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문서 일람 | |||
{{{#!wiki style="margin: 0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olbgcolor=#41c6d0,#010101> 인물 | 플레이어 및 NPC | 적 | 소울정크 | 베시 | 네드 컴퍼니 | 니어 소울워커 | |
배경 | 설정 | 별숲리그 | 네드 컴퍼니 | 공통 스토리 및 지역1 | ||
인게임 정보 | 가이드 | 시스템 | 메모리얼 | 코스튬 <상시 | 한정 | 이벤트> | 칭호 | 업적 | ||
아이템 | 장비 | 브로치 | 아카식 레코드 | 소울메이트 | 마스터리 | 공용 패시브 | |||
메이즈 (시즌1) | 시즌1/일반 | 데이드림 | 스카이클락 팰리스 | 시즌1/기타 | ||
메이즈 (시즌2) | 시즌2/일반 | 골든 라비린스 | 시즌2/기타 | ||
레이드(시즌1) | 캐주얼 레이드 | 골든 시타델 | 더 프라이멀 | 알터 오브 보이드 | ||
히든 하이드아웃 | 루나폴 | 바이올런트 선 | 브로큰 세이비어 | |||
레이드(시즌2) | 트레지디 페어리 | 패러럴 메트로놈 | 바일 프레데터 | 콜래트럴 대미지 | ||
역사 | 사전 정보 | 개발자 노트 |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22년 | 업데이트 | 사건 사고 | ||
기타 | 문제점 | 웹 애니메이션 | 평가 | 소울워커 채널 | ||
나무위키 전용 | <colbgcolor=#41c6d0,#010101> 틀 | 소울워커 기본 틀 | 플레이어블 캐릭터 관련 틀 | 아카식 레코드 레어도 분류 틀 | |
템플릿 | 캐릭터 문서용 템플릿 | 캐릭터 스킬 문서용 템플릿 | ||
1. 캐릭터 개별 스토리는 각 캐릭터별 스토리 문서 참고 |
아큘러스 | |
종족 | 베시 |
소속 | 니힐 킹덤 → 검푸른 군단 |
이명 | 하얀 기사, 퀸즈 나이트, 여왕의 방패 |
직책 | 니힐 킹덤의 만인대장 |
성우 | 최낙윤, 소정환(정크) 키야마 시게오(일)[1] |
경멸스러운 인간이여! 우리들의 전우를 짓밟은 죄를 그 더러운 피로 씻어주마!
[clearfix]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등장인물. 니힐 킹덤의 둘째 왕녀 루나 녹스 산하의 기사단을 이끄는 만인대장이다.2. 상세
찬란한 푸른 광채를 내뿜는 검과 방패를 양손에 착용한 일명 하얀 기사로, 얼음 속성의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루아의 평가에 의하면 언제나 전장의 선봉에 서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들의 무리에 달려들어 용맹히 싸우는 그 모습은 가히 니힐 킹덤의 성웅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거기다 죽은 병사들을 일시적으로 부활 시켜 다시 싸우게 하는 사자의 대군궐기라는 권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사한 동료들의 시신을 능멸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마음 약한 면도 가지고 있어 누구보다 용맹하면서도 누구보다 사려가 깊은, 병사들의 호응과 신뢰가 매우 두터운 인물이라고 한다.이 때문인지 실제로도 아큘러스는 내전 끝에 쇠퇴한 루나 녹스의 기사단의 잔당을 홀로 지탱해 그 솔라 녹스파들도 쉽사리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스포일러] 현재는 왕성을 떠나 실종된 루나 녹스를 찾기 위해 휘하 기사단을 이끌고 인간들의 세계를 방랑하고 있다.3. 작중 행적
그러나 정작 작중에서는 이런 용사물 주인공 같은 설정이 무색한 행적을 보인다.[3]
소울정크가 되어버린 루나 녹스를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어느 인간 협력자와 손을 잡고 디플루스 항만도시 어딘가에 있을 루나 녹스를 찾아 헤매던 도중 마침 비슷한 이유로 디플루스에 찾아온 별숲리그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이들이 루나의 목숨을 노린다고 판단, 휘하의 병력을 이끌고 별숲리그와 대치하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부하 간부인 아루아가 뜬금없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납치당하자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3차례에 걸쳐 병력를 보냈지만 구출 대상의 밀고로 인해(...) 정보가 모조리 새어 나가 전부 격퇴당해 버리고, 이 때문에 아군의 피해가 막심하자 확실히 결착을 짓기 위해 본인이 직접 나머지 부대를 이끌고 공격해온다. 그런데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럼에도 열세를 면치 못하게 되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었던 대군궐기를 사용해 죽은 병사들을 되살리려 했으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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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크 아큘러스
기다리고 있었다 소울워커... 이번에야말로... 네놈을...
