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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8:16:27

알렉스 닐


알렉스 닐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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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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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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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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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축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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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알렉스 닐
Alex Neil
본명 알렉산더 프랜시스 닐
Alexander Francis Neil
출생 1981년 6월 9일 ([age(1981-06-09)]세)
스코틀랜드 노스래너크셔 벨실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 선수 에어드리어니언스 FC (1999~2000)
반즐리 FC (2000~2004)
맨스필드 타운 FC (2004~2005)
해밀턴 아카데미컬 FC (2005~2015)
감독 해밀턴 아카데미컬 FC (2013~2015 / 선수 겸 감독)
노리치 시티 FC (2015~2017)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2017~2021)
선덜랜드 AFC (2022)
스토크 시티 FC (2022~2023)[1]

1. 개요2. 선수 경력3.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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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전 축구선수, 축구감독. 2021년까지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의 감독으로 있었고 2022년 선덜랜드 AFC, 이후 스토크 시티 FC 감독으로 부임했다.

2. 선수 경력

에어드리어니언스 FC에서 데뷔를 한 그는 2000년 당시 2부 리그였던 반즐리 FC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를 처음 밟게 된다. 반즐리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한 그는 반즐리와의 계약이 끝난 뒤 리그 2의 구단인 맨스필드 타운 FC로 2004년 이적했으며, 맨스필드 타운에서 한 시즌 활약한 뒤 해밀턴 아카데미컬 FC로 이적하면서 스코틀랜드로 돌아오게 된다.

해밀턴 아카데미컬 FC로 이적한 뒤 그는 2005년 부터 2015년 까지 10년 동안 팀에 헌신하게 된다. 특히 2013-14 시즌, 2014-15 시즌은 선수 겸 감독으로 활약했는데, 13-14 시즌 팀을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으로 승격시키는가 하면, 2014-15 시즌 사임 이전 까지 팀을 3위 까지 끌어올리는 등 엄청난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닐은 시즌 도중인 1월 노리치 시티 FC의 제의를 받아 노리치로 떠나면서 해밀턴과의 동행을 끝내게 된다. 알렉스 닐이 떠난 해밀턴은 남은 시즌 연패를 거듭하면서 2014-15 시즌 7위까지 하락하게 되면서 시즌을 마치게 된다.

노리치와 계약 당시 선수 겸 감독이 아닌 감독직에 계약하면서 2014-15 시즌 중반으로 선수 생활은 마감하게 된다.

3. 감독 경력

노리치 시티 FC와 계약한 뒤 2014-15 시즌 남은 경기들을 맡게 되었는데, 남은 25 경기에서 17승을 챙겨내면서 팀을 3위에 안착시켰고, 플레이오프를 통해 프리미어리그로 팀을 승격시킨다.

이렇게 감독으로써 승승장구하는 듯 싶었으나, 프리미어리그의 벽은 상당히 높았으며 노리치는 승격한 첫 시즌 19위를 기록하면서 곧바로 강등된다. 강등 이후에도 노리치에서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자 결국 2017년 노리치 시티에서 경질된다.

노리치와 결별 이후, 2017-18 시즌을 앞두고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와 계약하게 된다. 이후 무난하게 중위권을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감독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

2021년 3월 21일 20-21 챔피언십 16위를 기록한 후 프레스턴 노스엔드를 떠났다.

2021년 11월 마르쿠스 쇼프 감독을 경질한 반즐리 FC의 감독직에 링크가 난적이 있었다.

2022년 2월 11일(현지시간) 당초 로이 킨이 유력했던 선덜랜드 AFC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팀이 EFL 리그 1(잉글랜드 3부리그)에서 다소 불안했던 경기력에도 시즌 내내 1~2위로 다이렉트 승격권에 있다가 1월 말[2]부터 3연패를 당해 4위까지 떨어진 만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에서 감독직을 받아들었다. # 하지만, 팀은 그다지 달라진 게 없는 상태로 39라운드까지 6위로 떨어졌다. 4위랑 2점차이지만 반대로 7,8위와 1점차이기 때문에 그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문제.

하지만 이후 팀을 잘 이끌어 최종 5위로 마무리했고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 챔피언십 승격에 성공하였다.[3]

현지 시각 2022년 8월 28일, 스토크 시티 FC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년 계약.

17명이라는 대규모 영입을 했음에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2023/2024 시즌 20라운드를 패배한 후 한국시간 오전 2시경에 경질되었다.
[1] 시즌 도중 해임[2] 1월 30일 볼턴 원더러스 FC에게 0:6 대패를 당했고, 이 경기 이후 선덜랜드는 전임 감독 리 존슨을 경질했다.[3] 선덜랜드는 챔피언십으로 4년만에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