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00000><colcolor=#fff> 아이루 アイル|Air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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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마법사 프리큐어!! ~MIRAI DAYS~ (2025) | |
인물 유형 | 악역 | |
첫등장 | 마법사 프리큐어!! ~MIRAI DAYS~1화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토요나가 토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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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소개 |
미라이와 리코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 그 목적은 과연…? |
마법사 프리큐어!의 후속작 마법사 프리큐어!! ~MIRAI DAYS~의 등장인물. 아사히나 미라이 일행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
2. 외모
적갈색에 오른쪽 금발이 섞인 머리색을 가진 청년의 모습이다. 양쪽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는데 특히 오른쪽 아래 귓불에도 피어싱을 하고 있다.3. 성격
악당의 분위기를 보이는 모습으로 나오게 되면서 펠리체를 공격하였으며 동시에 히스이를 노리면서 프리큐어들과 적대관계에 있다. 2화에서 이자요이 리코가 있는 마법계에 왔을 때 괴물을 소환하여 프리큐어들과 히스이를 노린다. 3화에서는 아사히나 미라이가 사는 비마법계에 와서 프리큐어들의 변신 전 모습을 마주한다.4. 생활
5화에서 언급된 바로 도서관에서 도서 관리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고 있었다.또한 새끼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며, 매화마다 강아지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상호 관계
- 하나미 코토하 : 프리큐어 중 1화에서 가장 먼저 처음 대면하였다. 그 때 코토하가 신의 모습으로 세상을 보고 있을 때 나타나서 공격하게 되는데 바로 비취색 머리의 어린 소녀의 모습이 비춰졌다.
- 히스이 : 2화에서 괴물을 소환하면서 대놓고 노리고 있는 여자아이. 공교롭게도 1화에서 잠깐 모습을 본 적이 있다.
- 강아지: 아이루가 작중에서 유일하게 진심으로 대하는 반려 동물. 1화부터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6화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6.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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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된 모습의 펠리체와 만난 모습 (아래에 서 있는 인물이 아이루[1]) |
(신이 된 펠리체를 보면서)기다렸어, 목을 길게 내밀면서.
펠리체 : (신의 모습으로 아이루를 보고있다.)
드디어 만났군. 마더 라파파 힘의 후계자.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지(손에 향로가 빛나더니 연기가 나온다.).
펠리체 : (연기를 보고)설마! 이 힘은...
끝나지 않은 혼돈 데우스 마스트가 남긴 것.
펠리체 : 있을 수 없어!
그래? 녀석의 권속들과 함께 사라졌다. 하지만 모든 권속들이 그런 건 아냐. 이건 내가 길들인거야.
펠리체 : 헉!
이건 시작에 불과해.(향로에서 빛이 나고 펠리체가 이공간에 휘말린다.)
펠리체 : (신의 모습에서 큐어 펠리체 모습으로 바뀌면서)어째서?
흠...큰 하드커버 책이 작은 포켓책으로 줄어든건가. 개인적으로 나는 포켓 책이 다루기 쉬워서...좋아.
1화에서 마법계와 비마법계 사이의 공간에서 두 세계를 지켜보던 펠리체의 앞에 나타나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며 들고 있던 향로에서 연기를 뿜어낸다.펠리체 : (신의 모습으로 아이루를 보고있다.)
드디어 만났군. 마더 라파파 힘의 후계자.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지(손에 향로가 빛나더니 연기가 나온다.).
펠리체 : (연기를 보고)설마! 이 힘은...
끝나지 않은 혼돈 데우스 마스트가 남긴 것.
펠리체 : 있을 수 없어!
그래? 녀석의 권속들과 함께 사라졌다. 하지만 모든 권속들이 그런 건 아냐. 이건 내가 길들인거야.
펠리체 : 헉!
이건 시작에 불과해.(향로에서 빛이 나고 펠리체가 이공간에 휘말린다.)
펠리체 : (신의 모습에서 큐어 펠리체 모습으로 바뀌면서)어째서?
흠...큰 하드커버 책이 작은 포켓책으로 줄어든건가. 개인적으로 나는 포켓 책이 다루기 쉬워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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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체를 큐어 펠리체로 돌려놓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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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 미라클, 매지컬과의 첫 만남 |
여러 가지 행적으로 보아 이 작품의 메인 빌런으로 추측된다.
2화에서 비마법계에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 때 히스이를 노리는 괴물을 마법계에 소환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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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와 리코와의 첫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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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이게 누구신가?" 히스이 :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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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 : 히짱에게 손대지마!" |
5화에서는 미라이가 자신이 봤던 미래의 장면을 다시 환시하면서, 아이루가 일하는 곳이 서점이 아니라 도서관이라는걸 알아차려 조우하게 된다. 이후 미라이에게 자신이 어둠의 마법을 연구했다는 것을 밝히며, 그 과정에서 어둠의 마법에 마더 라파파의 힘을 손에 넣게 되면 원하는 시간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추가로 소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며 링클 스마트북을 꺼내게 된다. 그 후, 미라이와 리코가 변신하려는 순간 둘과 모후룬이 환시를 보게 되며 변신이 강제 취소되고, 향로의 안개로 사라지며 다음날 알게 될거라는 말을 남긴다.
6화에서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3화에서 액자로 비춰졌던 어린 아이루와 함께 찍은 사진의 인물은 아이루의 어머니[4]로 마법계 출신 마법사였다. 즉, 아이루는 마법계와 비마법계의 혼혈이었던 것.
