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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17:28:01

아키에이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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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이아 대륙
1.1. 솔즈리드 반도1.2. 이니스 섬1.3. 그위오니드 숲1.4. 릴리엇 구릉지1.5. 가랑돌 평원1.6. 하얀 숲1.7. 마리아노플1.8. 두 왕관1.9. 십자별 평원1.10. 황금 평원1.11. 지옥 늪지대1.12. 긴 모래톱1.13. 뼈의 땅1.14. 거울 왕국1.15. 청동 바위산1.16. 태초의 요람1.17. 하늬마루1.18. 미공개 지역
2. 하리하라 대륙
2.1. 무지개 벌판2.2. 매사냥 고원2.3. 호랑이 등뼈 산맥2.4. 마하데비2.5. 동틀녘 반도2.6. 노래의 땅2.7. 고대의 숲2.8. 이니스테르2.9. 로카의 장기말들2.10. 초원의 띠2.11. 하리하랄라야의 폐허2.12. 하슬라2.13. 불볕황야2.14. 로칼로카 산맥2.15. 미공개 지역
3. 원대륙
3.1. 누이마리3.2. 살피마리3.3. 서녘마리3.4. 안식의 땅3.5. 빛나는 해안3.6. 태양의 들녘3.7. 심연의 입구3.8. 황금의 폐허3.9. 이슬 평원3.10. 갈대무리 땅3.11. 고래 노래만3.12. 바다의 촛대3.13. 히라마 산맥 서부3.14. 히라마 산맥 동부3.15. 신의 정원3.16. 이프니르 산3.17. 마법의 땅3.18. 미공개 지역
4. 바다
4.1. 고요한 바다4.2. 끓어오르는 바다4.3. 빛너울 바다
4.3.1. 자유도4.3.2. 영원의 섬
4.4. 일렁이는 바다
4.4.1. 으르렁거리는 섬
4.5. 배의 무덤4.6. 길 잃은 바다4.7. 황금 바다4.8. 초승달 바다4.9. 깨진 거울 바다4.10. 끓어오르는 바다4.11. 미공개 지역
5. 인스턴스 던전
5.1. 칼바람 폐광5.2. 서방 이슈바라 왕궁 지하5.3. 불탄 성 무기고5.4. 하디르의 농장5.5. 울부짖는 구렁텅이5.6. 파괴의 요람5.7. 에아나드 도서관5.8. 나차쉬가르5.9. 영원의 섬5.10. 향연의 뜰
6. 기타 지역
6.1. 신기루 섬

1. 누이아 대륙

파일:eihKo9w.png

파일:서대륙.jpg

보통 서대륙이라고 불리며 누이안, 엘프, 드워프와 현재 미공개 종족인 페어리가 속한 대륙이다. 세력 본부는 마리아노플에 있다.
서대륙 종족의 수도 [누이안 수도 : 이즈나, 엘프 수도 : 기억의 터, 드워프 수도 : 안델프, 페어리 수도 : 이스탈리프]

1.1. 솔즈리드 반도

누이안들의 도시 초승달 왕좌가 있다.

누이안의 시작지점. 온대기후이며 누이안이 원대륙에서 이주 후 처음으로 세운 왕국인 '초승달 왕좌'가 있는 곳이다. 누이안의 위대한 마법사 '솔즈리언'이 이곳에서 미궁을 발견, 미궁의 시험을 통과하고 미궁 위에 '초승달 왕좌'를 건국하였다고 전해진다. 미궁이 있던 반도는 솔즈리언의 이름을 따 솔즈리드 반도로 불리기 시작한게 지명의 유래이다. 이 지역에는 선돌이 많이 분포해 있는데 솔즈리언을 기리는 의미로 세운 거대한 두개의 선돌, '솔즈리언의 문'이 이 지역의 랜드마크.

백월만에 교역소가 위치해있다

1.2. 이니스 섬

솔즈리드 반도 우측에 있는 큰 섬으로 CBT때만 해도 솔즈리드 반도에 속한 보호지역이었나 OBT부터 솔즈리드 반도 지도에서 짤리고, 보호지역에서 중립지역으로 변경되었다. 섬에는 누이 여신 신전과 루키우스 퀸토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퀸토에게 왕녀반지 퀘스트 받을 때 빼고는 갈 필요가 없는 섬. 그래도 섬 경치는 괜찮으니 한 번쯤 가보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이 섬의 주민들이 단체로 이주해서 세운게 동대륙의 이니스테르 왕국이다.

1.3. 그위오니드 숲

엘프들의 도시 기억의 터가 있다...문제는 폐허 위에 그냥 엘프들이 있는 꼴이라 전혀 도시스럽지가 않다(...)

엘프의 시작지점. 온대기후이다. 용들과 싸워 이겼다는 고대 종족 누온의 유적지를 그대로 쓰는 엘프들의 도시 '기억의 터'가 있으며 맵 중앙 부근 호수에는 거대한 나무인 '숲의 주인'이 있다. 세계수 엘프들이 사는 곳 답게 숲이 많으며 기억의 터 외에도 곳곳에 누온 종족의 유적들이 남아있다. 바다와 접해있지 않은 내륙지역이고, 3면이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는 폐쇄적인 지형이라 내륙무역시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쳐야한다

1.4. 릴리엇 구릉지

퀘스트를 시작한 누이안과 엘프가 만나는 지점으로 누이안 종족의 기본 탈것인 '릴리엇 말'의 원산지이다. 기후는 온대 기후이며 푸른 소금 상회 서부 조합 본부가 위치한 곳이라 이곳에서 허수아비 퀘스트를 비롯한 각종 생활 관련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또 날틀 퀘스트를 깨고 날틀을 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북쪽에는 서대륙에서 제일 높은 트록스크 산이 있으며 광산이 두 개나 있어 채광하기에 좋다.

