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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45:08

악셀 튀앙제브/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악셀 튀앙제브

1. 개요

악셀 튀앙제브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8세에 맨유에 입단, 유스 - U18 - U21로 단계를 밟아가며 가파르게 성장하였고, 2014-15 시즌 맨유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였다.

2015-16 시즌에는 리그 경기에서 벤치에 2번 앉았지만 1군 데뷔에는 실패한다.

2.1. 2016-17 시즌

유스코치가 무리뉴에게 추천한 2인 중 1인이며 프리시즌에 무리뉴로부터 재능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받기도 했다.

현재 5옵션 수비수로 보이지만 에릭 바이가 차출되는 1월과 2월 사이 및 컵 대회 로테이션 멤버로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위건과의 FA컵 32강전에서 드디어 교체 멤버로 이름을 올렸고, 후반전 포수멘사와 교체 출전을 하면서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로호마저 부상으로 빠져버리고 맨유가 유로파 리그에 올인 하면서 시즌 최후반에는 기회를 상당히 부여받았다.

2016-17 시즌: 5경기(선발 4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4경기(4) -
FA컵: 1경기(0) -

2.2. 2017-18 시즌

2017-18 시즌에는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하다가 2018년 1월 25일, 2017-18 시즌 끝까지 아스톤 빌라로 임대되었다.

2017-18 시즌: 3경기(선발 1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1경기(0) -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0) -
EFL컵: 1경기(1) -

2.2.1. 아스톤 빌라 FC (임대)

2017-18 시즌에는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했다.

2017-18 시즌: 5경기(선발 4경기) 0골 0도움
EFL 챔피언십: 5경기(4) -

2018-19 시즌을 앞둔 8월 6일, 아스톤 빌라로 1년간 재임대되었다.

약 3달간 부상으로 못 나온 시기를 제외하면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였고, 아스톤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크게 기여하였다. 많은 맨유 팬들은 존스, 스몰링, 로호보다 낫다며 주전으로 쓰자고 하는 중.

2018-19 시즌: 30경기(선발 29경기) 0골 1도움
EFL 챔피언십: 25경기(24) 0골 1도움
EFL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3경기(3) -
EFL컵: 2경기(2) -

2.3. 2019-20 시즌

2019-20 시즌에는 임대가지 않고 팀에 남아서 시작했다. 필요 이상의 장기 재계약, 처분 타이밍 잡기 실패로 인해 팀에 센터백이 너무 많은데 일단 젊음을 무기로 매과이어와 린델뢰프를 받치는 No.3 센터백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다.

리그 개막 후 부상으로 빠진 에릭 바이를 제외한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 크리스 스몰링와의 경쟁에서 앞섰고, 따라서 이들을 제치고 계속해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5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전을 앞둔 현재 루크 쇼, 디오구 달로트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됐고,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인 빅토르 린델뢰프가 지속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풀백을 담당할 수 있으며 공중볼 경합에서 조금이나마 더 강점을 지니고 있는 튀앙제브가 출전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수도 있다.

5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전에 91분 대니얼 제임스와 교체되어 이번 시즌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만 거의 종료 직전 투입된지라 플레이를 확인하기는 힘들었다.

UEFA 유로파 리그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FC 아스타나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 패스의 안정성이 다소 떨어져 보였으나 후반전엔 개선되었고,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유로파 리그 금주의 베스트 11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카라바오 컵 3라운드 로치데일 AFC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팀도 차후 리그 경기에서 튀앙제브를 빅토르 린델뢰프를 대신한 해리 매과이어의 짝으로 고려해볼 만 할 것으로 여겨진다.

7라운드 아스날전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했다. 전체적으론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였으나, 수비 지역에서 치명적인 패스미스 딱 한 번이 실점으로 연결되고 말았다.

8라운드 뉴캐슬전에 부상으로 빠진 빅토르 린델뢰프 대신에 선발 출전하였다. 팀우 졸전 끝에 패배했지만, 안정적인 수비력과 빌드업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의 유일했던 희망으로 꼽히는 중이다.

9라운드 리버풀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예고되었으나 워밍업 중 부상을 입어 마르코스 로호로 급히 선발 명단이 수정되었고, 이 부상으로 인해 이후 경기들에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13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지키기 작전을 위해 교체 투입되어 복귀전을 치렀으나, 팀은 3-3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이후 유로파리그 아스타나 원정, 알크마르 홈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활약했다. 다만 리그에서는 해리 매과이어 - 빅토르 린델뢰프 조합에 밀려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는 못하고 있는 편이다. 린델뢰프가 시즌 초중반까지 상당히 불안했기에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회가 올 때쯤 린델뢰프의 폼이 귀신같이 올라왔다.

