일. 퍼즐과 쿠로오니의 등장이 나쁘지 않다. 넘버링은 아오오니2.

배경은 한국이며, 주인공은 이성훈이라는 남학생. 설정상 아오오니에 대한 소문이 물 건너 한국까지 퍼질 정도로 유명해진 듯 하다.

아오오니와는 달리 화면 자체가 시종일관 어두운 푸른 빛으로 뒤덮여 있고 오니의 몸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눈동자가 붉게 변했는데 덤으로 몸집도 더 거대해졌다.

아오오니에 비해 무섭게 생긴 쿠로오니와 작품 여기저기에 드러나는 공포스러운 연출과 미장센이 장점이다. 초반에 일기장을 습득할 수 있는데, 이미 이전에도 피해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기의 내용을 보면 일기를 작성한 피해자는 저택에 갇혀 쿠로오니가 튀어나온다는 공포와 식량부족에 시달렸고, 한계에 몰리다가 결국 죽은 것으로 보인다.

엔딩은 두 가지가 존재한다. 배드엔딩의 경우 구 버전때 있었다가 이후 한 번 삭제되었다가 리메이크 버전에서 부활했다.
[엔딩 펼치기 · 접기]
결말이 패러디 작품 중에서 꽤나 개성 있는데, 오니에게 쫒기다가 탈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니를 직접 봉인하며 끝을 낸다. 어째서인지 이 봉인 방법을 알고 있던 사람은 주인공의 친구 중 한 명이지만 정작 그 친구는 주인공이랑 같이 저택에 가지 않았다. 결국 봉인에 성공하여 탈출은 성공했지만, 쿠로오니는 아직 완전히 봉인된 게 아니었는지 흐릿한 형상으로 나타나 저택을 벗어나 달려가는 것으로 게임은 끝난다.

봉인 방법을 알고 있던 친구의 언급에 따르면 쿠로오니는 원래 일본에 있었다고 하며, 프롤로그에서 언급된 설정으로는 본토에서 3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니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정말로 원래 일본에 있던 오니가 한국으로 넘어온것이 사실이라면, 본작에서 주인공이 실행한 봉인 방법은 어쩌면 봉인이 아닌 쿠로오니를 다른 지역으로 떠넘겨버리는 의식일지도 모른다는 섬뜩한 추측이 가능하다. 일본에 있던 쿠로오니가 넘어온 것은 똑같은 '봉인'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넘어왔을 수도 있으며, '봉인'을 시전한 지역에서는 일단 쿠로오니의 모습이 사라지므로 봉인에 성공했다고 생각할만하다. 이렇게 되면 쿠로오니의 공포는 서로 다른 지역의 사람들 사이에서 옮겨지며 영원히 돌고 돌게 될 것이다. 다음은 중국으로 갔을듯

배드 엔딩은 주인공이 오니를 봉인하지 않고 탈출하면 볼 수 있다. 봉인 따위는 알 바가 아니라며 도망치다 숲에 있는 오두막을 발견하는데, 아카오니의 점프 스케어가 나오며 살해당한다. 이후 숲으로 놀러온 모녀 역시 살해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엔딩도 딱딱하게 END로만 뜨고 정체불명의 웃음소리와 함께 끝난다. 기존 완성판 버전에서는 이 엔딩이 한 번 삭제된 적이 있었다.]

게임으로서의 자잘한 단점으로는 쿠로오니의 인공지능이 똑똑하지 않아서 추격전이 다소 쉬운 편이며,[3] 맵 사물이 주인공과 쿠로오니의 머리를 통과하는 등 자잘한 맵 오류가 있다. 무엇보다도 중간에 횃불을 획득하지 않고 진행해버리면 엔딩 분기점에서 다시 돌아가는 길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진행이 막히는 버그가 있다. 버그가 발생하면 다른 방법은 없고 무조건 리겜해야 한다.#

VX ACE 버전으로 리메이크가 나왔다.# 제작자는 후술할 천수관음오니를 제작한 시낵스. 여러 요소가 추가되었으며[4], 원작에 있었던 불친절한 요소가 삭제되었고, 구버전에 있었던 배드 엔딩을 부활시켰다.

중간에 숨겨진 개그성 미니게임이 하나 존재한다.[5] 사실 그냥 길을 따라가면서 점프만 해주면 되는 간단한 구성. 허나 미니게임을 깬 시점에서 주인공의 등 뒤에 뭔가 검은게 나타난다. 그 후는 뭐...

다운로드는 여기를 받을 수 있다.

2.2.2. 아카오니

쿠로오니의 후속작으로 공개 일자는 2009년 7월 31일. 넘버링은 아오오니3.

제목답게 빨간 도깨비가 나오고, 다른 도깨비에 비해서 덩치가 엄청 크다. 주인공은 제작자 킴고돌의 이름에서 따온 '고돌'이라는 남학생. 아카오니가 나오는 어떤 폐교에 고돌과 친구들이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독자적인 숨는 모션이 존재하며, 아카오니가 쫓아올 때 식탁 옆으로 피해 웅크리면 어슬렁거리다가 사라진다. 그리고 같은 제작자가 만든 다른 오니시리즈들 중에 유일하게 언어능력을 가진 오니가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그냥 쫒아오기만 하나, 탈출하기 직전에 나타났을 때 말하는 장면이 확실하게 나왔다. 쿠로오니처럼 맵이 어둡고 배경음이 시계소리, 종소리(폐교 3층 이후)가 나서 분위기가 꽤 무서운 축에 속한다. 아카오니에게 잡힐 경우 피가 튀는 소리가 들린다.

아카오니만의 단점이라면 제작자의 작품들 중 가장 맵이 넓은데, 쯔꾸르 게임의 캐릭터는 너무 느려서 게임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 퍼즐보다 이동 시간이 길다. 조사하다가 귀신이 갑툭튀하는 함정이 몇개 있다.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킴고돌이 제작한 게임 중 유일하게 엔딩이 하나밖에 없다.
[엔딩 펼치기 · 접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밝혀지는 바로는, 이 게임의 아카오니는 원래 인간이었으며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이에 강한 복수심을 가져 학교도, 아이들도 모두 죽일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원했다는 일기가 등장한다. 게임 배경이 폐교고, 아카오니만이 이곳에 있었던 이유는 어쩌면 끔찍한 일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가능한 부분. 그래도 마음 한 켠에는 친구를 사귀고 즐겁게 놀고 싶은 어릴적의 순수한 마음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을 같이 놀자는 듯이 쫓아다녔으나,[6] 거듭되는 학교폭력의 여파로 인해 사람을 무서워하게 되어서, 주인공의 친구들에게 다가간 때에 공포증이 재발해 그만 살해해버린 것으로 보인다. 탈출 직전에 아카오니가 독백하는 말도 "미안해 같이 놀려고 한 것 뿐인데"이다. 엔딩 최후반에 아카오니의 폐교의 전경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공포스러운 효과음과 함께 끝난다.

한편 탈출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고돌은 친구들을 모두 구하지 못한다. 특히 진혁은 옥상에서 겨우 만났지만, 살 수 있다는 고돌의 설득에도 뛰어내려 자살을 하고 만다. 대신 새로운 생존자를 구해내는데, 폐교안에 있는 감옥 같은 곳에 갇혀 있던 여자 아이 은지를[7] 구출해서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그렇게 구해낸 은지는 고돌의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틈만나면 다퉈서 고돌이 언제 나가냐고 말할 귀찮아한다. 은지도 지지 않아서 때리기도 하고 새침하게 굴지만, 내심 자신을 구해준 것을 고마워하고 있기에 엔딩에서 고돌에게 입을 맞추고는 부끄러워졌는지 한 대 치고 뛰쳐나간다. 이전까지 투닥거리던 고돌도 뭔가 달라진 은지의 태도에 당황하며 쫓아가고, 결국 앞으로도 여기서 지내라고 말하며 끝.

엔딩 시점에서도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있다. 친구 한 명이 살 수 있는데 자살한 이유[8], 엔딩 마지막에 아카오니의 폐교를 다시 보여준 이유,[9] 은지는 어쩌다가 폐교에 갇혀있었고 정체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끝난다. 다만 이 모든 걸 은유나 떡밥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해석해도 문제는 없다. 문자 그대로 아카오니의 저택에 들어갔다가 친구들을 잃었지만 살아돌아온 주인공이 안에 갇혀있던 소녀를 구출해 같이 지내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해석하면 엔딩이 다양한 추측의 여지가 있는 쿠로오니와 곤오니, 전체적으로 난해한 시로오니와 비교하면 가장 간단하고 떡밥이나 의문이 없으며, 기승전결도 깔끔한 스토리다.

2.2.3. 곤오니

곤색 오니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업로드 기준 2009년 8월 28일 출시 공개.[10] 넘버링은 아오오니4.

킴고돌이 만든 작품들 중 가장 스토리가 어둡고 여운이 상당하다. 그동안의 작품들은 원작과는 상관없는 캐릭터들이 오니의 저택에 들어가면서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였지만, 이번 곤오니에서는 원작의 주인공인 히로시가 등장하며 스토리가 어두워졌고[11] 원작과의 연결고리가 생겼다. 히로시가 친구들과 함께 아오오니의 저택에 들어갔다가 혼자 살아돌아온 본편의 스토리에서[12] 이어진다는 설정으로, 아오오니를 빼닮은 곤오니를 보고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워한다. 친구들을 모두 잃고 돌아온 히로시의 트라우마를 다룬 이례적인 게임이다.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히로시의 남매인 히카루라는 여학생. 히로시가 어렸을 때 히카루의 가족에게 입양되었다는 설정이다. 히카루는 히로시와 지내면 지낼수록 그에게 반해 짝사랑하고 있으며, 히로시가 단독행동을 하면서까지 모두를 탈출시키려 하다가 곤오니에게 납치당하고 부상을 입었을 때도 히로시를 절대로 저버리지 않는 일편단심의 모습을 보여준다.[13] 그 외에는 남학생 야카시와 여학생 쿄코가 있으며, 대사에서 묘사된 바로는 다른 선배 그룹과 선생도 있다고 하는데 그들이 너무 늦자 히카루 일행이 설산을 오르면서 게임이 시작된다.[14]

엔딩은 두 개가 존재한다. 특히 진 엔딩의 여운이 상당하다.
[엔딩 펼치기 · 접기]
엔딩 분기점에서 야카시와 쿄코가 있는 방으로 입장하면 배드 엔딩이 진행된다.[15] 야카시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쿄코의 앞에 우두커니 서있고, 말을 걸면 "네가 죽였지..."라고 말하더니 화면이 빨개지고 야카시가 히카루를 죽였다는 것을 암시하며 "그들을 미치게 한 것은 무엇이 진실이었을까"라는 독백과 함께 끝난다. Bgm과 시각 효과가 살벌하다.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든 공포에 미쳐버려 야카시가 친구들을 자기 손으로 살해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쿄코는 곤오니 혹은 야카시에게 살해당했고, 히카루는 야카시에게 살해당했으며, 야카시는 제정신이 아니고 히로시는 여전히 곤오니의 요새에 감금되어 있는 상태로 둘 다 굶어죽을테니 전원 사망 엔딩 확정이다.

엔딩 분기점에서 히로시가 납치되어있는 요새로 입장하면 진 엔딩이 진행된다. 히로시는 부상 입은 몸으로 히카루의 발목을 잡을 수 없다면서 자신을 버리고 혼자 탈출하라고 하지만, 히카루는 절대로 히로시를 버릴 수 없다면서 반드시 같이 가겠다고 한다. 결국 히카루의 뜻을 꺾지 못한 히로시는 다친 몸을 가누며 같이 탈출하기로 한다. 그러나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막혀버리면서 1층으로는 나갈 수 없게 되었고, 두 사람은 창문으로 뛰어내려서 탈출하는 최후의 수단을 쓰게 된다. 뛰어내리기 직전 엄청나게 거대해진 곤오니가 그들에게 다가오고, 히로시는 곤오니를 향해 "지긋지긋한 도깨비 자식"이라는 독백을 한다. 그리고 창문에서 뛰어내리면서 게임은 마무리된다. 뛰어내린 순간부터 나오는 애절하고 처연한 Bgm이 일품.
2년 전 집으로부터 15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그 저택에는
알 수 없는 도깨비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는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그 붉은 눈의 도깨비는
아직도 굶주려있겠지.
하지만 난 모든 걸 잊으려 한다.
그녀를 위해서라도.
전갈자리의 소년과 그를 사랑한 소녀는
이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부디 두 번 다시 이 일에 의해
죽는 사람이 없길 바라야겠지.
오늘도 눈이 내린다.
트루 엔딩에 나오는 독백.[16]

진 엔딩은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다. 우선 해피 엔딩이 아니고 두 사람이 모두 사망하는 새드 엔딩이라는 의견으로, 히로시와 히카루가 뛰어내린 곳의 높이가 3~4층은 되기 때문에 살아남을리가 없다는 이유다. 또한 작중 히카루는 히로시를 '가족이지만 사랑하는' 중인데, 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17] 그런 두 사람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은 두 사람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은 이 세상을 죽어서 같이 떠났다는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다.

반면 해피 엔딩이 맞다는 의견도 있다. 3~4층의 높이가 최소 중상을 입거나 즉사할 수 있는 높이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얼지 않은 부드러운 눈이 쌓여있는 곳으로 떨어졌다면 즉사를 면했을 가능성이 있으며,[18] 그 상황에서 어떻게든 몸을 가눠서 설산에서 내려갔다면 생환했을 가능성이 있다. 트루 엔딩의 독백의 대부분의 내용은 살아남은 것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죽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맥들이 존재하는데, 즉 누군가는 살아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엔딩 내용과 문맥을 고려하면 살아남은 사람은 히로시와 히카루가 유력하다. 앞서 아오오니 저택에서의 일을 회상하는 장면까지 연결짓는다면, 모든 친구들을 잃어버렸던 아오오니 저택 사건 때와는 다르게, 1명의 소중한 사람이라도 살린 곤오니 저택에서의 경험을 통해 히로시가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혀온 트라우마를 히카루와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을 남긴 결말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위의 해석 외에도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 엔딩의 자세한 전말이나, 엔딩 이후의 스토리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 일단 제작자 킴고돌은 엔딩의 진상을 확실히 밝히지 않고 열린 결말로 남겨 두었다. 진 엔딩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몫.

