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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10-10 13:03:31

아홉마룡의 자비로운 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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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마스터의 패러디. 2015년 12월 27일 기준으로 170로써 본편이 끝이 났다.
스케일이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우주뿐 만이 아니라 외부 우주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 패러디.
주인공이 벨붕급 먼치킨이긴 하나 그보다 더 밸붕급의 놈들이 우글거리는 세상이라는 것.

여담으로 작가가 은근히 신들도 얄짤없는 세계관이라고 말했다(다크? 카인? 디카르마? 이러한 최상급 신들 또한 이 패러디에서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금시조 월드의 설정도 어느정도 가져왔다. 완결은 되었으나 추천과 조회수는 무척 저조한 편이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이고깽스런 환생자 전개로 시작된 것이 이유인 듯하다.

2. 등장 인물

2.1. 오리지널

2.1.1. 무영(無影)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환생자, 신드로이아 세계관의 우주와 다른 우주에서 온 영혼. 전생에 복수귀로 무림을 곤륜파를 제외한 중원무림과 세외무림을 전부 멸망에 이르게한 희대의 먼치킨. 과거를 보면 꾀나 안습인 상황이 많다. 아무래도 고려말쯤의 인물로써 국경지대의 험악한 지형을 일구고 살아가던 농부집안의 장남. 겨우 10살쯤 되던때에 중원 무림인들(정파+마도)의 횡포로 마을 사람이 전부 죽었다. 당시 어머니는 간살 당하고 아버지는 가족을 지키려다가 죽고 4살 짜리 동생은 집에 깔려 죽고 누나는 무영을 지키려다가 황보세가의 엑스트라에게 칼 맞아 죽고.....전부 자신이 보는 앞에서 모든 이들이 죽었다. 자신도 무림세력의 살인멸구로 죽을 상황에 멘붕이 와서 공황상태에 빠졌을 찰나 갑톡튀한 200년전 무림을 완전 괴멸 사태 직전까지 몰아넣은 '혈천마제'가 나타나 구해주었다. 이후 혈천마제를 스승으로 모시며 몇년간 세계를 방랑하면서 살았는듯. 어느 시점에서 하산한후 무림에 대한 복수심으로 몇십년 만에 무림을 곤륜파를 제외한 모든 세력을 혼자서 멸망시킨다. 단순히 무력을 사용함뿐만 아니라 모략과 정치,경제를 암중에 조종하던 최종보스같은 악랄함으로..... 그후에 시점에 대해서는 잘 나오지 않지만 나중에 서방으로 넘어가 용사일행의 파티로 같이 있으면서 어떠한 신이나 악마를 죽인듯 하다. 히로인인 실비아 샤 브릴리언트를 만난것도 꾀나 먼 미래였을 듯. 어린아이를 좋아한다. 아무래도 전생에 무너지는 집에 깔려죽은 여동생을 본 영향인듯. 그 탓에 멜피스,로안같은 어린 유저들을 잘 챙겨준다.

성격을 보자면 꾀나 미치광이. 다만 아무렇게나 휘두르는 백정은 아니지만 정말로 화나면 아무도 못말리는 성격. 특히, 개인을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힘을 휘둘러 타인을 억압하는 꼴은 절대로 못보는 성격. 다크 히어로에 가까우나 그 행적을 보면.... 일례로 해적선에서 식인행위와 여러 악행을 보자마자 기본 옵션으로 해적들의 살가죽을 벗기고 온갓 처참한 고문을 시행후 자신들이 타던 해적선을 마물로 바꾼후 일체화 시켜 죽지도 못하는 영고라인을 태워버렸다. 언급으로는 전생에도 이런 짓은 많이 했다고 나온다(ex.사천당가 등)

환생후는 니트다. 다만 특허를 내놓고 여러 일을 자택에서 함에도 돈이 모자르지 않다는 것을 보면 꾀나 부자인듯.

올마스터 진입에서는 그야 말로 먼치킨이다. 자신이 익힌 무공인 '혈왕결'과 독문 무공, 여러 마법과 술법에 능하여 베타시절 트리플 마스터도 꾀나 빠른 속도로 해버렸다. 클로즈 베타 마지막 날 이벤트 끝에서 밀레이온과 우연찮게 동시에 메크로네스를 끝장 내버려 둘다 드래곤 슬레이어 타이틀을 얻었다. 그리고 마법의 신 카인을 엎어치기했다. 여담으로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이미 창조신보다 위대한 영혼이 되어버렸다.

2.1.2. 라이세네프:주인공의 전생과 현생의 베프. 과거 곤륜파의 장문인 제자. 당시 이름은 무영(珷玲 옥돌 무+옥소리 영).
이 작품에서 정말 번외급 인물들과 초월지경에 든 인물들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무영과 비등한 사기캐. 무공은 곤륜파의 모든 무공과 도술. 그리고 신수검(神水劍)이라는 독문무공. 파니티리스에서 무영과 같이 붙어다니며 여러일을 해냈으며 같이 해저에서 사하긴들의 주신의 아바타를 죽여버려 '아담 카드몬'과 '갓 슬레이어'라는 희대의 타이틀을 가져버렸다.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이미 창조주의 경지를 뛰어넘어 버린 2인 중 한사람. 이쪽의 연인은 신미나다.