1.5. 가랑돌 평원

황량한 사막 같은 모습이라서 건조기후인 것 같지만 온대기후이다. 거대한 절벽들과 평원으로 구성된 지형이다. 서대륙 첫 인스턴스 던전인 '칼바람 폐광'이 여기에 있다. 초승달 바다를 끼고 있어서 해상 무역을 하기가 좋은 편이다.

현재는 그저 무역 중간 지점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해안으로 통해 무역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반대 역시 성립.

또한 공사 현장에서 많은 양의 철광석이 존재하여 채광하기에도 좋다.

1.6. 하얀 숲

원대륙 멸망 당시 '누이' 여신이 열어준 저승의 문을 통해 여러 종족들이 처음으로 도착한 곳이다. 저승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라 여겨지며 이 때문에 저승의 영향을 받아 나무들이 하얗게 변해버렸다고 한다. 강 끝을 찾아보면 저승의 문이 있다.
맵 곳곳에 하얀 은사시나무들이 있으며 덕분에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주 당시에는 모든 종족들이 '누이아 공동체'를 이루어서 함께 살았지만 곧 분열하여 흩어졌으며 그 흔적으로 '분열된 십자로'가 남아있다. 12시 방향에는 넓은 언덕들이 존재해서 이곳에 몰래 작물들을 심어놓은 사람들이 많고 그 것을 캐기 위한 서리꾼들이 자주 찾는 지역이다. 온대 기후이다.

1.7. 마리아노플

서대륙의 중심지이며 현재까지 공개된 지역중에 가장 큰 도시. 온대 기후이며 중앙에 거대한 도시와 외곽의 농경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가 거대해서 도시를 한바퀴 도는 순환열차가 있으며 도시 내에 범죄자를 수용하는 감옥도 있다. 서대륙의 중심지답게 세력 본부가 있고 서대륙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이다. 서대륙 동-서를 잇는 '나무의 길'과 남-북을 잇는 '쇠의 길'이 교차되는 지점에 세워진 도시이며 교통의 요지라서 상업으로 번성하였다. 원래 이름은 '로즈엔드'였다. 살리움 왕국을 정복한 초승달 왕좌의 왕자 일리온이 로즈엔드로 진격해서 도시를 포위하자 로즈엔드를 다스리던 세 가문인 '노르예트', '위어드윈드', '트리스테' 가문들은 항복조건으로 왕비 배출권을 요구하였으며, 이에 동의한 일리온은 '마리안 위어드윈드'와 결혼하였고, 항복한 로즈엔드는 왕비의 이름에서 딴 '마리아노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왕비 배출권이 있는 세 가문에서 태어난 왕비 후보자들은 '마리안'이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

1.8. 두 왕관

항구 대도시 이즈나가 존재한다.

기후는 온대이며 북쪽에는 초승달 바다, 남쪽에는 황금 바다가 위치해 무역하기 좋은 여건이다. 그리고 중심도시인 이즈나에는 지하에 하수도(엄청 복잡하다...)가 존재하며 서대륙 '이지의 등불'이 있기 때문에 서대륙 사람들은 이곳에서 선박 부품 장착이나 수리를 할 수 있다. 현재는 이즈나 왕가의 영토이지만 원래는 하리하란의 영토였으며, 초승달 왕좌에서 이탈한 하리하란들이 지금의 두 왕관 지역에 살리움 왕국을 세우고 살로니케를 수도로 삼아 번성하였다. 그러다가 초승달 왕좌의 왕자였던 일리온이 왕의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미궁의 시험[1]을 거부하고(통과할 자신이 없어서) 다른 나라들을 정복하여 새로운 왕국을 세우기로 결심,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바다를 건너 남하 하게 된다. 결국 십자별 평원에 상륙, 살리움 왕국과 '일식 전쟁'을 하게 되고 이 전쟁에서 살리움 왕국의 왕 '캄사스'를 죽이고 승리한 일리온은 살리움 왕국을 멸망시키고(이 때 하리하란들이 동대륙으로 이주했다.) 살로니케를 점령, 자신의 이름을 딴 '일리아노플'로 개칭한다. 그 후 로즈엔드(마리아노플)까지 점령한 일리온은 일리아노플과 마리아노플 두 개의 왕관(도시)을 정복했다는 의미로 이 지역을 두 왕관[2]으로 부르게 된다. 그 후 무사히 바다를 건너 살리움 왕국을 정복한게 행운의 여신인 '이지' 여신 덕분이라고 생각한 일리온은 이지 여신을 기려 일리아노플을 '이즈나'로 개칭하였고 이즈나를 수도로 하는 '이즈나 왕가'의 시조가 된다.

