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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4:44:00

알렉스 텔리스

파일:알 나스르 FC 엠블럼.svg
알 나스르 FC 2023-24 시즌 스쿼드
2 S. 알 간남 (VC) · 3 마두 · 4 알 파틸 · 5 알 암리 (3C) · 7 호날두 (C) · 8 술라힘 · 10 마네
11 K. 알 간남 · 12 부샬 · 14 알 나지 · 15 텔리스 · 16 마란 · 17 알 카이바리 · 19 알 하산
22 오스피나 · 23 아이만 · 24 카셈 · 25 오타비우 · 27 라포르트 · 29 가리브 · 30 알 네메르
33 압둘라 · 36 알 나자르 · 44 알 아키디 · 46 알 알리와 · 77 브로조비치 · 78 라자미 · 94 A. 탈리스카
파일:UEFA EURO POR.png 루이스 카스트루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알렉스 텔리스의 수상 이력
{{{#!folding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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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 포르투 로고.svg
베스트팀
파일:LIGA.PORTUGAL.bwin.png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
파일:Telles 23/24.png
알 나스르 FC No. 15
알렉스 텔리스
Alex Telles
<colbgcolor=#fed32c><colcolor=#22558c> 본명 알렉스 니콜랑 텔리스[1]
Alex Nicolão Telles
출생 1992년 12월 15일 ([age(1992-12-15)]세)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카시아스두술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1cm / 체중 67kg
포지션 레프트백[2]
주발 왼발
등번호 브라질 대표팀 6
알 나스르 FC 15
소속 <colbgcolor=#fed32c><colcolor=#22558c> 유스 EC 주벤투지 (2007~2011)
프로 EC 주벤투지 (2011~2012)
그레미우 (2013)
갈라타사라이 SK (2014~2016)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5~2016 / 임대)
FC 포르투 (2016~20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2023)
세비야 FC (2022~2023 / 임대)
알 나스르 FC (2023~ )
국가대표 12경기[3] (브라질 / 2019~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알 나스르 FC 소속 수비수.

2. 클럽 경력

2.1. 브라질

어릴 적 몸담았던 유스클럽인 주벤투지에서 성인 프로 데뷔를 했다. 2011년 1월 24일 상조제와의 경기에서 첫 피치를 밟았으며 데뷔골도 기록을 했다. 다음 시즌 그레미우 풋볼 포르투알레그렌시로 이적하며 36경기를 출전하고 나서 유럽으로 떠났다.

2.2. 갈라타사라이 SK

2014년 1월 22일, 600만 유로에 갈라타사라이와 201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로베르토 만치니의 휘하에서 갈라타사라이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만치니가 인테르로 향함에 따라 동료인 펠리페 멜루와 함께 인테르로 향했다.

2.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telles.jpg

2015년 8월 31일, 130만 유로의 임대료로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완전 이적 조항도 있는 등 꽤나 기대를 걸었던 듯하나 주앙에게 밀리며 팀과 함께 폭망했다.

2.4. FC 포르투

파일:다운로드파일-68.jpg

하지만 양쪽 풀백이 이탈한 거상 클럽 FC 포르투가 텔리스를 노렸다. 2016년 7월 12일, €6.5M의 이적료에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바이아웃은 €40M.

전 시즌 7골 19도움을 기록한 팀의 에이스인 미겔 라윤의 서브로 출발하나 했으나 누누 산투 감독의 갑작스러운 초이스로 오히려 주전을 차지하며 45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며 2016-17 시즌 개인적으로는 매우 산뜻한 출발을 했다.

2017-18 시즌 텔레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6경기 선발과 4도움을 적립하며 전 시즌보다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성공적인 모습을 바탕으로 현재 알렉스 산드로의 영입이 불가능에 가깝게 되며 그에 따른 대체자로 첼시 FC와의 링크도 꽤 걸린 상태, 사실 갈라타사라이로 가기 전인 2015-16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간 필리페 루이스의 대체자로 바바 라만과 함께 이미 첼시와 링크가 걸린 전적이 있다.