무겁고 어두운 스토리와 붉은 눈의 무섭게 생긴 곤오니의 존재로 무섭고 쓸쓸한 느낌이 들지만, 사실 게임 자체는 웃음을 주는 분위기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무섭진 않다. 페이크성 미니 게임이나 황당 개그같은 개그들이 많기 때문. 제작자의 전작인 아카오니와 쿠로오니 때는 이런 개그들이 숨겨진 요소였지만 여기선 정식 루트에서도 여기저기서 등장해 분위기를 풀어준다.[19] 다만 맵 전체적인 색깔이 어두운 색깔이라 길 찾기가 힘들고 퍼즐이 어렵다는 어려운 점도 있다. 막힐 때는 공략을 참고하도록 하자.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2.4. 시로오니

시로(흰색)오니라는 이름처럼 흰색 오니가 등장한다. 업로드 기준 2009년 8월 28일 출시. 넘버링은 아오오니5. 사실상 킴고돌의 마지막 작품이다.

[ 시로오니 확대샷.]
파일:1323530817625_dlfjs231.jpg

원조 아오오니는 생김새 자체는 크게 무서운 편이 아니었는데 이 녀석은 생긴것부터가 매우 징그럽게 변해서 기존 보라색인 아오오니하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무서워졌다. 나중에는 머리가 둘이 달려버리거나[20] 아예 거미 같은 형체로 변해버리기도 한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개그가 하나도 없고 함정이 있어서 잘못된 길로 가거나 오브젝트를 잘못 건드리면 뜬금없이 비명을 지르며 게임 오버 화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뜬금없는 거울 조사시 깜놀 사진은 압권이다.[21] 그리고 처음 갔던 장소인데 처음에는 아이템이 없다가 어디 특정 지역을 왔다갔다 해야 아이템이 뜨는 장소가 많다.

주인공은 후카시라는 남성.[22] 친구들과 놀러가다 시로오니의 섬에 조난당하며 시작한다. 그런데 수색 도중 뜬금없이 여동생 키쿠와 만나게 되고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탈출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 상황속에 후카시는 결국 절망하고 키쿠를 버리고(...) 탈주한다. 키쿠는 혼자 수색을 하던 도중 시로오니에게 사망한다. 이후 후카시는 다시 마음을 다 잡고 계속 수색을 이어나간 끝에 탈출에 성공한다.

맵 중간중간 발견할 수 있는 신의 창조지라는 메모와 의문의 남성이라는 사람의 대사를 통해 시로오니의 스토리를 정리하면 시로오니는 누군가가 모종의 목적을 위해 만든 실험 생물체였다.[23] 시로오니를 처음 본 섬사람들은 그의 모습에 경악하며 신처럼 떠받들었다. 그러나 시로오니는 다른 오니들처럼 인간들을 살해하고 잡아먹기 시작했고, 결국 섬사람들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절망한 채로 다 잡아먹히거나 죽는다. 메모지의 날짜가 1953년인걸 봐서는 작중 시점인 2015년에서부터 70여년전에 만들어진 존재인 듯.

이전까지 만든 게임들과 차별되는 특징으로는 거대한 저택이나 학교에서 탈출하는 쿠로오니, 아카오니, 곤오니와 다르게 이쪽은 섬이라는 지형을 살려 섬 이곳저곳을 탈출하는 배경의 차이점이 있다. 물론 섬만 있지는 않고, 섬 안에 지하성이 있어서 중반 이후에는 지하성을 돌아다니게 된다. 지나치게 어두운 맵에서 길을 잃지 않게 미니맵을 작게 띄워놓는 등 의외로 디테일한 면도 있는 편.

마지막 크래딧에 기본 플레이시간이 40분이라고 했지만 사실 아오오니 5.2처럼 오니가 랜덤으로 튀어나오지 않고 암호도 랜덤이 아니기 때문에 안 가도 상관 없는 방이나 길은 생략하고, 길이랑 암호를 외우면 20분도 안 돼서 깰 수 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시로오니가 무섭다는 걸 제외하면 게임 완성도는 좋지 않은 편이다. 원작 아오오니도 영문도 모른 채 다가갔다가 오니가 튀어나와서 죽는 함정 전개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시로오니는 특정 구간에서 이런 함정을 남발한다. 스토리도 제작자의 전작들에 비해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24]

쿠로오니, 곤오니처럼 엔딩이 2개가 있으며, 시크릿 엔딩으로 탈출하다 말고 다시 섬 안쪽으로 돌아온 후카시는 의문의 동굴로 들어가고 의문의 남성과 다시 만난다.[25] 그런데 뜬금없이 의문의 남성을 알고 있다는 듯 정체를 숨기면 모를 줄 알았냐고 말한다. 그러자 의문의 남성은 두건을 벗는데 사실 그녀는 카린이라는 하늘색 머리의 여성이었다.[26] 그리고 대사 하나없이 "..." 말풍선이 뜨다가 그녀의 뒤쪽에 머리 하나인 시로오니가 뜨면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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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뜬금없는 하늘색 머리의 여성은 시로오니 데모판에서 나오는 주인공이다. 문제는 시로오니 데모가 배포된 기간이 정말 한 순간이었던데다가, 데모에서조차도 이 인물의 등장 떡밥을 주지 않았었다. 즉 스토리 떡밥들을 회수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꼬아버리는 엔딩이기 때문에 1회차 엔딩보다도 이해하기 어렵다.

키쿠를 조우하기 전 섬 오른쪽 상단 파도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키쿠를 조우하고 난 후에 다시 가보면 의문의 남성(카린)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파도에 떠밀려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막상 파헤쳐보면 파도에 휩쓸려 조난 당한 당시 후카시의 주변인 외에 조난 당한 사람이 없었다는 점과 이 의문의 남성은 시로오니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관한 진실을 알고있는 인물임에도 후카시와 서로 구면이라는 정황상 지하성에 있는 심장이 그 동안 섬에서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진실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후카시 일행을 작정하고 섬에 데려온 것일 수도 있다는 가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여담으로 이전작인 곤오니의 제대로 된 엔딩이 끝나고 나오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제작자의 닉네임과 같은 이름을 한 캐릭터로부터 '오니 시리즈는 이걸로 끝이다'라는 대사가 나왔는데 이 작품을 만들었다.

시로오니를 다 클리어하고 마지막에 뜬금없이 '하드모드 성클리어 모드로 다시시작합니다.'가 뜨는데 아니오 누르면 된다. 예를 누르면 위에 있는 머리 둘이 달린 시로오니가 꺄아아아아아악 하고 비명을 두 번 지르면서 끝난다.(...)[27]

원래 시로오니 하면 이 게임이 유명했지만 2010년대 후반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으로 해당 작품의 주요 빌런인 박종건의 별명으로 유명해지면서 현재는 시로오니라고 검색하면 박종건이 가장 많이 뜬다.

2.2.5. 시로오니 The Custom

시로오니2 라고 알려진 작품. 2010년에 배포했으며, 스핀오프격 작품으로 미완성이다. 외전격으로 출시한 모양인지 넘버링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 완성하지 못한 채로 배포를 하였는데 전체적인 면에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을 보아서 정말로 본편을 마지막으로 끝을 낼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성화로 어쩔 수 없이 제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 나오는 시로오니보다도 훨씬 더 무서운데 원작의 이빨오니에 시로오니의 그래픽, 왼쪽눈은 백안이 가미되어 있고, 오른쪽 눈은 크게 파여져서 피로 범벅이 되었고, 왼쪽팔은 반 정도 잘려있어서 엄청나게 소름끼친다. 원작, 패러디 할것 없이 나온 오니들 중에서 가장 무섭게 생겼다고 봐도 무방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시아루, 산에서 길을 잃던 도중 우연히 발견한 저택에 머무르다 시로오니에게 쫓겨 저택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다. 특이하게도 범죄자라는 설정을 지니고 있는데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관한 언급이 없다.

프롤로그에 비명을 지르며 등장하는 캐릭터는 "카즈" 이며 그가 겪는 악몽 씬과 "주인공의 방" 이라는 독자적인 공간에서 시작하는 등 초기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채택될 것 처럼 보였으나 데이터 상으로만 남고 사용하지 않은 것을 보면 모종의 이유로 설정을 폐기한 듯 하다. 카즈 외에도 다른 등장인물인 지우, ?? 가 있다.

시로오니 본편에 등장하는 후카시 페이스 포트릿과 이상한 섬의 스크립트가 존재하는데, 섬의 이름이 무려 "오프닝" 으로 분류되어 있다. 물론 이것도 데이터로만 존재하고 인 게임에서 볼 수 없다.

시로오니 본편 엔딩에서도 더 이상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을 제작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킴고돌은 아오오니 패러디 제작자로서의 커리어를 마무리지었다.

2.3. 靑鬼 학교괴담

기존의 아오오니 게임과 달리 학교를 배경으로 한 패러디 게임이다. 위에 킴고돌의 작품들과 함께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2.4. 시로오니 외전

시로오니 스프라이트를 재활용한 팬 게임이며, 제작자는 CretaPark

외전편임에도 따로 본편과 직결되는 스토리 내용 언급 조차 없어서 별개의 작품으로 보는 게 타당한 작품.[외전편스포일러]

스토리는 주인공 일행들이 배낭 여행으로 설산에 가던 도중 그만 길을 잃어 버리는 것으로 시작. 주인공 일행들은 길을 찾는데 헤매던 도중 시로오니에게 쫓기며, 급하게 피난처를 찾다가 우연히 저택을 발견한다. 주인공 일행들은 저택으로 시로오니를 피하지만 공교롭게도 이 저택은 시로오니의 거처인 곳이여서 주인공 일행들이 저택으로 들어가는 것을 발견한 시로오니가 일행들이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현관문을 바깥에서 잠궈버리는 탓에 탈출하려고 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이다.

확인된 엔딩은 총 3개.
시로오니의 정체는 신생아에게 실험을 하던 도중 사고로 인해 탄생한 괴물이며, 실험명은 사스콰치[29] 만들기. 후반부에 발견할 수 있는 연구원의 일지를 통해서 언급되며 즉흥적으로 실행에 옮긴 실험인지라 생각보다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한번 폭주하기 시작하면 제어가 안될정도이며, 아직 저택 지하 2층 실험실에 깨어나지 않은 실험체가 남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30] 연구원의 일지 뒷장에서 탈출구 열쇠를 발견하고 나서 탈출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혼자서 빠져나갈지, 일행들과 같이 빠져나갈지 루트가 생긴다.

혼자서 빠져나갈 경우, 함께 탈출하지 못한 일행들을 기리며 "안녕... 친구들아..." 라고 말을 남기며 홀로 퇴장한다.[외전편스포일러2] 당연히 이 루트는 배드 엔딩.

일행들과 함께 빠져나갈 경우, 별 다른 대사 없이 해피 엔딩이 나온다. 유일하게 크레딧이 등장하는 엔딩.

무려 시크릿 엔딩도 존재한다.
시크릿 엔딩 진입 루트는 현관문 열쇠를 가지고 혼자 저택을 빠져나오고 나서 저택안으로 다시 진입하면 시크릿 엔딩을 볼 수 있다.
다시 저택 안으로 진입하면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워졌는데 주인공 일행들이 저택에 처음 들어왔을 때 보다 눈에 띄게 내부가 어두워 졌다. 또한 정체 불명의 사람이 저택을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지하실[32]에 들어가는 걸 몰래 주인공이 뒤따라서 간다. 그 뒤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저택에서 사스콰치 실험을 진행했던 연구원들이 죽지 않고 저택내부에 머무르고 있었다(!!!). 사스콰치 실험 도중 사고가 일어났었지만 이미 실험을 완전히 성공한 피실험체가 있었으며, 그 피실험체는 다름 아닌 저택에서 주인공을 계속 쫓던 괴물이었다. 실험관 안에 아직 남아있던 사스콰치 괴물들은 깨어나지 못한 것도 아니고 자력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상태여서 계속 갇혀 있기만 했던 거였다. 연구원들이 아직 남아있는 사스콰치들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논의를 하던 도중 한 연구원이 이 실험에 대해서 반발을 하다가 고위 간부처럼 보이는 인물에게 그만 린치를 당하여 사스콰치가 갇혀있는 실험관에 억지로 들어가게 된다. 갇혀버린 연구원은 결국 사스콰치에게 잡아먹히지만, 사스콰치가 연구원들이 방심한 틈을 타 실험관을 빠져나가고 실험실에 있던 연구원들을 모조리 잡아먹는다. 엿듣고 있던 주인공도 실험실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채[33] 이 괴물에게 잡아먹히는 것으로 엔딩.

2.5. 아오오니 3D

개발자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Bram이란 사람으로 제작 당시 17세.

2013년 즈음 유니티3D 엔진으로 만들어진 물건으로 장롱에 숨거나 하는 플레이는 그대로인 모양. 플레이한 사람들의 말로는 하프라이프SCP 같다고 한다. 어두운 조명환경에 1인칭 시점의 3d로 구현된 만큼 더욱 더 무섭다는 평과 2d의 느낌이 안난다, 모델링이 허접하고 플레이가 시시하다 라는 평으로 갈리는 편. 특히 인공지능이 조잡해서 무조건 직선으로 오는지라 통 틈에 끼여 오지도 못하고 빌빌거리거나 열린 문짝에 코를 박고 제자리 걸음만 하는 광경을 자주 보여줘서 산통을 깬다는 평이 자주 나오는 편. 플레이 동영상
이 게임을 맵과 오니 비쥬얼을 수정해서 만든 쿠로 오니라는 파생 게임도 있다. 이 쿠로오니 버전은 PD대정령이 방송해서 유명해 졌다.
그 외 암네시아 커스텀 모드로 만들어진 아오오니도 있는데 퓨디파이가 플레이를 한 적이 있다. 파트 1 파트 2

이 게임이 나왔을 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5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다운로드는 여기, 공식에서 찾을 수 있다.

2.6. 쿠로오니 3D

아오오니 3D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이다.

다운로드는 여기를 받을 수 있다.

2.7. 아베오니 (아베도깨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베오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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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야라나이카(하지 않겠는가)로 유명한 아베 타카카즈에게서 달아나는 내용의 아베오니라는 패러디 작품이 만들어졌다. 단 원작 아오오니와는 달리 RPG 쯔꾸르 VX 버전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2.8. 크롬오니

크롬이란 뜻을 풀이하면 화학이라고 한다. 크롬오니의 색은 구리색에 가까운 편. 일명 화학오니 빨갱이 오니 스토리는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는 친구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 선생님의 명령으로 친구에 집에 들어가서 오니에게 쫓기는 이야기다. 구버전 아오오니처럼 구석에 끼우게 해서 못 움직이게 만드는 꼼수가 통한다. 엔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키친건이 나오는 엔딩은 그야말로 병크. 안녕하세요 데릭 밤입니다!
퍼즐, 스토리, 게임성도 모두 상급에 속한다. 지형이 좁아서 오니를 따돌리는게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매우 좋은 축에 속한다. 꽤나 수작이므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작자는 Appletree.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는다.

