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키 레이 青木 麗 ｜ Rei Ao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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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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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TVA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 16세[1] |
| 소속 | 극단 츠키카게 |
| 성우 | 토다 케이코 (구 TVA) 키노시타 아유미 (신 TVA) 타카노 우라라/최문자 (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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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리가면의 등장인물. 극단 츠키카게에 소속된 츠키카게 치구사의 제자이다.2. 특징
오스칼 풍의 금발 미청년 타입으로 생겼으나 엄연히 여자. 극단 츠키카게 내 최고 인기 단원으로, 미모 덕분에 여성팬들이 많다. 레이를 처음 보는 여자들마다 잘생겼다며 깜짝 놀라거나 얼굴이 빨개지고, 연극에 레이가 등장하자 신문 기자가 펜을 떨어뜨리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작중 탑클래스의 미인인 듯.연기 경험도 풍부하고 센스도 있어서 남녀 역할을 가리지 않고 소화해내는 실력자. 주로 남장을 하고 미청년 역할을 자주 맡는 편이지만, 제대로 여자 분장을 했을 때는 엄청난 미녀 소리를 듣는다.[2]
3. 작중 행적
기타지마 마야와 같이 살고 있으며, 마야에겐 듬직한 큰언니로 도움과 조언을 많이 주고 있다. 연기할 때 마야를 가르치고 도와주는데, 대하는 태도를 보면 완전히 츠키카케 주니어로, 사실상 츠키카게 치구사의 대리 선생님.[3]카페에서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처음에 레이를 남자로 착각한 점장은 웨이터는 뽑지 않는다며 거부하려 했으나, 마침 가게 안에 들어온 여성 손님들이 레이에게 홀딱 빠지는 모습을 보고 채용하였다. 마야가 레이에게 안겨 우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불태우는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면 웨이터로서도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듯.
처음에는 여자들이 자신에게 꺅꺅거리는 것을 매우 부담스러워했으나, 연극 돌의 미소에서 여성 역으로 등장했다가 여장 취급을 받고 체념한다. 나중에는 그냥 포기하고 한여름 밤의 꿈 광고에서는 아예 애인 있는 여자를 꼬신다(...).
집이 도쿄임에도 나와 사는 것이나, 집에서 대학을 보내준다고 했는데도 가지 않은 것을 보면 가족들과 트러블이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는다.
구 TVA에서는 '네 아니오 감사 죄송'의 4마디 연극이 '작은 아씨들'의 뒤로 밀렸을 뿐만 아니라 원작에서 처음에 나와서 어깨에 먼지가 묻어서 '에 어디?' 하던 엑스트라의 역할을 대신 맡기까지 한다. 마야를 제외하고 극단 츠키카게 최고 실력파이자 스타이며 실질적 리더의 이름이 운다.
4. 출연작
- 작은 아씨들 - 조세핀 마치 역
- 돌의 미소 - 피오, 빅토리아 역 (1인 2역)
- 잿빛의 꿈 - 가난한 화가 역 (주역)
- 프랑켄슈타인의 첫사랑 - 배역 불명
- 한여름 밤의 꿈 - 라이샌더 역
5. 어록
연기하기 전 먼저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유리가면이구나⋯
그래 마야⋯ 우리들은 유리처럼 깨어지고 부서지기 쉬운 가면을 쓰고 연기하고 있는 거야.
아무리 멋지게 극중의 인물이 되어 훌륭한 연기를 하려 해도, 아차 하는 순간에 깨어져서 본모습이 나타나고 말지⋯
얼마나 아슬아슬한 건지, 이 유리가면을 계속 쓰고 있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그 연기자의 재능이 결정되는 거야.
그래 마야⋯ 우리들은 유리처럼 깨어지고 부서지기 쉬운 가면을 쓰고 연기하고 있는 거야.
아무리 멋지게 극중의 인물이 되어 훌륭한 연기를 하려 해도, 아차 하는 순간에 깨어져서 본모습이 나타나고 말지⋯
얼마나 아슬아슬한 건지, 이 유리가면을 계속 쓰고 있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그 연기자의 재능이 결정되는 거야.
[1] 기타지마 마야보다 3살 많다.[2] 정확히는 남성 역과 여성 역을 1인 2역으로 맡고 있었는데, '엄청난 미녀인데, 자세히 보니 아까 남성으로 나왔던 배우가 여장을 했다'고 받아들여졌다(...).[3] 실제로 극단 츠키카케의 일원 중 가장 많이 나온 사람도 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