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18:24:56

아이언 리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나오는 무인 드론은 이 항목 참조

1. 개요2. 역사3. 지휘관4. 유닛
4.1. 보병4.2. 기갑4.3. 항공

1. 개요

패미컴 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국가, 모티브는 나치 독일. 돌격 패미컴 위즈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국가이다.

2. 역사

200년 전, 페록 군주는 온통 화산, 사막으로 뒤덮인 국토에 질려버려 '국민들에게 새로운 땅을 부여하자'는 생각에 세계정복을 꾀해 아이언 리전의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킬려고 했지만 수없이 많은 도시와 마을을 파괴해버리는 잔인한 짓을 빈번하게 일으켰다. 주변국가들이 이에 맞써 싸우려고 했었지만 그 당시 초강대국이었던 아이언 리전 앞에 무력하게 점령당할 뿐이었다. 그러자 같은 초강대국의 위치에 있었던 솔라 엠파이어가 아이언 리전에게 대항하면서 라이트닝 대전이 시작된다.

세계 최초의 초중전차를 만들어서 이걸로 주변국을 짓밟아버리면서 승승장구했었지만 솔라 엠파이어의 개입으로 특수 태양광 패널을 장착해 작전시간이 월등히 늘어난 전차와 강력한 군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솔라 엠파이어의 공세에 의해 본국까지 침공당하지만 이들의 초중전차와 끝없는 물량을 앞세워 솔라 엠파이어를 몰아낸 끝에 그 당시 솔라 엠파이어의 여제 콰렌은 특수부대를 투입시켜 수도권에 위치한 '강철탑' 위에 위성병기를 유도하는 스태프를 설치, 강철탑을 태양열에 쓸려버리게 하면서 전쟁은 종결되었고 페록의 영혼을 봉인시켜 아이언 리전 자체가 멸망해버렸다.

이후 페록 군주보다 온건한 성향의 사람들이 건국한 엑실베니아가 탄생하게 되었고 강철탑이 있었던 자리엔 기념탑이 세워지면서 '세노타프'라는 지역이 되었다.

3. 지휘관

아이언 리전의 지도자이자 라이트닝 전쟁의 원흉으로 직접 초중전차 개발을 지휘하고 주변국을 침공해 세계 정복을 신나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솔라 엠파이어의 공세와 위성병기 포격으로 수도권이 개박살난 것은 물론 자신도 사망해버리고 이후 봉인되었다. 나중에 엑실베니아가 전황 타개를 위해 봉인을 해방시키자 잉그리드에 빙의해 현재 세상을 살펴보고 자신과 다른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후손인 블라드 황제를 직접 만나 완전한 부활을 위해 세노타프 계획을 짜게 되었다. 그러나 웨스턴 프론티어와 솔라 엠파이어의 합공으로 인해 계획은 실패되고 그 영혼은 다시 봉인당하게 된다.

4. 유닛

VS에서 플레이어블로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군 유닛이 하나도 없는 이유는 내륙국이라서 해군을 이끌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치는 비스마르크 하나는 만들었다.

4.1. 보병

태어날 때부터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Ghosgene가스에 노출된 보병들은 진군하기 전 Borkavar 소총을 장비합니다. 최전선에서 굴러대지 않는 병사들은 아이언 리전의 가장 어두운 광산에서 네로사이트를 행복하게 채굴합니다.

총검이 달린 머스킷을 장비한다. 설명을 보면 광산에서 일한다고 되어 있는데 오락마저 채굴로 때운다는 아인류를 빙자한 기계같은 모습을 보인다.
Slayerund 핸드 캐넌은 제련된 네로사이트를 고열에 노출시켜 사격하면 장갑을 녹일 수 있는 치명적인 반응을 일으킵니다. 아이언 리전이 있었을땐 하늘이 매우 검게 되었으며 한번 사격되면 하늘을 붉게 물들입니다.

포크처럼 생긴 대포를 들고 다니는 병과, 탄환이 철구라서 강력한 화력을 보여준다.
Razenkriege 대대의 대보병 강습부대는 최전선을 타격하는 임무를 지녀 그들이 서있던 자리는 모두 소각되어 버립니다. 압축된 네로사이트의 반응은 무기의 화덕이 되어주며 귀를 찢는듯한 소음은 사용자를 미쳐버리게 만듭니다. 언데드 군단과 맞써 싸울때 이 소리가 들리면 초자연적 현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등뒤에 미니 용광로를 장비한 병과, 머리에 쓴 것은 무거워 보이는 헬멧처럼 보이겠지만 초경량형이라는 설정인데 앞이 안 보인다.(...) 그럼 어떻게 싸우는거지?!
한쌍의 Shrieker 대공 미사일은 비행기를 몇초 이내에 격추시켜버립니다. '날개 절단' 대대의 로켓이 내는 파멸의 울음소리는 솔라 엠파이어의 조종사들에게 미사일에 조준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시야가 나빠보이는 배같이 보이는 헬멧을 쓴 병과, 군단 내에서는 꽤 미래적인 디자인이다.
'탈룬의 송곳니' 유탄 소대는 페록 군주가 직접 소집해 적의 빠른 소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대에서 차출해 자신의 친위대로 삼고 있으며 보병장거리전에 역사적인 순간이 되었습니다.

설정상 세계 첫 유탄발사기수 부대, 이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은 총구가 없다. 그럼 탄은 어디서 나와?! 루티드된 유탄발사기다.
엔지니어들은 정교한 시계 메커니즘을 만들어 Streyker 보병에게 상기시켜줄 연사력을 부여했습니다. 이 기술은 현재에 와서도 재현하기 힘든 기술이며 이 무기를 얻은 엑실베니아인들은 분해해서 시계로 만들었습니다.

4총열 개틀링을 들고 다니고 있다.

4.2. 기갑

4.3.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