1월 현재 해리 매과이어가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빠지게 되어 원래같았으면 그가 기회를 얻을 절호의 찬스였으나, 튀앙제브 본인도 부상으로 빠지게 되는 바람에 팀은 울며 겨자먹기로 필 존스를 사용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브뤼헤 원정 경기를 앞두고 스콧 맥토미니와 더불어 1군 훈련에 완전히 복귀하였다.

티모시 포수멘사와 더불어 3월 3일 열린 스토크 시티 FC와의 U23팀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몸상태를 체크했다.

그러나 복귀를 노리던 중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중지되었고, 재개 이후에는 또다시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 출전한 경우에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그 에릭 바이를 능가하는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뛴 횟수가 예상보다 너무 적기에 튀앙제브로서는 여러모로 잊고 싶은 시즌이 될 듯하다.

33R 본머스전을 앞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기자회견에서 튀앙제브의 시즌 아웃이 확인되었다. 9월이나 되어야 경기에 나설수 있다고 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다음시즌 튀앙제브에게 기회를 줄것이라 밝히면서 내년엔 3옵션 센터백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스콧 맥토미니 등과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준주전급으로 기회를 주려는 계획이었는데[1], 아쉽게도 계속된 부상으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2019-20 시즌: 10경기(선발 7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5경기(2) -
UEFA유로파리그: 3경기(3) -
EFL컵: 2경기(2) -

2.4. 2020-21 시즌

파일:튀앙제브.jpg
부상에서 회복하고 복귀한다면 본인의 잠재력과 보여준 퍼포먼스로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자리잡는데 그리 큰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단 부상회복 이후 다시 부상당하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 말이다.[2][3]

4라운드 기준 3경기를 치른 맨유의 수비실점이 무려 11실점이며 특히 토트넘전에서 에릭 바이의 엄청난 삽질[4]로 부상복귀이후 무난히 주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A매치 주간이 끝난 후인 10월 1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부터 1군 엔트리에 들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여차하면 선발 출전 기회를 잡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U23 경기에 참여하며 몸상태를 체크할 것으로 알려졌다.

챔스 조별리그 1차전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매과이어를 대신해 선발출전했다. 마지막 출전이 무려 2019년 12월인 만큼 걱정이 앞섰으나 킬리안 음바페를 속도로 따라잡고 깔끔한 태클과 몸싸움을 보여주며 완전히 봉쇄해버리면서 미친 활약을 보여 주었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튀앙제브는 이날 공중볼 경합 100% 승리, 92% 패스 정확도, 클리어 7회, 블록 1회 등을 기록하며 견고함을 선보였다. 패스 정확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전에 나올 때마다 불안했던 빌드업도 매우 좋아졌다. 이 정도 활약이 이어진다면 앞으로의 주전 자리도 따놓은 당상이다.

하지만 이후 첼시전과 라이프치히전에는 다시 린델로프가 선발로 나섰다. 라이프치히전엔 80분경 완비사카와 교체되어 라이트백으로 출전하긴 했다. 애초에 맨유가 크게 앞서던 상황이라 딱히 뭘 보여줄 것도 없이 경기가 끝났다.

아스날전도 린델로프가 좋은 폼을 보였기에 일단 린델로프와의 주전 경쟁에선 밀려난 상태이다. 하지만 서브 센터백 에릭 바이,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를 생각해 보면 3순위 센터백으로서의 자리는 확고하다 볼 수 있다.

챔스 조별리그 3차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와의 경기에선 앞의 좋은 모습이 무색하게 뎀바 바에게 고전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 경기는 매과이어, 쇼 등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단체로 호러쇼를 펼쳤다.

이스탄불과의 4차전에는 하프타임 때 린델로프와 교체되어 출전했는데,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다음 경기인 파리전에 못 나오게 되었다. 음바페를 완벽히 틀어막은 전적이 있고, 3백을 쓰려면 꼭 필요한 선수인 만큼 맨유로서는 꽤나 문제가 되는 상황.

그렇게 그가 없는 맨유는 PSG와의 홈경기에서 앙토니 마시알의 끔찍한 호러쇼와 프레드의 퇴장으로 인해 1:3 충격패를 당했다.

11R 웨스트햄전에서는 교체 명단엔 들었으나 최종적으로는 결장했다.

또 부상을 당하며 12R 맨체스터 시티전부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카라바오컵 8강 에버튼 전 우측 풀백으로 출장해 공격 쪽에서 기여도가 적긴 했지만 센터백 출신 다운 괜찮은 수비력과 완비사카에게선 볼 수 없었던 질 좋은 패싱력을 보여줬다.

리그 15R 레스터전에선 후반에 빅토르 린델뢰프의 부상으로 교체출전하였으나 쓰러져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패스하는 등 암걸리는 경기력을 보여주다 제이미 바디의 슈팅이 튀앙제브를 맞고 들어가는 불운한 자책골이 발생했다. 린델로프가 풀백일 때도 공격적으론 딱히 기여하는 바가 없었고, 애당초 풀백이 본 포지션도 아니었다.