2019-20 시즌에는 49경기 13골 12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포르투갈 리가에서 4시즌 연속 리그 베스트11에 수성하는 엄청난 쾌거를 달성했다.시즌 종료 후 파리 생제르맹 FC로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파리가 레뱅 퀴르자와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9월 중순을 기점으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세르히오 레길론 영입을 포기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나고 있다.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가 꾸준히 이적을 추진 중이며, 이적료는 €20m 정도면 된다고 한다. 개인 합의와 에이전트 수수료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합의를 마쳤으나 이적료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텔리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데, 1월만 되어도 보스만 룰로 이적료 없이 이적이 가능하기에 맨유 측에서는 이적료 인하를 요구중이라고 한다. 맨유 측은 포르투 측이 요구하는 €20m를 지불하지 않으려고 하고, 포르투 측은 더 싼값에 파느니 차라리 한 시즌 더 쓰고 다음 시즌에 자유계약으로 텔리스를 넘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적시장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양 팀이 합의가 되었고 곧바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정확히는 텔리스 측이 이적을 강하게 추진하여 포르투가 맨유에서 제안한 €15m+2m 딜을 수락했다고 한다. 계약 기간은 4+1년.

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다운로드파일-67.jpg

2020년 10월 6일 한국시간 새벽 2시에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4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적료는 기존 보도된 것처럼 €15m+2m. 등번호는 27번을 받았다.

2.5.1. 2020-21 시즌

텔리스의 영입으로 여러 전술에 선택지가 많아졌다. 기존 전술에 루크 쇼를 빼고 브랜든 윌리엄스를 우측으로 다시 복귀시켜 텔리스를 주전 레프트백으로 쓸수있으며 아예 3백으로 바꿔 공격적인 룰을 잘 수행하는 텔리스를 윙백으로 쓰고 루크 쇼를 왼쪽 스토퍼로 바꿔 3백을 쓸수있다. 가능성이 낮지만 루크 쇼를 왼쪽 센터백으로 기용할 수도 있다.[4] 다만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레프트백에서 루크 쇼와 텔리스가 경쟁하고 튀앙제브가 복귀하여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는 것이다.

리그 5라운드 뉴캐슬전, 교체 명단엔 들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챔스 첫 경기 파리전에 선발 출전하며 데뷔 경기를 치뤘다. 활약은 무난했으며 그동안 맨유에서 볼 수 없었던 풀백이 세트피스를 처리하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할 만하다. 몇 차례의 코너킥에서 매우 좋은 킥 퀄리티를 보여 줬다.[5] 그리고 맨유 선수들 중 가장 많은 8회의 크로스와 3회의 키패스를 기록하면서 PSG의 측면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하지만 이후 첼시전에 명단 제외되고, 챔스 2라운드 라이프치히전 훈련 명단에조차 포함되지 않았다. 이상하게 클럽 측에서 이렇다 할 이유를 밝히지 않으며 각종 추측이 난무했는데, 라이프치히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음이 알려졌다.

코로나에서 회복된 후, 훈련을 단 하루밖에 못 했기에 8R 에버튼전엔 결장했다. 이후 A매치 기간에 소집되어 떠났다. 루크 쇼가 에버튼전에서 부상을 당한후 장기 결장이 확정되어 윌리엄스를 다시 1군에 콜업하고 텔레스를 더 자주 기용할 듯 하다. 국대에서 또 코로나 양성이 나왔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음성이 나와 별 문제 없다고 한다.

8R WBA전 선발출전했다. 웨스트브롬이 워낙에 못 해서 수비에선 활약할 기회가 없었고,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세트피스에서 슈팅시도, 빌드업이나 공격 과정에서의 기여도는 충분히 팬들이 기대할만한 성적을 보였다.

챔스 조별리그 4차전 바샥셰히르와의 경기에도 선발 출전해 좋은 크로스와 코너킥을 수 차례 보여 주며 맹활약했다.