교역소가 위치해있어 항상 사람이 많다. 순항선이 이곳에 정착하여 20분 대기 후 오스테라로 가게된다

1.9. 십자별 평원

여러개의 분화구가 존재하는 화산지형이며 온대기후이다. 과거 초승달 왕좌에서 남하한 일리온이 살리움 왕국의 캄사스 왕과 싸운 '일식 전쟁'이 벌어진 장소였다. 이즈나 왕가가 세워진 후 이 지역을 다스리던 시차일드 백작이 이즈나 왕가에 반기를 들고 독립하려 하자 이즈나 왕가는 군대를 보내 공격하다. 전황이 불리해지자 시차일드 백작은 악마와 거래를 해 악마들을 소환하였고 결국 '악마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맨날 전쟁터지는 저주 받은 땅) 격전 끝에 이즈나 왕가가 악마들을 물리치고 승리하였고 시차일드 백작의 성은 불타버려서 그 이후 '불탄 성 '으로 불리게 된다.

누이안과 엘프가 처음으로 도착하게 되는 중립 지역으로, 게임 시간 기준으로 오후 12시에 징조의 틈(낮징)과 오전 12시에 전장의 안개(밤징)이라는 중요 컨텐츠가 열리는 곳이다. 평상시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잘 안 보이지만 낮징과 밤징을 할 시간대가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모인다. 낮징과 밤징을 진행하려는 서대륙과 이걸 방해하려는 동대륙간 전투가 자주 벌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빈번하게 전쟁이 터지는 곳이며 전쟁 종료 후 평화시간이 오면 시차일드 부두에 위치한 교역소때문에 무역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서대륙의 두번째 인스턴스 던전인 '불탄 성 무기고'가 이곳에 위치해 있으며, 시차일드 부두에는 원대륙 빛나는 해안으로 갈 수 있는 공간의 틈이 존재한다. 그리고 십자별 평원 6시 부근 바다 속에서만 캘 수 있는 별의 파편 조각(여러가지 재작 재료로 쓰인다)이라는게 있다.

1.10. 황금 평원

동서로 길게 밀밭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마리아노플의 세 가문 중 하나인 '위어드윈드' 가문의 영지이다. 온대기후이며 서대륙을 먹여 살리는 곡창지대이다. 동대륙과 서대륙이 퀘스트를 하다 보면 처음으로 만나는 곳이다. 아키 초창기에는 평화 시간이 존재하지 않아 퀘스트를 하면서 서로 죽고 죽이는 전투가 계속되었으며, 여기서 퀘스트도 못 하고 자꾸 죽어나가 레벨업이 막혀서 접은 사람들도 꽤 있을 정도로 악명 높은 곳 이었다. 결국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였고 XL은 전쟁이 끝난 후 평화 시간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길고 평탄한 지역이라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기 적절하였고 실제로도 전투가 자주 발생해 아예 XL이 '밀밭을 흔드는 전투'[3]라는 대륙간 전쟁 컨텐츠를 만들었다.
평화시간이 8시간으로 상당히 길어서 무역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결국 일반적인 중립지역처럼 분쟁단계가 오르도록 바뀌었다
현재는 밀밭을 흔드는 전투는 세력 명예의 전장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턴트 통합매칭에 통합되었다.
교도대 주둔지에는 하리하라대륙 이니스테르로 갈 수 있는 공간의 틈이 존재한다.

1.11. 지옥 늪지대

이름에 걸맞게 맵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늪지가 많은 지역이고 나오는 몬스터들도 기괴하게 생겼다. 열대기후이며 마리아노플의 세 가문 중 '트리스테'가문의 영지이다. 황금평원이 밀밭을 흔드는 전투 이후 평화시간이 8시간일 때에는 황금평원의 꼬장이 불가능해서 그 대신 지옥늪지대에서 전투가 자주 일어나게 되었었었다. 이후 평화시간이 조정되었으나, 하늬마루 업데이트로 인해 무역상들의 왕래가 엄청 늘어났고 당연히 약탈러들 역시 엄청 많이 생겼다. 그리고 지늪 특산품 자체도 꽤나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때론 전쟁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그리고 지늪 평화로 인해 서대사람들의 무역 피버타임이 발동되기도 한다.
퀘스트를 하다보면 뒷치기를 자주 당하는 곳이다. 이 곳에는 인스턴트 던전 '울부짖는 구렁텅이'가 존재한다. 스토리를 읽어보면 광신도와 범죄자들로 인해 절로 분노가 느껴지는 곳이다.

1.12. 긴 모래톱

마리아노플 세 가문 중 '노르예트' 가문의 영지이며, 열대기후의 해안가로 경치가 상당히 좋다. 솔즈리드 반도와 마찬가지로 서대륙에서 단 두 곳 뿐인 수상 저택을 지을 수 있는 곳이다.
황금 혀 항구에는 하리하라대륙 로카의 장기말들로 갈 수 있는 공간의 틈이 있다.

8월 중순 축제가 열리는 장소기이도 하다. 휴양지가 있는 곳이라 수영복 차림 NPC들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그 중 커플 형태의 NPC들이 있는데 몹으로 취급되어 잡을 수 있다. 사실 이건 커플 브레이킹 퀘스트 용인데, 퀘스트를 끝내더라도 칼질로 잡을 수 있다(...)

1.13. 뼈의 땅

냉대기후 지역으로 고대 종족 누온들과 용들이 최후의 전쟁을 벌였던 장소이며 곳곳에 거대한 용들의 뼈와 누온의 유적들이 남아있다. 현재는 그위오니드 숲처럼 누온의 유적에서 엘프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11시 방향에 있는 붉은 용의 둥지에는 강력한 레이드 몬스터인 '붉은 용'이 있으며 가끔 이 붉은 용을 두고 전쟁이 벌어지곤 한다. 현재는 붉은 용은 통합 인스턴트 매칭 레이드 컨텐츠로 옮겨졌고 그자리를 더 강한 검은 용이 대체하고있다
말라붙은 저수지 야영지에는 하리하라 대륙 하슬라와 누이아 대륙 거울 왕국으로 갈 수 있는 공간의 틈이 존재한다.

