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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공영홈쇼핑 Public Home Shopping | |
<colbgcolor=#c6191f> 정식 명칭 | 주식회사 공영홈쇼핑 |
한문 명칭 | 株式會社 公營홈쇼핑 |
영문 명칭 | Public Home Shopping Co., Ltd.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15년 3월 5일([age(2015-03-15)]주년) |
설립 목적 | 중소기업 상품 및 농축수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합리적 소비문화와 국민경제 견인의 선순환 생태계 구현 상법 제288조~제328조 |
업종명 | 통신 판매업 |
대표자 | 공석 |
주무 기관 | 중소벤처기업부 |
모회사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
주요 주주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50% 농협경제지주: 45%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5% |
기업 분류 | 기타공공기관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직원 수 | 344명(2021년 1분기 기준) |
자본금 | 800억 원(2020년 기준) |
매출액 | 2,038억 7,893만 4,835원(2020년 기준) |
영업 이익 | 217억 9,756만 4,352원(2020년 기준) |
순이익 | 254억 6,507만 7,806원(2020년 기준) |
자산 총액 | 1,451억 6,240만 6,742원(2020년 기준) |
부채 총액 | 812억 6,784만 1,033원(2020년 기준) |
미션 | 개국 5주년, 흑자 원년의 해 |
소재지 | 본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7층 (상암동, 디지털큐브) |
웹 사이트 | 홈페이지, 쇼핑몰, TV방송 |
소셜 미디어 | , , |
전화번호 | 고객 센터: 1566-7770(평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080-815-7777(24시간, 365일) 대표 전화: 02-6350-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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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객도 기업도 모두가 행복하게
(주)공영홈쇼핑의 캐치프레이즈
(주)공영홈쇼핑의 캐치프레이즈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으로써 중소기업 과 농어업인을 위한 홈쇼핑. 초기 명칭은 '아임쇼핑', '공영홈쇼핑'이었으나 2018년 11월 1일 공영쇼핑으로 변경했다. 모든 홈쇼핑 판매상품을 국내산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 제품만으로 편성한다.
2023년 국정 감사에서 젖소고기 바꿔치기, 식용 부적합 제품 판매, 짝퉁 판매 및 보상 미실시[1] 등으로 소비자들로 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문단 참조.
2. 상세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을 표방한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주주인 홈앤쇼핑이 있는데도 새로 생겼는데, 중소기업중앙회는 경제6단체 소속으로 민간이 만든 것이고 공영홈쇼핑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라는 공공기관이 만든 것으로 2018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사실 중소기업중앙회도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민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개국 이래로 잇다른 영업적자 누적과 방만경영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아무래도 중소기업 제품을 100% 편성해야, 즉 대기업 제품을 편성할수 없기 때문에 상품 경쟁력이 떨어지고 후발주자리스크까지 있는 상황이 발목을 잡은듯하다. 게다가 홍종학 장관 취임 이후에는 국내업체 제품만을 취급하게 되어[2] 더더욱 상품구색에 한계가 생기기도 했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분을 100% 보유중인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지분 5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공공기관 지정에는 문제가 없고, 공공기관 지정을 향해 순항 중이었는데 결국 2018년 1월 31일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홈쇼핑 업계 유일의 공공기관이 되었다.
3. 역대 대표이사
4. 사업
주식회사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제품 및 농축수산물의 판매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다음의 사업을 영위함을 목적으로 한다(주식회사 공영홈쇼핑 정관 제2조).- 방송채널사용사업
- 종합유선방송사업
- 홈쇼핑 프로그램 및 기타 프로그램의 제작·공급업
- 농축수산물, 음식료품, 의복, 가구, 잡화, 기타 각종 상품의 제조, 가공, 도소매, 중개 및 위탁판매업
-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상품소개, 판매, 운송, 창고 및 수출입업
- 카탈로그, 컴퓨터 등을 이용한 통신판매업
- 수출입업
- 전자상거래업
- 광고업, 광고제작 및 대행업
- 도소매관련 용역 위·수탁사업
- 이벤트, 문화행사 연출 대행, 주관, 후원 및 기타 문화사업
- 여행사업, 여행알선 등 관광사업
- 부동산 임대업
- 의료용구 판매업
- 교육, 출판사업 및 비디오, 음반, 테이프 제작 및 국내외 판매사업
- 직업소개 및 직업정보 제공
- 해외법인에 대한 출자 및 투자
- 자동차 및 부품판매업
-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 위 각호에 관련되는 부대사업 일체
5. 노동조합 현황
- (주)공영홈쇼핑노동조합: 미가맹.