10R 사우스햄튼전에서는 킥이 매번 부정확했고, 사우스햄튼의 강한 압박에 좀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리그 템포에 완전히 적응하지는 못한 듯했고 후반전에 윌리엄스와 교체되었다.

챔스 조별리그 5차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도 그리 활약은 좋지 못했다. 크로스는 대부분 막혔으며, 음바페를 위시한 빠른 공격진에 돌파를 자주 허용했다. 다만 왼쪽 윙어였던 마샬의 폼이 너무 심각하여 그것을 커버하느라 힘들었긴 했다.

11R 웨스트햄 원정 경기에서는 마샬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네기도 했고, 후반전 정확한 크로스로 그린우드의 역전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맨유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챔스 6차전 라이프치히전 선발 출전했으나 팀이 전반 초반 순식간에 2실점하며 압도당하자 딱히 뭘 보여줄 기회도 없었다. 코너킥 등으로 여러번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결과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반더베이크와 교체되었다. 팀은 2:3 패배로 탈락.

13R 셰필드전 선발 출전해 적당한 경기력을 보였다.

14R 리즈전 후반전 쇼와 교체투입되며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카라바오컵 8강 에버튼 전에서 키패스 3개와 질 좋은 크로스를 뿌려주었고 맨유 이적 후 가장 좋은 경기였다 해도 손색없는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 루크 쇼와 번갈아 나오는 중인데 둘다 앙토니 마르시알에 눈썩는 경기력으로 왼쪽 측면을 혼자 먹여살리며 개고생중이다.

16R 울브스전 선발 출전했지만 빌드업과 본인의 장점인 크로스 모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후반 시작과 함께 쇼와 교체되었다. 그런데 그렇게 교체로 들어온 루크 쇼아다마 트라오레를 지워버렸다.

울브스전을 기점으로 주전에서 서서히 밀리는 모습이다. 쇼가 부상으로 빠진 동안에는 주전으로 나왔으나, 복귀 후에 출전 시간을 잠시 양분하다가, 울브스전 이후로 18R 리버풀전까지 5경기에서 FA컵 64강 경기 출장이 전부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드디어 선발 출전핬으나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였다. 맨유는 텔레스의 제대로 된 활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후 쇼가 리그 탑 수준의 폼을 계속 보이고 있는지라, 출전하기는 더 어려워질 듯하다.

FA컵 웨스트 햄전 좋은경기를 보여줬다.

유로파리그 32강 1차 소시에다드전 선발 출장해 공수 양면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2차전 역시 풀타임을 소화했다.

FA컵 8강 레스터전, 선발출전했으나 팀이 2대1로 끌려가자 쇼와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그라나다전, 후반 시작 전에 교체출전했다.

최근 경기력이 크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출전 후 팀 경기력이 안 좋으면 1순위 교체 대상이다. 루크 쇼의 폼이 요즘 워낙 좋은지라..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출전하여 좋은 크로스로 2번째 골에 관여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AS 로마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됐다. 83분에 잘레프스키의 슛이 다리에 맞고 굴절돼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36R 레스터전, 3달 반만에 리그에서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을 뛰면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38R 울버햄튼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2020-21 시즌: 27경기(선발 23경기) 2골 6도움
프리메이라리가: 3경기 2골 2도움
프리미어리그: 9경기(8) 2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
UEFA 유로파리그: 7경기(4) 1도움
FA컵: 3경기 1도움
EFL컵: 1경기

2.5.2. 2021-22 시즌

하필 자신이 오자마자 포텐 대비 애매한 평가를 받던 루크 쇼의 전혀 예상치 못한 각성 및 철강왕 모드로 정기적인 출전에 어려움을 겪어 간간히 이적설이 돌긴 했으나 죄다 신빙성이 낮은 얘기고 프리시즌 초반부터 합류해서 열심히 훈련하는 것으로 보아 잔류가 유력하다.