현재 뼈의 땅 무역 특산품이 존재하나, 비행정으로 통해서만 접근 가능한지라 뼈의 땅에 무역하러 오는사람이 거의 없다. 노동력이 200밖에 없어서 등짐 하나로 이윤 남기 싶다면 모를까...

1.14. 거울 왕국

평화지역이다. 뼈의 땅과 마찬가지로 용과 관련된 지역으로 추측되었으나 실제로 공개된건 얼음낚시 뿐이었으며 이마저도 낚시 숙련도를 12만이나 요구하며, 돈도 안 돼서 찾아오는 사람이 거의 없는 지역이다. 주거지역은 존재하지 않으며 극지방과 비슷한 느낌의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뼈의 땅 말라붙은 저수지와 이어진 공간의 틈이 있다. 지금은 각종 이벤트맵으로 사용되고있다

1.15. 청동 바위산

드워프 대도시 안델프가 존재한다.

드워프 시작지점, 냉대 기후이며, 대륙 끝자락에 있어 내륙무역시 제일 긴 코스를 가지고있다

1.16. 태초의 요람

냉대지역, 드워프 지역이다.
하얀숲에서 엄청나게 높은 절벽길을 타고 올라가야 마주할 수 있는 지역이다

1.17. 하늬마루

서대륙 대규모 주거 지역. 본래 다루족 영토로 보인다. 대규모 주거 지역에 답게 엄청난 주거지역이 제공된다. 지역자체가 매우 이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동대가 여기에 집을 짓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늬-솔즈, 두 왕관, 십자별 무역루트의 시작지점으로 쌍평(지옥, 황평 평화시간)일때 무역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일일 퀘스트도 존재하며, 자연식생으로 포도를 채집할 수 있는 포도나무와 노동력 25에 통나무 18개 주는 분비나무가 전체적으로 분포하고 있어서 포도와 목재를 얻기 용이하다. 채소는 당근이 자라고 있는데 일부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간간히 버섯들이 자라고 있다.

1.18. 미공개 지역

금빛 이끼 숲[4]
얼어붙은 마천루 : 아직 미공개 상태
반디 반도[5]
달의 뒷면
소용돌이 초원
비틀린 연안

2. 하리하라 대륙

파일:EwnN2ma.png

파일:동대륙.jpg

보통 동대륙이라 불리며 하리하란, 페레, 워본, 리턴드가 속한 대륙. 중심지는 동틀녘 반도에 있는 오스테라이다.

여담으로 각 종족별로 모두 도시가 있는 누이안 대륙과 달리, 워본의 속죄의 도시를 제외한 모든 대도시들은 하리하란들 양식이다. 왜냐하면 설정상 페레는 유목민족인데다가 하리하란이 사실상 동대륙 패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대륙 종족의 수도 [하리하란 수도 : 탑의 도시, 페레 수도 : 없음, 워본 수도 : 속죄의 도시, 리턴드 수도 : 아므르타]

2.1. 무지개 벌판

하리하란의 시작지점. 건조기후이며 사바나 같은 메마른 벌판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최근 IS에게 파괴된 이라크 북부의 하트라 유적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한 하토라 마을 등이 있으며 화강암 채석장은 채광의 명소이다. 필드 보스 '바람 군주'가 이곳에 있다.

2.2. 매사냥 고원

페레 종족의 시작지점. 동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한 온대기후의 분지 지형이다.

2.3. 호랑이 등뼈 산맥

온대기후이고 NPC로만 볼 수 있는 '나라야나'족의 고향 '할 하파'가 있는 곳이며 그 유명한 '야타'의 원산지이다. 하리하란들의 기계제작소와 철광산이 위치한 지역. 푸른 소금 상회 동부 조합 본부가 위치한 곳이라 이곳에서 허수아비 퀘스트를 비롯한 각종 생활 관련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2.4. 마하데비

열대 기후이며 남아시아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매사냥 고원으로 향하는 비행선 승강장이 있으며 동대륙 유저들이 처음으로 접하게 될 인스턴스 던전인 서방 이슈바라 왕궁 지하가 있다. 대도시 한가운데이기 때문에 폐광보다 접근성이 많이 좋다. 호박 허수아비를 받는 마지막 무역 퀘스트가 이 곳의 특산물을 요구한다.

2.5. 동틀녘 반도

건조 기후이며 항구도시 오스테라가 있다. 오스테라에는 재판소가, 오스테라 북쪽의 '징벌의 섬'에는 감옥이 각각 자리잡는다.

2.6. 노래의 땅

동아시아가 모티브인 지역.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북방 이슈바라의 영역이다.

2.7. 고대의 숲

'침묵의 호수'라 불리는 넓은 호수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있는 울창한 숲이 있는 지역. 호수가 매우 넓은만큼 호수 관련 퀘스트가 몇개 존재하지만, 아쉽게도 호수 자체에 대한 컨텐츠가 약간 빈약한 편. 맵 동쪽의 고대 무덤 지대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이용해 왕릉 던전으로 들어갈 수 있다.