이후 소울정크가 우연히 그의 시신을 흡수하면서 정크 아큘러스로 부활, 언홀리 새너토리엄 EP.2의 보스로 재등장하여 다시 한번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조우한다.[6] 그나마 메이즈 내 패턴상으로는 생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대군 궐기를 일시적으로나마 보여주긴 했지만 시체라서 그런지 온전히 활용하지도 못한 채 또 다시 플레이어에게 패배, 몸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소울정크의 특성을 이용하여 몸을 변형시킨 뒤 빠르게 현장에서 도주한다.이 때 스텔라로 스토리를 진행해보면 아큘러스는 다른 니힐 킹덤의 소울정크 병사들과는 상태가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다른 니힐 킹덤의 소울정크 병사들은 이미 죽어 영혼이 없어졌다고 말했지만 아큘러스는 영혼이 고통받고 있다, 즉 아직 영혼이 남아있다고 언급되었다. 게다가 정크 아큘러스가 생전의 원한을 입에 담으며 덤빈 것을 보면, 소울정크로 변질되어 원형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는 몰라도 일단 자아가 남아있는 것은 확실하다. 이는 베네리스의 대사를 통해 진위를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만인대장급 인물이라 그런지 시체만 남았어도 소울정크 따위가 완전히 집어삼킬 수는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미약하게 남아있던 자아가 소울정크의 침식에 저항하고 있는 것. 이를 통해 소울정크의 도움 아닌 도움으로 사실상 부활하여 그토록 찾아 헤매던 루나 녹스에게 도달하는데 성공했다. 그야말로 진득한 수준의 충성심.
3.2. 루나폴
나의 여왕이시여, 어떤 때라도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성공적으로 루나 녹스를 구출한 친위대장 에드가와 합류하여 레이드 루나폴에서 퀸을 지키는 중간보스로 재등장한다. 일단 외형부터 범상치 않게 변했는데, 자신의 옛 주군임과 동시에 소울정크의 여왕인 정크 퀸과 가까워 졌기 때문인지 2차 변이가 일어나고, 전체적인 색상이 보라색 계열로 변한 동시에 날개까지 돋아났다. 물론 외형 뿐만 아니라 힘의 총량도 함께 상승한 덕분에 여왕의 방패라는 이명 대로 주인공 소울워커 다수를 상대하면서도 꿋꿋하게 서있는 어마어마한 방어력을 보여준다.사망 대사가 악당의 마지막 발악 비슷한 맥락이라 여기서 죽은 것 같지만, 만약 본인의 대사대로 죽지 않았다면 추후 예정된 그레이스 시티 북부 전선[7]에 재등장할 확률이 높다.
4. 기타
- 최초로 등장한 네임드급 니힐 킹덤 보스지만[8] 앞서도 언급되었듯, 비운을 넘어 비통할 수준의 행적을 자랑한다.(...) 플레마와 마찬가지로 모습이 두 번이나 바뀐 캐릭터인데, 단순히 설정이 바뀌었을 뿐인 플레마와는 달리 이쪽은 악운의 악운이 겹치면서 곱게 죽지도 못하고 소울정크로서 변형이 거듭된 결과물들 뿐이다. 그래도 따지고 보면 생전엔 얼굴조차 볼 수 없었던 왕녀를 그토록 찾아 헤매다가 소울정크로 부활한 덕분에 지킬 수 있게 되었으니 나름 목적은 이룬 셈. 이걸 행운이라 봐야 할지...