2.1.3. 스승(or혈천마제or황제):이 패러디에서 직접 나오고 언급된 인물중 진정한 번외급. 이름은 절대로 나오지 않았다. 모티브는 DC의 죽음와 warhammer 40k의 황제인 듯 하다. 종족은 스스로 인간이라고 말하지만 행적을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것이 함정이다. 신드로이아 우주의 창조신을 창조한 인물에서 부터 이미 급이 다른 존재다. 초반 등장만으로도 시리우스가 있는 에덴에 환영으로 나타났을 때 단순히 존재하는 것으로 에덴을 소멸 시켰다. 그러면서 '조절이 안됐다고 말하는게 흠좀무.
주로 하는 일을 보면 여러 우주를 지키는 존재로 보인다. 작가가 자세히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무한한 우주들의 인간이라는 카테고리의 시작점이다. 과거 언급으로 보면 인간이라는 존재들을 이끌고 있던 황제인데 모종의 일로 스스로 물러난듯 하다. 무영과 라이세네프 및 실비아를 신드로이아 우주로 환생 시켜준 것을 보면 이러한 타 우주의 영혼일지라도 스승의 힘으로는 가벼운 일인듯. 모든 스펙이 넘사벽이다.
다만 자비로운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 속을 알수 없는 인물. 주인공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이분도 흑막체질이다.
하지만 자신과 같은 어떤 우주의 악마들의 군주들이 자신 앞에서 하위 우주의 존재들을 험담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분노한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하위존재들을 사랑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직접적으로 나서는 횟수는 적지만 그 행적이 꾀나 엄청나다. 본신의 힘을 꺼낸 것으로 무수한 우주를 소멸시키고 다시 복원시켰다. 진정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스포일러:이 작품을 코즈믹 호러급 발언으로 몰아넣은 주범

2.1.4.엘릭:스승이라고 불리는 존재의 친동생. 역시 인간이다. 첫 등장은 붕괴된 시간이라는 공간에서 등장. 전직 인류총사령관으로 군사부문의 우두머리였다고 언급. 자신의 형보다는 아니지만 이분도 이미 정신나간 파워를 자랑한다. 주무기는 대검인 듯 하다. 능력은 모든 불의 권한을 가지는 것. 직접 강림했을떄 주인공을 막으려는(혹은 죽이려는) 무신 다크를 가지고 놀았다. 도베라인에 살해 당한 밀레이온을 되살릴수도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영혼을 다루는 것도 가능한듯 하다(다만, 권한이라고 불리우는 강림의 시간이 끝이나서 돌아가버려 밀레이온은 원작 루트를 타게된다.)
참고로 성격은 츤데레. 자신의 형과의 대화에서 형이 그렇게 말했지만 자신은 당연히 부정하다. 다만 몇가지 언행으로 볼때 기본적으로 호의적인 존재인 듯 하다.

2.1.5. 실비아 샤 브릴리언트: 히로인. 무영의 전생의 아내이자 실버드래곤 하이로드.

2.1.6. 칸토:본작 최종보스. 외부에 있는 어떠한 우주의 마계라는 세계에서 온 침략자. 취미는 우주멸망시키기(실제로 그렇다!!!)와 그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들을 농락하면서 꼭두각시처럼 상황극을 자아해내는 것. 마귀라는 종족으로 마계서열(108위 까지는 각서열 마다 한명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2제곱씩 늘어난다.)2000위. 이런 놈들이 2의 1892의 제곱 만큼 있는 것이다. 문제는.....창조신정도의 기적은 아무렇지도 않게 해낸다. 어느정도냐면 기본적으로 행성들의 중력장 구속도 존재자체를 말살하는 대마법인 궁니르를 직격으로 맞아도 멀쩡하며 아주아주 쉽게 우주의 모든 시간들을 되돌렸다(심지어 시간축의 구애맞지 않는 상급신위의 초월자들 마저도 이 일에 대한 것을 모르고 기억조차 과거로 되감겨졌다. 이건 최상급 신들도 마찬가지.). 목적은 오직 재미. 재미를 위해서 '사신도'의 대항쟁을 일으키고 온갖 행적을 무대 가장 뒤에서 조종했다. 스승님이나 엘릭 정도의 위치에서라면 별것 아니지만 신드로이아의 초월자들이 대거 덤벼도 비기는 것 조차 하지 못할정도이다. 주인공인 무영과 라이세네프가 버프를 받고나서야 겨우 이길정도였다
외형은 금발에 하얀정장을 입은 미남자다. 하지만 이것은 그저 보여주기 위한 분신 같은 것으로 실체는 얼굴에 머리카락대신 은하보다 큰 촉수들이 꿈뜰거리며 눈은 600여개가 넘고 입안에 또다른 입인 이중턱 구조를 가지고 있는 거대한 인간형 괴물
라이세네프와의 싸움에서 촉수를 휘둘렀을 뿐인데 빅뱅이 일어났다. 막판에는 통합 아카식 레코드에서 모든 기록들과 동화되어 아카식레코드를 폭주시켜 많은 수의 우주들과 동귀어진 하려했지만 무영이 5억년을 그 공간에서 싸워서 겨우 이겼다.

추가바람

2..2원작 등장인물

•밀레이온 - 환원령 에일렌
•제니카
•레이그란츠
•키리에 로이아스
•청월랑
•로안
•데이나
•레스(레이리스 폰 라우레시아)
•멜피스
•유리아
•패러디
•레오나
•트레스카
•글레인
•아인
•북일고 3-6반 학생들, 요한, 영준[3]
•페인
•신미나
•화이트
•레드
•이종하
•한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