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제로 アイリス・ゼロ | |
장르 | 학원 판타지 |
작가 | 스토리: 피로시키(ピロ式) 작화: 호타루 타카나(蛍たかな) |
출판사 | 미디어팩토리 |
연재지 | 월간 코믹 얼라이브 |
단행본 레이블 | MF 코믹스 얼라이브 시리즈 |
연재 기간 | 2009년 6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8권 (2020년 3월 기준)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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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디어팩토리 계열인 월간 만화 잡지 코믹 얼라이브에서 연재중인 만화. 스토리 작가는 프로 시키, 작화가는 호타루 타카나이다.원래는 주간지에 연재중이었는데 작화가의 건강문제로 월간지로 옮겼으나 휴재가 잦은 편이다. 2012년 8월기준으로 29화까지 연재되었는데 30화는 작화가의 건강문제로 임시휴재가 걸린 상태였었다.
그리고 2013년 10월 26일에 발매하는 얼라이브 12월호에 센터컬러 + 특별단편으로 복귀. 약 1년 반 만에 연재 재개. 꾸준히 연재 중에 있다.
그러나 33화 연재 직후 다시 투병으로 인한 휴재...인듯 하다. 2016년 7월 27일 재연재 시작 그러나 또 2017년 40화(+EX)가 나온기점으로 다시 1년넘게 휴재중이다....
아이리스란 작중 세계관에서 눈에 깃드는 불가사의한 힘이다. 최초의 아이리스 보유자는 작중 현재시점에서 27년전. 그때는 아이리스를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1%라는 낮은 확률이었지만 이후 점차적으로 확률이 증가하여 현재는 99%의 높은 확률로 아이리스를 가지고 태어난다.
2012년 초 인기에 힘입어 EGDE RECORDS에서 드라마 CD로도 발매되었다. 캐스팅으로는
- 사사모리 코유키 CV. 히다카 리나
- 유우키 아사히 CV. 이노우에 마리나
- 쿠가 나나세 CV. 이토 카나에
- 미즈시마 토오루 CV. 카키하라 테츠야
- 시노즈카 히지리 CV. 미야자카 슌죠
- 토키타 하루미 CV. 아카바네 켄지
- 사나다 켄이치(真田 賢一) CV. 타카츠카 마사야
- 니시나 카나(仁科 加奈) CV. 사토 사토미[1]
2. 아이리스
작중에 등장하는 초능력의 개념. 눈에 깃드는 힘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아이리스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눈에는 세계가 필터에 낀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사사모리 코유키의 경우는 어떤 일에 적합자를 찾는 아이리스를 보유하고 있는데 아이리스를 사용할 경우 사람들의 머리위에 O, X로 표시되어 보인다. 현재는 99% 이상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어 어른들은 아이들을 기분나쁘게 여기는 사람도 있다. 아이리스를 보유하지 못한 아이들은 0.003% 이하로(32화에서 주인공에 의해 언급된다. 결락자끼리의 만남은 천문학적인 확률이라며.) 아이리스 보유자들에게 '결락자(아이리스 제로)'로 불리면서 차별받고 학대당한다. 어른 중에서도 27세 이하 젊은 세대들은 낮은 확률로 아이리스를 보유한 경우도 있다. 이쪽은 반대로 아이리스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어른들 사이에서 고립되지 않으려고 보유자 대부분이 스스로를 숨긴다.3. 등장인물
- 미즈시마 토오루(아이리스 제로)
주인공. 초등학생 때 주변인물에게 자신은 '타인의 아이리스를 알아낼 수 있는 아이리스'라고 말했지만 유우키 아사히에 의해서 아이리스가 없다는 것이 탄로나 차별과 따돌림을 당했다. 그 이후로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존재감을 줄이는 처세술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은 그것을 '시청률 제로'라고 부른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고등학교에서 시청률이 높은 사사모리 코유키에 의해 '시청률 제로'가 위협받게 된다.
기본적으로 머리회전이 빨라서 작중에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해결사의 직위에 있다. 주변의 정보를 종합해서 어떤사건에 대한 진상을 알아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어렸을 때 아이리스를 알아내는 아이리스라고 말한 이유가 바로 이부분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공부쪽으로는 머리가 좋지 않은지 추가시험에 걸리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또한 단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단 것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자신의 신념인 시청률 제로도 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사사모리 코유키에 대한 감정은 첫 만남때는 귀찮은 걸림돌이었으나 진행될수록 신경이 쓰이는 여자아이 정도로 발전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머리회전이 빨라서 작중에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해결사의 직위에 있다. 주변의 정보를 종합해서 어떤사건에 대한 진상을 알아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어렸을 때 아이리스를 알아내는 아이리스라고 말한 이유가 바로 이부분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공부쪽으로는 머리가 좋지 않은지 추가시험에 걸리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또한 단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단 것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자신의 신념인 시청률 제로도 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사사모리 코유키에 대한 감정은 첫 만남때는 귀찮은 걸림돌이었으나 진행될수록 신경이 쓰이는 여자아이 정도로 발전한 것 같다.
