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티가 마리아를 꼬드겨서 자신과 융합하게 만든후 마리아를 폭주시켜 대신 불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됨. [2] 카나미가 티다를 쓰러뜨리고 나서 티다의 마석을 팔았는데 그 마석을 펠린크론이 구매하여 어둠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됨. [3] 사실 파프너 헤르빌샤인은 피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아니라 그저 대행자일 뿐이다.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의 주인공으로 원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으나 집에 누워있다가 난데없이 이세계의 낡은 제단 앞에 소환당하게 되어 미궁에 빠지게 되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아 '미궁 지하 100층에는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라는 풍문을 듣고 그것만 의존해 원래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미궁에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