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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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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시모어 가
3.1. 가주 부부3.2. 자식들3.3. 가신3.4. 기타
4. 비스콘티 가5. 오르고 가6. 히스테치 황가7. 아카데미8. 원작의 주인공들9.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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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의 등장인물.

2. 주인공

3. 시모어 가

초대 황제에게 마탑을 관리할 권한을 부여받은 500년 전통의 개국공신 가문.

대대로 후계자는 쌍둥이로 태어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 끝에 가주가 결정된다.

3.1. 가주 부부

3.2. 자식들

3.3. 가신

3.4. 기타

4. 비스콘티 가

5. 오르고 가

6. 히스테치 황가

아스테테이아 제국에서는 파란색을 하늘과 바다를 품은 지고의 색이고, 블루 블러드는 가장 고귀한 핏줄을 상징하는 단어이며, 파란색은 황가의 상징이다.

7. 아카데미

8. 원작의 주인공들

||<width=50%><bgcolor=#ffffff>
파일:미야 비노슈 3.png
||<bgcolor=#ffffff><width=50%>
파일:미야 비노슈2.png
||
본모습 데보라와의 첫만남
}}} 원작의 여주인공. 비노슈 가문이 몰락했을 때 오펠리아가 비노슈 가문의 빚을 갚아 주고 선택된 귀족들만 다니는 아카데미와 중앙 사교계에 발을 들이게 해주겠다며 미야에게 접근했고 미야에게 가짜 성녀가 되라는 제안을 했다. 미야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자기합리화를 하며 이를 승낙했다.
필라프의 생명의 은인이 되면서 필라프를 통해서 값비싼 보석과 드레스, 몰락 귀족인 그녀가 들어갈 수 없는 클럽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는 등, 필라프의 후원을 받지만 원작과 달리 가짜 성녀가 되기 위한 정치적 계획이 데보라에 의해 전부 막히고, 갑자기 데보라가 사교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자, 데보라의 공녀 신분에 열등감과 질투심을 느끼고,[13] 급기야 데보라가 죽었으면 좋겠다며 본심을 드러낸다. 최후반부에 악마와 계약을 하고 붉은 달이 뜰 때까지 시간을 끌려고 시도하나, 이를 알아챈 데보라에게 계획을 읽히고 만다. 결국 성녀로서 각성한 데보라의 신성력에 재가 되어서 죽게 되는 최후를 맞이한다.