2024년 7월 12일에 이 게임의 리메이크[34]가 나왔다. 제작자는 쿠로오니의 리메이크를 제작하기도 했던 시낵스.

다운로드 링크는 제작자의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다.

리메이크 다운로드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

2.9. 제로오니

제작자는 X_Quick이란 유저다. 블로그가 있긴 있었으나 옛날 유행했던 시절의 오니시리즈 제작자들이 그러했듯이 당연히 관련 블로그, 사이트는 삭제되었다.

완성도와 스토리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공략없이 플레이해도 30분안에는 클리어가 가능하다. 뜬금없는 퍼즐이 너무 많을 뿐더러 정작 제로오니는 딱히 마지막 부분 외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 자체는 인지도가 있었다. 내용은 히로시가 저택을 탈출한 뒤에 이야기, 마을로 들어가지만 그 곳에는 또 다시 아오오니와 마주친 뒤에 아오오니 사육장을 관리하는 제로오니를 만나고 도망치지만 다른 제로오니들에게 붙잡혀 죽는다는 엔딩.

다운로드는 여기를 받을 수 있다.

2.10. 니지오니[35]

1탄 다운로드 링크
2탄 다운로드 링크
3탄 다운로드 링크
제작자는 은총알.[36]

니지(무지개)오니라는 이름처럼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아오오니들이 추격한다. 원본인 아오오니부터 시작해서 쿠로오니, 스쿼트오니, 버드오니, 거대화한 원본 아오오니 등 같은 엄청나게 많은 오니들이 존재한다. 오니가 없을 때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으스스한 Bgm이 나오고 있어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준수한 편이다. 다양한 오니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총집합 작품이라는 점에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린 연출이 장점이다.

1~3편의 주인공은 김민태라는 남성. 1편 프롤로그에서 고등학생이라고 언급되고, 2편의 시점이 1편의 4년 후라고 프롤로그에서 언급되므로 여기서부터는 성인이다. 3편에서는 2편의 등장인물인 김소연과 결혼하여[37] 딸을 가지게 된다. 4편은 김민태의 딸 김소진이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하게 된다. 보면 알 수 있듯 스토리는 일직선으로 이어진다. 모든 시리즈 공통적으로 니지오니의 저택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단점으로는 개연성이나 완성도가 아쉬운 부분이 자주 보인다. 1편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맞춤법 틀림과 오타가 자주 보인다. 2012년 이라던지, 큰 저택을 오두막이라 부른다던지... ㄸ를 ㄸ라고 하는 등. 또한 분명히 2층에 갔는데 갑자기 지하로 간다던지, 분명 밤인데 햇빛이 비친다던지, 전개가 이상한 부분도 많다. 그리고 갑자기 뜬금없이 과거회상에서 '친구는 살 수 있었는데 자살을 했다.'라던지, 주인공이 어째서 위험한 오니들이 우글거리는 저택을 위험을 무릅쓰고 가는지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개연성은 확실하게 부족하다. 특히 맞춤법의 경우는 4편까지 일관되게 이상하게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일부러 틀리면서 대놓고 게임의 특징으로 남겨놓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일기장의 힌트 내용, 불을 피웠을 때의 주인공 대사,[38] 힌트나 게임 상의 내용이 비유적인 표현으로 점철되어 있다는 점, 거의 똑같은 맵의 타일셋, 괴물에게 쫒길 때 사용된 BGM을 보아 같은 알만툴 게임인 '참을 수 없는 침묵'을 아오오니 버전으로 마이너 카피했다는 느낌이 든다.

당시 제작자가 정작 게임하기 전 반드시 읽으라고 넣어둔 메모장 문서파일에는 이후에 추가가 되긴 했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과 자기이름과 "연락바랍니다."만 써놓고 연락처가 없었던 적이 있다. 시리즈마다 말하는게 각각 달랐었는데 이게 항상 맞춤법이 틀려서 읽다보면 은근히 깬다. 특히 3에서는 니지오니4를 만든다고 날짜까지 지정해놓고는 소식이 아예 없었다가 몇 년 지나서야 4와 1의 외전까지 합해서 총 5개를 만든다. 어쨌든 완성도나 자잘한 맞춤법 오류와는 별개로 아오오니 패러디 자체의 인기가 엄청났는지라 간간히 인지도를 얻고 있었는데, 아프리카TV BJ PD대정령리뷰 이후로 더욱 큰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줄거리 및 설정 펼치기 · 접기]
4편의 배경이 되는 설산의 저택에서는 니지오니의 정체를 설명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부모와 남매 4명의 가족이 살고 있었다. 그 가족의 딸은 이름도 모르고 치료도 불가능한 병에 걸려있었고, 보름달이 뜨면 도깨비처럼 모습이 변해 사람들을 잡아먹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는 어쩔 수 없이 여동생이 열 다섯 살이 되는 날 오빠에게 그녀를 죽이라고 지시한다. 오빠는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찌르지만, 그녀는 결국 살아남아 니지오니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대학생이 된 김소진은 김만수라는 남성과 이민영이라는 여성과 함께 셋이서 여행을 떠나고,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진 김민태는 문득 다시 니지오니가 떠올랐는지 여행을 만류하지만 김소진은 괜찮을거라며 여행을 간다. 아니나다를까 조난을 당하게 되고,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김소진은 아버지가 그랬듯이 퍼즐을 풀고 오니에게 쫓겨가며 탈출을 시도하는데, 분명 몸을 못 움직일 정도로 힘이 빠진 김민태가 필사적인 일념으로 돌아와 딸과 친구들을 구해준다. 그렇게 네 사람은 니지오니의 마지막 추격까지 따돌리며 탈출한다.

니지오니의 저택에 김민태가 계속 가게 되는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1편이야 첫 작품이니까 우연히 가게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이후 2편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있었고, 3편에서는 어린 딸과 함께 있었기에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4편에서 심신이 만신창이가 된 김민태의 모습을 통해 추측한다면, 니지오니는 영적인 힘으로 저택 밖의 사람을 끌어들여 탈출 게임을 강제로 시작하는 능력이 있고, 탈출에 실패한 사람은 직접 잡아먹고, 성공한 사람은 점점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4편에서 묘사된 것처럼 몸을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몸져누운 것일 수도 있다.

니지오니에게 붙들려버린 김민태가 니지오니의 저택에 끌려들어가 같이 있는 사람들까지 전부 강제로 탈출 게임이 시작되는 설정이라면 모든 시리즈에 개연성이 조금이나마 생길 수는 있다. 1편에서 김민태의 친구는 살 수 있었는데 자살을 하는데, 거기서 살아남으면 니지오니의 저택으로 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죽음의 탈출 게임이 시작되기 때문에 포기하려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제작자의 공식적인 스토리 공개가 없으므로 이것도 추측일 뿐이다. 결국 니지오니 저택에 가게 되는 이유에 대한 상상은 플레이어들 각자의 몫이다.

니지오니 4로 시리즈를 마무리지었다. 퍼즐이나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전작보다 더 잘 끌어냈으며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 단점이라면 화면이 번쩍거리거나, 빨갛게 물드는 등 시각적인 피로감이 너무 높다.

2.11. 멍충오니

제작자 스틱커쳐의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RPG 만들기 XP로 제작되었으며, 무려 100년의 방대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아닌게 아니라, 2편이 무려 프리퀄인데 100년전의 이야기다. 괴물이 나올때 브금이 우리집에 왜 왔니를 빠르게 돌린 것이라는 것이 특징이며, 최신버전은 멍충오니3. 1,2에서는 오니는 한번 밖에 안 나오지만, 3편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갑툭튀한다.
3같은 경우 제작자가 등장하는데 자기 스스로 스틱커쳐라고 하고 손가락을 퉁겨서 열쇠를 준다. 이 스틱커쳐라는 작자는 빌리의 저택이라는 다른 패러디에서도 나온다. 하는 건 역시 도움을 주는 것과 동시에 오니를 부르는 역할.

제작자는 스틱커쳐.

다운로드는 여기를 받을 수 있다.

2.12. 설날오니

제작자가 '김준혁'이 제작한 아오오니 패러디.
이 주인공이 설날에 놀러간다는 이야기로 타이틀 부터가 그림판으로 만든것 같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임이 었다.
처음부터가 파쿠르 형식이라 파쿠르를 못깨는 사람은 깨기가 하드 모드 게임이기도 하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13. 미도오니

1탄 다운로드 링크
2탄 다운로드 링크
녹색(미도리)오니가 등장하는 패러디 게임. 제작자는 유령아이.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호러 어드벤처가 아닌 추리 요소가 들어간 어드벤처이다. 그래서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는 제한된 라이프를 걸고 진범이 누구인지를 맞춰야 한다.

미도오니 자체는 피하기가 안 어려운데, 특유의 지형 때문에 피하기가 힘들다. 처음 해본 게임인데 지형을 제대로 알 리도 없고, 미도오니 자체도 빠르기 때문에 미도오니를 피하기 쉬운 장소를 한 곳 이상 미리 알아두고 미도오니가 쫓아오면 그 곳으로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다.

스토리 전개가 괜찮고 추리 요소나 개연성도 상당히 괜찮은 편. 게임성과 볼륨도 다른 패러디 게임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2편의 시리즈가 있다. 1 ~ 2 편에서 떡밥을 내고 3편에서 결말을 지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3편은 미완성인 채로 더 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으면서 미완성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다.

검은방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부분이 많이 보인다. 제작자 본인도 동봉한 텍스트에 검은방과 닮게 하려 의도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인게임 Bgm도 검은방 시리즈의 곡들이 자주 등장한다. 검은방 시리즈를 닮은 스토리와 미도오니만의 독자적인 스토리가 적절히 섞여 있다. 그래서 다른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들과는 달리 미도오니 자체는 메인 스토리와 관련이 없고 인간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메인이며, 그래서 아오오니 패러디임과 동시에 검은방 패러디의 특징도 지니고 있다. 아래는 검은방 시리즈의 영감을 받은 요소의 일부분이다.
[1편 줄거리 펼치기 · 접기]
주인공은 김태한이라는 성인 남성이며, 어떤 미궁에 감금된 채로 깨어난다. 그 곳에서 전 여자친구 문수빈, 경찰 서정환, 그리고 일반인인 박종무, 이선희, 이희수를 만난다.

미도오니에게 쫓기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희수가 먼저 미도오니에게 잡혀 사망하고, 시간이 늦어 잠시 피곤함을 달래기 위해 생존자들이 각방에 들어가 눈을 붙이던 도중 이선희가 사망, 문수빈은 연기가 자욱한 함정에 갇혀 생사가 불분명해진다. 해당 일련의 사건들은 미도오니라는 괴생물체에 의한 사망이라기엔 부자연스럽고, 치밀한 트릭으로 접근하는 인간의 살인으로 추정되는 상황. 그렇게 3명이 남은 상황에서, 이번 사건의 주최자를 무전기 너머로 맞닥뜨리게 된다. 김태한은 서정환의 도움을 받아가며 사건의 트릭들을 풀이해내고, 외부인이 아닌 자신들 6명 중에 섞여있던 주최자의 정체를 일갈한다.

주최자의 정체는 죽은 줄 알았지만 사실 살아있었던 이희수였고, 그의 진짜 이름은 고준성이었다. 그는 과거 선박에서 일어난 사건의 누명을 쓰고 경찰에 체포되어 김태한에게 원한을 품게 되었고,[41] 이후 숨어살다가 어떤 외진 곳에서 미도오니를 발견, 완전 통제에 성공하면서 미도오니의 미궁을 만들었고 김태한을 비롯한 사람들을 납치해 살인 미궁을 만들어낸 것이었다. 죽은척한 방법은 미도오니에게 공격당하려는 척 하면서 미도오니의 행동을 억제하고 가짜 시체를 놓아 죽은척한 것이었다.[42] 자신의 정체를 김태한 일행이 알게 되자 건물을 불태워 무너뜨리며 이곳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덮어버리려 한다. 그렇게 출구를 향해 달려가던 도중 김태한은 문수빈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고 간신히 그녀까지 구출한다. 그렇게 김태한, 서정환, 박종무, 문수빈이 탈출하였으나 진범인 고준성의 행방은 묘연해진다. 그렇게 중과부적 엔딩으로 1편이 마무리 된다.


[2편 줄거리 펼치기 · 접기]
이번에도 주인공은 김태한. 어떤 폐교 건물에 납치되며 시작한다. 그곳에서 서정환과 다시 만나게 되고, 또 다른 등장인물로 권희승, 신현주, 최건민, 이희정, 남진우도 만나게 된다. 2편 시작 시점에서 전작 등장인물인 문수빈은 병원에 입원해 있고 고준성은 행방이 불명인 상황이었으나, 김태한을 납치해 이런 일을 벌일만한 인물은 고준성 외에는 없는 상황이다.

폐교에서 탈출 게임이 시작되고 미도오니의 추격전도 다시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먼저 권희승이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고, 그 다음엔 1편 때처럼 전원이 각방에서 눈을 붙이는 사이에 최건민이, 마지막에는 남진우가 살해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미도오니에 의한 살해가 아닌, 인간의 교묘한 트릭에 의한 살인이라는 것이 여러 증거에서 드러나고 있었다.

이윽고 세 사람은 미도오니 살인 미궁의 주최자, 고준성을 무전기 너머로 맞닥뜨리게 되고 다시 한번 진상을 밝히기 위한 추리쇼가 시작된다. 서정환이 도와주면 실패로 간주한다는 주최자의 경고에 따라 김태한이 직접 모든 사건의 트릭을 풀이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권희승, 최건민, 남진우를 살해한 실행범의 이름을 일갈한다. 그 범인은 일행 중 한명이었던 이희정이었고, 진짜 정체는 고준성의 남매인 고은성이었다. 사망한 3명의 죄목은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것 때문이었다.[43]

그렇게 살아남은 김태한, 서정환, 신현주는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서정환은 고준성이 흑화하게 되는 사건이었던 과거의 선박 사건에 김태한도 연루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2편의 부제인 분열의 미궁처럼 김태한과 서정환이 분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이번에도 중과부적 엔딩으로 2편이 마무리 된다.

2.14. 하쿄오니

벤쯔으라는 유저가 만든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하쿄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발광(発狂)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미친 도깨비라는 뜻이다. 왜 그런지는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다.[44]

스토리는 박은혁이라는 학생과 그의 친구들이 담력 테스트를 하기 위해 폐가에 가서, 그대로 하쿄오니를 만나고 살기 위해 탈출하는 내용이다...만, 시크릿 엔딩의 스토리를 본다면 여러모로 이해가 잘 안 될 수도 있다.

