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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3:03:04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파일: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표지.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아기, 책빙의
작가 자은향
출판사 코핀커뮤니케이션즈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2. 02. 28. ~ 2022. 06. 13.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본편5.2. 현실
6. 설정7. 인기8. 미디어 믹스
8.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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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자은향.

2. 줄거리

즐겨보던 로판 소설의 엑스트라 소녀로 빙의한지 1년 만에 내가 곧 쫓겨날 신세라는 걸 알게 됐다.
차라리내 발로 집을 나가겠다고 했더니,

"사실은 이 아이가 내 따님입니다. 그렇지, 따님?"

사이코패스 망나니 공자의 눈에 들어 버렸다?

'놀이 후에 상대한테 준 돈이 섬 하나를 살 정도였다던데?
그에게 어울려 주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기에 훌릉히 딸 노릇을 하고, 몇 달 뒤 두둑해진 통장과 함께 자의 반 타의 반 집을 나왔다.

"내가 떠나라고할 때까지 계속 내 곁에 있거라."

그런데, 나를 놀잇감으로 여기던 아빠가 날 찾아와 붙잡는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2년 2월 2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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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표지.jpg
파일: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2차 표지.jpg
파일: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3차 표지.jpg
1차 표지 2차 표지 3차 표지 }}}}}}}}}

5. 등장인물

5.1. 본편

5.2. 현실

6. 설정

7. 인기

파일: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1위.jpg

8. 미디어 믹스

8.1.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파일: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웹툰 표지.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육아
원작 자은향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작가 글: 율리
그림: 이아송
출판사 테라핀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3. 05. 12.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다.
[진실] 정체는 용족의 피를 이은 에탐 가문에서도 아주 희귀하게 태어난다는 드래곤. 또한 본 세계관과 창조신인 아르마까지 만들어낸 장본인. 현실에서의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오물 취급에 배척받으며 살아오다 보니 아주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는 가족을 갈망하였고, 이 갈망하는 마음이 상상력의 원동력이 되어 차원의 틈을 떠돌다 지금의 세계를 만들어냈다.[2] 정체는 외롭고 쓸쓸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그 상상력으로 만들어지는 세계를 흐트러뜨리며 종국에는 아예 박살내고 집어삼키는 악질. 때문에 겉으로는 인간이나 동물의 외형으로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지만 내부는 그동안 집어삼킨 꿈과 희망이 변질된 별빛으로 가득 차 있다. 에이린의 세계도 집어삼키려 했었지만 이를 알아차린 아르마가 에이린에게 모든 진상을 알려줌으로서 실패하고 아르마와 다른 영수와 드래곤에게 끌려간다. 별지기라는 이명답게 밤하늘을 좋아하기 때문에 낮에는 항상 모자를 쓰거나 가면을 쓰거나 온 몸을 감싸는 옷을 입는 식으로 살아간다.[3] 남아선호사상의 주된 집안에서 태어나버려서 누나를 업신여기며 오물취급한다. 하지만 정작 아이러니하게도 누나라고 인지는 하고 있지만 그 누나를 자신들의 '소유물'로 인지하고 있어서 차미소가 죽는 것을 걱정한다. 이후 차미소가 에이린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지며 운명에 따라 스스로 사고사로 위장하며 헤어진다.[4] 차미소가 에이린으로 돌아가고 나서 루실리온의 계획에 의해 회사가 망하며 후계자 직위도 박탈되고, 차이도는 여자에게 미쳐 돈을 날리고, 차이현은 주식에 미쳐 돈을 날려먹어 차씨 집안은 파국으로 이른다. 마약까지 손을 댄 것은 덤. 더불어 차이도가 만나던 여자는 루실리온이 거액을 주고 차미소의 사정을 알려주면서 의뢰를 내린 여자였고, 여자는 가엾고 불쌍해서라도 해주겠다며 돈을 받고 차이도를 수렁으로 몰아넣은 것이었다. 이후 여자가 부른 루실리온의 블랙 옵스들에게 동생 차이현과 끌려가게 된다. 차이현은 머리를 나빠서 쉽게 잡혔다고. 여자가 하는 말로 보아서는 그렇고 그런 짓으로 죗값을 청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5] 차미소가 죽고 난 이후 루실리온의 계획으로 투자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지원을 끊으며 회사가 망하게 되자, 결국 미쳐버린 나머지 금이야 옥이야 아낀 아들들을 폭행하고 내쫒고, 보험금으로 재기하기 위해 어머니를 제손으로 죽였지만 발빠르게 진상이 밝혀져 교도소에 수감되었지만 자살한다. 어머니의 행방은 불명이지만 아마도 루실리온이 사주하고 의뢰한 블랙 옵스에게 끌려갔을 가능성이 높다.[6] 남아선호사상에 빠져사는 미치광이이며, 장녀로 태어난 차미소를 역겹게 생각하며 이로 인해 부모님도 차미소를 싫어하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 차이도와 차이현을 미친 듯이 아끼고, 생명유지기로 연명하는 차미소에게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며 자기 손으로 죽이려 할 만큼 엄청난 인간말종 쓰레기다. 현실과 상상의 굴레가 깨어져 돌아왔을 때, 차미소가 애타게 부른 에르노가 소환되어 멱살을 잡히고 병실 창문 바깥으로 추락하지만 전신의 뼈가 부러졌을 뿐이지 어찌저찌 살아남았다. 정작 모순되게도 자신이 살겠다며 돈을 펑펑 써버리고, 이 과정에서 별지기를 죽여야해서 다시 현실로 돌아온 차미소에 의해 엿을 먹는다. 결국 요양병원까지 갔지만 간호사들은 할머니의 횡포에 질려하며 학을 뗄정도로 기피하는 환자가 되었고, 이후 루실리온과 아르마의 수작질로 회사가 망하게 되자 차미소의 원혼을 달래주자며 정신이 나간 아들의 손에 죽고만다.[7] 소설에서 이 장면을 보고 에이린은 차씨 집안이 엉망이 되기를 바란 것은 맞지만 저렇게까지 죽기를 바란 것은 아니라며 섬뜩함을 느꼈고, 독자들 역시 전체관람가 소설에서 나올 법한 묘사는 아니라 공포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