주제 무리뉴AS로마와 이적설이 간간히 뜨고 있으며 인터 밀란과도 임대로 연결되고 있지만 상기했듯 이적이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 루크 쇼는 어쨌든 유리몸 이력이 있는 선수고, 브랜든 윌리엄스는 아직 한 자리를 확실하게 믿고 맡기기엔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준주전급 자원을 임대 보낼 이유가 없다. 또한 작년 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에 이적한 것과 프리미어리그 적응 문제로 나름 고생을 했지만 나오는 경기마다 장점은 확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맨유 팬들도 잔류를 원하고, 선수 본인도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텔리스의 입지가 다소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게 루크 쇼가 유로 2020에서 결승전까지 뛴 여파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점과 솔샤르 감독이 쓰리백 전술의 레프트 윙백으로 텔리스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6] 엄청난 반전이 없는 한 21-22 시즌에도 맨유에서 활약 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 QPR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훈련 도중 발목이 심하게 접질렸다고 한다. 다행히 골절이나 인대파열은 아니라고한다 그런데 이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는지, 최소 2주 아웃이며 최악의 경우 10월 초가 돼서야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타켓형 공격수 역할이 소화가능한 호날두가 영입되고 카바니가 건재하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의 트로피를 노리는 만큼 전보다는 출전하는 경기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선수본인이 리그적응만 완료하면 루크 쇼의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윙백 풀백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9월 17일 드디어 훈련 복귀했다.

9월 23일 카라바오컵 32강 웨스트햄전에 선발출전했다. 오랜만의 경기라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후반 73분 안토니 엘랑가와 교체되었다.

파일:텔레스 맨유 데뷔골.gif

9월 30일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비야레알 전에 아스톤 빌라 전에서 부상당한 루크 쇼를 대신해 선발출전 했다. 후반 6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프리킥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데뷔골을 터뜨린 후 엠블럼에 키스하는 세레모니를 했다. 후반 80분 디아가 골대 앞에서 쏜 슈팅을 육탄방어 하여 사실상 한 골을 막아내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하고 87분에 프레드와 교체됐다. 이후 프레드가 올린 크로스 상황에서 호날두가 극장골을 성공시킬때 벤치에서 뛰쳐나와 솔샤르 감독과 포옹하는 모습이 나오는 등 자신이 실력과 팀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는 사실을 OT 팬들에게 보여줌으로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계속해서 출전하지 못하다가 루크 쇼의 머리 부상으로 인해 간만에 출전 기회를 잡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비야레알과의 2번째 경기부터 리그 첼시전, 아스날전에 연속해서 선발출전하고 있다. 수비 상황에서 가끔가다 문제를 노출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장점인 킥과 공격 가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가 루크 쇼의 공백으로 인한 손실이 크지 않도록 해주고 있다. 특히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14R 경기에서는 역시나 간간히 뒷공간을 내어주기도 하였으나 몇 차례 보여준 좋은 태클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7]

15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도 선발출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유의 킥력으로 위협적인 중거리슛과 정확한 롱패스, 후반전에는 각도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 직접 프리킥 슈팅으로 골대를 맞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프레드의 원더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23R 웨스트햄 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 즈음에 웨스트햄이 역습 진행 도중 재러드 보웬의 터치 미스를 텔리스가 가로채서 시작한 맨유의 역습에서 극장골이 터지며 승리에 기여했다.

챔스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경기에서 루크 쇼와 교체되며 출장하였고, 여러 차례 빠른 속도로 상대의 돌파를 끊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8R 맨시티전 이상한 걷어내기로 덕배의 역전골을 사실상 도왔다. 게다가 마레즈의 4번째 골 역시 오프사이드 트랩을 지키지 않고 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29R 토트넘전에 선발출전해서 전반전 핸드볼 반칙으로 PK를 내주긴 했지만 그 이외에는 불안한 모습은 딱히 없었고 후반전에 정확한 코너킥으로 호날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33R 노리치전에서는 코너킥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을 하나 어시스트했으나 수비에서는 거의 자동문스런 모습만 보이며 노리치의 2골에 적지 않은 지분을 차지했다. 팬들, 기자들 등 모두에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이날 경기 팀 최악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34R 아스날전에서도 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3-1 패배에 크게 기여했다. 공격에서 그다지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지도 못했고 수비시에는 매우 좋지 못한 위치선정으로 계속해서 공간을 내주었다.

