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반 다이크 Anthony van Dyck | |
자화상 | 안토니 반 다이크 作 | |
<colbgcolor=#1e0a03,#1e0a03><colcolor=#cda765,#cda765> 본명 | 안톤 반 데이크 (Antoon van Dyck) |
경칭 | 안토니 반 다이크 경 (Sir Anthony van Dyck KBE) |
출생 | 1599년 3월 22일 |
스페인령 네덜란드 안트베르펜 | |
사망 | 1641년 12월 9일 (향년 42세) |
잉글랜드 왕국 런던 | |
직업 | 화가(궁정 화가) |
부모 | 부 프란스 반 데이크 모 마리아 카위페르스 |
배우자 | 메리 루스벤 (1640년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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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란데런 출신의 화가.그는 페테르 파울 루벤스가 총애하던 제자로 피사체를 생동감 있으면서 세밀하게 묘사하는 것으로 정통이 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스페인령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당시 잉글랜드 왕국의 국왕 찰스 1세의 궁정 화가가 되어 왕족 및 귀족들이 지닌 우아하고 권위적인 풍채를 정교하게 담아낸 작품들을 주로 탄생시켰다. 이에 그는 현재 디에고 벨라스케스와 함께 바로크 시대의 귀족 미술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2. 대표작
삼손과 델릴라 (1630) (Samson and Delilah) 빈 미술사 박물관 |
샤낭 중인 찰스 1세 (1635) (Charles I at the Hunt) 루브르 박물관 |
세 가지 얼굴을 가진 찰스 1세 (1635–36) (Charles I in Three Positions) 영국 왕실 컬렉션 |
체스터필드 백작부인 캐서린과 헌팅던 백작부인 루시 (1636–40) (Katherine, Countess of Chesterfield, and Lucy, Countess of Huntingdon) 예일 영국미술센터 |
말에 올라탄 찰스 1세의 초상화 (1637–38) (Equestrian Portrait of Charles I) 내셔널 갤러리 |
존 스튜어트 경과 그의 남동생 버나드 스튜어트 경 (1638) (Lord John Stuart and his Brother, Lord Bernard Stuart) 내셔널 갤러리 |
큐피드와 프시케 (1638) (Cupid and Psyche) 영국 왕실 컬렉션 |
3. 여담
- 고동색을 영어로 반 다이크 브라운(Van Dyke brown)이라고 하는데, 그가 즐겨 쓰던 갈색이라는 연유로 그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