2.8. 이니스테르

동대륙 유저가 처음으로 오게 될 중립지역... 이지만 꽤나 안전한 편이다. 중립지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서대륙 유저는 무역하는 사람들 정도밖에 없다.카어노르드 앞바다는 깽판이라는게 함정하지만 징조 타이밍이 되면 서대 꼬장조가 몰려오는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오히려 조심해야 하는것은 막피를 즐기는 같은 동대륙 유저들. 중심도시인 카어 노르드에는 황금 평원으로 향하는 포탈이 있으며 그 서쪽에는 인스턴스 던전 하디르의 농장이 있다. 중심부에 환락가[6]가 있었으나, 15세 이용가로 내리기 위해 사라지고 평범한 주택지가 되었다. 십자별 평원과 마찬가지로 이 곳에도 징조의 틈이 열린다. 각각 루비 광산촌 옆 평지/수행자의 마을 윗쪽에 열린다.

2.9. 로카의 장기말들

특유의 지형이 위에서 보면 마치 장기말과 같다고 해 붙여진 지명. 지형이 몹시 험한 편이며 그 덕분에 떼쟁 도중 떨어져서 죽는 유저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맵 서쪽의 로카 강은 물살이 무척 빠른편이기에 잘못 빠졌다간 저 멀리 떠내려갈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 이를 이용해 나룻배를 사용해서 레프팅을 즐기는 유저들도 있고, 실제 로카의 장기말에서 벌이는 축제 역시 레프팅이 주 컨텐츠이다. 인스턴스 던전 파괴의 요람이 이곳에 있다.

2.10. 초원의 띠

건조 기후의 지역이며 그에 걸맞게 사바나를 떠오르게 하는 몹들이 존재한다. 이상하게 쟁이 많이 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2.11. 하리하랄라야의 폐허

하리하란의 제국이였던 하리하랄라야의 첫번째 수도인 탑의 도시가 제국의 영토가 확장됨에 따라 너무 서쪽에 치우쳐져 있어 수도 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정글 속에 건설한 계획도시. 당시 명칭은 '하라니온'이었고 제국의 수도답게 번성했으나 제국 멸망 후 버려지고 폐허만 남아 지금은 하리하랄라야의 폐허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2.12. 하슬라

하리하랄라야 제국이 멸망한 후 제국의 유능한 장수였던 류이진 장군이 세운 동방 이슈바라가 위치한 지역, 동방 이슈바라의 수도인 베로에가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86300&site=archeage

하슬라는 신라시대에 강릉지역의 지명이었다.

2.13. 불볕황야

워본 시작지점

2.14. 로칼로카 산맥

동대륙 대규모 주거지역

고립지역이었는데 최근 패치로 하슬라와 하리하랄라야의 폐허로 통하는 길이 생겨서 무역하는데 굉장히 편리해졌다.

자연 식생으로는 통나무 8개주는 나무, 과일은 사과나무, 채소는 고구마가 자란다. 그리고 밀집되어 있진 않지만, 하늬마루의 버섯에 대응되는지 몰라도 철광석이 맵전역에 분포해 있다

2.15. 미공개 지역

라베다[7]
흰 포말의 섬[8]
회생의 땅[9]
실비나 화산지대
화석사막
검은사막
우나 분지

3. 원대륙

파일:I09Hy7M.jpg

파일:원대륙.png

원대륙의 맵의 일부는 영지를 차지할 수 있는 수호탑들이 존재한다.
원대륙의 일부 맵들에서는 원대륙만의 특이 자원을 채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괴된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야생 작물은 물론 채광석 조차 하나도 없는 매우 척박한 땅이다. 하지만 동시에 원대륙에서만 생산 가능한 요소들도 존재한다.

3.1. 누이마리

3.2. 살피마리

3.3. 서녘마리

3.4. 안식의 땅

3.5. 빛나는 해안

3.6. 태양의 들녘

3.7. 심연의 입구

3.8. 황금의 폐허

3.9. 이슬 평원

3.10. 갈대무리 땅

3.11. 고래 노래만

3.12. 바다의 촛대

3.13. 히라마 산맥 서부

[10]

3.14. 히라마 산맥 동부

[11]

3.15. 신의 정원

3.16. 이프니르 산

3.17. 마법의 땅

3.18. 미공개 지역

에페리움[12]
대륙의 심장[13]
에노아[14]
메어 구릉지[15]
곤의 대지[16]
동부 대초원[17]
서부 대초원
잠든 땅
은빛 내륙지
예언의 해안
비취 습지대
홀씨의 숲
검은 산
캉돌 평야
황혼의 숲
데이어 고원
북풍 곶
별자리 벌판[18]
달무리 분지[19]

4. 바다

파일:08RHIlK.png

파일:아키에이지 세계지도.png

4.1. 고요한 바다

파일:고요한 바다.jpg

4.2. 끓어오르는 바다

4.3. 빛너울 바다

4.3.1. 자유도


아키에이지 지도 기준 중간 지점에 위치한 자그마한 섬, 별볼일 없는 곳 처럼 보일 수 있으나 상당히 중요한 섬 중 한곳이다. 레이드 몹으로는 "모두에게 버림받은 모르페우스"의 여자친구인 "강해진 해적 선장 랑그레이"가 존재한다. 그리고 속칭 "짤랑이"라고 불리우는 일정시각에 나타나는 금화 교역상이 있는데 이 교역상에게 등짐을 팔 경우 기존 무역보다도 높은 금액의 금화를 받을수있다. 당연하지만 짤랑이 시간대에 자유도에 잠복하여 등짐을 노리는 적대도 쉽게 만나니 주의가 필요하다

4.3.2. 영원의 섬

4.4. 일렁이는 바다

4.4.1. 으르렁거리는 섬


무법자들의 거주지, 누이아 대륙 하리하라 대륙에서 추방 된 유저들을 위한 지역이며 통칭 "해적섬" 이곳엔 해적들을 위한 NPC,주거지,제작대들과 무법자 세력 본부가 존재하며 명점 셔틀용 레이드 몹인 "모두에게 버림받은 모르페우스"가 존재하고 있다. 물론 무법자 시점으로의 모르페우스는 우호 설정

참고로 해적의 세력본부 안에는 술집이 있는데 그곳안의 여자 NPC들이 야한 차림으로 식탁위에 올라가 춤 추고 남자 NPC들이 환호하는 장면을 볼수있다.

