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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2:57:13

아이언사이트/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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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탄2. 클라우드 93. 마트4. 오션프론트5. 아이언워크6. 댐7. 아일랜드8. 에어포트9. 아웃포스트10. 스테이션11. 하루야마12. 크루즈13. 브로드캐스트14. 옵저버팩토리15. 바이오랩16. 타워17. 러스트18. 디스커버리19. 다운타운20. 팔루21. 주유소

1. 타이탄

조립공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수급받지 못해 버려졌던 민간 소유의 위성발사시설.
NAF가 이 시설을 인수한 뒤 트리니튬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탄도 미사일 건조 기지로 개조하고 있다.
EDEN은 미사일 건조 저지를 위해 급히 PMC를 투입하게 된다.

맵 중앙 병목지역에 미사일 발사대가 있다. 이곳은 초반엔 빈 공간이였다가 점점 미사일이 조립되며, 로켓 미사일이 발사되며, 연막탄과 비슷한 효과로 일대가 연기로 뒤덮이는 기믹이 있다.

단 미사일이 점화될때 서있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2. 클라우드 9

EDEN사 수석 에너지 기술자가 기밀업무 보고를 위해 헬기로 이동하던 도중 기체 결함으로 한 빌딩 옥상에 추락하게 된다.
NAF는 EDEN의 기밀자료를 빼앗기 위해, EDEN은 수석 기술자와 자료를 지키기 위해 각각 PMC를 투입한다.

맵 자체 크기도 작지만, 구조 자체도 좌우로 좁고 일자로 뻗어있는 형태다. 따라서 중앙 건물 하나를 끼고 규격화된 전투가 일어난다. 또한 맵이 작아서 SMG로 런 앤 건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많다.

3. 마트

NAF의 강력한 국가중심주의 정책이 모든 NAF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자유와 권리를 주장하는 저항세력들은 정부의 탄압 때문에 비밀리에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EDEN은 이를 NAF 분열의 기회로 보고 몰래 이들에게 무기와 자금을 전달하고 있었다.

큰 마트 건물 하나를 끼고 주위를 둘러싼 샛길로 이루어진 맵. 클라우드 9과 마찬가지로 맵이 크지 않고 구조도 쉬워서 여러모드에서 애용되는 인기 맵.

다양한 지형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무기사용이 자유롭다.

4. 오션프론트

흑해 연안에 위치한 EDEN소유의 상업항.
NAF는 EDEN에 대한 견제를 위해 트리니튬의 러시아 수출을 봉쇄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최근 이 항구에서 트리니튬의 불법적인 거래가 이뤄진다는 첩보를 얻게 된 NAF는 PMC를 보내 항구를 장악하려 하고 있다.

주요 인터랙션-변화하는 선박의 구조와 진입로.

게임 시작 시 중앙 수로를 두고 양측이 3개의 다리로 지나다닐 수 있는데, 곧이어 컨테이너선이 들어와 양측을 이어준다. 컨테이너선에 실린 컨테이너는 계속 움직이며 중앙 구조를 바꾼다.

5. 아이언워크

흑해 연안 국가 조지아에 서방 자본이 투입되어 건설된 특수강 제조시설
쓰나미 사태로 서방 자본의 통제가 느슨해진 틈을 타 EDEN이 인수하였고 이후 NAF는 다시 이를 접수하기 위해 무력을 투입한다.

* 주요 인터렉션: 자동문 / 프레스기

너도나도 프레스기에 자리잡으려고 고군분투하는맵. 프레스기는 스위치로 올렸다 내렸다가 가능한데 난전중 깔려죽는 유저도 있다(...)이걸로 잡아도 킬은 안뜬다 일단 프레스기에 타려고 유저들이 스위치가 있는 방으로 몰려오기때문에 여기서 대기를 타거나 함정을 까는경우도 자주 있다.

이런상황 때문에 공장 바깥쪽은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아서 조용한편이다.

6.

메가 쓰나미의 충격 때문에 붕괴위기에 놓인 댐을 EDEN이 복구사업을 거쳐 완벽하게 수리하였다.
EDEN은 NAF의 혼란기를 틈타 댐을 사유화하고 전력 생산 시설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NAF가 국가 인프라 시설로 이 댐을 지정하자 EDEN과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주요 인터렉션
크레인 / 수문 / 사다리

빌딩하나가 맵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 건물 내부와 수문쪽에 교전이 자주 일어나며 2층으로 올라가서 고지를 확보하면 진입하려는 적들 맞추기 딱이다. 2층에 적이 있을경우 수류탄을 던지거나 난간을 향해 월샷을 해보자.
2층 사다리에 크레모아를 깔아놓기도 하므로 주의.