37R 첼시전에서도 선발출전했지만 그다지 뚜렷한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팀이 첼시에게 완전히 압도당해 수비하는데 급급했고 몇번의 기회도 별달리 활약하지 못했다.

35R 브렌트포드전 역시도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으로 뛰었다. 코너킥을 통해 어시스트를 1개 기록하는등 꽤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중간중간 여전히 수비에서 잔실수가 보였고, 특히 후반 20분에는 마티치의 패스를 받아 앞으로 나아가다가 패널티 박스안에서 공을 빼앗겨 위기를 초래하기도 했다. 마티치가 압박을 받던 와중 너무 가까이 있던 텔리스에게 패스를 한 문제도 있지만 텔리스도 볼을 확실히 소유한 상태에서 너무 엉성하게 앞으로 나가려다 공을 빼앗겨 지분이 컸다. 그 외에는 그냥저냥 무난히 활약하며 팀의 3대0 승리에 일조했다.

루크 쇼가 2월 이후 잦은 부상과 코로나 확진 등으로 빠져서 거의 주전으로 뛰었으나, 기대에 비해 결과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다. 수비적인 위치선정이나 기여도가 매우 부족했고, 정작 텔리스에게 기대한 공격적인 스텟 생산 역시도 부족했다. 물론 이는 세트피스 전술 면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맨유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나, 정말 많은 킥을 전담하고도 어시스트를 쌓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사실 공격적인 면모는 기대에 비해 아쉽다 정도였지만 수비는 말 그대로 호러쇼 같은 모습도 종종 보여서 팬들이 뒷목을 잡게 했다. 아스날전이나 노리치전에서 특히 그러했으며 전체적으로 수비진과 호흡이 그리 맞지 않았다.

데일리 스타 보도에 의하면 5월 초에 훈련 도중에 후배인 한니발 메브리랑 다툼이 벌어져 주먹질로 이어졌다. 감독과 코치진들이 막아 크게 번지진 않았다고.

2021-22 시즌: 26경기(선발 22경기) 1골 4도움
프리미어리그: 21경기(18) 4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3) 1골
EFL컵: 1경기

2.5.3. 2022-23 시즌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교체로 출전하였다. 주 포지션인 레프트백이 아닌 센터백으로 나왔는데 익숙하지 않은지 몇 번 미스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기하게도 텔레스가 그리 잘한 것도 아닌데 왼쪽에 왼발잡이 선수를 둔 것만으로 후방빌드업에 선택지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보고 팬들은 왜 텐하흐가 왼발잡이 센터백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애타게 바라는지 알 수 있었다.[8]

멜버른과의 프리시즌 2차전에서도 센터백으로 교체출전하였다. 상대가 이렇다할 공격을 하지 못해 보여줄 것은 없었다. 2번이나 센터백으로 나온 것을 보면 텐하흐가 꽤 진지하게 실험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영입이 확정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호주 투어에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임시대용로 쓰는 것일 수도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시즌 3차전에서도 센터백으로 60분 경 교체되어 들어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중볼 경합에 실패하며 실점의 계기를 제공했다.

호주에서의 프리시즌까지 계속 센터백 후보 자원으로 투입되고 있다. 텐하흐가 포지션 변경에 능한 감독이고 후방빌드업을 매우 중시하는 것을 고려하면 왼발잡이 센터백 후보 자원으로 진지하게 실험을 해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센터백 자리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게 문제다. 다음 프리시즌 경기에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합류하는데 그 때 텔레스를 여전히 똑같은 방법으로 활용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센터백 자리에서도 텐하흐 감독에게 낙제점 판명을 받게 되면 더이상 팀에 남아있을 자리는 없게 된다.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67분 교체 투입되었는데, 무려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었다. 테스트라기보단 사실상 여기저기 빈 자리에 땜빵으로 투입되는 수준이다.
2.5.3.1. 세비야 FC (임대)
2021-22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텐 하흐의 빌드업 축구와 맞지 않는 텔레스가 이적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거기에 새로운 왼쪽 풀백인 타이럴 말라시아가 영입되었고, 구단도 이적 대상으로 보고 있다.