여러모로 시로오니를 의식했는지 좀 식상한 짝퉁 즉사 트랩도 있지만 게임성은 나름 괜찮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15. 하이오니

BJ라이군이라는 유저가 만든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하이라는 뜻은 일본어로 회색이라는 뜻이다. 하이오니는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중에서는 매우 완성도가 높다. 작품성도 좋은 편. 이 하이오니도 전체적으로 무서운 편인데, 오니 형상 자체에는 그리 문제가 없지만 하이오니는 저택 순찰이라도 도는지 처음 만나고 그 이후로 무조건 랜덤으로 튀어나온다.

여담으로 하이오니2도 존재했었으나 bj가 게임들과 함께 사라져서 하이오니2는 영영 볼 수 없게 되었... 지만 최근에 유실된 자료가 복구되었다! 하이오니2는 1의 스토리와 이어지고, 1에 나왔던 2명과 새로 나온 동료가 하나 있었다. 하이오니도 2로 와서는 외형은 그대로지만 얼굴 부분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있고, 등장시 빨간색 사이렌과 함께 기괴한 음악이 들리는 등 무섭게 변형되어있었다.

제작자는 라이군. 상술했듯이 아프리카 BJ에 자기가 직접 라이오니와 하이오니의 공략을 올린 적도 있었다. 밑의 라이오니와 같은 사람인데 개그와 함정이 넘치는 라이오니와 개그성이고 뭐고 분위기가 어둡고 칙칙하기만 한 이 게임과 비교하면 특히 주인공인 라이군은 정말 같은 사람이 만들었는지 의심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제작 실력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1편 다운로드는 여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2편 다운로드는 여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2.16. 댄싱오니

기본 베이스는 아오오니 3.0을 두고 패러디했다. 3.0버전을 클리어했다면 매우 식은죽먹기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사실 그 때 당시 패러디 게임은 거의 3.0버전을 베이스로 만든 것이다.
스토리는 춤을 배우려는 히로시 일행... 그리고 대사들하고 주인공 일행의 이미지가 병맛으로 바뀌어 있다. 사실 마지막에 히로시가 저택을 탈출하고 나면, 히로시가 사실 이게 다 친구들을 괴물한테 전부 죽게 하려는 자신의 계획이였다고 독백한다.

아오오니는 캬라멜 댄스, 흔히 불리는 웃웃우마우마의 음악이 흘러나오며 춤을 추면서 쫒아온다.귀엽다?! 은근히 음악도 신나서 공포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오리지널 대신에 이 버전으로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다. 가끔 다른 아오오니가 나오는 패러디 게임에서는 이 오니가 별개의 오니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 외로 일본인이 만든 우마우마 영상이 존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게임이 해당 영상보다 좀 더 일찍 나왔다. 뚱뚱오니는 해당 영상이 나온 뒤에 만들어졌다.

캐릭터들이 다 미카를 좋아하게 설정돼있으며, 마지막에 미카가 죽을 때
스쿼트오니가 미카를 내려찍는 대신, 댄싱오니가 엉덩이는 흔들면서 소파 앞에 쓰러져있는 미카를 깔아뭉개서 은근 재밌다. [45]

그리고 게임 안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있는데, 현관 오른편에 책장이 있는데 조사하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너무 빨라도 탈이니 적절하게 고르자. 너무 느리면 아예 댄싱오니를 따돌리지 못하고 죽어버리니 주의.

제작자는 불명. 아오오니 3.0을 개조한건 대부분 제작자가 불명이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17. 컬러오니

가지고 있는 유저가 신기할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

컬러오니는 그 당시에도 제작자가 배포를 아주 잠깐동안 했고, 그 뒤로는 배포를 하지 않았다. 스토리도 없다시피하다. 뭔가 약을 빨은듯한 게임이다. 곳곳에 NPC들이 존재하는데다가, 컬러오니는 이름답게 색이 수시로 바뀌지만 모습도 계속 변형되고, 버그가 있는지 사다리 집어먹는 모션으로도 추격한다. 아예 움직이는 모션이 없는 찌그러진 아오오니까지 출동한다. 게다가 컬러오니뿐만 아니라 웬 까마귀나 사람, 심지어 변기까지 히로시를 죽이려고 쫒아온다.

제작자는 캐린. 블로그가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2.18. 재원오니

스트리머 김재원이 만들고 있는 패러디물.

파일:재원오니.jpg
난이도가 더 어렵다거나 차이점은 딱히 없다.

2.19. 제시오니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유저가 희귀하다. 하지만 한마디로 정리하면 재미가 없다. 퍼즐도 만들다 말았고 무서운 것도 아니다.
버그도 심해서 오니가 쫒아오지 않을 때도 많다.

제작자는 불명.

2.20. 샤이오니

한 무명 제작자가 첫 작품으로 만들어 블로그에 게시했지만 당시 200대의 조회수 정도만 기록하고 일주일도 못 가 작품을 내렸고, 이후 블로그가 폭파되어 더는 찾아볼 수 없다.

스토리는 삼류 2차 창작물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공포성도 공포게임을 어느정도 즐기는 마니아들조차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뒤통수를 쳐주는 등 생각외로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이었다. 물론 아무리 스토리나 공포성이 B+급이라 할지라도 무명제작자의 첫 작품인 만큼 게임 기능적인 면에서 여러 문제점들이나 버그, 오타가 많았었다. 하지만 저 정도 문제점들은 제작자가 피드백을 받아가며 고치면 해결될 문제이므로 충분히 괜찮은 게임성을 보장하는 작품이었다. 피드백을 해줄 플레이어조차 부족하여 사라진것이 매우 안타까운 작품.[46]

참고로 퍼즐요소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2.21. 캐린오니

컬러오니를 만들었던 캐린이 만든 또 다른 패러디물.

총 5편까지 있지만 3,4,5편은 구하기 힘들다. 그리고 4,5는 미완성.

2.21.1. 오징오니

캐린오니 1편. 게임의 내용은 주인공인 캐린이 오징오니를 만나 도망다니는 내용이다. 이 게임에서의 추격자는 짐작할 수 있듯이, 감옥에 들어가있던 해파리오니다. 해당 문서에도 알 수 있듯이 공식 명칭도 해파리오니로 지어져서 이 이름은 틀렸다고 볼 수 있지만 너무 구시절 게임이라 제작자를 비판할 수는 없다... 국내엔 오징오니란 이름이 더 잘 알려져있는 편이지만 해파리오니로도 자주 불리는중.

이동속도는 플레이어보다 약간 빠른 편이다. 그 때문에 컨트롤을 한번이라도 잘못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사항은 생략한다. 또한 여타 오니시리즈와 다르게 오른쪽 위에 오니가 추격하는 시간이 뜨고 시간이 다 지나면 그 자리에서 사라지는 것도 특이점. 다만 인공지능이 아오오니 3.0버전까지의 그 병맛 인공지능이라 책상을 사이에 두고 유유히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내서 없에버리는 방법도 있다. 또한 대화창[47]을 띄어놓으면 역시 오징오니한테 잡히지 않으면서 시간을 흘려보내서 없에버려도 된다.

엔딩이 4개인데, 그 중 2개는 매우 좋지 않은 엔딩이다. 나머지 두개는 노말과 해피엔딩이다.

제작자는 컬러오니와 같은 캐린.

2.21.2. 버드오니

따라서 캐린오니 2편. 게임의 내용은 오징오니에서 이어지며, 4년뒤다.[48] 주인공인 캐린이 그의 동료들인 미망과 위시와 함께 저택안으로 들어가는 내용이다. 하지만 거기서 버드오니가 등장하게 된다. 이 게임에서의 추격자는 버드오니다. 버드오니 자체가 원작에선 아무 활약이 없는 비주류이긴 하지만 패러디게임의 영향때문인지 이 이름이 간간히 보인다.

하지만 오징오니는 그저 플레이어보다 조금 빠른 편이었다면, 버드오니는 아예 장애물을 뚫어버린다. 처음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매우 혼미해진다. 이런 타입은 얘 하나밖에 없기에... 다행히 이동속도는 플레이어보다 미세하게 느리다. 아이템이 있다면 획득하기전에 꼭 세이브를 해놓자. 오징오니와 마찬가지로 오른쪽 위에 시간이 뜨는 것과 시간이 다 지나면 그 자리에서 사라지는 특성이 있으며, 여기에서는 대화창을 띄어놓고 시간을 보내는 꼼수가 안먹힌다.

엔딩은 총 2가지다. 배드 엔딩과 해피 엔딩이다.

제작자는 컬러오니, 오징오니와 같은 캐린.

2.22. 뱀파이어 미카 (미카오니)

미카오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내용은 아오오니의 히로시가 25살이 되었는데, 실험중 살인을 해버려서 경찰들을 피해다니던중 한 집에 들어가게 된다...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다른 오니 패러디에 비해 매우 어렵고 저평가되는 오니 패러디물이다.

일단 대체적으로 게임 안에 들어있는 퍼즐은 루트 계산식, 암호식 쪽지와 일본어, 색상번호가 들어있다. 문제는 제작자 입장에서만 쉬운 퍼즐이란거다. 이 때문에 제작자가 공략을 올리기까지 했다.

암호를 모두 안다면 이 게임은 거의 10분 내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엔딩은 딱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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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할리오니

로버트 할리가 쫒아오는 게임. 게임 켜보면 알겠지만 타이틀부터 약빨았다.
제작자는 야메떼, 아프리카 bj였기도 하다. 지인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인공들은 야메떼, 리프렌, 라이, 라이거다. 그런데 그 지인들의 얼굴이 다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익숙한 녀석들이다.[49][50] 스토리는 할일없는 주인공들이 로버트 할리의 집에 갔다가 봉변을 당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할리오니가 상당한 버그가 있고, 멍청하다. 그리고 곳곳에 버그가 존재해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제대로 게임을 클리어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렇게 될 경우 게임 엔딩을 보는 방법이 없으니 주의.

여담으로 게임 오버 시 음성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24. 킹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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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제국의 건담로봇과는 관계없다
크롬오니의 후속작.[51] 히로시가 대학 교수, 생물 교수가 되어 아오오니를 연구하려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 그 집에 통해 있는 길을 따라 신전에 간다. 그 곳에 있던 책에는 모든 오니들은 킹오니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오니들을 킹오니로 합쳐야 봉인할 수 있다고 한다. 히로시가 그 봉인방법에 고민하던 도중, 전작에 죽은 캐릭터인 미카, 타케시, 타쿠로의 영혼이 출현한다.
그러다가 킹오니가 대학에 침입하는 걸로 시작된다.

퀄리티는 미취학 아동이 발가락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조약한 편.[52] 그 외에도 다른 오니들이 등장해서 맛깔나게 플레이가 가능한 정도.

후속작으로 킹오니2, 킹오니3가 존재한다.

제작자는 메브. 아프리카 BJ이었으며, 종종 자신의 게임에 등장하기도 한다.네이버 블로그도 존재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두번째 블로그로 이사했다는 말과 함께 블로그를 삭제했다. 주소를 적지도 않았다.

2.25. 쟈크오니

마야인들의 예언으로 쟈크신과 그를 부활시키려는 쟈크오니의 이야기이다.
여기서 나오는 쟈크오니의 경우 처음에는 바퀴오니의 모습으로 다니다가 나중에야 아오오니의 모습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쟈크신이 부활할 때, 쟈크신이 쟈크오니를 먹어버림으로써 그는 끝이나고, 그 때부터 쟈크신의 추격이 시작된다.

이 쟈크오니의 모습 자체가 계속 바뀐다는게 게임의 흥미로운 점. 처음엔 바퀴오니로 다니다가, 점점 아오오니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스토리는 그렇게 좋지는 않으며, 퍼즐 자체도 어려워서 플레이가 난감하다.

쟈크오니 2가 존재하지만. 미완성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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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현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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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라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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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오니와 동일한 제작자인 BJ라이군이 제작했으며, 총 3부작까지 존재한다. 해당 시절에는 제작자가 공략 영상을 모두 올렸었지만 현재는 모두 볼 수 없다.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아오오니 시리즈에 인생막장대모험, 고양이 마리오를 합친 함정 게임. 열이 뻗칠 정도로 하기 싫어진다는 반응이다. 문을 열자마자 수 십 마리의 라이오니가 달려들거나 중간에 바닥이 뚫려 죽게 되거나 하기 때문에 엄청난 항암제를 요구한다. 물론 함정만 잔뜩 있는건 아니고 라이오니가 추격하고 플레이어가 도망가는 고전적인 방식도 많이 있다.

사실 라이오니는 하이오니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단편이었다. 라이군이 자신이 오니가 되는 꿈을 꿨는데 너무 생생해서 만들었다고.[53] 그래서 1편은 분량이 적고 엔딩도 사실 이 모든게 라이군의 꿈이었다는 결말이다. 그런데 막상 라이오니를 완성하고보니 소재가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2편과 3편까지 시리즈를 이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스토리가 이어지고 완성도가 더 높아졌으며 분량도 굉장히 많아졌다. 개그성이 넘치는 이 게임과 하이오니를 비교해보면 꽤나 엄청난 제작 실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엄청난 병맛이긴 해도 시리즈를 3편이나 만들고 완성까지 할 정도면.

인간 등장인물들이 굉장히 많은데, 라이군과 친한 인터넷 방송인들이 등장인물로 많이 등장하는 듯.

추격 시의 BGM, 사망 시의 BGM은 라이군이 직접 녹음한 음성이 울려퍼진다. 이외에도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페이크다 이 병X들아 등 합성 소스로 유명한 소리도 많이 삽입되어 있다.
라이오니1 : 으헣...나랑 놀자아아~! 어디가! 안돼~ 나랑 놀자...흑흑...배고파! 나랑 놀자고...(그 후 나랑 놀자는 얘기 반복)
라이오니2 : 어우... 어디 가니? 배고파! 안 돼~ 넌 나의 먹잇감이라구! 거기서! 안 돼~
라이오니3 : 구구구구구구! 안돼~냠냠냠! 배고파! 거기서...어디가니~? 배고파! 안돼애~ 넌 나의 먹잇감이라구~

2.28. 추석오니

과연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으로 취급할 수 있는가 의문이 드는 작품. 대다수의 반응은 최하급이다.

주인공 박메브가 추석 선물들을 훔친 추석오니를 찾으러 간다는 내용이다. ...추석에 관한 문제를 풀어서. 오니가 쫓아오는 것도 없고, 양 옆에 물이 존재하긴 하나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저 문 앞에 존재하는 오니의 머리통을 조사하여 나오는 문제들을 푸는 것이 고작이다.