성격은 자기희생적. 아이리스 제로인 자신때문에 사사모리에게 피해갈 것을 걱정한다던가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국 자신만 욕을 먹게되는 방향만으로 생각하는 등 주변인물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오히려 덤터기를 쓰려는 성격이다.[2]
- 사사모리 코유키(적합자가 보이는 아이리스)
첫 등장 부터 토우루에게 "저와 해주세요"[3]라는 파격적인 말을 통해 시청률 제로인 토오루를 시청률 100%로 만든 장본인. 학교내의 위치는 임원들에 대한 적합자를 찾아서 학생회에 알려주는 역할이다.
타인에게 친절하며 곤란한 사람을 그냥 보낼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 토오루에게서는 '참견쟁이'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학교내에서 인기가 높아 학교의 아이돌 정도로 인식되고 있어 여러모로 토오루의 반대위치에 있는 인물.
성격은 좋으나 눈치가 부족하여 본의 아니게 토오루의 시청률 바닥 정책을 방해하게 된다.
이때문에 호시미야 레이에게 "그래도 그애는 모르지 않으려나..."라는 말을 듣고, 히지리에게는 "너에게는 고백할 자격이 없다."라는 말을 듣는다.
잠에 매우 취약하며 졸리면 어디서든 잘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 나온바가 있다.
아이리스를 사용하면 사람들 머리위에 O, X로 표시가 된다.
- 시노즈카 히지리(죽음이 보이는 아이리스)
사사모리, 유키와 같은반 친구.
아이리스 제로인 토오루와 줄곧 같이 있는 남학생. 보통 아이리스 제로는 아이리스 보유자들에게 차별을 받고 멀리하는데 반해 히지리는 오히려 토오루와 매우 친한사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알아온 사이. 가벼워 보이는 성격이지만 '죽음이 보이는 아이리스'의 소유자로 남들과는 다른 세계관에서 살아왔다.
과거에 어떤 사건으로 인해 토오루와 친해졌다. 히지리가 말하기를 "자신의 아이리스를 딴 사람이 알아낸 건 토오루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아이리스를 사용하면 검은 나비가 보이는데 이것은 사람을 포함하여 생명을 지니고 있는 것이라면 보인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나비의 숫자가 늘어난다.[4] 조그만 손칼을 항상 지니고 다니는데 장식용 칼이 아닌 날이 벼려진 칼.
사사모리가 토오루에게 고백한 것을 이유로 토오루가 고뇌하자 사사모리에게 직설적으로 팩트폭력을 시전한다.
"사사모리 양, 너에게는 토오루에게 고백할 자격이 있을까?" "그건 네가 인기인이라서야." "하지만 토오루는 달라" "너에겐 토오루에게 그런 고뇌를 강요하면서까지 고백할 각오가 되어있을까?"라며, 인기인인 사사모리가 토오루의 심정은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이후 왜 그런 말을 했냐며 토키타 하루미가 질문하자 자신은 사사모리의 친구가 아닌, 토오루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라고 대답하는데, 진정으로 토오루를 생각하는 몇 안되는 친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유우키 아사히(거짓말을 보는 아이리스)
사사모리, 시노즈카와 같은반 친구.
토오루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같은 학교에 다닐걸로 추정된다. 항상 자신만만하며 성격 또한 시원시원하다. 하지만 귀신 이야기라든지 그런 것을 매우 무서워한다. 여담이지만 표정 변화가 제일 다양한 캐릭터이다. 특히 웃음이 매력적.
초등학교 시절엔 자신의 아이리스를 타인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았으나 토오루에 의해 간파되자 보복으로 토오루의 아이리스가 없다는 걸 폭로한다. 즉, 토오루가 주변에게서 멸시받고 매도당하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 셈.
당연히 이로 인해 토오루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고등학생 때 어떤 사건을 계기로 토오루와 화해하고 친구가 되었다.아이리스를 사용하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대상에게 악마의 꼬리 같은 게 보인다. 토오루가 아이리스가 없다는 걸 알아낸 것도 이 아이리스 때문이다.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토키타 하루미와 플래그가 서 있다.