4.5. 배의 무덤


현실 시각으로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시작되는 "심연의 습격"의 시작지역이다. 배의 무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곳곳에 파괴된 배의 잔해들이 탑을 이루고 있으며 중심지에 "소용돌이 섬"이 존재하는데 말 그대로 소용돌이가 휘몰아쳐 이에 휩쓸릴경우 배가 날아가고 자신도 날아가는경우가 아주 흔하다.

4.6. 길 잃은 바다

동대륙과 서대륙 사이에 있는 바다로 고요한 바다 남쪽, 황금 바다 북쪽에 있다. 대충 솔즈리드 반도-이니스테르 아래쪽부터 두 왕관-동틀녘 반도 위쪽까지 해당하는 곳이다. '홀로 선 섬'을 비롯해 거주 가능한 섬들이 여러 개 존재하며 이런 섬들은 경치가 좋을 뿐만 아니라 무역등짐을 쌓아놓고 대륙간 무역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에 집을 지어놓는 것을 추천한다.

4.7. 황금 바다

동대륙과 서대륙 사이에 위치한 바다로 길 잃은 바다 남쪽에 있다. 대충 두 왕관-동틀녘 반도 아래부터가 황금바다에 속한다. 길 잃은 바다와의 경계(정확히는 길 잃은 바다에 속한다.)에 '인적 없는 바위섬'이라는 거주 가능한 섬이 존재한다.

4.8. 초승달 바다

서대륙에 둘러싸여 있는 지중해흑해같은 내해이다. 서대륙 해상무역에 없어서는 안 될 곳이며 가랑돌 평원-솔즈리드 반도, 두 왕관-솔즈리드 반도 같은 단거리 해상 무역하기 좋다 초승달 바다의 중앙에는 '물결 머금는 섬' 이라는 거주 가능한 섬이 존재하는데, 이 곳을 동대륙이 차지하거나, 동대륙이 솔즈리드 반도와 십자별 평원 사이의 좁은 해협에 범선을 투입해 감시하면 서대륙은 무역에 상당한 지장을 받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4.9. 깨진 거울 바다

뼈의 땅과 거울 왕국 주변을 포함한 바다로 뼈의 땅이나 거울 왕국은 특산물이 존재하지 않아서 무역이 불가능하며, 어군이 존재하지 않아 대어낚시도 못하기 때문에 갈 일이 전혀 없는 바다이다.

4.10. 끓어오르는 바다

4.11. 미공개 지역

바닥없는 해협
녹색 바다
비틀린 바다

5. 인스턴스 던전

5.1. 칼바람 폐광


가랑돌 평원에 위치하는 인던
50레벨 이상 입장가능한 고대던전만 있다

5.2. 서방 이슈바라 왕궁 지하

마하데비의 중심지인 탑의 도시에 위치하는 인던
레벨50이상 입장가능한 고대던전만 있다

5.3. 불탄 성 무기고


십자별 평원의 불탄 성에 위치하는 인던이며 맵의 길이도 짧고 대체적으로 무난한(?) 인던
레벨30부터 입장가능한 일반던전과 50레벨부터 입장가능한 고대던전이 있다

5.4. 하디르의 농장


이니스테르에 위치하는 불탄 성 무기고 와 마찬가지로 일반던전과 고대던전이 있으며, 힐러 전용 반지인 '이니스 수호의 반지'의 시작지점 및 유물반지 퀘스트 장소이기도 해 나름의 중요한 인던이다

5.5. 울부짖는 구렁텅이


지옥 늪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40레벨이상의 일반던전과 50레벨의 고대던전이 있는레 인던, 기존 인던보다 조금 높은 난이도이며 1넴 처치시 장신구를 드랍하는데 이걸 분해하면 별의 아키움 결정을 주기때문에 꽤 수익이 짭짤하여 많이 이용한다

5.6. 파괴의 요람


로카의 장기말들에 위치한 50레벨 이상 입장가능한 고대던전만 있으며, 기존의 인던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메인퀘스트와도 연결되어있는 인던이다. 이전엔 소환수 방어구 아이템을 얻기위해 자주 이용한곳이긴했으나 소환수방어구 상위템들이 많고 별의별일 임무도 사라진 지금은 아무도 안간다.

5.7. 에아나드 도서관

아키에이지를 망하게 만들 뻔한 최악의 지역

50~55레벨 유저 전용 사냥터, 통칭 도서관감옥이라고 불린다. 기존의 대륙에 위치하는 몹들과는 확연하게 높은 피통과 데미지 난이도를 자랑하며 사실상 아키에이지가 추락하게된 시점이자 유저들을 거의 떠나보내게 만든 원인 중 하나인곳이다. 한때 낮은 확률로 몹들을 사냥하다보면 "사라진 도서관의 고서"라는 에아나드 아이템 제작 비법서를 주었는데 이게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었고 드랍되는 주머니들은 극악의 확률로 금화 로또를 터트리게 해주었다.[20] 현재는 더욱 확률을 낮춘탓인지 대박 로또를 터트렸다는 유저를 찾아보기가 상당히 힘들다.