플레이 타임 자체는 5~10분 정도. 이렇게 짧은 플레이 타임의 아오오니 시리즈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도 게임성 자체는 매우 심각하다.

다운로드는 여기를 받을 수 있다.

2.29. 빵상오니

황선자가 쫓아오는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빵상오니 자체가 피하기가 어려우며, 배포도 매우 짧은 시간에 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2.30. 고자오니

아오오니 해킹판이라고 봐도 무방한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별의 별 드립이 나오는데, 그닥 재밌지는 않다는 반응이다. 제목만 봐선 그 분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전혀 아니다. 전혀 고자라고 보일만한 요소는 없다. 다만, 시작시 주인공 일행을 맞이하는 건물이 테란의 사령부정제소이고, 주인공들의 프로필이 우스꽝스럽게 바뀐게 포인트. 아오오니의 모습은 그대로다. 그런데, 원작과 달리 장롱 속에서 아오오니에게 들켰을 때 다른 사진이 등장한다. 또 5층 마지막 쪽에 있는 돌오니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는데, 이 녀석이 길을 막으면 게임 진행이 전혀 안 되기 때문에 세이브를 한 곳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병맛 같은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 외에 달라진 것은 눈에 띄지 않는다. 사실상 패러디 게임으로 볼 수 없다. 뭐라고? 그러면 개조판이라는 것일까?

다만 1층 현관을 열고 탈출시, 주인공을 괴롭혔던 오니들은 죄다 나와 마중나와준다. 살고싶으면 뛰어라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31. 순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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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를 모티브로 한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아주 못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초보 제작의 티가 확연히 난다. 순재오니가 거의 뜬금포로 나와 죽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플레이함에 있어서 다소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1편의 순재오니는 평상의 모습, 2편의 순재오니는 스쿼트 모습, 3편에는 해파리오니에 얼굴을 씌운 것.[54]

2.32. 간디오니

패러디 대상은 역시 이 분. 그러나 제목만 보고 웃어 넘길 패러디 시리즈는 아니다. 만약, 아오오니 형상이 간디만 아니었다면, 나름 호러 시리즈에 근접했을 수도 있는 작품. 여타 패러디 게임에 비해 퀄리티가 나쁘진 않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1편에서 간디오니가 등장할 때 아무런 음악도 들리지 않는다. 아무래도 버그 아니냐?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33. 처키오니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 레이닌, 급반항이 제작한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아오오니를 그림판화(?)하였다. 제목과는 반대로 병맛이 흘러 넘친다. 게다가 주인공은 짱구를 모티브로 하였다.

후속작으로는 오덕오니가 존재한다.

다운로드는 여기를 받을 수 있다.

2.33.1. 오덕오니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 레이닌이 제작한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처키오니의 후속작이다. 처키오니보다는 좀 더 높은 퀄리티이며, 하다 보면 처키오니가 나온다. 나름 전작 보다는 재밌다는 반응이다.

엔딩의 가짓수도 다양한데 해피,노말,배드,시크릿,ㅂㅅ엔딩 다섯가지이다.

조건은 해피엔딩(흩어진 팀원 두명을 전부구출), 노말엔딩(혼자 탈출), 배드엔딩(특정조건을 맞출시 나오는 문으로 탈출시), 시크릿엔딩(짱구 모양의 모형을 전부 모으고 농장맵 끝쪽의 비밀문으로 들어갈시), ㅂㅅ엔딩(다른 특정조건을 맞출시 나오는 문으로 입성후 미니게임 클리어시).

해피엔딩시 팀원을 모두 구출하는데 성공하나, 한편 정부에 의해 태워진 저택에서 오덕오니가 탈출하는 모습을 슬쩍 보았다는 주인공의 언급으로 보아 후속작이 계획되어 있었는듯 하다. 하지만 이제와선 별 의미가 없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34. 뚱뚱오니

2010년 누군가가 만든 아오오니 3.0을 기반으로 개조된 버전으로, 아오오니가 뚱뚱한 상태로 나온다. 공기만 먹어도 뚱뚱해진다고 한다... 사실 아오오니가 동족을 잡아 먹고 뚱뚱해진 거다. 어째서 동족을 먹는 거냐? 또한 일부 대사도 병맛스럽게 수정되었다.

현관방에 쉐로오니가 힌두 스쿼트를 하고 있는데, 말을 걸면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먹은 음식에 따라 이동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선택지에서 뒤에 있는 음식일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즉 댄싱오니의 책장과 같은 역할.

아오오니의 저택이 스타크래프트커맨드 센터가 되었으며(...) 처음 도서관에 진입하면 뚱뚱오니가 다가와서 인사를 하고, 침실에서 숙면 후 쉐로오니가 등장해 미카를 깔아뭉개고 내려찍는 부분에서는 쉐로오니가 아닌 웃음을 주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댄싱오니가 미카가 쓰러진 곳에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 이는 댄싱 오니에게도 영향을 받았지만 뚱뚱오니는 해당 영상이 나온 뒤에 만들어졌다. 댄싱오니는 저 영상보다 좀 더 일찍 나왔다는게 아이러니.

그리고 게임에 결말이 주인공의 꿈이였다... 진짜 시발하면서 게임이 끝난다.그럼 중간에 꿈꾸는건...[55]

제작자는 불명이나 현관의 쉐로오니나 집 모양을 보면 댄싱오니 제작자가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35. 촉수오니

나쁜 퀄리티는 아닌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재미는 보장할 수 없다.

아오오니 3.0 감옥에서 나오는 유체 같이 흐르는 뭔가 불안정한 아오오니의 촉수오니 캐릭터 칩을 그대로 추격자로 쓰고 있다. 아오오니의 속도가 플레이어보다 약간 더 빠른 것이 특징. 해당 항목에도 적혀있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데다가 이 패러디 게임이 별 인기를 끌지 못해서인지 촉수오니란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5부작까지 있으며 별도로 외전이 존재한다.

2.36. 소풍오니

히로시가 소풍을 갔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저택에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 왜 또 들어가는 거야?

퀄리티가 좋지도 않고 타이틀 화면은 그림판이다. 그리고 플레이 타임이 5분도 안 된다. 재미도가 매우 떨어지니 주의를 요망함.

다운로드는 여기를 받을 수 있다.

2.37. 어노잉 오렌지

모티브는 아오오니 + 어노잉오렌지.

아오오니가 아닌 어노잉 오렌지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인 오렌지가 추격자로 나온다. 즉, 아오오니 같은 플레이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시작하면 보이는 모든 문이 거의 다 훼이크. 정작 들어가면 오렌지 3마리에게 죽는다. 게임 내용도 역시 양파링이 되지 않기 위해 오렌지를 죽인다는 내용. 오렌지에게 쫓기는 그런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이 클 것이다. 대부분 라이오니와 같은 함정 피하기 방식으로 되어 있다.
2, 3편이 존재한다. 당연히 컨셉은 함정 피하기 방식. 이런 특징 때문에 라이오니보다 저평가 되는 편. 라이오니는 고전적인 추격 방식이라도 있고 괴상한 재미라도 있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다. 심지어 엔딩은 결국 주인공이 양파링이 되어 게임오버가 된다는 내용이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38. 훼이크오니

훼이크로 시작해서 훼이크로 끝나는 오니.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 메브가 제작한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여타 훼이크 게임과 달리 괴상한 훼이크들이 존재한다. 뜬금 없이 풀을 밟아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든가.

플레이 타임은 10분 남짓. 하다 보면 이런 사람들이 생각날 것이다.

다운로드는 블로그를 받을 수 있다.

2.39. 아이오니 (돌오니)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40. 함정오니

다운로드는 1탄, 2탄에서 찾을 수 있다.

2.41. 타케시의 복수

절대 타케시의 저택이 아니다! 자칭 아오오니 0.0.

이것을 과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의문이 드는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타케시 일행의 막장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플레이 타임은 무척 짧다. 일부 아오오니는 거의 빛의 속도로 빨리 달려오기 때문에 게임 시작시 책장 앞에 가서 속도를 매우 빠르게로 조정해야 한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42. 타케시의 저택

제작자는 불명. 번역은 캐린오니 시리즈를 제작한 위시가 하였다.

플레이 일부 사진

제목만 봐선 개그물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니다.

설정은 아오오니와 이어진다. 주인공은 히로시 또는 미카 선택[56]

스토리는 주인공이 타케시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타케시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저택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이끌려 내부를 조사한다는 설정이다.

괴물은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공포 게이지가 존재한다. 주인공이 잔인한 것 또는 무서운 것을 발견하거나 그 위를 지나가려고 할 때 이상한 이펙트가 나타난다. 계속해서 그 이펙트를 보면 괴성과 함께 게임 오버로 이어지게 된다. 즉, 공포 게이지가 꽉 차면 안 된다는 것.

공포 게이지를 회복하는 방법은 곳곳에 놓여진 만약환[57]을 사용하거나 침대를 사용(?)하면 몸과 마음이 회복되었다는 창과 함께 공포 게이지가 회복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또 중간에 함정들도 꽤 존재하는데, "약 2번 정도 떨어지면 죽을까..."라는 글씨가 등장하게 된다. 그 중 하나는 게임 오버다. 그러나 나머지 하나는 죽지 않고 계속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 이것을 이용하여 다른 방들도 탐색이 가능하다. 칼을 든 기사 석상 옆을 지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칼을 내리쳐 박살을 내는 함정도 존재한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43. 만우절오니

당시 유명한 아오오니 BJ였던 카이바군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팬게임.

특이하게도 아오오니의 모습이 맵마다 다르며, 추격 BGM도 바뀌기도 한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44. 빠른오니

유튜버 김왼팔이 아프리카bj를 하던 시절 많이 했던 아오오니 게임이다. 푸린도 같이 했다.플레이 영상

말 그대로 아오오니가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으로, C키를 눌러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순삭당할 정도로 빠르다. 스피드를 조절하면서 빠르게 쫒아오는 아오오니를 피하는 것이 어렵다.

복도 입구에서 아오오니가 보통 속도로 느려지는 버그가 있다.

캐릭터가 카이바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디자인에 당시 유명 아오오니 방송인이었던 카이바군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현관 오른쪽에 사다리를 뜯어먹는 아오오니가 있는데, 대화를 나누면 캐릭터 스킨을 바꿀 수 있거나 게임 진행에 필요한 물건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사실상 치트인 셈. 또한 왼쪽 방에 들어가면 춤을 추는 댄싱오니 3마리가 있고, 양쪽에는 스쿼트를 하는 스쿼트오니가 한명씩 있다.

2024년에 아오오니가 리메이크되면서 배속 모드가 추가되어 본편에서도 빠른오니처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단, 3.0 버전 기반 게임인 빠른오니와는 달리 리메이크는 6.23 버전 기반 게임이라는 차이가 있다.

제작자는 Hello C.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45. 9.15 Evil Church

여타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시리즈에 비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작품. 과거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흔하게 돌아다녔으나 지금은 그 파일 조차도 찾기 힘들다.

게임 내용은 김정규라는 한 중학생이 산 속 교회에 담력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친구들을 데리고 갔다가 갇혀 그곳에 있던 괴물들에게 쫓기는 내용이다. 그 괴물은 즉슨 다름 아닌 검은 색의 아오오니.

타이틀 BGM은 영화 'Gloomy Sunday'의 'Andras Spielt'를 사용하고 있다.

2.46. 각시탈오니

2012년 12월 3일에 공개으로 누군가가 만든 오니패러디이며. 각시탈을 쓴 아오오니가 쫓아오는 게임, 먼저 각시탈오니가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중에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돌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하기가 어려우며 다른 맵으로 이동할 때 무조건 돌진을 쓰고 나오기 때문에 가딱 잘못하면 죽으니 주의.

다운로드는 카페에서 찾을 수 있다.

2.47. 아오오니의 모험 시리즈

2013년 1월 7일부터 2015년 4월 2일까지 "오빤 오니 스타일"[58]이 공개로 게시한 아오오니 RPG 모험 게임.

2023년 1월 7일 공개 10주년을 맞이하였다.

2.47.1. 아오오니의 모험 (1탄 ~ 9탄)

1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1월 7일)
2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1월 7일)
3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1월 7일)
4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1월 8일)
5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1월 24일)
6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2월 6일)
7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3월 12일)
8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3월 26일)
9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4월 28일)

공개일은 2013년 1월 7일 ~ 2013년 4월 28일.

2.47.2. 아오오니의 모험 시즌2 (1탄 ~ 8탄)

1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10월 26일)
2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3년 11월 9일)
3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4년 1월 31일)
4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4년 7월 6일)
5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4년 10월 8일)
6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4년 12월 10일)
7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5년 2월 26일)
8탄 다운로드 링크(공개일: 2015년 4월 2일)

공개일은 2013년 10월 26일 ~ 2015년 4월 2일.

2.48. 생일축하해 히로시

2014년 누군가가 만든 아오오니 3.0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
아오오니는 등장하지 않고 메브[59]가 아오오니로써 등장하며, 이 게임에서는 케이크가 열쇠 대용으로 사용된다.도서실 케익을 문고리에 던졌다 메브가 히로시를 추적할 때의 BGM은 해피 버스데이 투 유.

다운로드는 여기를 받을 수 있다.

2.49. 골드오니

다운로드는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다.

2.50. deep dark 시리즈

2.50.1. deep dark

2015년 8월 26일에 제작된 게임으로 아오오니 버전을 개조한 것이다. 제작자는 극테.

네이버에는 다운로드는 저작권으로 인해 삭제되어 게시 중단되었고, 티스토리로 이관했다.

다운로드는 티스토리에서 찾을 수 있다.

2.50.2. deep dark 2.0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오오니 버전을 개조한 것이다. 제작자는 전작과 동일하게 극테.

2021년 11월 1일 저작권으로 인해 게시 중단되었다.

2.51. 놀러오세요 아오오니 숲 / 놀러오세요 오니의 숲

누군가가 만든 아오오니 3.0 개조 및 패러디 게임이다.
이 내용은 히로시와 친구들이 아오오니 숲을 탐험하는 막장스러운 이야기이다. #영상

그리고 다른 게임도 있었다. 3.0 버전은 아니고 누군가 XP 쯔꾸르로 새로 만들고 배포한 것이다.

다운로드는 블로그/카페에서 찾을 수 있다.[60]

2.52. 개조오니

누군가가 만든 아오오니 3.0 개조 및 패러디 게임이다.

현재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상태이고, 찾을 수 없다.

한참이대도 쓸데없이 메일을 보내주는 것이 었다.