6. 사건 사고
- 2015년 공영쇼핑의 일부 직원들이 주식 부당거래를 한 점이 파악되었다. 이들은 자사 홈쇼핑에 입점하는 회사를 사전에 알고 해당 기업의 주식을 구매하여 3배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업체의 입점 선정 과정에 있어서도 가짜 성분이 혼입된 것을 알면서도 눈감아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수오 항목 참조. 공영홈쇼핑 직원들, 판매제품 정보로 ‘주식 부당거래’ 부당이익을 얻은 직원은 당초 5명으로 알려졌으나 2018년 조사에서 33명이 부당거래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영홈쇼핑 직원 33명, 방송 전 내부정보 이용해 불법 주식매매”
- 2019년 4월 17일과 21일 두 차례나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 2020년 COVID-19 로 인해 마스크를 공영쇼핑에서만 30매를 23,9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거의 항상 전화연결이 되지 않으며 전화연결로만 예약, 주문을 받기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이 연결해서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한 번 구매하면 5일간 재주문이 불가하며 물량이 모이는 대로 긴급편성하여 방송되기 때문에 편성표에 기재되지 않는다. 전화번호는 080-258-7777로 자동주문을 받으며 공영쇼핑의 직원은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임직원의 가족들이 샀다고 한다. # 참고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 2020년 8월 31일, COVID-19 확진자가 상암동 콜센터에서 발생하였다. 당연히 상암동 콜센터는 폐쇄되었고 구로에 있는 콜센터로 여차저차 버티고 있지만,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구로 콜센터 인원은 알려진 바와 다르게 30명 될까 말까이며, 인입되는 전화를 반의 반의 반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다들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퇴사를 고민할 정도라고 한다.[5]
- 2023년 10월 4일,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판매된 제품 중 위조상품 판매 건수가 400여 건이 넘은 것이 밝혀졌다. 이 정도면 거의 하루에 1개 꼴로 위조 상품을 판매한 셈인데, 피해를 입은 브랜드는 구찌, 에르메스, 몽클레르, 나이키, 크로스 등 매우 다양하다. 이에 대해 공영쇼핑 측은 "피해자 측이 환불을 요구하면 환불을 해 줄 수 있지만 불만이 접수된 적은 없다[6]" 면서 "짝퉁을 판매한 해당 유통사와 계약을 해지하는 등의 제재는 하지 않고 있다"는 매우 비상식적인 답변을 내놓아 소비자의 공분을 사고있다. “공영홈쇼핑 ‘위조품’ 419건 판매…신발·가방 등 적발”
- 위와 같은 공영쇼핑의 황당한 자세 때문에 2023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공영쇼핑에 대한 대규모 감사가 예정되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감사에 대해 공영 쇼핑의 기강해이와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공영쇼핑 관련해선 1건도 아니고 여러 건이 지적되고 있고 주식 관련한 것은 이번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지난 대표이사 때 관련된 거라 이번에 관심을 갖고 좀 봤는데 이게 긴 시간 사실 조직의 기강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 2023년 10월 젖소 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일이 2023년 국정감사 조사에서 발각되었다. 2년 반동안 25만개 이상이 팔린 공영쇼핑의 간판 상품 중 하나였다. 2023년 추석을 앞두고 시료 검사에서 젖소고기가 함유된 것이 발각되었다. 공영쇼핑이 직접 판매자는 아니지만 공영쇼핑의 문제는 이 사건을 인지하고도 1달 이상 판매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환불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국내 유명 쉐프가 홍보했던 상품에 공영쇼핑은 정부기관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커졌다.
- 2023년 국정감사에서 공영쇼핑에서 판매된 제품 중에 발암물질을 포함하여 지난 3년 간 81건[7]의 식용 부적합 제품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상기의 젖소고기 사건의 당사자인 쉐프가 판매하는 5개 제품에 대해서는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대장균 등이 검출되어 섭취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공영홈쇼핑 판매제품서 발암물질 기준 초과…부적합 제품 3년간 81건
7. 여담
- 2018년 5월 13일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 《60분의 승부 - 공영홈쇼핑 72시간》이라는 제목으로 공영홈쇼핑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는데 배우에서 쇼호스트로 전향한 이수완[8]도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9월 30일 밤 11시 45분에 '같이펀딩X유준상 태극기함'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상품(태극기함)은 방송 종료 5분 가량을 앞두고 매진됐다.
'유준상 태극기함'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실현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펀딩'의 첫 번째 프로젝트 상품이다.
- 공공기관에 속하는 만큼 국가행사를 중계하는 경우도 있다. #
- 다른 홈쇼핑에 비해 나오는 음악이 오래된 노래다. 비교적 최신 노래를 트는 것과 달리 90~00년대 유행했던 노래를 자주 선곡한다.
[1] 공영쇼핑 측은 짝퉁임을 인지하고 있어도 소비자가 짝퉁인 것을 눈치 채지 못하면 보상을 해 주지 않겠다는 뜻이다.[2] 그러니까 국내 중소기업에서 국내생산 또는 기획하여 해외 oem 생산한 제품[3] 도덕적 해이, 방만경영, 내부자정보 이용 주식거래 등의 이유로 2017년 12월 26일자로 해임. 기사 2019년 1월 '미신고 축산물 판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기사[4] 2021년 1월 31일자로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5] 실제로 3월달 공적마스크를 판매한 후로 무지막지한 업무강도를 이기지 못하고 퇴사한 사람들이 많다.[6] 다시 말하면 짝퉁을 알고 팔아도 소비자가 짝퉁인지 모르면 환불 해 주지 않겠다는 뜻이다.[7] 2021년 32개 제품, 2022년 37개 제품, 2023년 12개 제품[8] 현재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