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나모토군 이야기의 등장인물. 미나모토 테루미의 13 번째 공략 상대.2. 상세
미나모토 키리노(테루미의 어머니)와 관련된 신사에서 자위를 하던 소녀이나 우연히 테루미가 봐버린 탓에 놀라고 도망간다. 타마카즈라와 츠키코의 동생 나기코와 함께 시운 대학교 1학년으로 새로 편입된다. 이를 보아 나이는 이들과 같은 모양. 카오루코의 말에 따르면 그 자위는 성적인 의미는 없는 일종의 버릇같은 것이라고 함. 그리고 점을 매우 사랑한다고 하는데, 점에 대한 확신의 정도는 얀데레의 끝을 보여준 로쿠죠 미야에 버금가는 정도라고 한다.테루미와 관계를 가지는 등 여름방학 한정 연인 관계를 가지지만, 점에서 테루미는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을 보고 진짜 연인이 되는 것은 그만뒀다. 테루미가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카오루코 고모라는 것을 깨닫게 도와준다.
3. 겐지모노가타리의 아카시노카타
모티브는 아카시노키미로 겐지가 스마에 있던 시절 아카시로 자리를 옮겼다. 자신의 어머니 기리쓰보 갱의의 친척인 아카시 일가와 만나 외가 6촌인 아카시노키미와 만난다. 중류 귀족 출신이지만 뛰어난 여인이었고, 오래 전 예언에 따라 아카시노키미 사이에서 아카시노히메키미가 태어나게 된다.[1] 겐지는 아카시노히메키미를 무라사키노우에의 딸로 보내고 아카시노키미는 후에 상경해 육조원에 머물게 된다. 겐지의 총애를 받았으며, 아카시노히메키미는 훗날 입궁해 스쟈쿠인의 아들이자 레제이덴노의 뒤를 이어 즉위한[2] 덴노의 아내인 아카시노 중궁이 된다. 사실 겐지의 여자들 중 가장 좋게 끝난 여자들 중 한 명이었다. 다만 아카시노온카타라고 불린 걸 보아 자식이 있었음에도 무라사키노우에보다 서열이 밀렸던 모양이며, 온나산노미야가 나타난 이후에는 뭐...[1] 겐지는 아들 하나는 태정대신, 아들 하나는 덴노, 딸 하나는 황후가 되리라는 예언을 받았다.[2] 레제이는 덴노 시절 아들을 가지지 못했다. 그 때문에 상황이었던 시절 사랑하던 타마카즈라의 딸을 후궁으로 들였다 아들이 태어나 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