2.53. 사우스파크오니

2015년 쯤에 누군가가 만든 아오오니 3.0 패러디 게임이며, 실제로는 윈도우 7 그림판의 선긋자와 그림체에 겉음이기 때문에 완전히 너무하는 하찮은 게임이 되고만다.

다운로드는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다.

2.54. 빵돌이오니

2015년에 공개으로 아오오니 3.0을 패러디한 게임이며 반대와 거꾸로하는 편인데도 갖추어진 아오오니 패러디작인 뭔가 막장으로 충격적인 병맛 게임이다.
게이섬 탈출하기 또는 육봉마을의 비밀, 게이섬 탈출하기 스페셜 캐릭터의 동인인물이 나오는 빵돌이라는 오니 처럼 출현한다.
아방스에서는 오니 패러디 금지으로 인해 신고로 부터 게시물이 삭제가 되어버렸다.[61]

다운로드는 블로그(구버전)/카페(구버전 2)/카페(최신버전)에서 찾을 수 있다.

2.55. 갱곰이 아오오니에??

갱곰이라는 유튜버가 주인공인 패러디이자 팬게임. 3.0을 베이스로 만들었다.

채널 분위게에 맞게 병맛 분위기의 게임이며 히로시와 같이 다니는 어리이자 사망 전대들을 보며 불만을 가지는 갱곰을 반영해서 친구들이 무슨 말만 하면 짜증을 내는 갬공의 모습을 볼수 있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다. 친구들갱곰 입장에선 웬수들은 갱곰을 놀리거나 시비를 건다. 갱곰에게 툭하면 못생겼다는 소릴 듣는 아오오니도 그렇다(...). 또한 대사가 하나같이 나사가 빠졌다.

뚱뚱오니의 쉐로오니(스쿼트오니)도 등장한다.

제작자는 아너드이다.

2.56. 갱곰이 또 아오오니에???

'갱곰이 아오오니에??'의 후속작. 1.0을 베이스로 제작했으며 갱곰이 잠시 사용한 하얀 디자인도 등장한다.비듬 곰탱이

게임성이나 분위기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채널의 밈들도 이용하거나 쌍뻐큐를 날리며 창살을 흔드는 아오오니(...) 등 전작보다 재미 요소가 늘어났다.

여담으로 갱곰은 아오오니 1.0을 하지 않았는지라 실황 도중 중간중간 막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아너드의 마지막 쯔꾸르 게임이다.

2.57. 무지개오니

2018년 포텐이 제작한 오니패러디이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2.58. 천수관음오니

전술한 쿠로오니의 리메이크를 만든 시낵스가 제작한 2019년 7월 중순 즈음에 아오오니 3을 베이스로 만든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퀄리티가 패러디 게임중에서 꽤나 높다.

이 게임의 제작자이자 오너캐인 시낵스가 길을 헤매 조난을 당하다가 잠시 쉴 곳을 찾는다는 명목으로 들어가다가 다양한 장소에서 괴물을 만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62] 아오오니 3을 베이스로 만든 패러디물답게 총 4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각 스테이지가 끝날 때 마다 보스전이 있다. 보스전의 순서도 좀비오니, 꼭두각시오니, 삐에로오니, 천수관음오니로 동일. 1편에서는 게임 최후반부에 엔딩 분기가 있으므로 모든 엔딩을 보는 시간은 꽤 짧다.

2020년 8월 즈음에 넘버링 2로 돌아왔다. 난이도는 3개로 분화되었고, 이지, 노말, 브루탈로 나뉘어졌다. 노말 모드의 스토리는 전작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브루탈 모드는 추가 이벤트가 생겨 제작자의 다른 자캐 기반 게임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식으로 구성되었다. 노말 모드 이하에서는 시낵스 혼자 이 시리즈를 헤쳐나가지만, 브루탈 모드에서는 게임 후반부의 사원에서 자신을 그레이스라 소개하는 오컬트부 연구생을 만나 같이 활동한다. 아쉽게도 그레이스는 마지막에 시낵스와 사원을 탈출하다가 발을 다쳐 넘어지는 바람에 시낵스 혼자 사원을 탈출하고, 그레이스는 행방이 묘연해진다. 각 난이도마다 엔딩이 하나씩 있으므로 직접 플레이 해서 시낵스가 맞는 각기 다른 결말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 엔딩관련 스포일러 주의! 】
* 이지 엔딩 - 마을을 통해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본인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주변인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 노멀 엔딩 - 오니들의 추격을 뿌리쳤지만 혼절한다. 다행히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산을 수색한 덕분에 구조되어 병원에서 눈을 뜬다. 퇴원 후 전날 친구와 만나자는 약속을 기억하고 전화했지만 친구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 브루탈 엔딩 - 건물 조사 중에 오컬트부 연구생 그레이스와 만나게 되어 함께 탈출을 도모하고, 아오오니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었지만 천수관음오니에게 쫓기던 중 그레이스가 낙오된다. 결국 혼자 도망치다가 본모습을 드러낸 천수관음오니의 추적을 뿌리치고 암벽 등반 로프로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엔딩에서 그레이스는 과학시설의 연구자로 드러난다.[63]

2.59. 푸른 저택

한 여성이 푸른 저택의 소문을 조사하려고 들어왔다가 철창이 발동해 갇히게 되고, 탈출을 도모하는 스토리다.
오니들의 종류가 다양하고, 쫓아올 때가 있지만, 어디 숨으면 걸릴 확률이 있다보니 일정 시간 도망치는 식으로 피해야 한다.
각 지역마다 보스전이 있으며, 버티거나 장치를 작동시켜 돌파해야 한다.

【 엔딩관련 스포일러 주의! 】
중간에 다른 생존자를 만나 함께 행동하지만, 그 생존자는 괴물에게 물려 감염 증세를 보인 끝에 결국 괴물로 변해버렸고, 이 곳이 바이러스를 이용해 괴물을 만들어내는 실험장이었지만 지금은 폐쇄된 곳임을 알게 된다. 최후반에 브루트 시로오니에게서 도망치던 주인공은 문이 잠겨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괴물로 변이한 생존자가 브루트 시로오니를 막아주고 탈출 열쇠를 던져준 덕분에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에 성공한 주인공은 저택 안에서 입수한 괴물의 이빨을 증거로 해당 괴물이 존재함을 증명했지만, 오히려 괴물을 확인하겠다고 저택에 들어가 실종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났다는 씁쓸한 결말로 끝난다.결국 저택인근 산 전체를 허가 받은 사람만 접근하게 시에서 봉인했고 그후에 식물학자 한명이 조사하러 산에 가보았다가 푸른장미를 발견해 그곳에서 오니를 만드는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한다.

3. 아오오니 리소스를 쓰지 않지만 게임이 아오오니 패러디 같다고 한 게임 목록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같지만 아오오니 캐릭터칩를 사용하지 않은 게임들은 이 문단에 추가해주세요.

3.1. 곱등이의 저택 시리즈

3.1.1. 곱등이의 저택

2010년에 공개로 극소수만이 배포한다. 하이오니2와 컬러오니처럼 아예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 당연하겠지만 곱등이가 쫒아온다. 주인공은 각설탕들. 무슨 마약했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다른 오니들보다는 코믹한 구성이며, 중간중간에 제작자가 직접 그려넣은 그림도 화면에 나타난다.
딱히 못 만든 게임은 아니다. 제작자가 온갖 기타 물건들 하나하나에 신경써서 글을 넣은 노력이 돋보인다. 스토리는 웃기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잘 이어가는 게임이다. 절대 처키오니나 오덕오니처럼 엄청난 막장이 아니다. 곱등이가 각설탕을 쫒아올때 그 당시에 유행했던 던전앤파이터의 곱등이 음악이 흐른다.[64]
엔딩은 총 3가지가 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찾아보는게 낫다.

제작자는 착한냥이. 네이버 블로그가 존재했으나 삭제되었다.

다운로드는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3.1.2. 곱등이의 저택 2

2011년에 공개된 곱등이의 저택 2는 똑같은 곱등이가 쫒아오는 게임이다. 전작의 각설탕이 그대로 출연하지만, 새로운 등장인물이 존재한다.
똑같은 저택은 아니고,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저택에 곱등이가 출연하는 내용인데, 저택과 맵이 상당히 어두워졌다.
그러나 미완성인 게임이어서 어느정도 진행하면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미완성인 게임 치고는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메뉴창 여는 방식도 고퀄리티로 바뀌었고, F12가 리셋키인 반면에 이 게임은 일시정지. 하지만 그에 비해 난이도는 어렵다.
곱등이가 전작에서 제대로 쫒아오질 못했다면, 이번 작품에는 곱등이가 똑똑해져서 5.2처럼 책상을 돌아온다. 곱등이가 각설탕과 동급인 속도에, 아주 짧은 부스터를 달고 다니는데, 이게 피하기가 무진장 어렵고 죽기도 쉽다. 생각없이 달리다보면 게임오버 화면을 자주 본다.
전작이 개그성에 가깝지만, 이번작의 곱등이는 성격도 어두운데다 피칠갑이 되어있고 개그성이 많이 사라졌으며, 등장인물의 행동을 막거나 해서 루트를 변화시킬수도 있다. 추격 BGM은 최고기의 곱등이송을 아주 빠르게 돌려놓은 상태지만 워낙 빠르게 돌려놓아서 잘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미완성.[65]

제작자는 곱등이의 저택 1과 똑같은 착한냥이.

다운로드는 카페에서 찾을 수 있다.

3.2. 빌리의 저택

5까지 나왔으며 자신의 블로그나 네코 데브 사이트를 통해 배포한 게임. 초거대형 빌리가 앙앙거리며 쫓아오는 모습은 플레이어와 게임 실황 아프리카 bj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아오오니 패러디물은 맞는데 아오오니대신 빌리가 나오며 나오는 음악은 ? 소리가 무한반복되는 소리로 바뀌었다.

제작자는 치와도라.

빌리의 저택 몇몇 작품은 리메이크되어 모바일판으로 구글 스토어에 출시되었다.

3.3. 커비의 저택 시리즈

2015년에 공개된 별의 커비 시리즈의 2차 창작인 아오오니류 동인 게임라는게 불린다.

플랫폼은 RPG VX 버전이고, 아베오니와의 비슷한 개조 및 패러디 게임이지만 유사한 편이다.

사실 이 게임은 커비의 저택으로도 불리지만 아오오니 개조버전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도 알려졌다. 본 게임은 별의 커비의 커비가 아오오니 역할로 나오는 게임으로서 검은 닌텐도스럽다고 할 수 있다.[66]

게임은 제작자도 제작 사이트도 사실상 알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나마 남아있는 곳은 얼마 없다.

인터넷 BJ들도 어느 정도로 가끔 방송했기도 했고, 구글 변역기도 말버릇이 신기하다.

2015년 12월에 아방스와 니오팅, 창조도시, 인디사이드에서도 저작권 침해 신고조치의 오니패러디 금지된 것으로 인해서 신고처리로 삭제되었던 것이 있었다.

이전에는 '커비오니' 이름으로 개조된 게임이었으나 저작권 침해 신고조치로 문제 때문에 게임 명칭이 '커비의 저택'으로 변경되었다.

원래는 4편~6편에 추후 공개해야 되는데, 분명히 RPG 유저가 어떤 이웃분들이 만든 오니패러디에 내용이 5편에서의 쿠로오니 1.3, 4편에서의 쿠로오니 3.1, 6편에서의 쿠로오니 6.5의 RPG 저작권 침해와 무단 수정과 비슷한 오니패러디의 금지 비판으로 인해 게시 중단과 공개를 취소와 중지, 신고처리로부터 자체가 무산됐으며, 지금은 언제 다시 공개할 지는 없다.

3.3.1. 커비의 저택

2015년에 공개으로, 제작한 커비가 나오는 아오오니 개조된 오니패러디의 동인 게임이며, 해당으로 감추어진 병맛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레고의 캐릭터들이다. 앨빈, 앵그리, 해피[67], 설리, 스파이크가 저택을 조사한다. 설리는 이미 사망하고, 앨빈, 앵그리, 해피가 스파이크의 구조를 받고 생존한다.

최신버전(리마스터) 버전의 에필로그는 알쏭달쏭 호기심 마을의 캐릭터인 블루터, 패티, 바비를 등장한다.

2023년에는 4년 만에 돌아왔으며 리마스터 버전이 공개되었다.

카페[가입필요](구버전)/카페(최신버전[리마스터버전])/티스토리(최신버전[리마스터버전])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3.1.1. 비판
한글 맞춤법이 어긋나게 맞지않는 줄거리의 문장이고, 그 액자에는 태고의 달인의 그림에 야한 성인몰과 야동검열삭제가 발견했으며, 최신버전은 검열삭제와 야한 성인몰 그림을 처리로 삭제됐고, 한글 맞춤법이 수정되었다.

3.3.2. 커비의 저택 2

2017년에 공개으로, 미완성 작품으로 동인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슈퍼 마리오의 캐릭터들이다. 마리오, 루이지, 키노피오, 키노피코[68]가 저택을 조사한다. 삭제된 버전의 엑스트라는 보노보노, 아로리, 도로리가 등장이 였으며, 최신버전의 엑스트라는 에그네 하숙집 캐릭터이며 에그, 홈난볼, 부러버가 등장하고, 에필로그는 아베오니의 등장인물로 나오는 타케시, 타쿠야, 미치야, 울리카가 등장한다.

2023년에는 4년 만에 돌아왔으며 다시 공개되었다.

카페티스토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3.3. 커비의 저택 3

원본 각시탈오니를 패러디하는 동인 게임이며, 캐릭터들은 꼬미와 베베[69]의 캐릭터들이다. 스노위, 캐티, 엘리, 페페가 저택을 조사한다.

결국 안타깝게도 2024년 12월말에 공개 취소되었다.

3.3.4. 커비의 저택 4 ~ 5, 6

2015년 모게코가 제작한 커비가 나오는 아오오니 개조된 오니패러디의 동인 게임이다.
4편에는 쿠로오니 3.1, 5편에는 쿠로오니 1.1, 6편에는 쿠로오니 6.5 패러디의 동일게임이다.

4편의 캐릭터들은 레고의 캐릭터들이다. 크레이크, 샐리, 스테파니, 지크, 제로가 저택을 조사한다. 다른 레고들은 이미 사망하고, 혼자 "크레이크" 밖에 없이 생존한다.

현재는 RPG 저작권 침해와 무단 수정으로 만드는 것은 접근 금지로 인해 배포가 중단으로 신고처리되었고, 5편과 6편은 동일로 공개 취소되었다.