이 도서관에서 진행이 가능한 에픽 퀘스트인 "에아나드 마법사의 귀걸이"가 있는데 "왕녀의 꿈 반지"와는 달리 너무 할 정도의 퀘스트와 너무 할 정도의 드랍방식[21] 을 채택하여 유저들사이에 말이 많았다. 최종버전이자 유물등급인 "위대한 에아나드 마법사의 귀걸이"의 능력이 사기급이라 포기하기에도 아깝긴한데 이를 진행하는 유저들도 쉽게 구할수가 없어서 또 문제

맵부터 시작해서 퀘스트 라인[22]까지 유저가 싫어할 만한 것들을 모두 모았다. 현재까지도 도서관 가는 것 자체가 고역인 경우도 많다. 오토들에게는 노가다하기 더 없이 좋은 장소이며, 실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좁은 지형과 밀집된 정예 몬스터들[23], 어두운 공간, 그리고 체크모양으로 이루어진 단순하기 그지없는 맵 디자인으로 인해 감옥같다고 할 정도. 덕분에 처음 돌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방향감각을 상실할 정도이다.
게다가 여기서 얻는 아이템들은 흑요석 장비 재료라 매우 중요한데 아이템 종류가 더럽게 많고, 거기다가 전부 획득 시 귀속이라 유저의 인벤토리 공간을 매우 부족하게 만든다. 인벤토리의 여유 정도가 이 도서관을 가기전과 가고 난 후가 극명하게 차이난다. 그리고 이것도 유저들 엿먹으라고 한건지 몰라도 BGM이 없다(...) 기존 아키에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BGM이 꽤 호평 받았는데, 도서관 내부에서는 잘 들리지도 않는 음산한 음악만 아주 짧게 흘려서 안에 있는 사람을 더욱 답답하게 만든다.

즉 떨어지는 완성도와 유저를 피곤하게 만드는 퀘스트 난이도 , 쓸데 없이 종류가 많은 아이템, 불편한 디자인이 모두 합쳐진 말그대로 최악의 던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던젼 판정이 아니라서 펫을 소환할 수 있다는 점 밖에 없다.

참고로 이 에아나드를 기획한 사람은 아키에이지를 박살내놓고 블리자드 코리아로 튀었다.


현재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5.8. 나차쉬가르

최대 5인까지 갈 수 있는 인던. 원대륙 태양의 들녘과 심연의 입구에 걸쳐있는 사라진 뱀의 폐허에 위치해 있으며 인스턴트 통합매칭으로 입장가능하다. 레벨제한은 50으로 50레벨 이상이면 들어갈 수 있지만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음으로 템을 어느정도 맞춘 후 가는걸 추천한다.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다른 인던들과는 다르게 한 방을 클리어하면 다음 방으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열리는 방식이다. 총 6개의 방을 돌파하면 클리어인데 1, 3, 6번째 방은 나오는 몬스터가 고정이지만 2, 4, 5번째 방은 각각 세 종류의 다른 몬스터 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패턴을 외울게 많아서 까다로운 던전이다. 드랍 아이템으로는 고대 등급 소환수 장비 세트가 있으며 나오는 무기나 방어구 아이템들이 대체로 쓸만해서 장비템 먹으러 가는 사람이 꾸준히 있는 던전이다. 또 영원의 섬 던전의 보스인 '아란제비아'를 공략하려면 '왕녀의 꿈 반지'가 꼭 필요한데, 이 반지는 마지막 보스인 스멀거리는 '바르키'를 잡고 나오는 '정체불명의 보석'을 얻어서 시작되는 퀘스트를 진행해야지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영원의 섬 던전을 가고 싶다면 나차쉬가르 클리어는 필수이다.

옛날에는 왕녀의 꿈 반지를 유물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스멀거리는 바르키를 100번이나 잡아야 했지만지금은 15번만 잡으면 된다 대신 기간제로 준다
첫번째 방 - 쫄몹 2마리(고정)
두번째 방 - 쫄몹들(3가지 패턴 중 1가지가 랜덤으로 나옴)
세번째 방 - 뒤틀린 '두억시니'(고정)
네번째 방 - 쫄몹들(3가지 패턴 중 1가지가 랜덤으로 나옴)
다섯번째 방 - 영창하는 '레르만', 꺾인 날개의 '아너린', 붉은 미소의 '카르밀라'(셋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옴)
여섯번째 방 - 스멀거리는 '바르키'(고정)

5.9. 영원의 섬

5인 인던으로 고요한 바다에 속한 빛너울 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합인스턴트 매칭으로 입장 가능하다.
제한레벨은 50이상이지만 어느정도 장비를 맞추고 가는걸 추천한다. 준비물로는 '왕녀의 꿈 반지'를 꼭 착용하고 가야한다.[24] 구조는 커다란 원형 방 한 개가 끝이며 보스인 아란제비아를 소환할 수 있다.
패턴이 나차쉬가르에 비해 단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패턴 난이도가 상승하는 케이스라 빠르게 잡으면 잡을수록 쉽고 편하게 잡는다. 보통 탱커나 힐러가 중요한 다른 던전에 비해 빠르게 녹여야하는 특성상 딜러가 매우 중요하며, 장비점수가 높은 딜러들이 대우받는 던전이다.
나차쉬가르의 바르키처럼 옛날에는 왕녀 반지를 유물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아란제비아를 100번 잡아야 하지만 이또한 15번 기간제로 변경되었다