- 쿠가 나나세(감정을 보는 아이리스)
미즈시마 토오루, 토키타 하루미의 같은반 친구.
첫 등장은 수학여행 조 편성 때, 토오루의 권유로 인해 토오루와 같은 조가 되는 것으로 등장했다. 매우 여린 성격의 소유자로 수동적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의외의 대담성을 보여 주는 때도 있다.
토키타 하루미와는 소꿉친구로서 현재까지 알고 지내는 사이다.
아이리스를 사용하면 상대방의 등 뒤로 나비 날개 같은 것이 생기며 그 날개의 색깔로 감정을 판별할 수 있다.
미즈시마 토오루에 의해 자신이 가진 트라우마를 해결하고 밝은 성격을 되찾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후 어딘가 토오루에겐 스스럼없이 험하게 대한다. 사사모리가 슬퍼하는 이유는 토오루의 탓이라며 어림짐작하고 집에 찾아와 토오루를 쓰레기로 부를 수도 있다고 위협할 정도.
사사모리와 토오루의 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사사건건 그 둘의 연애 진전을 위해 훈수를 두려고 한다는 평을 받는다. 행동이 적당한 선을 지키면 좋겠지만, 호시미야 레이를 방해할 정도로 행동하며 민폐성 행동을 하고 있다. 미즈시마와 호시미야의 데이트를 미행하기까지.
그냥 미행하는 것도 아니고 잘못한 것이 없는 미즈시마에게 아사히와 함께 대놓고 설명을 요구하며, 휴일에 혼자 나오는 건 상관없지만 귀여운 여자와 쇼핑하는 건 안된다며 훈수를 둔다.
보다못한 사사모리가 아무리 친구여도 사생활을 침해하는 건 룰 위반이라며 그만해달라고 말 할 정도...
아사히보다는 정도가 덜 하지만 작중에서 토오루에게 받은 도움을 생각했을 때,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아사히와 함께 토오루의 행동을 방해, 간섭한다.
아사히와 토오루에게 "역시 그렇지? 얕보였네... 이렇게 된 이상 전쟁이야. 목 씻고 기다려라. 우리가 반드시 꼬리를 잡아줄 테니..."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사실은 적대감을 느끼는 게 아닌가 할 정도...
- 토키타 하루미(사랑의 대상을 보는 아이리스)
미즈시마 토오루, 쿠가 나나세의 같은반 친구.
쿠가 나나세와는 소꿉친구이며 학교 내에선 선거위원회를 맡고 있다. 무뚝뚝하고 감정 절제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번 들통나면 무너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쿠가 나나세의 일이라면 어디서든 나타나는 습성을 지녔다.키다리 아저씨
아이리스를 사용하면 상대방의 머리 위로 연애감정을 품은 대상에게 화살표가 표시된다. 화살표의 길이에 따라 연애 감정의 정도가 강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유우키 아사히와 플래그가 서 있다.
- 호시미야 레이(확률을 보는 아이리스) [5]
독지 모델을 할 정도로 인기인, 사사모리와 마찬가지로 미즈시마 토오루가 기피하는 시청률 상승의 요주인물이다.
토오루에게 잃어버린 펜던트를 찾아달라며 첫등장. 자신이 "아이리스 제로"라는 것을 밝힌 토오루에게 듣자마자 "멋지다!"라고 말했다. 아이리스 제로라면 혐오부터 하고보는 다른 인물과는 다르게 토오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토오루가 가진 비범한 관찰력과 추리력을 대단하게 평가한다. 이때 토오루에게 부탁하는 태도 또한 아주 정중하다.
토오루가 1차적으로 그녀의 친구가 펜던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을 숨어서 듣게 되는데, 토오루가 자신을 배려해주었다는 것을 알고 감동해 눈물을 흘린다.
밝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돌아가는 길 동급생들에게 아이리스 제로라고 매도당하는 토오루를 감싸주고, "아이리스 같은 거 없다해도 넌 멋있잖아.", "날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날 감싸줬어. 그렇지?"라고 하며 호의를 표시한다.
물론 시청률 바닥이 목표인 토오루는 받아들이지 않지만 이에 대해서도 토오루를 이해하며 곧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남들과 다르게 토오루를 차별의 시선으로 보지 않았던 이유는 그녀 자신 또한 아이리스 제로였기 때문.