린델뢰프가 부상을 입으면서 에릭 바이와 튀앙제브마저 부상을 당한다면 맨유 센터백은 해리 매과이어를 제외하면 없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

20R 셰필드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으나 다소 부진하며 1대2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두번의 실점 장면 모두 튀앙제브가 관여가 되어있는데 특히 두번째 실점은 데헤아 키퍼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슈팅 궤적이었는데 튀앙제브의 다리를 맞고 굴절되며 실점으로 이어졌다. 다만 부진과 별개로 일부 몰상식한 서포터들이 튀앙제베와 앙토니 마르시알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도배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구단은 이와 관련하여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2R 에버튼전에서 맨유가 3:2로 이기는 와중에 1점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극후반인 92분에 투입되었으나, 투입한 지 2분만인 94분에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면서 옐로 카드를 받더니 그 프리킥 상황에서 에버튼이 극장 동점골에 성공하면서 투입 3분만에 승점 2점을 허공에 날려버리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어 무승부의 최대 원흉이 되었다.[5]

유로파리그 32강 소시에다드와의 2차전은 프레드 자리, 그러니까 마티치의 짝으로 미드필더 자리에 교체투입되었다, 코너킥에서 헤딩으로 프로 통산 첫 골을 성공시켰으나 앞에서 린델뢰프가 엄청난 점프력으로 헤더를 시도하다 상대 수비 얼굴에 플라잉 니킥을 날려버린 덕에 취소되었다.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그라나다 CF전, 해리 매과이어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빅토르 린델로프와 짝을 이뤄 선발출전했다. 약 두 달만의 출전임에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36R 레스터전, 바이와 짝을 이뤄 출전했는데,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37R 풀럼전은 빅토르 린델뢰프와 함께 출전했다. 이번엔 오히려 린델로프가 불안하고 튀앙제브가 그나마 나은 경기력이었다.

38R 울버햄튼전은 다시 바이와 함께 뛰었는데, 이번 경기 역시 바이가 약간 불안하고 본인은 활약상이 괜찮았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린델로프와 함께 뛸 선수가 누가 될지가 상당한 관심거리다.

유로파리그 결승은 결국 바이가 선발출전했는데, 연장 후반 근육 경련 때문에 튀앙제브와 교체되었다. 승부차기는 생각보다 가볍게 성공시켰다.

시즌 초반 음바페를 막아세우는 등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정말 어처구니없는 미스로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기도 하였다. 트로피를 원하는 맨유의 센터백으로 기용되기엔 부족하다는 걸 증명한 한 해였으며 이제는 마냥 유망주라고 보기도 어려운 나이인만큼 선수 스스로 큰 성장을 이루지 않으면 팀에 잔류할 가능성은 점차 희박해질 것이다.

2020-21 시즌: 19경기(선발 9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9경기(4)
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2)
UEFA 유로파리그: 3경기(1)
FA컵: 1경기
EFL컵: 1경기

2.5. 2021-22 시즌

2.5.1. 아스톤 빌라 FC (임대)

팀이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연스레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튀앙제브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임대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해보인다. 이미 튀앙제브를 임대로 쏠쏠히 써먹었던 바 있는 아스톤 빌라가 또한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빌라 역시 타이론 밍스 - 에즈리 콘사라는 굳건한 센터백 콤비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임대로 이적한다 한들 원하는 만큼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구단이 라파엘 바란 영입을 사실상 확정지은 이후, 팀을 떠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이번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금 부족으로 인해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여전히 튀앙제브의 잠재력을 믿고 있기 때문에 완전이적이 아닌 임대이적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이후엔 다시 아스톤 빌라가 영입 경쟁에서 앞서있는 듯하다. 맨유가 요구하는 임대료가 뉴캐슬 입장에선 과했다고 한다.

파일:FB_IMG_1628424315569.jpg

결국 8월 8일, 맨유와의 계약을 2023년 6월까지로 연장하고[6] 빌라로 1년 임대되었다. 빌라에서는 센터백 미드필더 풀백을 오가며 뛸것으로 전망된다.

3R 브렌트포드전에서 부상당한 타이론 밍스를 대신하여 선발 출전하였다.

시즌 초엔 코트니 호즈를 밀어내고 콘사, 밍스와 함께 주전으로 뛰었는데, 11월 딘 스미스 경질 이후 부임한 제라드가 백4를 사용함에 따라 주전에서 완전히 밀렸다. 제라드 부임 후 7경기에서 단 2번의 교체출전이 전부이고 그마저도 경기 종료 직전 투입이다.

2022년 1월,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이적과 칼리두 쿨리발리의 이탈로 인해 센터백이 필요해진 SSC 나폴리가 튀앙제브의 임대영입을 원하는 중이다.