상대 진영 후방으로 기숩할수 있는 길은 지하통로와 크레인이 있다.
기습은 주로 지하로를 이용하는편이며
크레인은 수문쪽에 2대가 왔다갔다하는데 자주 쓰이는 방법은 아니지만 여기에 타서 적 후방을 깜짝 기습하는 방법도 있다.

7. 아일랜드

아프리카 북서부의 작은 섬
이곳 지하에 숨겨진 OC인더스트리의 비밀 연구 시설에서 AI센티넬이 폭주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OC인더스트리는 센티넬의 주요 데이터를 회수하기 위해 도움을 청하게 되고 센티넬의 데이터를 획득하려는 NAF와 EDEN은 이 섬에서 충돌하게 된다.

주요 인터렉션 - 엘리베이터

맵이 높낮이가 심한 편이라 인기는 그다지 높지 않다.
코 앞에서 적이 무더기로 스폰하는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8. 에어포트

쓰나미에 의해 궤멸적인 피해를 당하였던 플로리다의 국제공항
상당 기간 방치되어 있었으나 한 재벌이 비밀리에 숨겨둔 대량의 다이아몬드가 묻혀 있다는 소문이 돌게 되어 이를 탈취하기 위한 각지의 무장세력이 격돌하게 된다.

주요 인터렉션
컨베이어 벨트

건물 내부는 장애물 조금있는 개활지여서 스나들이 득실댄다. 적이 없는거같아도 컨베이어 벨트 밑에 엎드려있다가 튀어나오기도 하니 한번 살펴보자

9. 아웃포스트

아프가니스탄 국경지대의 풍력발전 관리시설
NAF는 얼마 전 런던 방송국 테러를 시도했던 집단의 본거지가 여기에 있다고 판단하고 즉각 PMC를 파견한다.
하지만 이곳을 지키고 있었던 병력은 테러집단이 아닌 EDEN의 PMC였다.

주요 인터렉션 - 무너지는 풍력발전기

게임 초반에 모래폭풍이 일더니 풍력발전기가 무너지며 맵 지형을 살짝 바꾼다. 그 외에 특이사항은 별로 없는 맵.

모래폭풍은 연막탄과 달리 디텍트 사이트가 통하므로 초반엔 디텍트가 매우 유리할수 있다.

장갑차량이 다수 배치되어있는데 쏘다보면 터지므로(...) 다른 오브젝트보다는 튼튼하긴해도 이미 터진게 아니라면 엄폐물로 쓰지 않는게 좋다.

맵이 넓은 편이라 인기는 없다.

10. 스테이션

주요 인터렉션 - 엘레베이터, 움직이는 기차.

기차역과 중앙 선로, 개활지의 3선형 맵.

중앙 선로는 기차가 자주 지나다니는데, 당연하지만 여기에 치이면 죽는다. 게다가 엄폐물 없이 탁 트인 개활지라 이곳으로 지나다니는 유저는 손에 꼽는다.

개활지는 양쪽 끝의 건물과 엘리베이터가 있는 중앙 측면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활지라는 특성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곳으로 지나다니는 유저는 많이 없다. 가끔 중앙 측면 건물을 통해 다리를 타고 기차역 건물로 들어가 기습하는 정도.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겠지만 이 맵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주된 장소는 기차역 건물이다. 즉, 맵의 절반 이상이 장식에 가깝다.

기차역 건물도 문제가 없진 않다. 건물이라는 특성 상 천장이 막혀 있고 아주 좁은 창문만 있는데, 이 때문에 이 게임에서 하늘을 통해 공격하는 공격형 드론 대부분은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이 맵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차인데 기차가 지나갈때 위로 뛰어내리면 탈수 있다. 반대편으로 다이렉트 이동을 통에 빠른 뒤치기가 가능하다. 단 기차가 지나갈때 맵 전체에 소리가 나므로 미리 대비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

11. 하루야마

주요 인터렉션 - 건물 아래 수로

복잡하고 미로같은 구조와 한정된 우회로를 가진 맵. 익숙하지 않다면 길을 잃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이언사이트의 랜덤스폰이 허구임을 증명하는 맵이기도 하다. 게임을 하다 보면 스폰 지점이 NAF 스폰과 EDEN 스폰 단 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당연히 베이스레이프와 무적 상태의 적이 코앞에서 무더기로 스폰하는 현상이 밥먹듯이 일어난다. 수류탄 각폭도 일상이니 얌전히 캠핑을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맵.