7. 여담
- 2화까지 나온 현재, 직접 현장에 나타나 몬스터를 소환하고 프리큐어들과 대면하기까지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정작 아이루 본인은 '이야기'나 '흐름', '서장'이나 '제2장' 등의 단어를 즐겨 사용하는 등, 마치 이야기를 보는 독자나 시청자와 같은 제3자에 가까운 언동을 보이고 있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지극히 서민적인 삶을 보낸다는 평가 역시 나왔다.
- 마법사 프리큐어!에 나왔던 악당들과 통틀어보면 오루바 이후 미형의 남성상을 가진 인물이며 치밀한 성격까지 지닌 모습이다. 다만 안경을 착용한 오루바와는 달리 미청년에 가까운 외모를 가진 것이 다르다.
- 본작의 프리큐어 3인 중 하나미 코토하와 가장 먼저 만났다. 코토하가 마더 라파파의 후계자로 신의 모습으로 있을 때 프리큐어 중 가장 먼저 접하였고 그녀를 큐어 펠리체로 회귀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펠리체를 사라지게 만들려고 할 때 비취색 머리의 소녀 얼굴이 비춰질 때 그녀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처음부터 코토하가 마더 라파파의 후계자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 1화에서 펠리체와 마주했을 때 데우스 마스트를 직접 언급하고 향로를 통해서 데우스 마스트가 남긴 힘의 연기를 펠리체에게 보여주면서 끝없는 혼돈과 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5화에서 향로의 힘을 언급할 때 무법이 아닌 어둠의 마법[5]이라 언급하면서 끝없는 혼돈의 힘을 직접 다루는 것이 아닌 다른 흑막에 의해 이용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6화에서 이후 자신의 목적을 밝히며 흑막과 융합했다.
- 미라이 데이즈가 한국 애니플러스에서도 방영하지만 마법사 프리큐어!는 1기가 2020년 대원방송에서 방영되었으나 미라이 데이즈에서부터 나온 오리지널 캐릭터라 미라이 데이즈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게 됨으로서 마법사 프리큐어! 전체 캐릭터 중에서는 히스이와 함께 한국 성우가 없다.[6]
- 마법계와 비마법계 사람의 혼혈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이건 조금 다른 형태지만 미라이의 설정으로 논의되는 과정에서 폐기된 설정안이다. 아이루 역시도 '미래'를 보여주거나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등 은근히 '미래'를 뜻하는 이름을 가진 미라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7.1. 아사히나 미라이의 안티테제?
상술했듯 마법계와 비마법계의 혼혈인이라는 설정은 원래 미라이의 설정으로 논의되었으나 폐기된 것이다. 하지만 이 점 외에도 작중 상황이나 태도 면에서 아이루는 미라이와 비슷하면서도 대비되는 점이 눈에 띈다.아이루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어머니와 함께하던 행복하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그 시간으로 가고 싶어하는 인물인데 미라이 역시 프리큐어의 힘을 잃고 마법 세계와 완전히 단절되어 리코, 코토하와 만나지 못하게 되고 모후룬도 평범한 인형으로 돌아갔다.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중에서도 이세계와 단절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그나마 인간계에 프리큐어 동료라도 남아있었지 프리큐어나 마법세계와 관련된 모든 인간관계가 단절된 것은 미라이가 유일하다. 이 때문에 미라이가 리코 일행과 마법 세계를 줄곧 그리워하는 점은 본편에서도 묘사되며 미라이 데이즈에선 혼자 집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모후룬에게 혼자 말을 거는 등 우울증과 집착에 가까운 장면이 묘사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아이루는 자신과 유사한 상황과 심리를 지닌 미라이에게 유독 집착하며 '미라이라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는 식으로 유도하기도 한다. 실제로 미라이는 아이루를 통해 소중한 친구들을 그리워하다가 행복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아이루의 말에 반박하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라이는 친구들을 그리워하면서도 인간계에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며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리코 일행과 재회하며 마법계와도 이어지고 모후룬과도 다시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아이루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되살리지 못하고 어머니를 그리워하다못해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여 시간을 되돌리고자 하였고 죄 없는 미라이 일행과 히스이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악인이 되었다.
이 때문에 추후 아이루의 서사에 있어서 미라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추측도 많다. 아이루의 감정과 상황을 가장 공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아이루와 비슷한 경험을 한 미라이이기 때문.
[1] 이 때까지는 실루엣으로 가려져 나왔다.[2] 이 때 미라클의 본명을 입에 담는 등 정체를 알고 있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너는 14시간 4분 후 큰 절망을 맛보게 된다. '당신이(貴方が) 말한 그대로였어'라는 구절을 들으면서……"라는 말을 던진다. 그리고 2화에서, 아이루가 예언한 14시간 4분이 지난 후 미라이는 최악의 미래의 예지를 보고, 미라이가 마법학교에서 과거의 광경을 보았다는 말을 듣고 조사했던 리코에게서 '네가(貴方が) 말한 그대로였어'라는 말도 그대로 듣게 된다.[3] 세계를 넘어 괴물을 소환하는 능력을 보면, 그가 사용한다고 보이는 시간의 마법은 심상찮은 힘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 성우는 1기에서 로렛타를 맡은 카와스미 아야코.[5] 중반부에 미라이가 히스이에게 1기 당시에 오루바에 의해 어려진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어둠의 마법이란 존재가 있다고 복선을 깔았다.[6] 다만 히스이는 모티브가 된 캐릭터가 있기에 예상 캐스팅이 있는 반면, 아이루는 완전 신규 캐릭터라 명확한 캐스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