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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2929> 국적 본사 | 서울 서초구 효령로 | |||
업종명 | 오디오 전자공학 | |||
설립일 | 2017년 12월 13일([age(2017-12-13)]년 전) | |||
설립자 | 이상원 | |||
대표자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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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음향기기 제조 회사다. 이어폰과 이어팁을 주로 만드는데 주력 상품은 이어팁이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외이도염 이슈가 터졌을 때 좋은 대안이 되는 이어팁으로 주목을 받았다. 모든 제품을 충북 제천에 있는 아즈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일본에서는 오디오파이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이어팁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2023년 5월,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팀 AZLA PENTAGRAM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2. 제품
2.1. 이어팁
아즈라는 이어팁에 특이하게 교환 시스템을 채용했다. 7가지 사이즈를 판매하는데 사서 자신의 귀에 맞지 않으면 택배비를 지불하면 다른 사이즈로 한번 교환이 가능하다.- ORIGIN
아즈라의 기본 이어팁. 의료용 실리콘[1] 재질이며 노즐이 길다. 단, 오리진의 의료용 실리콘은 우산 부분에만 적용되어 있다. - XELASTEC
실리콘에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라는 독일제 신소재를 사용해 귀에 끼면 체온에 의해 착용자의 귀 모양에 맞게 모양이 변형되는 특성이 있다. 끈적이는 느낌의 실리콘이라 귀에 착 달라붙는데다 귀 모양에 맞게 변형되어 빈틈없이 구멍을 메워주기 때문에 차음성이 실리콘 이어팁 치고는 매우 좋은 편이지만, 대신 내구성이 타 재품들 대비 비교적 약하고 오염에 취약하다. 최근 기존 셀라스텍 제품에 MAX 제품과 유사한 필터를 추가한 셀라스텍2 버전이 출시되었다. - Cristal
셀라스텍과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셀라스텍에서 변형 기능을 제거한 제품. 셀라스텍의 귀에 꽉 차는 차음성을 조금 희생한 대신 내구도와 이어폰의 본연의 음질 성능 상향을 이끌어낸 제품이다. - MAX
모든 부분에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하고 이어팁 자체에 필터를 추가하여 유닛의 오염을 방지하여 위생과 착용감 등 실용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크리스탈과 셀라스텍과 비교해 표면이 매트하게 처리되어있어 오염에 강하며 부드럽고 깔끔한 착용감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 제품들과 크기가 살짝 다르다. 덕분에 착용감과 내구도가 세 이어팁중 가장 좋다. 또한 이어팁 소재에 민감한 사람도 외이도염 문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갤럭시 버즈 프로 시리즈에서 외이도염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 Foamax
아즈라의 폼팁으로, 실리콘 팁들과 달리 큰 특이사항은 없다. - Sednafit (SednaEarfit)
- Vivid Edition : 코어의 길이가 갓의 길이와 동일하다. SS, S, MS, M, ML, L 사이즈 6쌍을 2만원 미만에 제공하기 때문에 아즈라 이어팁 중 가성비가 좋은 편이고, 초보자들한테도 본인의 이어팁 사이즈 취향을 알아보기에 좋으며, 항균 효과가 있어 이어폰만 끼면 귓구멍이 근질근질거리거나 외이도염이 있는 사람들한테도 좋다.
2.2. 이어폰
2.2.1. 총알형
- PASCAL
- AZEL EDITION G GEN 2
2.2.2. 오버이어
- HORIZON
3. 여담
- 셀라스텍이 2021, 2021 여름, 2022, 2022 여름 하여 총 네 차례나 VGP 부문상을 수상해 이름을 알렸다. 그 밖에도 아젤 에디션 G 다코타 블랙이 2022년 여름 VGP 게이밍 이어폰 부문상을 수상했다.
[1] 아즈라에서는 이 실리콘이 대부분의 이어팁이 흔히 쓰는 의료 등급 실리콘과 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