현재 수비수 보강이 시급한 세비야 FC에서 텔레스를 노린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15M. 단,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이적 옵션이 없는 임대이적이라고 트윗을 올렸다.

8월 4일, 1년 임대가 공식 발표되었다. 완전이적 옵션은 없으며 세비야가 주급을 전액 부담한다.

현재 라리가 12R가 지난 지금 리그에서 11경기 1도움 챔스에서 6경기를 출장하며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3월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로 돌아올 예정이고 여름에 추가적인 결정이 있을것이라고 한다.

최종 성적은 38경기 3도움, 부상이 있을때를 제외하면 거의 주전으로 뛰었고 세비야와 함께 유로파리그 우승도 경험했다.

현재 맨유는 텔리스를 이번 여름에 방출할 생각이라고 한다. 갈라타사라이 측에서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예상대로 프리 시즌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럼에도 에릭 바이처럼 임대 기간동안 처참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않았기 때문에 몇몇 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2023년 7월 1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독점 소식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 FC 행 Here we go soon이 나오면서 사우디 행 거피셜이 떴다. 영입 당시만 하더라도 동 포지션인 와 한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합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오히려 의 강화 재료로 전락한 그에게 맨유 팬들은 아쉬워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강화 효과(?)가 꽤나 괜찮았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였다.

결국 한국 시간으로 7월 1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이적이 사실상 확실시 되었다. # 이적료는 £4M이며 연봉은 €7M이 될것이라고 한다.

7월 22일,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사우디로 갔다고 한다.

2.6. 알 나스르 FC

한국시간으로 2023년 7월 23일, 알 나스르 FC 행 완전이적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4+2m으로 추정된다. 계약 기간은 3년.

3. 국가대표 경력

마르셀루 비에이라, 필리페 루이스, 알렉스 산드루 같은 정신나간 자원들이 있어 국가대표 발탁은 어려웠었다. 텔레스 본인은 자신의 증조부가 이탈리아인이며, 자신도 이탈리아어도 능숙히 할 줄 안다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소집을 원했다. 이탈리아의 수비수 자원 상황은 그나마 두각을 보이는 자원들이 안드레아 콘티,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마티아 데실리오, 마테오 다르미안 등 다 오른발잡이 수비수들이 주라서 기대해봄직 했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노 비라기, 에메르송 팔미에리 등 수준급 왼발잡이 레프트백이 등장하며 이탈리아 국대 역시도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다, 2019년 3월 16일 3월 A매치를 앞두고 사전에 차출된 필리페 루이스가 아직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아 대체 자원으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으며 이에 이탈리아로 귀화하지 않고 브라질 대표팀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 23일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선발 출전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코파 아메리카에는 필리페 루이스, 알렉스 산드루에게 밀려 소집되지 못하였다.

코파 아메리카 이후 필리피가 차출되지 않으면서 앞으로 세컨 풀백으로 입지가 올라갈 가능성이 생겼으나 9월에는 조르지, 10월에는 헤낭 로지에게 밀려 앞으로도 힘든 경쟁을 해야할 듯 하다.

2020년 10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며 1년 7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였다.