현재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찾을 수 없다.
3.3.4.1. 사건사고
2015년 11월 12일 원래는 커비오니 2.7 버전을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서 공개로 게시했는데, 이후, 공지에서 RPG 유저의 아이디인 a1b23858가 쓴 "알려드립니다."라는 게시글이며, 그 이유는 어떤 이웃분들이 만든 오니 패러디의 RPG 저작권 침해로 인해 내용이지만, RPG 유저들은 엄청나게 반발적인게 정말 기가막혔다. 어떤 이웃분이라는 잘못된 이상한 신고글은 RPG/오니 게임 만드는 것을 차단하시는 것도 중단하셨고, 어떤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규칙의 언급을 하지 않고 비슷한 오니 패러디인 쿠로오니 1.3, 3.1, 6.5 버전에 허락없이 뜯어서 무단 수정으로 만드는 건 금지되었고, 그가 허락없이 무단 수정해서 올리는건 RPG 게임의 매너에 어긋난 행동이지만, 만약부터 허락없이 무단 수정으로 올리셔서 걸리기면서 가차없이 신고조치 들어갔다는 블랙리스트를 처리했고, 2015년 11월부터 최근까지에 RPG 유저분들이 무기한 이웃차단을 시킨 것이 있었고, "커비오니 제작자분 조심하세요."라는 뜻으로 제작자분에 글이 위험성에 유행이다.

또한 RPG 유저의 아이디인 middodo[70]라는 사람이며, 블로그 게시글은 "커비오니 2.7이란"라는 오니 패러디인 쿠로오니 3.1 버전의 커비오니 2.7에서 실제가 아니면 명백히 무단 수정으로 오니 저작권 침해 위험성으로 때문에 올리셔서 걸려서 금지되었다는 신고하며 게시글이 막혀버리고 블랙리스트를 당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는 아방스에서 저작권 침해와 오니패러디의 금지로 인해서 신고를 저체로 당하고 게시글을 삭제된 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저작권 침해으로서 RPG 무단 수정으로 금지로 인해 중단하고 현재는 자체가 무산되었다.

4편~6편의 공개에서는 언제 다시 공개할 지는 없다.

3.4. 저그의 저택 시리즈

2015년 아오오니 원본버전을 개조한 아오오니 패러디의 공포게임인 동인 게임이다.

기존의 제목에는 '저그오니' 였으며, 무언가 문제 였는지 '저그의 저택'이란 제목으로 바뀌었다.

4탄은 안타깝게도 공개 취소되었다.

3.4.1. 저그의 저택

2015년에 제작으로 원본 아오오니 3.0을 패러디하는 동인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쿠키런의 캐릭터들이다. 히어로맛 쿠키, 피겨여왕맛 쿠키, 치어리더맛 쿠키, 특전사맛 쿠키가 저택을 조사한다.

2023년에는 4년 만에 돌아왔으며, 리마스터 버전을 공개되었다.

블로그(구버전)/카페(리마스터 버전)/티스토리(리마스터 버전)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저그오니 1.0과 저그의 저택 1.0버전에는 배포가 중단되었다.

3.4.2. 저그의 저택 2

2015년에 제작으로 원본 아오오니 1.0을 패러디하는 동인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쿠키런의 캐릭터들이다. 용감한 쿠키, 명랑한 쿠키, 체리맛 쿠키[71], 닌자맛 쿠키, 보더맛 쿠키, 의적맛 쿠키가 저택을 조사한다.

2023년에는 4년 만에 돌아왔으며 리마스터 버전 2탄을 공개되었다.

블로그(구버전 1)/카페(구버전 2)/카페(리마스터 버전)/티스토리(리마스터 버전)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저그오니 2.1 버전에는 배포가 중단되었다.
3.4.2.1. 사건사고
2015년 11월에 원래는 아방스에 자작을 공개했는데, 2015년 12월에 이유는 이 텍스트는 "endroll.txt"라는 아오오니 1.0의 저작권으로 엔딩을 삭제를 하지 않는 것으로 무단 복제의 저작권 침해와 오니 패러디의 금지로 인해 신고조치로 당해 삭제된 적이 있다.

3.4.3. 저그의 저택 3

2018년의 제작으로 원본 아오오니 5.2을 패러디하는 동인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쿠키런의 캐릭터들이다. 허브맛 쿠키, 팬케이크맛 쿠키, 레몬맛 쿠키, 솜사탕맛 쿠키가 저택을 탐험한다.

2018년 저그의 저택 4.9에는 파일이 게시 중단되어 구글 드라이브가 삭제되어 내려갔고, 또는 게시 중단으로 인해서 현재는 배포가 종료되어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상태이고, 아무리 봐도 찾을 수 없고, 현재는 팔린 카페의 게시글이 전부 사라졌다.

3.5. 맹구의 저택 시리즈

2016년 12월 HOWANG가 제작한 짱구는 못말려의 2차 창작인 오니 패러디작이며 동인 게임이다.

3.5.1. 맹구의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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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맹구의 저택 2 (맹구의 저택 리메이크 v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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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극테의 짱구&김왼팔 시리즈

3.6.1. 공포의 소꿉놀이

2017년 쯤에 극테가 제작한 오니패러디의 동인 게임이다.
현재는 기간한정 종료이기 때문에 무기한 다운로드 배포가 종료되었다.

3.6.2. 떡잎마을방범대의 담력테스트

2018년 쯤에 극테가 제작한 오니패러디의 동인 게임이다.
현재는 기간한정 종료이기 때문에 무기한 다운로드 배포가 공포의 소꿉놀이와의 같이 종료되었다.

3.6.3. 코로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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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쯤에 제작자 극테가 유튜버 김왼팔 팬게임으로 만든 동인 게임이다.

3.7. 이상한 집

2017년 8월 취미뉴트론이 제작으로 아오오니 버전을 개조한 동인 게임이다.

주인공 액터들은 라이온 수호대[72]다.
거대한 미녀가 나오는 게임이다.
게임 내용, 스토리는 아오오니에 나온 빵돌이가 3.0 처럼 집을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그 그림자에게 즉사 당하는 것이였다.
한편, 태양의 땅에서는 주인공 카이온이 인간세계에 갔다오고 나서 심바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카이온이 돌아가신 그의 할아버지, 무파사에게 간다. 무파사는 그 저택에 사는 여자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가 말하길, 여자에게 잡히면 인형이 되어 버린다는 사실, 할아버지의 말씀을 들은 카이온은 하쿠나 마타타 폭포로 간다.
하쿠나 마타타 폭포에서는, 벙가훌리오노하센, 그리고 티몬과 품바가 모여 있다, 그 상황은 벙가가 인간세계에서 그 아줌마를 봤다고 주장한다, 카이온이 친구들에게 가서 그 일을 얘기하고, 벙가는 인간세계로 가서 그 집을 살펴 보자고 한다.
인간세계에 도착한 라이온 수호대는 그 저택에 도착을 했다. 그리고, 엔딩에는 키아라와 주리와 티푸와 같이 아이스크림 가게에 왔다. 카이온이 불안한 상태로 앉아 있는데, 키아라가 기분 풀라고 아이스크림을 사 주려고 한다.
한편, 사람들과 어른들이 저택 대문에 서 있는 모습으로 끝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나오는 이 BGM들은 타이틀 화면에 흘러나오는 BGM은 백금디스코, 추격 BGM은 천국과 지옥 & 장난기 기능 이한석 커버, 끝나는 BGM은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로 알려진 유희왕 OST 함정[73] BGM이다.

카페에 다운로드가 남아 있다. 티스토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8. 아이다의 저택 시리즈

2020년 검수리가 제작한 원본 아오오니 버전을 개조하며 동인 게임이란 불리오는 동물의 숲의 2차 창작물과 오니 패러디작의 게임이다.

낮은 버전은 배포가 종료로 부터 비공개로 처리되었고, 현재의 최신버전에서만 가능하며, 원래 2편에는 완성도의 최신버전과 3~4편을 완성해야하는데, 안타깝게도 2024년 4월말에 중단되었다.

사실은 오니패러디가 아닌 이상한 게임과 충격적으로 인해 최악의 게임이 되어버렸다.

3.8.1. 아이다의 저택

2020년에 공개으로, 검수리가 제작한 원본 아오오니 1.0을 패러디하는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동물의 숲이고, 햄스틴, 애플, 뽀야미, 펑크스, 이자벨, 글루민, 크리스, 챔프가 최근에는 변두리에 있는 저택에서 아이다가 나타나는 소문이 나온다는게 있었다.
도입부에는 "모게코프 하스하스키"가 나오고, 에필로그에는 학생 캐릭터가 나온다.
카메오는 쪼끼라는 인물이 나온다.

1.4 버전1.5 버전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8.2. 아이다의 저택 2

2021년에 공개으로, 검수리가 제작한 원본 아오오니 3.0을 패러디하는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동물의 숲이고, 쪼끼, 리키, 아폴로, 릴리안이 저택에서 아이다가 나타나는 소문이 나온다는게 있다.
꿈속에서는 시베리아, 참돌이, 히죽, 부케가 나온다.
에필로그에는 대여르라는 캐릭터가 나오고 엔딩이 끝난 뒤로 나서 햄스틴이 아이다의 저택에 가서 편지를 보내고 도시로 돌아가며 게임이 끝나게 된다.

2.0 버전에는 공개가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9. 실장석 하우스 시리즈

2021년 취미뉴트론이 제작한 원본 아오오니 버전을 개조하며 오니 패러디작의 동인 게임이다.

3.9.1. 실장석 하우스 1

2021년 취미뉴트론이 제작으로 원본 아오오니 1.0을 패러디하는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에그네 하숙집 캐릭터들이다. 덤으로 쿠키런 자작 캐릭터(흑미너구리맛 쿠키, 백미너구리맛 쿠키, 까만콩도치맛 쿠키, 멍프리카맛 쿠키)[74]와 Mumble Bumble[75] 캐릭터가 나온다. 그리고 또 다른 생존자 인물, 바바도 나온다. 맨 마지막에는 사뿐이 아줌마의 나머지 하숙생이 나온다. BGM은 유희왕 OST 함정 BGM.

1.0 개조버전(티스토리)/무적판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9.2. 실장석 하우스 2

2021년 취미뉴트론이 제작으로 원본 아오오니 3.0을 패러디하는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보안관 칼리의 서부 모험시끌벅적 하우이와 벌거숭이들 캐릭터이다.
특별 캐릭터는 치타부와 Skipper and Skeeto의 스키퍼가 나온다. 그리고, 실장석이 심영의 말을 한다. 엔딩이 2개 있는데, 스키퍼에게 아이부라보 과자만드는 비법서를 주면 된다. 비법서는 금고가 있는 서랍에 있다. 그걸 주면 ???열쇠를 획득하게 된다. 그 열쇠로 현관 열쇠가 있는 감옥문을 열 수 있다. 만약 그 이벤트를 무시하면 배드엔딩이 될 수 있다.[76] 구출하게 되면 그 넷이 같이 다니게 된다. 흘러나오는 추격 BGM은 파돌리기송 심영 커버이다.

3.0 개조버전(티스토리)/무적판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9.3. 실장석 하우스 3

2021년 취미뉴트론이 제작으로 원본 아오오니 5.2를 패러디하는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바두와 친구들이고, 바두, 제이크, 치쿠, 먼로가 저택을 탐험하는 이야기이다.
추가로 레후가 바퀴오니 역으로 나온다. 그리고 추가로 나오는 캐릭터, 아이다가 나온다.
마지막 부분에는 폭시(꼬미와 베베)의 악몽이 나오고, 그의 악몽 속에 터시가 나온다. 그리고 터시가 짓소세키로 변하는 그 상황으로 바뀐다.
배드엔딩이나 악몽에 나오는 이미지는 화이트데이김성아이다.
폭시가 꿈에서 깨어날 때, 메이드 2명과 펑크스가 등장한다.
다음에는 바바와 코넬리우스와 무지개 마을의 너구리 아주머니, 저택괴담 시리즈의 여주인공 리카와 한수지의 대화가 나온다. 그리고, 덩요(꼬미와 베베)가 등장한다.[77]
또 그 다음에는 쿠키런 캐릭터들 4명, 바로 버터크림초코 쿠키, 커피맛 쿠키, 블랙베리맛 쿠키, 구름맛 쿠키와 동물의 숲 캐릭터 4명, 바로 솜이, 카트리나, 마추릴라, 무파니가 나온다. 끝에 들리는 비명 소리가 귀가 찢어질 정도로 시끄럽게 나온다.
맨 마지막, 자와디의 대사가 나오며 끝이 난다.
추격 BGM은 위에 나온 2편과 똑같다.

5.2 개조버전(티스토리)/무적판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9.4. 실장석 하우스 4

2021년 취미뉴트론이 제작으로 원본 아오오니 6.23을 패러디하는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쿠키런의 캐릭터들이다. 용감한 쿠키, 명랑한 쿠키, 라임맛 쿠키, 장미맛 쿠키, 자몽맛 쿠키, 특전사맛 쿠키가 저택을 탐험한다. 다른 쿠키들은 이미 사망하고, 용감한 쿠키와 명랑한 쿠키가 팬케이크맛 쿠키의 구조를 받고 생존한다.
그리고 또 마지막에 특별 캐릭터는 마지막 부분에 검볼 트리스토퍼 워터슨이 나온다. 쿠키 장면에는 꼬미와 베베와 티시가 나온다. 그리고 라떼맛 쿠키의 대사도 나오기 시작한다.
추격 BGM은 아베오니에 나온 BGM 3개,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의 보스 필드곡, 메탈슬러그에 나오는 필드곡, 동방성련선 4면 스테이지인 유령객선의 시공을 뛰어넘는 여행이다.
이스터에그는 루나틱(자일리톨), 무적, 실루(사우스파크), 얼굴스왑모드(구히로시), 타이머다. 루나틱과 무적을 제외한 이스터에그 3개에 무적을 붙이면 된다. (예 : 무적실루, 얼굴스왑무적, 타이머무적)
얼굴스왑모드에서는 엽기적이거나 재미있는 편이 나오는데, 페이스는 태고의 달인스타크래프트다. 용감한 쿠키가 와다 테츠오, 명랑한 쿠키가 다카하시 하나, 라임맛 쿠키가 와다 이누, 자몽맛 쿠키가 와다 존, 장미맛 쿠키가 제라툴, 특전사맛 쿠키가 피닉스, 팬케이크맛 쿠키가 가면 도령이고, 검볼 트리스토퍼 워터슨은 (...), 꼬미는 와다 동, 베베는 와다 카츠, 티시는 싱하형(...), 라떼맛 쿠키는 짐 레이너(...)다.
그리고, 사우스파크 모드 패러디인 실루가 보너스 캐릭터로 나온다. 실루의 친구들인 오드리와 코빗과 두두와 빅보는 안 나오고 쿠로드래곤과 무라사키고블린과 고예수 학생 캐릭터, 곤오니에 출연하는 애들밖에 안 나왔다... (ㄱㅡ)

6.23 개조버전(티스토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9.5. 실장석 하우스 플러스(+)

취미뉴트론이 제작으로 만든 게임이다.
캐릭터는 꼬미와 베베의 주인공 2명과 오리지널 자작 캐릭터, 고무식이 나온다.
내용은 꼬미의 부모님과 베베의 부모님이 과자주택에서 잠시 있는 중이고, 꼬미와 베베와 고무식이 과자주택을 살펴보는 중이다.