- 다만 행적과 무관하게 게임 내 몬스터로서는 제법 성가신 편이다. 세 갈래 지면 검기와 돌진 기술이 강제 다운 판정을 가지고 있으며, 피가 일정량 이하로 내려가면 광역 즉사기까지 시전한다. 1단계 무적만으로도 회피 가능한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 정크 아큘러스는 여기에 유도성 원거리 공격이 추가된다. 루나폴에서의 패턴은 해당 항목에 정리되어 있으니 그쪽으로.
- 그나마 일반 메이즈는 프라이머시 익스텐드 장비만 갖추고 있어도 매니악 난이도까지 어렵지 않게 밀 수 있지만, 문제는 어비스 라운지. 솔로랭크 전용 메이즈 보정이 붙으니 어마어마한 똥파워와 떡장갑을 자랑하여 도전자들의 멘탈을 수도 없이 무너뜨렸다. 현재 그루웰과 아큘러스 전후까지만 밀어도 캐릭별 어비스 랭킹 in30은 가능할 정도.
- 세컨드 데이드림의 최종보스로도 등장한다. 세츠카가 명명한 이름은 Xx지존기사xX.(...)[9] 이름의 임팩트가 나름 강렬했던 모양인지 현재는 스토리상의 아큘러스 또한 지존기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아큘러스 또한 캐서린과 비슷하게 횟수 노가다 퀘스트가 존재한다. 퀘스트 수여자는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상훈. 총 80회를 처치해야 하며,[10][11] 보상으로 주는 칭호는 "고고한 이상의(접두)/하얀 기사(접미)". 원래 환상적인 접두사와 다르게 필수 획득 칭호 수준은 아니었으나, 하얀 기사 접미사의 재감+1%/SG 소모량이 레이서의 적중/공속보다 훨씬 중요한 이나비에게 있어서는 최중요 칭호다. 다른 캐릭터도 접미사의 재감 1%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개인 랭킹용으로 수행하는 유저들은 종종 있는 편.
[1] 아론과 중복[스포일러] 일단은 아루아의 정체가 솔라 녹스니 비록 반대파의 고위급 인물이지만 그녀 또한 아큘러스를 꽤나 높게 평가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정체를 숨기기 위한 연기라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굳이 자기네 대장님 자랑하듯이(...) 떠들 필요가 없기 때문. 그래도 공과 사는 따로인지 결국 후환을 남기지 않기 위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하여금 아큘러스를 처치하도록 유도했다. 애초에 실리적으로 따지면 솔라 자신이 그토록 높이 평가하는 인물이 솔라 자신을 적대하는 세력의 리더이니 만큼 위협도도 격이 다르고, 포섭할 수 있었다면 진즉에 시도했을 것이다. 혹은 이미 시도했다가 실패했거나.[3] 상단 프로필의 멋들어진 일러스트도 사실 죽는 장면이다![4] 예를 들어 릴리는 싸우는 도중에 광기로 맛탱이가 가서 제발 더 살려내달라고 좋아라하고, 치이는 따로 도발할 거리를 준비해오지 않았지만 대군궐기가 갑자기 먹통이 되는 바람에 망했다. 에프넬은 릴리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연기 같은 거 하기 싫다고 무식하게 때려잡는데, 릴리와 달리 도발로 먹히진 않았지만 치이처럼 대군궐기가 먹통이 돼서 본인이 직접 나선다. 나머지는 발연기를 동원한 평범한 도발이다.[5] 다만 딱히 도발하지도 않은 치이나 에프넬 앞에서도 대군궐기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던 듯하다. 권능을 수여한 당사자인 루나 녹스가 소울정크로 변이해버린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혹은 평행세계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로스카가 개입해서 그의 대군궐기를 봉인했을 수도 있다.[6] 이때 부터 성우가 소정환으로 변경된다.[7] 소울정크 퀸과 에드가가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방향이다.[8] 에드가는 탈퇴했으니 제외.[9] 메이즈 입장 전 표기되는 영문 네이밍 또한 XxZizonKnightxX다.(...)[10] 다만 다른 반복 노가다 퀘스트와는 달리 처치횟수 20회마다 마을로 돌아와야 해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11] 기존에는 25회x4차례로 100회였으나, 2021년 3월 30일 패치로 횟수 노가다 퀘스트들을 완화하면서 같이 하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