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안드리 루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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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의 축구선수 안드리 루닌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FC 드니프로
FC 드니프로에서 데뷔해 2016-2017시즌 34경기 중 22경기 , 컵 대회 3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드니프로는 그의 활약이 무색하게 재정난 등의 문제로 17-18 시즌에 3부리그 강등이 결정되어버렸다.3. 조르야 루한스크
그래서 FC 조랴 루한스크로 이적, 리그 34경기중 29경기 , 컵 대회 1경기 , 유로파리그 6경기에 출장하며 리그 4위의 성적에 이바지했다. 루닌은 이렇게 두 시즌간 61경기에 출장하여 총 20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4. 레알 마드리드 CF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고에스, 에데르 밀리탕 등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받는다.[1]
4.1. CD 레가네스 (임대)
2018년 8월 28일 CD 레가네스로의 1년 임대에 합의했다. 레가네스에서는 리그 경기 5경기 , 컵 대회 2경기에 루닌을 기용하여 루닌은 여기에서 라 리가에 데뷔하였다.4.2. 레알 바야돌리드 CF (임대)
임대를 마치고 돌아와 2019년 프리시즌 29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8월 13일에 레알 바야돌리드로의 1년 임대에 합의했다.이것은 구단주끼리의 직접 협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바야돌리드는 시즌 전반기에 루닌을 컵대회 예선에만 2회 기용했으며 심지어 겨울이적시장에서 임대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4.3. 레알 오비에도 (임대)
5. 2020-21 시즌
카스티야 멤버로 등록되어 등번호 29번을 받았으나 이후 1군 스쿼드에 포함되어 등번호를 13번으로 바꿨다.
코파 델 레이 32강에 시즌 첫 경기를 치렀는데, 왜 본인이 출전 기회를 그동안 받지 못했는지 알 수 있었던 경기였다. 쿠르투아에 비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팀도 충격적인 탈락을 했다. 그래도 레알 마드리드 수준 팀에서 세컨키퍼로 출전하는 걸 보면 골든 글러브 수상으로 검증된 실력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내내 출전한 경기가 딱 저 경기 뿐인지라, 활약상이 어떻다고 뭐라 말하기가 어려운 시즌이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도 하고, 출전 기회가 밀렸다기 보다는 쿠르투아의 폼이 너무 완벽하기 때문.
2020-21 시즌: 1경기 2골 실점 0경기 무실점
선방률 33%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선방률 |
코파 델 레이 | 1 | 2 | 0 | 33% |
6. 2021-22 시즌
3R 레알 베티스 원정을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당분간 나올 수 없게 되었다.
18R 카디스 CF전을 앞두고 또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당분간 나올 수 없게 되었다.
훈련장에서는 쿠르투아 못지 않을 정도로 잘하지만, 쿠르투아가 너무 완벽한 폼을 보이며 기회를 아예 잡지 못하고 있다.
1월 6일 코파 델 레이 32강 CD 알코야노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데, 프리시즌 레인저스FC, AC밀란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실전 감각이 떨어져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파 델 레이 32강, CD 알코야노 전 비록 1 실점을 하긴 했지만 경기 내내 자신이 왜 레알에서 뛰고 있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면서 6개월만에 경기를 뛴거 치곤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3 : 1 승리를 이끌었다. 팀이 16강에 진출하면서 저번 시즌 보단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티보 쿠르투아만 없으면 지금 당장도 주전 가능한 실력이지만 쿠르투아의 현재 폼과 나이를 고려했을때 엄청난 부상을 당하거나 이적하지 않는 이상 레알에서 주전으로 뛰는 시간이 길 것 같진 않다.
코파 델 레이 16강 엘체 C.F.전 소집명단에서 쿠르투아가 미포함 되었기에 선발 출전할 확률이 매우 높다. 안첼로티 감독이 루닌에게 더 기회를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엄청난 실력과 재능을 가졌지만, 쿠르투아라는 벽 앞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루닌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이제는 1부리그 팀과 경기를 가짐으로써 본인에게도 의미있는 경기일 것이다. 선발출전하여 비록 1실점을 하긴 했지만 세바요스의 발을 맞고 굴절된 것이기 때문에 어찌 할 수가 없는 골이었다. 그것을 제외하곤 선방이나 세이브나 킥이나 빌드업이나 쿠르투아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코파 델 레이 8강 아틀레틱 클루브 원정에서는 쿠르투아가 선발로 나오며 결장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팀이 1-0으로 패배해 탈락하며 루닌의 출전 기회는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한 징집 대상인 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징집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다. 2월 24일 레알 마드리드가 SNS에 올린 훈련 영상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아 아직 마드리드에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예비군으로 징집이 될 경우 최대 1년간 복무를 할 가능성이 있다. 우선 팀의 다음 리그일정인 라요 바예카노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라요 바예카노전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루닌은 현재 멘탈이 완전히 무너져내렸고 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이기에 경기를 치를 상태가 아니라고 보도되었다.
