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5CDE1><colcolor=#212529> 아오하루 포인트 アオハル・ポイント | |
<nopad> | |
장르 | 성장물, 로맨스 |
작가 | 사노 테츠야 |
삽화가 | loundraw |
번역가 | 박정원 |
출판사 | [[일본| ]][[틀:국기| ]][[틀:국기| ]]KADOKAWA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디앤씨미디어 |
발매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2018. 10. 25.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2024. 12. 20. |
쪽수 | 282쪽 |
ISBN | 979-11-278-7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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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문예. 소설 《너는 달밤에 빛나고》를 집필한 사노 테츠야의 세 번째 작품이다.2. 시놉시스
우울한 세상 한구석, 우리는 희망과 절망의 분기점에 있었다.
사람에게는 포인트가 있다. 외모, 성적, 사회성…….
온갖 요소가 반영되어 정해지는 가치, 점수에 모두가 좌우되며 살아간다.
사람들의 머리 위에 떠 있는 숫자.
어찌된 영문인지 나에게는 그 포인트가 보였다.
예를 들어 반에서 겉도는 카스가 유이의 포인트는 42. 상당히 낮다.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친구도 없다. 그런 카스가의 포인트를 높이기 위해 나는 그녀에게 관여하게 되는데…….
상승해가는 카스가의 포인트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줄 알았던 나.
이것은 그런 우리의 인생의 분기점에 관한 이야기다.
사람에게는 포인트가 있다. 외모, 성적, 사회성…….
온갖 요소가 반영되어 정해지는 가치, 점수에 모두가 좌우되며 살아간다.
사람들의 머리 위에 떠 있는 숫자.
어찌된 영문인지 나에게는 그 포인트가 보였다.
예를 들어 반에서 겉도는 카스가 유이의 포인트는 42. 상당히 낮다.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친구도 없다. 그런 카스가의 포인트를 높이기 위해 나는 그녀에게 관여하게 되는데…….
상승해가는 카스가의 포인트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줄 알았던 나.
이것은 그런 우리의 인생의 분기점에 관한 이야기다.
3. 등장인물
- 아오키 나오토([ruby(青,ruby=あお)][ruby(木,ruby=き)][ruby(直,ruby=なお)][ruby(人,ruby=と)])
1인칭 서술자로, 누군가에게 베트로 얻어맞은 뒤로 사람들 머리 위에 '포인트'를 볼 수 있게 됐다[1]. 그 포인트는 사람의 가치를 나타내는 수치로, 평균은 50점인 듯하다. 참고로 자신의 포인트는 54점이다. 포인트가 보이는 능력 때문인지, 남을 포인트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버릇이 있다. 같은 반 클래스메이트인 나루세 코코아를 좋아하고 있지만, 그녀의 포인트가 높다는 이유로 단념하고 있다.
- 카스가 유이([ruby(春日,ruby=かすが)][ruby(唯,ruby=ゆい)])
초반에는 촌스럽고 눈치도 없고 친구도 없어 나오토의 기피 대상이었다. 어느 날, 아오키가 같은 반 아이들의 포인트를 적어 놓은 노트[2]를 발견함으로써 아오키와 접점이 생긴다[3]. 소야마 후미타카를 좋아하고 있으며, 아오키와 함께 자신들의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60점까지 올라 아오키보다 더 높아지게 된다.
- 나루세 코코아([ruby(成,ruby=なる)][ruby(瀬,ruby=せ)][ruby(心,ruby=ここ)][ruby(愛,ruby=あ)])
아오키의 짝사랑 상대로, 포인트는 74점으로 높은 편이다. 아오키가 나루세에게 순정 만화를 들키는 바람에 접점이 생겼고, 점심 시간에 종종 아무도 오지 않는 시청각실에서 아오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가 된다.
{{{#!folding [ 스포일러 ]
- 소야마 후미타카([ruby(曽,ruby=そ)][ruby(山,ruby=やま)][ruby(文,ruby=ふみ)][ruby(隆,ruby=たか)])
카스가의 짝사랑 상대로, 학급 임원 등을 맡는 등 상당히 인싸다.
4. 여담
- 정발이 상당히 늦게 이루어졌다. 일본에서는 2018년 10월에 출간되었는데, 그로부터 약 6년 뒤인 2024년 12월에 드디어 정발되었다. 전작인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2017년 2월 일본에서 출간된 지 약 1년 뒤인 2018년 4월 출간된 것과, 《이 세상에 [math(i)]를 담아서》가 2017년 10월 일본에서 출간된 지 약 1년 반 뒤인 한국에서 2019년 5월에 정발된 것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늦은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