자신의 아이리스는 남동생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뒤 남동생의 각막을 이식받아 아이리스를 이어받은 케이스, 즉 후천적으로 생겼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이는.......
진짜 아이리스를 가진 것이 아니었다. 레이 본인도 사사모리와의 대화 중 이를 깨닫고 미즈시마에게 "이제 신경써주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토오루의 작전으로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그자리에 나타나지 않은 토오루를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 만나러 간다. 그리고 그것 또한 토오루가 자신을 배려해 준 것을 대화 중 깨닫고 "미안해, 정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고마워."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토오루의 진심을 이해한 뒤 "아마 이것만큼은 100%라고 확신해, 내가 너를 좋아하게 될 확률"이라는 명대사를 날린다.
이로써 사사모리에 이어 히로인 2주자로 합류.
실제로 데이트 현장에 어쩌다가 아사히와 나나세 콤비에게 휘말려 따라오게 된 사사모리에게 미즈시마를 두고 경쟁선언을 하기도 한다. [6]
원래는 사사모리를 응원하려고 했던 모양이나 토오루와 데이트하던 중 그의 진심을 듣고 "그쪽이 걱정인 거야? 넌 어디까지 솔직한 거야! 이러면...진짜 반할 수 밖에 없잖아. 좋아해 정말 정말 좋아해, 기분탓이라 생각했는데 그런 얘기를 들어버리면 그 애에게 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버리잖아..."라고 고백한다. 하지만 토오루는 이를 고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한 대사를 날려 속으로 슬퍼하게 된다...
그럼에도 사사모리의 일로 고뇌하는 토오루에게 "나만은 절대 너에게 실망하지 않아"라고 말하며 상담해준다.
뭐, 본인도 "이 이상 같이 있으면 가슴이 아파서 이상해질 것 같으니까"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결말이 어떻게 될 지 예상하고 있는 듯하다.
같은 아이리스 제로로서 토오루의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점 외에도, 동생의 죽음에 대해 사쿠라가 책임을 느낄까봐 사실을 숨기고 모든걸 짊어지려 했던 걸 보면 토오루와 여러모로 닯은 점이 많다.
- 사쿠라 미사키(열쇠를 보는 아이리스)
호시미야 레이의 친구
호시미야 레이를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레이를 위해 행동한다. 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사사모리를 이 일에 끌어들임으로써 미즈시마 토오루를 진심으로 화나게 만든다.
"역시 네가 레이를 슬프게 할 열쇠였어!"라며 미즈시마가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비난하다가도 "누구라도 좋으니 도와줘" 라고 말하는 상당한 태세전환적 화법을 가졌다.
애초에 문제가 커진 이유는 사쿠라가 '호시미야가 자신의 비밀을 깨닫게 하는 열쇠'를 '호시미야를 슬프게 할 열쇠'라고 단정짓고 행동했기 때문인데도, 미즈시마에게 자신을 바보취급하냐며 따지고 면전에 대고 "넌 아이리스 제로잖아.", "결함자인 네가 레이를 슬픔에서 구해낼 가능성은 만에 하나라도 있을 수 없어!"라는 인성파탄 급의 언행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사과 한마디 없다. [7] 오히려 토오루를 그녀석(あいつ)라고 부르는데 일관된 멘탈의 소유자.
[1] 한자로 표기되어있는 이름은 드라마 CD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 드라마CD에서만 다루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사건 관계자들이다.[2] 연재 시기상으로는 미즈시마 토오루가 먼저다.[3] 일본어로는 사귀어 주세요,라는 맥락으로 이해된다. 본래는 자신에게 어울려달라는 의미이며 그냥 들으면 연애적인 의미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에서 그럭저럭 적절한 번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번역에서의 오해는 좀 더 거시기한 의미 께..께임!에 가깝다. 저와 함께 해주세요. 정도로 번역하면 적당할듯.[4] 작중에서 히지리의 관점에서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나름 호러에 가깝다. 대상이 죽음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나비의 숫자가 늘어나므로,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을 듯한 때쯤 되면 그의 눈에는 상대방이 수백 마리의 검은 나비 떼에 뒤덮인 모습으로 보인다.[5] (아이리스 제로)[6] 하지만 대다수의 독자가 레이의 마음은 이어지지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독자들에게 인기는 많지만 정작 주인공과는 이어지지 않는 전형적인 카츠라 히나기쿠 포지션[7] 미즈시마가 멘탈 부처라서 넘어갔지만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이년이!"하고 싸다구를 맞아도 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