12. 크루즈

주요 인터렉션 - 바[1]

호화 크루즈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카지노, 중앙 광장, 사이드 구역 3개로만 나눠진 단순한 구조와 작은 크기로 다양한 모드에서 애용되고 있다.

13. 브로드캐스트

주요 인터렉션 - 통유리 통로

방송국 배경 맵으로, 여러 배치된 유리로 된 통로가 특징. 정문도 있지만 뒷문이 많아서 암살 플레이가 자주 일어난다.

14. 옵저버팩토리

주요 인터렉션 - 유리 지붕[2]

중앙 건물과 사이드 구역과 우회 골목이 좌우로 배치된 단순한 구조의 맵. 중앙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면 유리 지붕을 깨서 강습하는 플레이 또는 드론을 응용해서 사살할 수 있다.

15. 바이오랩

주요 인터렉션 - 자동문

랜덤스폰인 팀 섬멸전에서 베이스레이프가 일어나는 희한한 맵. NAF 스폰 위치에 팀원이 스폰하기 시작하면 상대팀이 아예 스폰 지점까지 밀고들어와 헤집지 않는 이상 스폰 구역이 고정되어 두들겨 맞는다.

자동문이 있는 건물 출구로 나가면 기차역이 있다. 기차역쪽 양쪽에 저격용지형이 있는데 기차가 들어오는 터널위쪽에 거의 무조건 누군가가 저격하고있다. 지나갈때 폭탄하나 던져주자.

16. 타워

주요 인터렉션 - 프레스기

맵이 매우 작고 스폰 포인트가 적은 맵 특성상 적과 같은 공간에서 스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맵이 작은 덕분에 게임은 아주 빠르게 끝나는 편.

양쪽 진영이 일자로 뚫려있는데 중앙에 기계장비 안에서 주로 교전이 이루어진다. 중앙에 상호작용시 기계가 빙글빙글 돌아가는게 특징. 기계장비 바로 바깥 브릿지에서 내려다보면 저지대 통로가 보이는데 여기서 엎드려 체력을 회복하는 유저들이 자주 보이니, 보이면 쏴주자.

17. 러스트

주요 인터렉션 - 없음

중앙이 막힌 원형의 대형 맵.

맵이 너무 넓고 탁 트여서 기관단총을 쓰던 유저라면 저격소총 때문에 제대로 기동하기도 힘들다. 최소한 돌격소총을 들어야 정상적인 교전이 가능한 맵.

맵이 너무 넓어서 게임 진행 시간이 매우 길다. 거기에 맵 특성상 저격소총 유저 비중이 높아지는데, 덕분에 게임이 지루해진다.

18. 디스커버리

주요 인터렉션 - 케이블카

19. 다운타운

주요 인터렉션 - 전차

프론트라인 모드 전용 맵. 아이언사이트에서 크기가 가장 크다.

20. 팔루

주요 인터렉션 - 없음

다운타운을 절반 정도 잘라내고 적당히 개조한 맵.
높낮이가 없는 마트 맵 느낌이며, 다르게 말하면 인기가 상당히 좋다. 원본 다운타운이 프론트라인 전용 맵이라 사실상 버려진 맵임을 생각하면 상당한 격세지감.

다만 주의해야할 매우매우 심각한 버그가 하나 있는데 마트 창문으로 진입할시 창문 끄트머리에 대고 들어가려고 하면 가끔 몸이 낑겨서 죽을때까지 절대 못나온다(...)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지라 주의할것

21. 주유소

주요 인터렉션 - 없음

다운타운에서 팔루를 잘라낸 나머지 구역. 맵 구석쪽으로 가 보면 저퀄리티의 팔루 맵을 볼 수 있다.

맵이 상당히 넓게 느껴지는데 실제로도 넓다. 다운타운에서 팔루를 잘라내고 남은 부분인데도 여전히 넓다. 심지어 배치된 오브젝트도 복잡해 보이기만 하지 장거리 교전을 권장하듯 배치되어 있어 저격수가 판치고 기관단총 쓰기가 어렵다. 스테이션과 러스트를 적당히 섞고 평지화한듯한 맵.


[1] 맵 중앙에 있는 바 옆에 있는 콘솔에 상호작용하면 바가 위로 올라간다.[2] 건물. 옥상에서 유리로 된 바닥을 부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