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아우더 Aud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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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엘프 - 백색 엘프 |
| 다른 이름 | 눈짓하는 아우더(Winking Audr) |
| 문화 | 아디어 제국 |
| 위치 | 구부러진 가지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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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좌표 0° 06′ N, 38° 55′ E에 있는 '구부러진 가지 숲'의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게임상 날짜로 16일이 아닌 다른 날에 숲에 들어가면 알케미르의 이름과 '혈기의 수확 교단'을 언급된 일지만 발견할 수 있다. 알케미르 본인에게 일지에 대해 물어보면 '혈기의 수확 교단에 대하여'라는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준다.
'매달 16일이 되면, 교단은 불쌍한 희생자 하나를 골라 제단 앞에 무릎 꿇리고 팸피르 무리의 제물로 삼는다. 제의가 진행되는 동안, 지도자 (이하 '위대한 수확자')는 영혼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끔찍한 대검에 권능을 부여한다. 어떤 동기에서 비롯된 행동인지는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다.
게임 내 서적 「혈기의 수확 교단에 대하여」
책에 적힌대로 게임상 날짜로 16일이 되는 날에 구부러진 가지 숲을 다시 방문하면 혈기의 수확 교단 이벤트가 발생한다. 아니면 굳이 알케미르를 방문하지 않고 곧바로 16일날에 숲을 방문해도 된다.게임 내 서적 「혈기의 수확 교단에 대하여」
혈기의 수확 교단은 아우더를 팸피르들의 제물로 바치려고 한다. 숨어서 의식을 지켜보기만 하면, 아우더는 그대로 팸피르들에게 찢겨죽으며 시체는 먹이가 되어버린다. 이후 광신도들은 의식을 완수하여 대검에 힘을 불어다 넣는다. 대검의 의식을 완료한 후에는 교단의 지도자가 주시자를 향해 다가오는데, 은신 스킬 채크를 성공하면 전투 없이 계속 숨어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의식을 완료한 교단은 바로 자리를 떠나버리기 때문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게 된다. 다가오는 광신도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면 곧바로 전투가 벌어진다. 광신도들을 모두 죽이면 유니크 대검 '핏빛 대검'을 획득하게 된다.
아우더가 죽기 전에 의식에 난입할 경우 마찬가지로 전투가 발생하는데, 이벤트 스크립트에서 알케미르의 섬광이나 신성한 광휘로 적들에게 디버프를 걸어놓은 상태로 전투를 시작할 수도 있다. 전투를 마치고 아우더를 구출하면 그녀는 교단에게 속아서 제물이 되었다고 밝힌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바쳤기 때문에 살 길이 막막하다고 말하는데, 돈을 쥐어주고 떠나보내거나 선원으로 고용할 수도 있다.
선원으로써의 능력치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항해사 3레벨과 갑판원 1레벨로 되어있는데, 항해사는 아우더보다 좋은 선원들이 넘쳐나는데다, 많은 인원수가 필요한 갑판원은 1레벨밖에 되지 않아서 아우더보다는 다른 선원을 쓰는 편이 좋다.
3. 기타
- 작중에서는 사이비 교단에게 속아서 제물로 바쳐진 호구로 등장하지만,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성전사 클래스이며, 그 중에서도 냉혹하고 잔인한 것으로 악명 높은 블릭 워커스 하위직업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