2022년 6월 2일 한국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26인 최종 명단에 승선하게 되었다. 집에서 치치 감독이 직접 명단을 발표하는 방송을 지켜봤는데 자신의 이름이 뽑히자 아내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일부 팬들은 뒤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자기가 탈락하는걸 생각하고 있었냐며 트집을 잡는 꼴사나운 반응을 보였다.# 4년마다 열리는 꿈의 무대 참가를 위해 소속팀까지 옮겨가며 노력한 선수를 폄하하는 것은 절대 옳지 못한 태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카메룬전에서 부상을 입으며 잔여 월드컵을 뛰지 못하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풀백들 중에서도 탑급의 킥력을 갖춘 공격형 풀백이다. 텔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왼발 킥으로 킥력이 세계최고의 수준급. 팀의 세트피스를 전담할 정도로 날카로우면서도 강력하고 매우 정확한 킥을 구사한다. 특히 좌측에서 올려주는 얼리 크로스는 텔레스의 시그니처로 클래식한 윙백의 플레이를 보여준다.[9] 팀 내 세트피스를 전담하다 보니, 풀백치고 득점력이 상당히 좋은데, 데드볼 상황에서의 득점은 물론이고 박스 바깥에서의 중거리 슈팅을 통한 득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텔리스는 풀백 중에서도 피지컬도 단단한 편이라, 수비 시에는 저돌적인 모습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1대1 대인 수비를 시도하며, 브라질리언답게 기본기도 잘 갖추고 있어 이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기도 한다.

다만, 텔리스는 워낙 뛰어난 공격 화력에 비해 공격 상황에서의 패턴이 단순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텔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하고 뛰어난 킥력이지만, 이외의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다. 좋은 시절을 보여주었던 포르투에서도 드리블과 갖은 돌파를 통한 오버래핑을 즐겨하지 않았다.[10]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텔리스가 매우 느리거나 투박한 편은 아니지만, 타 선수들에 비해서는 발이 느리고 투박한 편이다. 이 때문에 드리블 돌파나 탈압박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시야가 좁은 편이라 주변을 잘 살피지 않고 이 때문에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의 판단미스가 많아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볼을 점유하는 축구를 지향하는 팀에서는 판단미스로 인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11] 또한 공격에 비해 수비 상황에서의 수비 스킬이나 판단도 아쉽다.

사실상 텔레스의 정확한 킥력을 제외한 피지컬과 주력, 발기술 능력도 타 프리미어리그 여러 풀백들에 비하면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기에도 어렵다. 또한 얼리크로스도 정교한 느낌보다는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하는 경우도 많아서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에는 점점 본인의 장점이였던 킥력의 정확도나 횟수가 많이 감소했다는 아쉬움이 많다. 단 여러므로 잉글랜드의 크로스 좋은 풀백인 키어런 트리피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12]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6.1. WAGs

아내인 프리실라 미누초(Priscilla Minuzzo)는 1993년생의 미디어 자선활동가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탈리아계이다. 2012년 초부터 만나다가 2018년 고향인 카시야스두술에서 결혼했다.

7. 같이 보기

파일:알 나스르 FC 엠블럼.svg
알 나스르 FC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23-24 알 나스르 FC 1군 스쿼드
<rowcolor=#fed32c>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2 D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술탄 알간남 Sultan Al-Ghannam 부주장
3 D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둘라 마두 Abdullah Madu
4 D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모하마드 알파틸 Mohammed Al-Fatil
5 D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둘레라 알암리 Abdulelah Al-Amri 3주장
6 MF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세코 포파나 Seko Fofana
7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주장
8 M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둘마지드 알술라이힘 Abdulmajeed Al-Sulaiheem
10 MF 파일:세네갈 국기.svg 사디오 마네 Sadio Mané
11 FW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칼리드 알간남 Khalid Al-Ghannam
12 D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나와프 부샬 Nawaf Boushal
14 M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미 알나지 Sami Al-Najei
15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알렉스 텔리스 Alex Telles
16 FW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모하마드 마란 Mohammed Maran
17 M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둘라 알카이바리 Abdullah Al-Khaibari
19 M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리 알하산 Ali Al-Hassan
22 GK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다비드 오스피나 David Ospina
23 FW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아이만 야히야 Ayman Yahya
24 D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모하메드 카셈 Mohammed Qasem
25 M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오타비우 Otávio
27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29 FW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둘라흐만 가리브 Abdulrahman Ghareeb
30 FW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메샤리 알네메르 Meshari Al-Nemer
33 GK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왈리드 압둘라 Waleed Abdullah
36 GK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라그드 알나자르 Raghed Al-Najjar
44 GK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나와프 알아키디 Nawaf Al-Aqidi
45 FW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둘파타흐 아시리 Abdulfattah Asiri
46 M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둘아지즈 알알리와 Abdulaziz Al-Aliwa
77 MF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Marcelo Brozović
78 DF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리 라자미 Ali Lajami
94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탈리스카 Talisca
<colbgcolor=#fed32c> 구단 정보
구단주: 파이살 빈 투르키 빈 나세르 왕자 / 감독: 루이스 카스트루 / 홈구장: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
출처: 공식 웹 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3년 8월 3일
}}}}}}}}} ||