라리가 35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리그 우승을 확정한 레알이 로테이션을 돌리며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서 루닌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의 리그 데뷔전[2] 을 마드릴레뇨 더비에서, 그것도 선발로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경기는 아틀레티코가 찬스를 많이 잡았으나 13개의 슈팅 중 단 2개만 유효슈팅으로 연결되며 심각한 결정력 문제를 드러내 루닌이 활약할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1실점(PK)와 1선방을 기록하며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여담으로 아틀레티코 홈 관중들은 루닌을 향해 "너희 나라는 울고 있는데 너는 여기서 경기 뛰고 있구나."라며 최악의 조롱성 구호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마리오 코르테가나에 따르면 루닌은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 칭찬을 많이 받는 선수이며,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해도 가장 열심히 훈련하고 불평하지 않는 선수라고 한다. 루닌의 미래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루닌은 임대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루닌은 휴일에도 발데베바스에 와서 훈련을 받고 매우 엄격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는 그 팀에서 가장 열심히 훈련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라리가 37R 카디스 CF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PK선방을 비롯한 엄청난 선방쇼를 펼치며 팀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3] 활약을 인정받아 레알 소속 리그 2경기만에 KOTM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쿠르투아가 아직 너무 건재하긴 하지만, 루닌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키퍼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이렇듯 활약상이 준수하다보니 실력이 퇴화하지 않도록 주전으로 뛸 수 있게 임대를 보내줘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최근 자신이 더 뛰어야한다는 걸 깨닫고 구단에게 임대 요청은 하였다. 임대로 더 뛰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적은 원하지 않고 있다. 만약 루닌이 나가면 백업으로 SSC 나폴리의 다비드 오스피나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2021-22 시즌: 4경기 4골 실점 0경기 무실점
선방률 75%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선방률 |
라리가 | 2 | 2 | 0 | 78% |
챔피언스 리그 | - | - | - | - |
코파 델 레이 | 2 | 2 | 0 | 71%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 | - | - | - |
합계 | 4 | 4 | 0 | 75% |
7. 2022-23 시즌
클루브 아메리카와의 친선경기에서는 PK를 선방해냈으나 골라인 룰 위반으로 다시 PK가 진행됐고, 이것도 손에 걸렸으나 아쉽게 실점으로 이어졌다. 그래도 자신의 진가를 어느 정도 보여줬다.7R 오사수나와의 홈경기에서 티보 쿠르투아의 등 부상으로 선발 출전했다. 선방 한 개, 실점 한 개를 기록했지만 그 실점이 무승부로 직결되며 아쉬움이 남았다. 물론 루닌의 탓보다 수차례 기회를 날린 벤제마의 탓이 큰 경기였다. 팀은 졸전 끝에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쿠르투아의 장기부상이 예견됨에 따라 앞으로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MD3 샤흐타르 도네츠크 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평점은 6.5점을 받았다. 팀이 워낙 경기를 주도했고 슈팅을 무려 36개나 때린 경기였기 때문에 루닌이 자주 보이지는 않았다.
8R 헤타페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공교롭게도 팀의 올 시즌 첫 리그 클린시트 경기를 쿠르투아가 아닌 루닌이 만들었다. 경기력은 레알이 압도하여 루닌에게 큰 위기는 없었다. 팀은 밀리탕의 경기 초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MD4 샤흐타르 도네츠크 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 골 실점하였으나 이 후 샤흐타르의 슈팅이 적어 역시 루닌에게 큰 위기는 없었다. 팀은 1:1 무승부.
9R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엘 클라시코 데뷔 전을 갖게 되었다. 바르셀로나가 워낙 이렇다할 슈팅을 때리지 못해 전반전까지는 엘 클라시코 경기 치고는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인 루닌에게 정말 위기 사항이 없었다. 다만 후반전에 페란 토레스에게 추격골을 하나 실점하였다. 팀은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10R 엘체 CF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69분 경 엘체의 클레르크가 골대로 향하는 헤더를 하였으나 루닌은 즉각적인 반응으로 헤더 슛을 막아냈다. 엘체는 총 3개의 유효슈팅을 하였고 루닌에게 모두 막혀 레알 마드리드의 0:3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루닌은 또 한번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11R 세비야전 이후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쿠르투아에게 주전 자리를 다시 내주었다.
만약 2023-24시즌에도 카를로 안첼로티가 팀에 남는다면 루닌은 팀을 떠날것이라고 한다. 이번 코파 델 레이 16강전 비야레알 CF전에 티보 쿠르투아를 선발로 기용한것을 보고 사기가 크게 떨어졌다고 한다.
20R RCD 마요르카전으로 앞둔 직전 쿠르투아의 갑작스런 햄스트링 부상으로 급하게 출전하게 되었다. 나초 페르난데스의 자책골로 팀은 1:0 패배를 기록했다.
티보 쿠르투아가 부상으로 FIFA 클럽 월드컵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며 클럽 월드컵 대회에서 루닌이 계속하여 선발출전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쿠르투아의 결승전 복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알 아흘리 SC와의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 선발출전하였고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다. 팀은 4:1 승리를 기록하였다.
쿠르투아가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알 힐랄 SFC와의 피파 클럽 월드컵 결승전도 루닌이 장갑을 끼게 되었다. 팀은 공격진의 맹활약으로 5:3으로 승리하였으나, 선방 0회를 기록해 팀내 최하 평점을 받았다.
31R 지로나 원정에서 로테이션차 선발 출전했는데 4골을 내주며 체면을 구겼다.
결국 시즌이 끝나면 이적을 할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비드 소리아와의 합의에 성공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루닌의 이적은 기정사실화되었다.
2022-23 시즌: 12경기 13골 실점 4경기 무실점
선방률 62%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선방률 |
라리가 | 7 | 7 | 3 | 63% |
챔피언스 리그 | 2 | 2 | 0 | 60% |
코파 델 레이 | 1 | 0 | 1 | 100% |
FIFA 클럽 월드컵 | 2 | 4 | 0 | 56% |
UEFA 슈퍼컵 | - | - | - | -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 | - | - | - |
합계 | 12 | 13 | 4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