다운로드는 아직 미정이다.

4. 온라인

문서가 있는 아오오니 온라인 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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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아오오니 블러드 온라인* 저지먼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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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 블러드 온라인 (모바일)* 오니의 숲* THE 아오오니 리턴즈
* 현재 서비스 종료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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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PC

4.1.1. 아오오니 블러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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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저지먼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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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모바일

4.2.1. 아오오니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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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구글 플레이에서 아오오니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온라인 팬 게임이었으나, 저작권 문제 때문에[78] 게임 명칭이 좀비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

4.2.2. 아오오니 블러드 온라인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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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오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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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오니 스쿨

아오오니 레전드에서 파생된 게임. THE 아오오니 리턴즈와 라이벌 관계(?)의 게임이다.

4.2.5. THE 아오오니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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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쉐로오니는 쉐로라는 음악 작곡가에서 유래된 이름이다.[2] 원작처럼 화장실에서 오니의 그림자가 보일때 문을 계속 열려고 시도하면 피가 튀며 죽는 것도 동일하지만, 여전히 GAY OVER라고 뜬다. 단순히 이 구간을 깜빡하고 안 바꿨을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뭘 해도 쉐로오니한테 털린다는 원본의 불행함으로 생각할 수 있다...[3] 물론 추격전이 힘들거나 이런 장르 게임을 처음 해보는 플레이어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한다.[4] 대표적으로 쿠로오니는 원작에서 2층에서 처음 나오는데 리메이크버전에서는 1층 왼쪽 서재에서 처음 나온다. 그 외 쿠로오니 저택 뒷쪽 밖에 잠깐 나간다.[5] 그러나 그 전에 꼭 세이브를 해두자.[6] 마침 이 게임은 오니가 쫓아올 때 숨는 모션이 존재한다.[7] 기억상실증에 걸렸는지, 어쩌다가 여기에 갇혔는지 기억하지 못한다.[8] 다만 압박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클리셰 자체는 공포물의 정석적인 연출 중 하나다. 원작 아오오니 6.23에서도 타케시가 아오오니와의 끊임없는 추격전과 탈출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 자살했다.[9] 재등장 떡밥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아카오니는 아직 살아있고, 그의 원한은 아직 온전히 풀리지 않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10] 실제로는 이 날짜 이전에 출시 됐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버그 관련 재업로드 문제도 있었고, 시로오니와 업로드 날짜가 겹치기 때문.[11] 이는 원작 아오오니의 변천사를 생각하면 절묘한데, 원작 아오오니도 1.0, 3.0 버전까지는 그나마 밝은 분위기에 난이도도 쉽고 개그성 요소도 있었지만, 세 번째 버전인 5.2부터는 공포성과 진지함이 늘어났고 난이도가 어려워졌다.[12] 곤오니가 공개되었을 당시엔 3.0과 5.2버전이 특히 널리 퍼져있었고, 6.23 버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초기작인 1.0 버전은 히로시, 메구미(미카), 카즈야 3명이 탈출하고, 3.0 버전은 히로시만 탈출에 성공하며, 5.2 버전에서는 타케시, 타쿠로, 미카를 모두 살리거나, 일부만 살리거나, 모두 잃고 혼자 탈출할 수도 있는 멀티 엔딩 시스템이다. 정황상 확실하게 1인 생존 엔딩인 3.0 버전이 가장 유력한 정사라고 볼 수 있다.[13] 이 커플링은 당시 인기가 많았는지 팬아트가 꽤 존재했다.[14] 선배들과 선생은 설산에서 조난을 당했거나, 곤오니의 저택에 들어가 먼저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15]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 히로시를 먼저 구한 다음에 이 방으로 들어가도 배드 엔딩이 변동 사항 없이 그대로 진행된다.[16] 실제 게임에서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정확하지 않고 거의 모든 대사에 말줄임표가 있어 깔끔하지 않다. 위의 서술은 맞춤법을 교정한 것.[17] 그나마 두 사람은 의붓남매이기는 하나 일단 가족이며, 전세계적으로 근친혼에 대한 인식은 나쁘다.[18]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가장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재질은 푹신한 물체와 얼지 않은 부드러운 상태의 눈이다.[19] 물론 스토리와 추격전에 몰입하는 와중에 뜬금없이 흐름이 끊기는 것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워낙 제작자가 쿠로오니 때부터 밀어온 우직한 개그인지라 웃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 또한 곤오니는 심오하고 어두운 스토리를 가졌기 때문에, 이런 개그는 분위기를 환기하고 플레이어의 피로감을 줄이도록 완급조절을 해줄 수 있다.[20] 머리가 두 개 달린 시로오니는 배경음악마저도 귀를 거슬리게 하는 음악이다.[21] 호기심 있는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 머리 둘이 달린채로 확대샷이 나온다.. 이 글 위의 링크가 그 사진이다.[22] 나이대는 확실하지 않다. 추정 연령은 10대 후반 ~ 20대 초반.[23] 연출로 인해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실험관 내부에 있는 실험체는 다름아닌 새끼 아오오니 시체가 들어있었다.[24] 주인공 후카시는 열차를 타고 있는데 뜬금없이 바다에서 조난당해 시로오니의 섬으로 표류한다. 그렇게 표류한 섬에서 아는 사람, 그것도 자신의 여동생을 만난다. 그리고 갑자기 뜬금없이 절망하며 여동생이 혼자 남게 되는 상황을 만들더니, 그 여동생이 사실상 자신의 방치 때문에 시로오니에게 당해 식인을 당했음에도 별다른 반응 없이 찾으러 가지도 않고 섬을 탈출하겠다거나, 마지막에는 해안가로 갔더니 타이밍 좋게 배가 있어서 살아남는다. 시로오니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의문의 남성이 누구인지, 신으로 숭배받는 시로오니가 굳이 주인공과 여동생을 찾으러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설명이 부족하다.[25] 이때 바위들이 굴러 떨어지면서 동굴 입구를 막는다.[26] 참고로 페이스 포트릿은 곤오니의 주인공인 히카루의 팔레트 스왑이다.[27] 참고로 이 점프스케어 비명은 The Maze에서 나온 것이다.[외전편스포일러] 실험으로 인하여 시로오니가 탄생했다는 점은 본편과 동일하다.[29] 외전편에 한해서 해당 괴물의 정식명은 시로오니가 아닌 사스콰치라 보는게 옳은 부분중 하나다.[30] 깨어난 후 폭주한 몇몇 개체들은 밖으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TV나 신문기사에 올라오기도 한 모양.[외전편스포일러2] 탈출하지 못한 일행 2명은 저택에 숨어있던 연구원들에게 잡혀 살해 당한다.[32] 지하실 외에 모든 문들이 싹 다 잠겨있다. 현관문도 예외 없이 완전히 잠긴다.[33] 지하실 바닥이 잘 안보일 정도로 어두워 졌기에 괴물들에게서 도망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다.[34] 아오오니 패러디물들 중에서는 드물게 윈도우와 더불어 리눅스를 지원한다.[35] 니지오니의 니지는 일본어로 무지개를 뜻한다.[36] 다른 국내 쯔꾸르 게임 제작자인 구스타브와는 전혀 별개의 인물이다. 니지오니에 구스타브의 대표작인 무서운 걔임의 패러디로 추정되는 대사가 있다는 점, 구스타브가 다른 사이트에서는 자신의 닉네임을 구스타브라고 칭하지 않는다는 점, 구스타브의 게임을 자주 플레이했던 방송인인 PD대정령이 니지오니 시리즈도 자주 플레이했다는 점 때문에 니지오니를 만든 제작자가 구스타브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37] 딸이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시점인 3편 프롤로그에서 투병 생활을 하다가 사망한다.[38] 화로에 불을 때운 뒤에 "...좋아, 켜졌다! 이걸로 조금은 안심이 되는걸."[39] 살인 미궁의 주최자의 목적은 주인공을 살려둬서 죄책감에 고통받게 만드는 것이다. 주인공이 죽는다면 자신의 목적조차 무너지는 것이나 다름 없다.[40] 검은방 시리즈에는 유서 깊은 개그 엔딩이 시리즈마다 등장한다.[41] 다만 해당 사건은 지극히 고준성의 시점에서 회상처럼 나왔고, 정확한 사건 개요는 나오지 않았다. 김태한이 구체적으로 고준성에게 원한을 사게 된 이유도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으므로 편향된 주장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2편에서 김태한의 악몽처럼 묘사된 바에 따르면, 백승우라는 인물이 여기서 죽은 것이 사건의 큰 줄기인 듯 하다.[42] 그러나 시체에 구더기가 기어다니고 있는 것 때문에 위화감을 느낀 김태한과 서정환에 의해 정체를 들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확실하게 죽었다는 것을 강하게 각인시키기 위함이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사망한 시체에서 구더기가 나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치명적인 실수.[43] 유일하게 사망하지 않은 신현주는 공격은 당했지만 다리에 부상만 입었고 죽을 위기는 없었던 묘사를 보아 정황상 세 사람의 학교폭력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44] 전체적인 모습은 시로오니와 비슷하게 피칠갑을 한 모습이지만 하쿄오니는 원본과 다르게 저택 수사를 다니는지 수시로 랜덤으로 튀어나오는데, 비명소리를 지르면서 다가오기 때문에 공포스럽기까지 하다.[45] 원작 아오오니에서는 미카의 시체와 상호작용을 해도 아무런 이벤트는 없지만 댄싱오니에서는 히로시가 미카를 좋아하게 설정 돼있으므로 미카의 시체와 상호작용을 하면 히로시가 미카..미카가... 하면서 현실부정을 한다.[46] 적어도 니지오니같은 작품들에 비하면 굉장히 잘만든 게임이었다. 이 문서에서 샤이오니보다 공포나 스토리, 게임성에서 더 뛰어나다고 할만한건 킴고돌이 제작한 오니시리즈나 저택괴담시리즈정도 밖에없다. 샤이오니의 생김새는 약간 일그러진 흰 피부를 가진 아오오니의 모습에 은색으로 빛나는 효과를 추가하고 푸른색 피를 뒤집어 씌운 외형이며, 샤이오니가 8발자국을 지날때마다 푸른색 핏자국이 생기는데, 이 핏자국에 닿으면 샤이오니가 찢어지는듯한 비명을 지르며 순식간에 주인공을 덮치고 게임오버가 됐었다.[47] 1층에 박스나 잠긴문 등[48] 그러다 보니 작중에서 캐린이 버드오니를 봤을 때 4년 전에 비슷한 일이 있렀다고 회상하는 장면이 있다.[49] 광전사, 저글링, 의무관이다.[50] 참고로 주인공의 얼굴은 싱하형[51] 말이 후속작이지 제작자가 달라서 퀄리티 편차가 심한 편.[52] 히로시 페이스칩을 그냥 RPGXP의 히로시 원본 파일(전투태세)로 떼웠다.[53] 1편 엔딩의 묘사 상으로는 80%의 진실에 10%의 스토리 추가, 나머지 10%의 기타 등등으로 만들었다고 한다.[54] 3편의 게임오버가 제일 시끄러운데, 잡힐때, 명도잔월파 효과음이 나오고 이번에는 귀가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나온다.[55] 이때도 대사로 아시발꿈이 나온다.[56] 타쿠로만 플레이가 가능했던 버전도 있었다. (Takeshi Mansion Only Takuro)[57] 체력 회복 아이템[58] 현재의 닉네임은 "쯔마"[59] 모습은 케이크를 들고 돌아다니는 푸른 타케시.[60] 안타깝게도 3.0 개조판은 유실되고 말았다.[61] "마스터 우"라는 어긋난 행동과 RPG 저작권이 였으며 아방스의 오니패러디 저작권 침해와 댓글이 욕설 때문으로 인하여 현재는 무기한 차단으로 이미 영구정지된 상태이다.[62] 1편에서는 산을 오르다가 밤이 되어 깊은 곳에 있는 건물에 들어가고, 2편에서는 친구를 만나러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 완전히 다른 곳을 찾아간다.[63] 이 부분은 중딩낵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게임의 엔딩과 이어진다. 연구소장의 딸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경멸만 당해오다가 결국 아버지를 아오오니로 만드는 패륜을 저지르고 도망친 것.[64] 곱등이~곱등이~곱등~곱등~ 하는 음악이다.[65]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버전은 이 문단처럼 피칠갑이 없고 개그성이 조금 남아있는등 이 문단의 내용이 구현이 되지 않았다. 곱등이는 여전히 어두운 모습인건 동일. 다만, 음악은 동일하다. 그 이후 버전은 배포 중단인듯 하다.[66] 참고로 커비가 말을 하는데 걸출한 욕을한다. 사실 원작에서도 몆가지 단어를 말하기도 했다.[67] 구버전은 제리[68] 삭제된 버전은 피치공주.[69] EBS랑 해피업에서 제작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다.[70] RPG 유저인 "middodo"라는 2015년에 가입한 네이버 아이디며 2015년 11월에는 RPG 유저분들이 어긋난 행동하는 "kyhk614"에게 무기한 이웃차단 시킨으므로 현재는 이미 2016년 상반기에 탈퇴된 상태이다.[71] 2.1과 2.7, 2.9버전에는 요정맛 쿠키[72] 주인공들을 의인화 시켰다.[73] 찾아보면 26번에 있다.[74] 제작자가 그린 자작 캐릭터.[75] Mumble Bumble은 바로 시나(CINAR)의 (쿠키자로 바뀌기 전의 이름)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만든 한 외국의 오래된 어린이 애니메이션이다. 모른다면 이 링크를 보면 된다.[76] 침실 이벤트를 다 보고 난 후에 오른쪽 아래의 빈 방에 가면 스쿼트 이벤트를 본다.[77] 맵은 아카오니에 나오는 것으로 주장된다.[78] 광고 등 상업적 요소를 넣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