9. 기타 인물




[1] 헌데 이게 나비효과가 되어서 미야 바노슈가 데보라를 적대시하는 시작의 계기가 되며 필라프가 집적되기 시작하게 된다. 본의 아니게 자식에게 선물을 주려다가 고생시키게 된 셈. 물론 미야는 처음부터 데보라를 악녀로 이용해먹으려 했지만 이 다이아몬드가 미야가 주목 받지 못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게 되었으니 제대로 적대시하게 된 시발점이긴 하다.[2] 로자드가 소개한 데보라의 맞선 상대를 가로챘는데 벨렉이 로자드가 소개한 맞선상대가 문제 투성이였던데다가 은광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만 믿고 투자금을 낭비했다. 알고보니 그 은광은 실패한 곳이 많았고 설령 은이 나오더라도 제대로 된 수익은 벌 수 없다는 것이다. 로자드 입장에서는 벨렉이 중매를 서는데 성공해도 문제가 생기면 벨렉에게 뒤집에 씌울 수 있어서 그냥 방치한 것.[3] 이후에는 이시도르도 자신처럼 데보라에게 협박받았다고 착각했는데 사실 본인의 행적과 데보라를 대하는 태도만 보면 데보라에게 이런 대우를 받으며 협박받을만 하다.[4] 언급은 안됐지만 아무래도 앤리크를 이용해서 공작가를 주무를 생각이거나 다른 데 이용해먹기 쉽게 만들 생각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5] 정작 본인은 잘못했다고 빌기는 커녕 오히려 데보라를 갱생한 건 거짓말이었다며 미친놈 취급했다.[6] 이시도르는 잘생긴 자신을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걸 의아해하는데(...), 물론 이시도르가 잘생기긴 했지만 데보라 입장에서는 수상하다고 여길만 한 것이 별 다른 접점도 없는 웬 유명인이 악녀로 유명한 자신한테 이야기 좀 하자고 하질않나, 그걸 거절했는데 사람들 많은 곳에서 자기 이름을 부르며 작업 거는 등 뭔가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라며 수상하게 생각할만하다.[7] 한량같은 알베르트 때문에 어릴적부터 냉정해진 이시도르의 마음을 녹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8] 덕분에 개박하를 준비해온 데보라를 잘 따른다.[9] 던진 장갑을 주우면 결투를 받아들인다는 소리다.[10] 다만 너무 티 나게 넘어가서 주위에서는 대놓고 말하지 않았지만 뒤에서 몰래 비웃었다.[11] 이전에도 아라크론에서 입실론에게 논문 표절시비를 걸었다고 한다.[12] 이 남자는 마법학과에 다니는 아린을 보고 아린의 교과서를 찢으며 여자가 수에 약하다는 성차별 발언을 하고 깍아내리다가 데보라한테 걸려서 계산 속도에 밀리며 퇴치되었는데 이 일에 앙심을 품고 데보라를 퇴학시키려는 무리에 동참한다.[13] 이 때문에 필라프 말고도 다른 남자에게도 접근하다가 필라프의 관심까지 완전히 끊긴다.[14] 정확히는 혼담에 대답을 주지 않는 식으로 말없이 읽씹으로 거절했다[15] 애초에 시모어 공작 입장에서는 필라프의 여성 편력도 문제였겠지만, 무엇보다 자신들이 보낸 혼담은 대놓고 거절할 용기가 없어서 3년 동안 답장도 안 주는 식으로 말없이 거절해놓고, 쉽게 말해 읽씹 해놓고 이제와서 혼담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몬테스 공작 책임도 있다는 것. 그래놓고 아들인 필라프 탓만 하는 것을 보면 필라프의 성질은 그야말로 부전자전이다.[16] 본인의 결점인 인간성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가진 배경과 재력만 봐도 공작부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거절할 수 없는 사위로 탐낼만한 조건이 있다고 착각하지만, 애초에 데보라 자신부터 시모어 공작가라는 배경을 가진 공녀이며, 적어도 필라프가 아는 선에서 데보라는 스스로 마법 공식을 개량하는 등 노력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데보라를 우습게 여기고 일방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17] 이 보물은 정령의 힘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과 동시에 정령을 소환가능한 시간을 늘려주는 고다 아티펙트인데, 몬테스 공작은 수련이나 하라는 의미로 가보에 접근하는 걸 허락했다.[18] 정작 본인은 데보라에게 사리분별을 못하니 친절하게 설득하는 거라고 헛소리를 한다.[19] 다른 가문의 영애인 데보라를 협박해서 다른 차원의 공간에 갇히게 만드는 사고를 쳤는데 이 일로 시모어와 비스콘티, 두 공작 가문이 서로 전쟁을 벌여야될 판이고 가문의 힘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가보까지 잃게 만들어서 결국 몬테스 가문은 위기일발이었다.[20] 사교계에서 사형선고를 당한거나 다름없는데 시모어 공작이 5년동안 자기 눈에 띄지 못하게 하라고 했는데 인맥을 쌓아도 모자랄 판에 장기간동안 사교계에 참여하지도 못하여 그 기회마저 박탈된 것이다.[21] 자기 성에 안 차면 하인들을 반불구로 만드는 건 일상이고 안 팔면 빼앗아서 가져오라며 말도 안 되는 범죄까지 저지르라는 발언까지 한다.[22] 오펠리아는 데보라를 악녀로 몰려고 필라프를 이용하여 자극했다. 그런데 데보라가 필라프에 대한 관심을 끊고 오히려 평가가 급상승하게 되어서 미야가 주목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물론 데보라를 자극하여 희생양으로 만들려고 했으니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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