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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3:05:11

아이자와(착정병동)

<colcolor=#fff><colbgcolor=#000> 착정병동의 등장인물
아이자와
アイザワ | Isawa

파일:착정병동 12.png

게임판 설정화
나이 20세 이상[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편의점 알바생 (이전)
[스포일러]
경찰수사관
소속 페시미즘 염세병원 (이전)
[스포일러]
일본 경찰
1인칭 와타시 (ワタシ)
등장 작품 착정병동
착정병동 게임판
《착정병동 코믹스》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미요시 레오

1. 개요2. 작중 행적
2.1. 착정병동
2.1.1. 원작2.1.2. 게임판2.1.3. 성인판 코믹스
3. 여담

[clearfix]

1. 개요

착정연구소상업지착정병동에 등장하는 조연급 히로인들 중 1명으로 제일 비중이 낮은 편이다.

2. 작중 행적

2.1. 착정병동

2.1.1. 원작

야마다가 입원한 병원인 페시미즘 염세병원 내부의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생으로 본작의 히로인들 중에서 가장 큰 가슴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보유 속성이 폭유, 정의감[2], 덜렁이로 이미지 컬러는 녹색, 1인칭은 와타시, 2인칭은 키미다.
"닭꼬치 온도는 이대로 괜찮으셨을까요?"
6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누마지리에게 사소한 트집[3]을 잡혀서 강제로 착정당한 야마다에게 부카케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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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정체 및 결말 #=====
파일:아이자와의 정체.webp
"나는 형사이자 잠입수사관인 아이자와야."
지난 일을 사과하는 야마다를 매점 창고로 데려가는 아이자와. 보복을 두려워하는 야마다에게 감시 카메라가 있으니 의심받지 않도록 섹스하는 연기를 하라며 상의를 풀어헤친다. 가슴 사이에 있는 경찰수첩을 보고 놀란 야마다에게 그대로 삽입한 아이자와는, 자기가 형사이며 잠입수사관임을 밝히고 이곳에 온 목적을 말해준다. 그동안 반사회 조직의 불법약물 공급루트를 조사해 왔으며, 정보를 모은 결과 이 병원에서 공급되고 있을 가능성을 파악한 것. 전부터 위험한 약물을 개발해오던 아마미야와 조수인 오오츠카, 그리고 간호사장 마코와 측근인 베테랑 간호사 셋이 그 일의 중심에 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잠입수사에도 불구하고 보안이 철저해 증거를 잡기가 힘들었고, 그래서 마침 마코와 아마미야가 흥미를 가져 곧 범죄현장에 휘말려들 예정인 야마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자와. 마코에게 협력하는 척하며 증거를 빼오라는 부탁에 야마다는 그랬다가 들키면 큰일난다고 겁먹지만, 그렇다고 거부하면 곧 자기도 간호사장 일당과 같은 범죄자가 되는 진퇴양난에 빠진다.

두려운 나머지 사정한 야마다에게 사정하는 연기까진 안해도 된다고 혼내면서도, 그의 심정을 이해해 안전을 보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했을 경우의 보상도 이야기해주는 아이자와. 규모가 꽤 큰 범죄[4]인 만큼 포상금은 물론 야마다가 형사로 취직할 수 있도록 알아봐 줄 수 있다며, 내일 아침까지 답을 기다리겠다고 시간을 준다.

아이자와는 간호사장실로 향하던 중 누마지리, 키리타니와 오오츠카를 마주한다. 모니터실에서 감시하다 수상쩍어 다가온 셋에게 신분을 밝히며 삼단봉을 꺼내는 아이자와. 오오츠카를 내세우자 검도로 제압하려 하지만, 끄떡도 없이 삼단봉만 부러지며 그대로 붙잡히고 만다.

그렇게 생포당한 이후에 증거영상이 담긴 노트북을 밟아 부수는 키리타니, 경찰 수첩도 오오츠카에게 뺏기고 우는 아이자와를 비웃는 사이 누마지리는 간호사장에게 연락하니 야마다를 심문하다 말고 스스로에게 네 탓이다, 아니다 등 이상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마코.

이때 통신을 건 누마지리에게 대뜸 버럭하더니 아이자와를 그 자리에서 처분하라고 지시하자 머뭇거리는 누마지리에게 함께하고 싶으면 자기처럼 손을 더럽히라 강요하는 마코, 그대로 통신을 끊어 버리자 셋은 사람을 죽이는 것만은 싫다고 당황했고 아이자와는 자수하라고 설득하나, 키리타니는 그렇다고 감옥에 가기도 싫다며 그녀를 진찰실로 끌고가서 과거 국세청 직원을 '처리'할 때 썼다던 최면제를 주사한다.

여기에 맞으면 순종적인 상태가 되며, 그 때부터 어떤 명령을 내리던 그것이 최면으로 적용해 세뇌시키는 것. 그걸로 아이자와를 성노예처럼 바꾸고 그간 몰래 조교했던 남자환자들을 불러 강간하게 한다. 오오츠카만은 양심이 찔려 조금 망설이지만, 누마지리와 키리타니는 야마다를 뺏어간 벌이라며 신이 난다. 결국 정액범벅이 된 아이자와를 보며 웃는 두 사람과 결국 이건 아니라고 화내는 오오츠카[5]에게 이제부터라고 즐거워하지만, 이때 타치바나 일행이 들이닥쳤다.
파일:착정병동최종화1.jpg
텐도 마코!
당신을 마약 및 항정신약단속법 위반, 조직범죄처벌법 위반, 탈세, 횡령 용의로 체포합니다!
타치바나 일행의 도움으로 제정신을 차린 아이자와는 최종화에서 타치바나 일행과 갱생한 오오츠카와 같이 마코 일당을 체포하는 장면으로 출연해서 큰 활약을 선보였고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엔 퇴원한 야마다와 함께 일하게 되었기에[6] 공식적인 선역 히로인들 중 하나가 된다.

2.1.2. 게임판

파일:아이자와 소개 영상.jpg파일:이이자와 소개 정리.jpg
<rowcolor=#fff> 게임판 소개영상 게임판 공식소개
게임판으로 바뀌면서 처음부터 부제목에 '『搾精病棟 ~凶悪なる看護師長が支配する病院の深淵へ潜入捜査~』'으로 '잠입수사(潜入捜査)' 문구가 붙으면서 처음부터 잠입수사관의 정체가 간접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능욕당하는 휫수도 꽤 증가했지만 잠입수사관으로 나오는 건 똑같다.

2.1.3. 성인판 코믹스

파일:성인판아이자와.png
성인 코믹스
6편에서 누마지리에게 봉변을 당하는 것은 똑같으나, 7편 키리타니편에서 야마다가 매점에 가서 만난 아이자와에게 사죄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추가 등장했으며, 야마구치가 키리타니는 양아치에 무서운 사람이라고 얘기했을때 아이자와는 자기 얘기 하는거 아니냐며 속으로 생각한다.

3. 여담



[1] 오오츠카와 같이 정확한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히로인이다.[2] 정의감이 보유 속성인 이유는 하단에 '진실'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3] 계산하면서 사물존칭에 과거형으로 말했다.[4] 무려 50억엔 이상이라고 하는데, 실제 마약카르텔이 벌어들이는 돈을 생각하면 비현실적인 액수는 아니다.[5] 애초에 오오츠카는 착정병동의 악역들 중에서 그나마 제일 정상인 포지션이다.[6] 쉽게 말하자면 야마다가 경찰(형사)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