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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우프레두 두스산투스 (Alfredo dos Santos) |
| 생년월일 | 1920년 1월 1일 |
| 사망년월일 | 1997년 10월 23일 (향년 77세) |
| 국적 | |
| 출신지 | 브라질 제1공화국 리우데자네이루 |
| 포지션 | 유틸리티 플레이어 |
| 신체조건 | 178cm | 72kg |
| 소속팀 | CR 바스쿠 다 가마 (1937-1949) CR 바스쿠 다 가마 (1949-1955) |
| 국가대표 | 4경기 1골 (1944-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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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아우프레두는 1949년에 CR 바스쿠 다 가마에서 해고당해 1달여간 CR 플라멩구에서 보낸 것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 생활을 바스쿠 다 가마에서 보냈다. 아우프레두의 바스쿠 입단 당시 팀에 동명이인의 선수가 있어서 그는 아우프레두 Ⅱ(아우프레두 세군도)로 불렸다.아우프레두는 바스쿠에 대해 큰 애정을 보여준 선수로 유명했는데 1949년에 바스쿠 구단측으로부터 해고당했을 때 플라멩구로부터 초대를 받아 입단 테스트를 겸한 친선 경기를 몇 차례 치렀다. 플라멩구는 아우프레두에게 계약을 제시했지만 그는 결국 계약서에 서명을 하지 못했고 바스쿠로 돌아갔다.
플라멩구 구단은 제게 좋은 대우를 해줬지만 저는 계속 바스쿠가 생각났어요. 제 심장이 뛰는 곳은 바로 그 곳이었죠. 저는 제 속마음을 바스쿠 구단에 알렸고 짐을 싸서 바스쿠에 제 자리가 아직 남아있는지 알아봤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그때 축구계를 떠났을 겁니다.
아우프레두 Ⅱ
아우프레두 Ⅱ
아우프레두는 바스쿠에 돌아가서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할 수 있었다.
1951년에 아우프레두는 수비수로 직전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침몰시켰던 알시데스 기지아를 클럽 매치에서 만나 기지아를 묶기도 했다.
2.1.2. 국가대표
아우프레두는 1944년 5월 18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브라질 대표팀 데뷔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아우프레두는 브라질이 준우승을 차지했던 1945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2경기를 뛴 후 한동안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그러나 아우프레두는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스위스와의 조별 예선 두번째 경기에 아웃사이드 라이트 포워드로 출전했다. 아우프레드는 전반 3분 만에 브라질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A매치 경력상 유일한 골을 넣었지만 브라질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스위스와 2대2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것이 아우프레드의 마지막 A매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아우프레두는 기술과 인상적인 결정력을 겸비한 선수였다. 또한 그는 구단에서 절대적인 핵심 선수로 대접받지 못했지만 멀티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다.4. 뒷이야기
- 아우프레두는 처음 CR 바스쿠 다 가마와 계약할 때 구단에 의치를 요청했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
5. 수상
5.1. 클럽
-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우승 5회: 1945, 1947, 1949, 1950, 1952(CR 바스쿠 다 가마)
5.2. 국가대표
-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1950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준우승 1회: 1945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