1 A. 베케르 · 2 다닐루 · 3 T. 시우바 · 4 마르퀴뇨스 · 5 카세미루 · 6 알렉스 산드루 · 7 L. 파케타 · 8 프레드 · 9 히샬리송
10 네이마르 JR · 11 하피냐 · 12 웨베르통 · 13 다니 아우베스 · 14 E. 밀리탕 · 15 파비뉴 · 16 알렉스 텔리스 · 17 브루누 G.
18 G. 제주스 · 19 안토니 · 20 비니 JR · 21 호드리구 · 22 E. 히베이루 · 23 에데르송 · 24 브레메르 · 25 페드루 · 26 마르티넬리
파일:브라질 국기.svg 치치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파일:브라질 국기.svg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1] 이름 'Alex'는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표기법을 적용하면 'x'가 '-ㄱ스'가 아닌 '-스'가 되어 '알레스'가 되지만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발음은 /aˈlɛks ˈtɛlis/로 'x'에 강세가 붙기 때문에 '알렉스'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2] 세비야 시절에는 3백의 스토퍼로 뛴 적이 있지만, 주 포지션은 아니다.[3] 2023년 6월 20일 기준[4] 루크 쇼의 피지컬이 나쁘지 않고 작은 신장은 매과이어로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불가능한 옵션은 아니다.[5] 이를 통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에 강점이 있는 해리 매과이어를 비로소 쓸모있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의견도 있다.[6] 평소 쓰리백 전술을 들고 나오면 루크 쇼는 윙백보다는 백3의 왼쪽 스토퍼로 나온다.[7] 좋았을 때 루크 쇼가 보여주는 모습 예를 들어 아예 왼쪽 측면을 찢어놓는다는 모습엔 필적하진 않지만 그래도 상대수비를 잘 방어하고 간간히 질 좋은 크로스를 올리는등 일인분의 역할은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 잘하고 있는건 맞는데 하필 비교 대상이 물 오른 루크 쇼다[8] 추후 텐하흐는 정규시즌에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장기부상을 당하자 루크 쇼를 이렇게 센터백으로 기용하였는데,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9] 하도 킥을 잘 차서 FC 포르투 시절에는 풀백이었음에도 PK키커로 활약한 바 있다.[10] 주로 후방에서 공을 받은 후 얼리 크로스를 올리는 플레이를 즐겨했다.[11] 이 점에서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꽤나 고생했으며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 빌드업, 탈압박이 다 되는 루크 쇼에게 텔리스가 완벽하게 밀린 점이기도 하다.[12] 다만, 트리피어가 텔레스보다는 정교하고 텔레스는 보다 역동적인 풀백이라는 차이가 있다.[13] 물론 포그바는 라커룸 리더중 한명이자 인싸형 선수이기 때문에 금세 친해지긴 쉽지만 자신과 취미를 공유하지 않거나 절친이 아닌 이상은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 하지 않는다. 심지어 래시포드를 팔로우 하기 까지 3년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팔로우 하기 까지 1년이 걸렸는데 텔리스는 맨유 입단한지 한 달만에 포그바가 본인을 팔로우 하게 만들었다.[14]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21-22 시즌 정말 심한 부진과 그에 따른 많은 나쁜 태도들까지 더해지며 다른 선수들이 브루노의 지적이나 말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고 있다.[15] 다만 브루노는 포르투갈 출신인 만큼 영국의 영향이 강해 포르투갈 억양이 섞인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반면 텔리스는 브라질 출신으로 미국의 영향이 강해 미국식 영어를 구사한다.