5.10. 향연의 뜰

2.5업데이트를 통해 나온 새 인던. 원대륙 빛나는해안에 입구가 있다. 최대 5인까지 입장 가능한 파티 인던이며 레벨제한은 만렙인 55레벨이다. 보스가 있는 곳에서 상, 중, 하 3개의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구조는 중앙에 향연의 뜰을 중심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던 치고는 상당히 넓다. 삼각형 모서리 부분에 각각의 보스가 있는 투기장, 연못정원, 야외 음악당이 있다. 보스에게 가는 방법은 강력한 몬스터를 쓰러트리면서 최단 직선 루트를 돌파하거나, 아니면 먼 길을 우회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몬스터와 함정을 돌파하는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하니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각각의 보스들은 비슷한 난이도이며 공략 순서는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으나 퀘스트 순서를 따라가면 도철, 백소정, 아리아 순이다.

동양의 미를 잘 표현해서 괜찮다는 주장으로 평가가 갈리고, 아리아가 부르는 노래는 대체적으로 오글거린다는 평과 듣기 좋다는 일부 오덕들의 의견이 갈리는 중. 상당히 호불호를 많이 타는 던전인거 같다...
투기장 - 비열한 칼날, '도철'
연못정원 - 매혹의 뱀, '백소정'
야외 음악당 - 꿈꾸는 목소리, '아리아' 여담으로 보스 공략 중에 테마곡을 부르면서 싸운다! 처음가는 사람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한다. 그리고 노래 부르다가 끔살 당한다(...) 이 때 대사가 "아직 노래의 뒷부분이 남았는데..."

모든 보스를 상급난이도로 처치후 나오는 아이템으로 맵 가운데 포탈이 생기는데 아이템을 사용하여 최종보스 이슈타르의 방으로 입장 가능하다

6. 기타 지역

6.1. 신기루 섬


[1] 초승달 왕좌는 왕위 계승이 부자상속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미궁에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이 계승하였다. 즉 노예신분이라도 미궁의 시험을 통과한다면 왕이 될 수 있다. 통과하는 사람만이 미궁 밖으로 나올 수 있으며 새로운 왕을 뽑는데 보통 3명 정도가 미궁에서 희생되지만 54명이나 희생된 경우도 있다.[2] 현재는 지도에 이즈나와 그 주변지역만 두 왕관이라고 나오지만 원래 의미로 따지면 마리아노플도 두 왕관에 포함된다[3] 시간이 되면 동대륙과 서대륙 진지가 하나씩 생기며 상대 진지 안에 있는 성물을 파괴하는 쪽이 승리한다.[4] 이스탈리프라는 도시가 있으며 미공개 종족 페어리의 시작 지점으로 추정된다.[5] 반디의 성이라는 도시가 존재한다.[6] 온라인 게임 한계상 그냥 속옷만 입은 매춘부들(매춘부라는 단어도 안쓰고 은유적 명칭들로 대체했다)이 잔뜩 있다는 것 외에는 별거 없다. 블레스처럼 최근 발매되었다면 모르지만 2013년도 출시한 게임이라 그당시엔 배드씬을 넣는다는 것 자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7] 남방 이슈바라의 중심지이며 '아므르타'라는 도시가 있다.[8] 기도자의 성이라는 도시가 존재한다.[9] 미공개 종족 리턴드의 시작 지점으로 추정된다.[10] 히라마 족들의 고향[11] 히라마 족들의 고향[12] 하리하란의 고향이자 원대륙 제 2의 도시였다. 파괴의 신 키리오스의 전신이자 최초의 원정대 중 하나인 진 에버나이트가 태어나고 다스리던 왕국[13] '세계의 수도' 라고 불렸던 원대륙 최대의 도시 '델피나드'가 이곳에 있었다. 그 영향으로 게임 내에서 육분의로 확인할 수 있는 좌표의 원점을 계산해보면 이 곳임을 알 수 있다.[14] 엘프의 고향[15] 누이안의 고향[16] 드워프의 고향[17] 페레의 고향[18] 갈대무리 땅에 통합되었다.[19] 고래 노래만에 통합되었다.[20] 현 기준으로 로또 최고가는 "누군가 빼돌린 학장의 금고"를 열어서 약 8만여 골드를 획득한 레비아탄 서버의 한 유저이다, 현금으로 따져도 대략 80만원 정도[21] 왕녀의 꿈 반지는 퀘스트를 진행하는 모두가 해당 퀘스트아이템을 드랍가능했는데 "에아나드 마법사의 귀걸이"는 퀘스트를 진행중인 5명이 간다쳐도 단 1명만 드랍하게 만드는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들사이에서 볼멘소리가 터져나왔으나 결국은 수정 X[22] 일일퀘스트를 하려면 한층당 최소 140마리는 의무적으로 잡아야한다. 이게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퀘스트가 닥사를 강요하는 형태.[23] 밀집도 밀집이지만 꼭 로밍하는 몹이 있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2:1가 되기 십상이다.[24] 왕녀 반지의 등급은 상관없으며, 왕녀 반지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보스 아란제비아의 도트뎀에 죽어버린다. 반지를 낀 상태라면 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