2.5.2. SSC 나폴리 (임대)

파일:axelnapoli.jpg
2022년 1월 7일, SSC 나폴리행이 발표되었다. 이적 조항이 없는 임대이며 임대료는 0.6m이라고 한다.

겨울 이적시장에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한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임대 영입으로 보인다. 마놀라스가 이번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쳐 별다른 활약을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튀앙제브가 이번시즌의 마놀라스의 역할을 대신하는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

21R 삼프도리아전, 후반 80분 파우지 굴람과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1-0 리드를 무사히 지켜내며 나폴리의 승리를 도왔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피오렌티나전, 나폴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나오는 것이 느리고, 역습 찬스에서 흐름을 끊는 등 아직 경험이 부족하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결국 팀은 5:2로 대패했다.

유로파 리그 25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조반니 디로렌초가 센터백을 볼 수 있고, 기존 명단에서 전문 레프트백이 마리우 후이 밖에 없었기에 파우지 굴람에게 밀린 듯하다.

허리 통증으로 인해 2월 6일에 치러진 24R 베네치아 FC와의 경기에서부터 명단 제외 되어있다.

3월 20일 우디네세전에 오랜만에 다시 벤치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으며 결국 부상 이후 시즌 끝까지 벤치에만 앉아있었다.

2021-22 시즌 : 13경기(선발 9경기)
프리미어 리그 : 9경기(6)
카라바오 컵 : 2경기(2)
세리에 A : 1경기(0)
코파 이탈리아 : 1경기(1)

2.6. 2022-23 시즌

에릭 텐하흐 감독의 플랜에 없는 상태이며,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현재 매각 대상으로 꼽히는 선수들 중 하나.

현재 AFC 본머스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프리시즌 중 부상 등의 문제가 겹치며, 일단은 팀에 잔류했다. 1월 이적시장 등에서 다시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2.6.1. 스토크 시티 (임대)

2월 1일, 남은 시즌 동안 스토크 시티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3월 초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고,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완전이적 가능성도 생긴 상황이다. 다만 올해로 맨유와 계약이 끝나기에 이적료를 낼 가능성은 없다.

2월~3월에 5경기를 뛰고는 또다시 부상으로 아웃됐다.

시즌 종료 후 필 존스 등과 함께 계약 만료로 맨유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루튼 타운 FC와 링크되고 있다.

3. 입스위치 타운 FC

현지 시간 2023년 9월 8일, 입스위치 타운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1+1년.#

초반에는 후보로 있었지만, 후반기 센터백이 아닌 라이트백에서 오히려 해리 클라크와 주전 경쟁을 펼쳤고, EPL승격에 공헌하였다.

2024년 10월 9일, 설거지를 하던 도중 깨진 유리 조각에 손을 크게 다쳐 최소1달이상 아웃되었다.

[1]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맥토미니, 그린우드, 윌리엄스 등 홈그로운 유망주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그 중에도 투안제베의 포지션인 센터백은 더욱 뎁스가 취약하다고 평가받았기에 기회를 받는 것은 필연적이었다.[2] 투앙제브는 경쟁자인 바이와 린델뢰프보다 더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좋은 전진성을 바탕으로한 빌드업, 빠른 커버 속도를 가지고 있어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가장 이상적인 자원이다.[3] 또한 솔샤르 감독이 그린우드, 윌리엄스, 래시포드, 포그바 그리고 심지어 린가드까지 유스출신 선수들을 상당히 선호하기 때문에 부상만 없다면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는 것도 사실이다.[4] 한 골은 사실상 조공했으며 나머지 골에도 어느정도 큰 지분을 차지한다. 다만 이건 바이 뿐만 아니라 매과이어를 포함해 모든수비진들이 단체로 맛이 간 상태였다.[5] 직전에 무리한 전진 패스를 하다가 그것이 빗나가 역습의 빌미를 제공한 아론 완비사카, 실점 장면에서 빠르게 나오면 충분히 막을 수도 있었던 것을 소극적인 수비를 하며 쉽게 골을 내준 다비드 데 헤아도 책임이 있긴 하다. 특히 데헤아는 첫 실점 장면에서도 압둘라예 두쿠레에게 공을 그냥 갖다 바치기도 했다. 하지만 불필요한 태클이었고, 가장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은 사실이다.[6] 1년 연장 옵션도 있다.[7] 이와 별개로, 팀의 상황이 어려운 것을 알면서도 이적을 감행한 마놀라스에게 나폴리의 팬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FA로 넘겨줬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저렴한 이적료로 이적했다. 다만 마놀라스는 시즌 시작 전에도 올림피아코스 FC와의 링크가 있었는데, 이 때 마놀라스는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으나, 이적료 문제로 이적이 무산된 바 있다. 아마도 일종의 향수병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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