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인
안상수라는 정치인은 두 명이 있는데, 나이, 소속 정당, 출신 대학, 본관까지 공통점[1]이 은근히 많아서 혼란을 빚는 경우가 많으며,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동명이인인 다른 정치인이 했던 과거 행적이 곡해되는 경우 또한 잦다. 예를 들어 1.1번 문단의 한나라당 대표, 창원시장 등을 역임한 안상수 기사에는 인천광역시 말아먹었으면 됐지 창원시도 말아먹을거냐라고 댓글이 달린다든가,[2] 1.2번 문단의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한 안상수 기사에는 보온병, 행방불명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있다든지 등. 참고로, 둘의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력이 겹치는 기간은 제15대 국회 하나 뿐이다[3].나무위키에서는 동명이인을 구분할 때 보통 출생년도나 직업을 구분자로 쓰지만, 둘의 생년과 직업이 동일하여 본 항목들에 대해서는 정치 활동을 했던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1.1. 안상수(安商守)
1946년 2월 출생. 검사, 4선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표 등을 지낸 전직 창원시장이며 보온병 포탄, 자연산, 행방불명 등 주옥같은 어록을 남겼다.
1.2. 안상수(安相洙)
1946년 5월 출생. 동양선물 대표, 재선 인천광역시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2. 그래픽 디자이너
3. 가수
남성 2인조 쌍둥이 듀오 수와진의 멤버.
4. 축구선수
[1] 차이점으로 정치인이 되기 전에 법조인 출신이냐 기업인 출신이냐의 부분이 있어서 보통 그걸로 구별한다.[2] 그래도 창원시장 안상수는 평타 이상은 했다. 특히 NC 다이노스 팬들에게는..[3] 그나마도 1.2번의 안상수는 제15대 국회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때였던 1999년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처음 입성해서 함께 한 기간도 별로 길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